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양성자치료가 국제적인 수준을 갖춰가고 있다. 국립암센터는 오는 5일 국제 양성자 심포지엄을 갖는다.이번 심포지엄은 방사선 물리학, 방사선 생물학 등 양성자치료 분야의 최고 석학이 참석할 예정인데다, 특히올 3월 국내 첫 치료를 시작한지 6개월째에 실시된 국제 심포지엄이어서 국내 치료수준의 수준을 한단계 업그레이드하게 되는 좋은 계기로 평가되고 있다.국립암센터 조관호 양성자치료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하여 국립암센터가 양성자 치료를 자문할 수 있는 국제적인 네트워크를 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감을 나타냈다.이번 심포지엄에 참여할 세계적 석학으로는 양성자 물리학 분야에서 미국 엠디엔더슨 암센터 알프레드 스미스(Alfred Smith) 박사와 스위스 PSI의 구드런 고이텐(Gudrun Goitein) 박
전립선암을 말기에 발견한 환자들의 1년 의료비가 조기에 발견한 환자들보다 4배가 더 드는 것으로 조사됐다.대한비뇨기과학회와 비뇨기종양학회가 제4회 블루리본캠페인을 맞아 전국 8개 대학병원 (강남성심병원, 고려대병원, 경북대병원, 경희대병원, 삼성병원, 서울아산병원, 을지병원, 전북대병원 이상 8개 병원)의 비뇨기과 환자 150명을 대상으로 전립선암 조기 발견 환자와 말기 환자의 치료 비용를 조사해봤다.조사 결과, 전립선암 조기 발견 환자(100명)가 의료비로 1년간 쓴 평균 비용은 5,308,832원인 반면, 말기 환자(50명)가 쓴 비용은 20,919,668원으로 4배 정도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일부 환자에서는 최대 55배 이상 차이가 것으로 조사됐다.대한비뇨기과학회 황태곤 이사장은 “전립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여러 종양에서 나타나는 유전자 과잉 발현이 2가지 타입의 악성뇌종양 발병과도 관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텍사스대학 MD앤더슨암센터 병리학 웨이 장(Wei Zhang) 교수는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USA(PNAS,2007; 104: 11736-11741)를 통해 이같이 발표했다. 교수는 “암과 관련하는 유전자가 모두 암을 일으키지는 않는다. 이번 연구는 인슐린양 성장인자 결합 단백질(IGFBP) 2가 다른 2종류의 단백질이 존재하는 상황에서 뇌종양의 발병이나 진행을 촉진시킨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IGFBP2가 종양형성 촉진연구책임자인 장 교수는 이 대학 병리학과 그레고리 플러(Gregory Fulle
【미국 오하이오주 컬럼버스】 특정 유전자의 활성상태를 통해 급성골수성백혈병(AML)중에서도 치사율이 높은 타입을 발견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번 결과는 좀더 집중적인 치료를 받아야 하는 환자를 가려낼 수 있어 조기 치료의 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다고 한다.이번 연구결과는 오하이오주립대학(OSU) 종합암센터 아서 G 제임스암병원과 리처드 J 솔로브연구소 AML 전문의 가이도 마르쿠치(Guido Marcucci) 교수를 대표연구자로 하는 OSU종합암센터 Cancer and Leukemia Group B(암과 백혈병그룹B) 연구자들이 Journal of Clinical Oncology(2007; 25: 3337-3343)에 발표했다.ERG유전자 활성이 열쇠ERG(ETS관련 유전자)라고도 하는 이 유전
브로콜리 등 아브라나과(科) 야채를 많이 먹는 남성은 진행 전립선암이 잘 발생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고 캐나다와 미국의 공동 연구팀이 Journal of the National Cancer Institute(Kirsh VA, et al. 2007; 99: 1200-1209)에 발표했다. 시험 시작 당시 전립선암이 없고, 137개 항목의 음식섭취 빈도 질문표에 모두 기입한 2만 9,361명의 남성을 평균 4.2년 추적하고 이 기간 중에 전립선암을 일으킨 1,338명을 대상으로 전립선암 위험과 야채·과일 섭취의 관련성을 평가했다. 그 결과, 야채·과일 섭취와 전립선암 전체 위험 사이에 관련성은 나타나지 않았다. 하지만 야채를 많이 섭취한 군은 적은 군에 비해 스테이지 III, IV의 진행 전립선암 발병 위험이
