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환경 변화 중 가장 두드러진 것은 국민들이 양질의 의료서비스에 대한 욕구가 높아지고 있다는 것이다. 이에 정부는 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유도하기 위해 1995년부터 대형의료기관들의 질 평가를 해오고 있다. 의료평가 진료지침 마련후 시도 외국지침 사용시 부작용 우려최근에는 뇌졸중이나 급성심근경색 같은 사회, 경제적 부담이 높은 질환들에 대한 질 평가를 시작했고, 미국이나 몇몇 유럽나라는 국가적 차원에서 진행하고 있다. 일산백병원 임상연구센터 신경과 홍근식 교수는 “질 평가를 위해서는 질 지표를 개발해야 하는데 뇌졸중의 경우 심방세동이 있는 뇌경색 환자의 2차 예방이 적절하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평가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지표개발에 대해 설명했다.지표 개발 5단계미국의 경우 Agency for Healthcar
【뉴욕】 암으로 진단된 환자 가족을 중점 관리(서베일런스)하면 무증후성 가족성암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캐롤린스카연구소 로렌조 베르메요(J. Lorenzo Bermejo) 박사와 독일암연구센터 카리 헤민키(Kari Hemminki) 박사는 공동연구를 통해 자세한 방법을 밝혀내고 Journal of the National Cancer Institute(2006; 97: 1575-1579)에 설명했다. 엄마와 같은 나이에 유방암 중점적인 관리로 유용한 효과를 볼 수 있는 경우는 유방암 환자의 딸, 악성흑생종환아, 비침윤성유방암환자, 자궁경부표피내암환자, 침윤성 전립선암환자의 형제다. 이 연구에서는 167만 7,722명의 발생자 자녀와 84만 6,448명의 형제를 가족성 종양이 처음 진단된 해
42회 미국임상종양학회 자체평가【뉴욕】 미국임상종양학회(ASCO) 소속 21명의 전문의위원회는 2005년에 나타난 암치료, 에방, 검사에 관한 연구발전을 평가하고, 특히 괄목할만한 성장을 보인 분야로 소화기, 혈액, 중추신경, 비뇨생식기계를 선정했다. 이번 연구에서는 2004년 11월~05년 10월에 실시된 연구가 평가대상이었다. 위원회가 각 분야별로 평가한 내용을 알아본다. 한편 위원회는 ‘표적요법’의 정의를 ‘정상세포 대부분을 온존시킨 상태에서 암세포를 치료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위암 술전화학요법(네오아주반트요법)의 효과는 2003년 MAGIC시험에서 제시됐지만 이 시험의 최신결과에 의하면 화학요법(에피루비신, 시스플라틴, 플루오로우라실)을 받은 환자의 5년 생존율은 36%, 수술만 받은 환자에서는
【뉴욕】 전립선 특이항원(PSA)치가 정상치(4.0ng/mL)인 남성이라도 현미경적 검사에서 전립선암이 발견되는 경우가 있는데 그렇다면 PSA의 정상범위의 역치를 낮춰야 할까. 다트머스대학 임상평가과학센터 길버트 웰치(Gilbert Welch) 박사는 미국 전역을 대상으로 한 샘플조사에서 비전립선암 남성의 PSA치 데이터를 추출하고 역치(최소 반응치)를 2.5ng/mL로 낮췄을 경우 나타나는 영향에 대해 분석했다. 웰치 박사에 따르면 역치의 인하는 암으로 진단되는 환자수를 늘리고 검사 유효성을 낮추는 것이라고 Journal of the National Cancer Institute(2005;97:1132-1137)에 발표했다. ‘이상자’ 최고 600만명으로 이번 지견은 전립선암의 기왕력이 없고 현재 전립선에
【뉴욕】 미국에서 실시된 임상시험에서 국한성 전립선암환자에 방사선요법과 이른바 ‘자살유전자’요법을 병용하면 방사선요법 단독에 비해 높은 5년 생존율이 얻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메소지스트병원 방사선종양학 브라이언 버틀러(Brian Butler) 부장은 2006 미국임상종양학회 전립선암 심포지엄 포스터세션에서 “이 방법은 전립선암 재발에 대해 신체를 ‘예방접종’ 받은 상태에 놓을 수 있다”고 말해 예방백신의 기능을 갖췄다고 설명했다. 대상인 전립선암환자 66명 가운데 33명은 전립선 특이항원(PSA)치 10.0ng/mL 미만, Gleason 스코어 7미만의 낮은 위험으로, 나머지 33명은 PSA치 10.0ng/mL 이상, Gleason 스코어 7 이상인 중~고위험으로 분류됐다. 5년간 추적관찰에서 무병생
