비대상성 간경변증 환자 중 1년 이상 경구 항바이러스제 치료효과가 없는 50세 이상 남성은 간암이 발생률이 높을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아주대병원 간센터 김순선 교수팀(아주대병원 조성원, 정재연 교수)은 2006년 12월부터 2011년 9월까지 B형 간염 치료를 위해 경구 항바이러스제 엔테카비어로 1년 이상 치료받은 간경변 환자 306명(대상성 간경변 68%, 비대상성 간경변 32%)을 대상으로 간암 발생률과 간암 발생인자를 분석한 결과를 American Journal of Gastroenterology에 발표했다.연구 결과, 치료 1년째 혈청 PIIINP(간섬유화 정도를 나타내는 지표)치가 높으면 간암 발생률이 높게 나타났다.즉 남성은 여성에 비해 4.2배, 50세 이상은 그 미만에
▶ 일 시 : 7월 17일 오후 2시 30분▶ 장 소 : 별관 대강당▶ 제 목 : 장루보유자를 위한 건강강좌▶ 문 의 : 031-219-5976
아주대병원 외과 허훈 교수가 지난 6월 19~20일 양일간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대한암학회 정기 학술대회에서 ‘대한암학회 GSK 학술상’을 수상했다.GSK 학술상은 대한암학회 학술대회에서 발표된 연제 중 우수연제를 선발하여 시상하는 상으로, 이번 허훈 교수가 발표한 논문의 제목은 '위암의 진행에서 기질 콜라겐 수용체 DDR1의 역할(Stromal collagen can enhance the aggressiveness phenotype of gastric cancer via discoidin domain receptor 1)'이다.허 교수는 주로 위암 환자를 대상으로 복강경과 로봇수술을 시행하고 있으며, 복강경 위암 수술과 수술 후 회복에 관한 연구로 국제 학술지에 다수의 논문을 발표했다.
젊은 층에서 증가하고 있는 소음성 난청에 천식이나 알레르기성 비염 치료제인 류코트리엔수용체 길항제가 효과적이라는 사실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발견했다.아주대의대 이비인후과 박상면 교수와 스웨덴 캐롤린스카의대 박정섭 교수팀은 시스테인 류코트리엔 신호전달계가 소음에 의해 활성되면 결국에는 청각기관 손상을 유발되며, 몬테루카스트 등의 약물로 막을 수 있다고 PNAS에 발표했다.시스테인 류코트리엔은 천식이나 알레르기성 비염 같은 알레르기성 호흡기 질환에 관여하는 염증매개 물질이며 몬테루카스트는 체내 류코트리엔 수용체를 차단시키는 약물이다.교수팀은 112dB 크기의 소음에 3시간 노출시킨 생쥐를 몬테루카스트 투여군과 비투여군으로 나누고 4일간 관찰했다.소음에 노출되면서 생쥐에서는 제1형 시스테인
▶ 일 시 : 6월 28일 오전 10시▶ 장 소 : 본관 지하1층 아주홀▶ 제 목 : 2014 관절염 모임▶ 문 의 : 031-219-4310
▶ 일 시 : 6월 25일 오후 12시 30분▶ 장 소 : 본관 지하1층 아주홀▶ 제 목 : 2014 대국민 위식도역류질환 공개강좌▶ 문 의 : 031-219-6939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임기영 학장(정신건강의학과)이 5월 31일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열린 한국의학교육학회 총회에서 차기 회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2017년 1월에서 2018년 12월말까지다.임기영 학장은 1982년 연세대 의과대학 졸업 후 뉴욕주립대학교 심리학과 스트레스-불안장애센터에서 연수했고, 미국 일리노이대학교 의과대학원에서 의학교육학 석사과정을 수료했다.1983년에 창립된 한국의학교육학회는 교육과정의 설계, 실행 및 평가에 이르기까지 의학교육의 전 과정에 걸친 학문적 연구와 교수개발을 담당해 왔으며 의학교육 기관간의 소통과 교류를 증진하는 등 우리나라 의학교육의 발전을 선도해 왔다.
▶ 발 인 : 5월 28일 08시 ▶ 장 지 : 천안공원묘지▶ 연락처 : 031-219-6996
아주대병원 이비인후과 김철호 교수가 4월 26~28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제88차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대회에서 선도연구자상을 수상했다.선도연구자상은 대한이비인후과학회가 일관된 연구분야에서 학문적 성취를 통해 학회의 위상을 높인 회원에게 주는 상으로, 2013년에 제정하여 올해가 두번째 수상이다.김철호 교수는 최근 5년간 두경부관련 SCI 등재지에 주저자로 35편의 논문(impact factor합 101.467)을 게재했고 연구논문의 피인용지수 합이 높아 이번에 수상자로 선정됐다.
아주대병원 이비인후과 박정섭 교수가 4월 27일 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대한의사협회 정기대의원총회에서 ‘Pravastatin attenuates noise-induced cochlear injury in mice’란 논문으로 ‘기초의학신진학술상’을 수상했다.기초의학신진학술상은 의학교육에서 균형있는 질적 향상을 기하고 기초의학에 대한 교육과 연구 진흥을 도모할 목적으로 대한의사협회에서 매년 수여하는 상으로, 박정섭 교수는 이번 상금 전액을 후배들을 위해 장학금으로 기탁했다.
아주대병원 영상의학과 원제환 교수가 대한영상유도혈관치료의학회 회장으로 선출되었다.대한영상유도혈관치료의학회는 미세침습 수술인 인터벤션 치료법을 전공하는 전문의 학술단체인 대한인터벤션영상의학회 산하 의학회로, 매년 그랜드 인터벤션영상의학 라이브 심포지엄(GIRLS) 등을 개최하여 학술교류 및 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다.원제환 교수는 “인터벤션 분야 중에서도 혈관질환의 치료를 맡고 있는 대한영상유도혈관치료의학회 회장에 선출되어 영광이고, 우선적으로 오는 4월 18일에서 19일까지 열리는 대한인터벤션영상의학회의 대표 학술대회인 GIRLS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일 시 : 4월 23일 오후 2시▶ 장 소 : 본관 지하 1층 아주홀▶ 제 목 : 파킨슨병 건강강좌▶ 문 의 : 031-219-56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