【뉴욕】 코넬대학 웨일의학부 닐 밴더(Neil H. Bander) 교수는 암환자 27명을 대상으로 한 I상 시험을 실시한 결과,전립선 특이막항원(PSMA)에 대한 항체인 J591은 건강한 조직을 손상시키지 않고 여러 종양의 혈액공급을 직접 타깃으로 한다는 사실을 발견,Journal of Clinical Oncology(2007; 25: 540-547)에 발표했다. 이번 시험에는 신장암, 방광암, 폐암, 유방암, 결장직장암, 췌암, 흑색종 환자가 참가했으며 등록 당시 대상자 전체에서 광범위한 암병변이 나타났다. 폐전이 환자의 72%가 타깃 단클론항체 제제인 J591은 혈관표적약제(VTA)로서, 동물모델을 이용한 과거의 연구에서 혈관내피 증식인자의 신호전달을 억제시키는 항체나 저분자가 VTA와는 다른 방법으로
55세 이상 한국 남성들에게 전립선암 발생이 빠르게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학계가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나섰다.전립선암은 타 암과 달리 조기발견시 10년 생존율이 80%로 높고, 또한 완치도 가능한데 검사의 불편함과 인식부족으로 방치되고 있는 현실이다. 이 때문에 매년 전립선암 환자가 꾸준히 늘고 있다. 건강보험공단의 통계에 따르면, 전립선암 환자의 병원방문은 지난 1995년에 비해 크게 증가하고 있다. 2005년 한해 전립선암으로 인한 외래방문자수 증가율은 지난 95년에 비해 4.3배 늘어났고, 방문일 증가율도 8.3배 늘어났다. 입원자수와 입원일수 증가율도 각각 3.7배와 3.4배 증가하고 있다.이런 증가세와 더불어 유병률 증가도 우려되고 있는 상황이다. 대한비뇨기과학회가 전립선암 조기검진을 높
대두의 배아에 많이 들어있는 이소플라본이 전립선암 예방에 효과적이라는 데이터가 Journal of Nutrition (Nagata Y, et al. 2007; 137: 1974-1979)에 발표됐다. 일본 삿포로의대 연구팀은 전립선암 환자 200명과 나이를 일치시킨 대조 남성 200명을 일본의 3군데 지역에서 선별하여 영양 및 다른 라이프스타일 요인과 전립선암의 유병률의 관련성을 검토했다. 분석 결과, 체질량지수(BMI), 신체활동, 직업, 전립선암의 가족력, 개인 병력은 전립선암 위험과 무관했다. 이소플라본과 그 아그리콘(게니스테인, 다이제인)은 전립선암 위험 감소와 유의하게 관련했으며, 이소플라본 최소 섭취량(1일 30.5mg 미만)과 비교한 최대량(89.9mg 이상)의 오즈비는 0.42로, 선형 경향(
【호주·시드니】 에이즈환자나 신장이식환자는 암에 걸릴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호주 뉴사우스웰스대학 HIV역학임상센터(NCHECR) 앤드류 그룰리치(Andrew Grulich) 교수는 HIV/에이즈환자와 신장이식환자의 발암률을 검토한 결과, 일반인에 비해 20종류의 암에 걸릴 위험이 높다고 Lancet(2007; 370: 59-67)에 발표했다. 공통점은 면역부전연구에서는 HIV/에이즈 환자를 대상으로 한 7건의 코호트 연구(44만 4,172명)와 이식환자를 대상으로 한 5건의 코호트 연구(3만 1,977명)의 메타분석를 통해 각종 암의 발병률을 비교했다. 엡스타인·바 바이러스와 관련하는 호지킨림프종의 발암 위험은 HIV/에이즈 환자에서는 일반인보다 11배 높았고, 이식환자에서는 약 4배 높았다.
【미국 미시간주 애나버】 인간의 결장직장암(CRC)의 발병에 제8염색체상의 단일 영역에서 나타나는 유전자변이가 관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시간대학 내과·인간유전학과 및 공중위생학부 역학과 스테픈 그루버(Stephen B.Gruber) 교수는 이스라엘계 유태인과 아랍인을 대상으로 10년간 실시한 연구를 통해 CRC의 발병률을 상승시키는 유전자를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Cancer Biology & Therapy(2007; 6: 온라인판)에 발표했다. CRC 발병률 23%나 높아이번 연구에는 미시간대학을 비롯해 이 대학 공중위생학부, 카탈란종양연구소(스페인·바르셀로나), CHS 이스라엘국립 암관리센터, 테크니온 이스라엘공과대학 연구팀이 참여했다. 이번 연구는 사람 제8염색체상 단일 영역에서의 유전자변이
근치적 전립선절제술 후 전립선암의 재발에는 비뇨기과의사의 수술경험이 좌우한다고 슬론케터링기념암센터 연구팀이 Journal of the National Cancer Institute (Vickers AJ, et al. 2007; 99: 1171-1177)에 발표했다. 일반적으로 외과의사의 경험에 비례하여 수술 성적이 높아진다고 생각되지만 이 수술의 학습곡선을 실제 수술 데이터에 근거해 검토한 연구는 적은 편이다. 연구팀은 1987∼2003년에 미국 주요 교육병원 4곳의 비뇨기과의사 72명으로부터 근치적 전립선절제술을 받은 전립선암환자 7,765명을 대상으로 종양특성 등을 조정한 후 의사의 수술경험과 수술 후 재발의 관계를 조사했다. 전립선암 재발은 혈청내 전립선특이항원(PSA)이 0.4ng/mL이상의 상태가