서울아산병원이 오는 30일 전립선센터(소장 안한종 교수)를 개소한다. 센터의 가장 큰 특징은 전립선 질환자들의 ‘진료-검사-결과’에 이르는 모든 과정을 하루에 마칠 수 있는 원스톱 시스템을 갖추었다는 점. 실제 전립선질환으로 병원을 방문하면 초진 환자들은 오전에 1차 진료를 받은 뒤 PSA(전립선특이항원), 직장수지검사 등의 관련검사를 받게 되며, 오후에 검사결과를 담당 교수와 상담한 후 치료 방향을 결정하게 된다. 특히 검사결과 전립선암이 의심되면 당일 조직검사까지 할 수 있다.또 센터에는 전문 코디네이터가 상시 배치돼 검사 및 수술치료에 대한 상담과 약물치료에 대한 정확한 교육 등의 서비스도 제공한다. 안 소장은 “최근 평균수명 증가, 노인인구 증가, 식생활의 서구화 등으로 전립선질환이 급증하고 있고,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이 다양한 분야의 항암제를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향후 국내에서도 제품이 연달아 출시될 전망이다.GSK 이일섭 부사장은 21일 기자간담회에서 “GSK가 자궁경부암, 유방암, 혈액암, 전립선암 등의 항암제를 개발하고 있다”면서 “이에 따라 오는 2008년 이후로는 제품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이 부사장에 따르면, 현재 GSK가 개발하고 있는 제품은 이미 개발된 자궁경부암 치료제 외에 라파티닙 성분의 유방암치료제인 타이커비(TYKERB), 파조파닙(PAZOPANIB) 성분의 신장암 치료제, 엘트롬보팩(ELTOMBOPAG)성분의 혈소판 감소증 치료제가 있다. 또 기존 출시된 전립선치료제인 아보다트가 전립선암 생성을 줄이는 효과가 발견됨에 따라 전립선암 치료제로도 개발중이다.특
【일본·후쿠오카】 전립선암 진단에는 현재 혈청전립선특이항원(PSA), 직장지진으로 검사하고, 경직장 초음파가이드하 생검으로 확정한 다음 MRI 등으로 병기를 진단해 치료방침을 결정하는게 일반적이다. 하지만 최근 일본비뇨기학회에서 좀더 정밀도가 높은 새로운 진단법의 개발이 소개됐다.[검사(스크리닝)]RM2항원 감도·특이도 높아 혈청PSA검사는 전립선암 검사에서 많이 사용되지만 양성 전립선질환에서도 이상 수치를 보이는 경우가 있어 전립선암에 특이적인 지표는 아니다. 때문에 그레이존인 4~10mg/mL를 보이는 남성의 70%는 불필요한 생검을 받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또 10ng/mL 미만인 경우 단독으로는 병리학적인 병기예측이 불가능하다. 게다가 감도가 그다지 높지 않다는 점도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토호쿠(東北
【뉴욕】 미시간대학 병리학과 왕자오주(Xiaoju Wang) 박사는 전립선암조직 유래 펩타이드에 대한 자가항체를 이용하여 암조직과 정상조직을 구별하는 방법을 개발했다고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2005;353: 1224-1235)에 발표했다. 마이크로어레이로 포착 왕 교수는 이번 연구에 병적상태에서 생산되는 자가항체 분자마다 갖고 있는 ‘지문’인 자가항체 시그내처(signature)를 이용했다. 암환자 몸속에는 종양내 항원에 대한 자가항체가 생산되는 점에 착안, 이러한 자가항체를 전립선암의 진단과 예후예측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했다.교수는 파지 디스플레이(phage display)기술과 단백질 마이크로어레이를 조합한 새 기술 ‘파지 단백질 마이크로어레이’를 개발하여,
대사증후군이란 인슐린 저항성을 기본으로 이상지혈증, 내당능장애 및 고혈압 등 각종 성인병이 한 사람에게 동시다발적으로 발병하는 증상을 통칭한다. 대사증후군이 임상적으로 중요한 이유는 최종합병증으로 죽상경화증에 의한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 및 말초혈관 질환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대사증후군은 잘 관리하면 예방과 치료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발기부전과 대사증후군직·간접으로 발기부전 유발대사증후군의 유병률은 미국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al Examination Survey(NHANES III)자료를 NCEP ATP III기준으로 분석한 결과 성인 남성에서 24.0%, 여성에서 23.4%였다. 우리나라의 경우 남성 19.9%, 여성 23.7%로 미국과 비슷했다. 발
전립선암 측정시 지금까지 사용해왔던 total PSA(tPSA)보다 cPSA(complexed prostate-specific antigen)측정이 더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이 내용은 지난 4월 발표된 비뇨기학과 저널에서 게재됐다고 바이엘코리아가 26일 밝혔다.저널에 따르면, 테스트 결과가 일치하지 않는 환자 중에서 전립선암 위험률이 높은 환자들을 cPSA로 따로 진단한 결과, 정확도가 tPSA보다 3.6~5.5배 높았다. 또 tPSA 대신 cPSA를 사용하면 tPSA 농도가 3-5ng/ml 사이에 있는 환자에서 불필요하게 수행되는 전립선 생검을 10%이상 줄이는 효과도 나타났다.연구자들 저널을 통해 전립선암이 조기에 발견되면 적절한 치료를 통해 치유할 수 있다며 따라서 이를 진단하기 위한 최초의 검사로서
【뉴욕】 예일대학 내과 존 콘캐토(John Concato)교수는 전립선암 검사에 관한 다시설 증례 대조연구 결과, 전립선특이항원(PSA) 또는 직장지진(DRE)은 사망률 감소에 별다른 효과를 주지 못한다고 Archives of Internal Medicine (AIM,2006; 166: 38-43)에 발표했다. 미국에서는 1989∼90년 뉴잉글랜드지방 재향군인병원 10곳의 외래진찰자 7만 1,661명 가운데 1,425명이 1991∼95년에 전립선암으로 진단됐다. 콘캐토 교수는 이 가운데 2000년까지의 사망자 501명을 증례군으로 하여 나이, 치료시설을 일치시킨 생존례 501명(대조군)과 비교했다. 증례군 가운데 136명(27%)은 전립선 사망으로 기록됐다. 증례군은 대조군에 비해 흑인 비율(10.0% 대
발기부전의 치료는 크게 3가지로 나눌 수 있다. 1차적 치료법으로는 경구약물방법으로 약 70%는 치료효과가 있다고 보고되고 있지만 30%는 경구약물에 반응하지 않기 때문에 경구약물 비반응군에 대한 치료전략이 필요하다. 2차적인 치료법으로는 1차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군으로 발기유발주사제나 Vacuum과 같은 방법이 있다. 3차 치료법으로는 2차 치료까지도 실패한 경우에 적용하는 수술적 치료법이 있다. 여기에서는 1차 치료법으로 반응하지 않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치료법을 알아본다. 경구치료제에 반응없는 발기부전환자 치료 40% 교육만으로도 효과 동일약물 4번 이상 재시도 경구약물에 반응하지 않는 경우의 제1원칙은 경구치료제로 재시도하는 것이다. 순천향의대 비뇨기과학교실 송윤섭 교수는 “최근 실데나필 비반응군
CHEK2 유전자보유자 高위험, 남성에서는 전립선암위험 【뉴욕】 영국 암연구소 니콜라 존슨(Nichola Johnson) 박사는 CHEK2*1100delC 대립형질(아렐)과 침투도가 낮은 다른 유방암감수성 유전자의 상호작용을 검토한 결과, CHEK2*1100delC와 다른 미지(未知)의 감수성유전자의 상승적 상호작용이 나타난다고 Lancet(2005; 366: 1554-1557)에 발표했다. 존슨 박사팀은 “양측성유방암 가족력을 가진 여성에서는 CHEK2*1100delC가 평생 고위험을 일으키기 때문에 예측검사에서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 유방암가족력, 특히 어머니가 양측성유방암인 여성의 경우 위험 예측에 유용하다”고 설명한다. 과거 1만 86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유방암 연구에서는 이 아렐을 가진 여성은 그
대화제약이 경구용 항암제인 파클리탁셀 개발하는 과정에서 방광암 부위에 직접 투여할 수 있 약물전달기술을 개발해 특허를 취득했다.19일 회사측에 따르면, 이번에 취득한 특허는 경구용 항암제인 파클리탁셀을 24개월 이상 안정적으로 용해시켜 방광 내 투여 시 방광 내에 잘 흡착되어 근육 층까지 침투가 가능토록한 약물전달기술에 대한 내용이다.방광암 치료에는 절제법, 방사선치료, 약물치료, 면역치료 등이 주로 사용돼 왔고 항암제를 직접 주입하는 방법은 효과가 낮다고 알려져 있지만 이방법을 이용하면 효과적인 방광암 치료와 재발방지가 가능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대화제약 연구소장 박영택 이사는 “방광 내에 직접 투여하는 항암제 개발은 경구용 조성물을 응용한 것으로 현재 진행중인 경구용 항암제에 대한 전임상 실험이 성공
앞으로는 남성인자를 이유로시험관아기시술(IVF)을 할 경우 반드시 비뇨기과전문의의 동의가 있어야 한다.서울대의대 비뇨기과 백재승 교수는 지난 15일 잠실롯데호텔에서열린 대한비뇨기과학회(이사장 김세철) 춘계학술대회에서 불임부부 지원사업에서 비뇨기과의사의 역할에 대해 설명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백 교수는 “산부인과 전문의가 남성인자를 불임원인으로 지목하고 IVF을 할 경우 반드시 비뇨기과전문의의 진단적 동의가 있어야 한다. 하지만 비뇨기과 전문의가 남성인자를 불임원인으로 지목할 경우에는 산부인과 전문의의 진단서가 없어도 된다”고 설명했다. 학회는 이번 조치와 관련해“IVF가 정통적 방법으로 충분히 치료될 수 있는 남성불임증(정계정맥류, 폐쇄성무정자증, 정관절제술 후 무정자증)에도 적용될 수 있어 이를 사전에 방
【뉴욕】 캐나다 서니부르크여자대학 건강과학센터 방사선종양학 장 필립 피뇰(Jean Phillipe Pignol) 박사는 유방온존술 후 몇주간 실시되는 외부조사치료 대신 흉부에 시드 삽입법(seed implantation) 치료가 가능하다고 미국치료방사선·종양학회(ASTRO)의 International Journal of Radiation Oncology*Biology* Physics(2006;64:176-181)에 발표했다.치료 후 QOL에도 영향피뇰 박사의 연구는 밀봉소선원치료를 이용한 성공사례를 보여준 최초의 성공사례. 밀봉소선원요법이란 병소에 방사선을 방출하는 물질을 직접 집어넣거나 접착시켜 치료하는 방법이다.일반적으로 유방암 수술 후에는 방사선을 외부에서 조사(照射)하지만 이 경우 환자의 38%에서
【미국·코네티컷주 뉴헤븐】 웨스트헤븐재향군인 코네티컷보건의료시스템 임상연구학연구센터 소장인 예일대학 내과 존 콘캐토(John Concato) 교수는 전립선특이항원(PSA)측정을 통한 전립선암 검사는 치료 후 생존율을 개선시키는데 별 도움이 안된다고 Archives of internal Medi-cine(2006;166:38-43)에 발표했다.생존군·사망군 수검률 같아전립선암은 미국남성 암 중에서 가장 많고 암사망률은 2위에 랭크돼 있다. 검사를 통해 암검출률은 높아지지만 생존율 개선에 관한 다른 인자와 달리 치료가능한 암을 검출하더라도 방치할 경우 사망하게 된다. 전립선암에서 생산되는 단백질PSA는 건강한 남성이라도 혈중에서 검출되지만 전립선암 남성에서는 그 수치가 상승한다. 다만 전립선비대증이나 전립선감염
【미국·메릴랜드주 베데스다】 미국립보건원(NIH) 산하 미국립암연구소(NCI)가 전립선암과 유방암에 대한 감수성을 높이는 유전자 변이를 발견하기 위한 암감수성유전자마커(CGEMS) 발견 프로젝트에 착수했다.1,400만달러가 투입되는 이번 사업의 목적은 사람게놈(유전자형) 전체를 3년간 해독하여 전립선암과 유방암 위험을 높이는 유전자 변이를 발견하는 것이다. 사람에서 가장 많은 유전자변이는 일염기다형(SNP)으로 알려져 있다.저침투 유전자변이 발견이 목적기존 연구에서는 암이나 유전성질환의 원인이 되는 단일 유전자 변이를 발견하여 암감수성의 유전 메커니즘의 초기 연구단계를 해명하는데 공헌했다. 그러나 이러한 유전자 변이는 일반인에는 드문데다 사람 암 중에서도 극히 일부에서만 직접적인 관련성을 보이고 있을 뿐이었
【뉴욕】 웨스터버지니아 윌링병원 쉬플러센터 그레고리 메릭(Gregory S. Merrick) 소장은 임상적으로 국한성 전립선암에 대한 근접방사선치료(브래키세라피) 이후 스타틴을 투여하면 수술결과가 더욱 개선된다고 Urology (2005;66:1150-1154)에 발표했다. 소장은 이번 연구에 대해 “스타틴이 전립선암의 화학적 예방에 중요할 뿐만아니라 근치적 국소치료 후 아주반트요법으로 사용할 수 있음을 보여준 것”이라고 설명한다.그는 임상적으로 국한성 전립선암환자 512명을 대상으로 스타틴 투여가 근접방사선치료 이후 임상적 진행과 장기 생화학적 무진행(progression-free) 생존율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했다.스타틴투여군에서는 비투여군에 비해 전립선특이항원(PSA), PSA밀도(density), 생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