【독일 에센】 에센대학병원 비뇨기과 토비아스 예거(Tobias Jager)교수는 “흡연이 전립선암 환자의 예후를 시킨다”고 Urologe A(2007; 46: 397-401)에 발표했다. 이 병원에서 실시된 전립선암 환자 대상 후향적 시험에서는 암진단시 흡연 중이던 52명(흡연군)과 흡연하지 않던 171명(비흡연군)의 데이터가 비교 검토됐다. 그 결과, 암 이외에 다른 사망원인을 제외한 10년 생존율은 비흡연군에서 87%인 반면 흡연군에서는 58%였다. 교수의 계산에 의하면 전립선암으로 사망할 위험은 흡연군에서는 비흡연군의 약 3배에 이른다고 한다. 흡연군과 비흡연군에서 전립선암 발생률이 거의 같았다는 점에서 니코틴은 전립선암의 발생을 촉진시키지는 않지만, 예후를 크게 악화시키는 것으로 시사됐다. 양쪽 군의
암줄기세포(cancer stem cell)는 정상 줄기세포처럼 자기 복제능력과 여러개로 나뉘어지는 분화능력을 갖고 있다. 그리고 정상줄기세포와 비슷한 구조를 통해 암세포에 영양을 무한정 공급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1960년대부터 존재가 드러나기 시작한 이 세포는 90년대 중~후반에 걸쳐 실제로 백혈병 관련 암줄기세포를 분류시키는데 잇달아 성공했다. 2003년 이후에는 유방암, 뇌종양, 전립선암 등 고형암에서도 암줄기세포의 존재가 해외에서 보고되면서 암연구 분야의 주요 영역이 되고 있다. 최근 보고된 암줄기세포의 연구로는 지난 2005년 일본 방사선의학종합연구소 반 사다유키(伴貞幸)씨가 발표한 식도암 암줄기세포에 관해 것이었다. 식도암의 암줄기세포를 시사하는 근거와 현 상황을 중심으로 식도암 줄기세포에 대
국내 암 환자의 5년 생존율이 46%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5년 생존율은 암 치료의 완치 기준을 말하기도 하는데 즉 5년 생존율 46.3%이라는 말은 국내 암 환자 100명 중 46명이 완치된다는 뜻이다.하지만 애석하게도 암 발생률은 계속 증가하고 있다. 남자가 평균수명(73세 기준)까지 살 경우 4명 중 1명꼴로, 여자(81세 기준)는 5명 중 1명꼴로 암에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러한 결과는 보건복지부와 중앙암등록본부가 국가 암 등록사업 데이터베이스를 분석한 것이다. 사용데이터 자료는 1993~2002년 암 발생자 생존율과 1999~2002년 암 발생률 통계를 사용했다.이번 국가 암 발생률 통계는 처음으로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의 승인을 받아 ‘세계 5대륙 암발생통계집(Cancer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전립선암 치료시 외부조사요법(EBRT)만 실시하고 이후에 2차 요법을 하지 않으면 생존율이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몬트리올대학(캐나다·몬트리올) 의료센터 암예후·건강결과 유니트 클라우디오 젤드레스(Claudio Jeldres) 박사는 미국비뇨기학회(AUA) 연례회의에서 이같이 보고했다. 사망위험 4.1배젤드레스 박사는 1989∼2000년에 전립선암으로 진단된 환자 1만 7,570명(평균 67.3세)에 관해서 대략적인 생존율을 비교했다. 그 가운데 근치적 전립선절제술(RP)을 받은 환자는 9,678명, EBRT를 받은 경우는 7,892명이었다. RP의 10년 생존율은 75.3%, EBRT에서는 36.7%였다(P<0.001). 진단 후 2차 요법을 받지 않은 환자의 10년 생존율
멀티비타민은 지나치게 복용할 경우 진행성 전립선암과 이로인한 사망위험도 높아질 수 있다는 미국립암연구소의 경고가 Journal of National Cancer Institute (Lawson KA, at al. 2007;99:754-764)에 발표됐다.1995~96년의 등록 당시에 암의 기왕력이 없었던 남성 29만 5,344명을 대상으로 멀티비타민 복용과 전립선암의 위험의 관련성을 전향적으로 검토했다.5년간의 추적에서 1만 241명이 전립선암으로 진단됐다(국한된 암 8,765명, 진행암 1,476명). 또 6년간의 추적에서 전립선암으로 사망한 사람은 179명이었다.멀티비타민의 복용과 국한성 전립선암 위험에는 관련성은 나타나지 않았지만 멀티비타민을 복용한 적이 없는 군에 비해 1주간의 복용횟수가 7회를 넘는
양성자치료가 엑스선을 이용한 기존 방사선치료에 비해 각종 암에 대해 5년 생존율을 향상시키거나 부작용을 줄여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특히 뇌기저부 척색종의 경우 수술이 불가능한 경우가 많아 엑스선을 이용한 방사선 치료를 많이 해왔지만 치료 성적이 만족스럽지 못했다. 그러나 미국 메사추세츠 종합병원에서 180명을 양성자빔을 이용해 치료한 후 장기간 추적 조사한 결과 원발부위 암 재발률이 기존 엑스선 치료에서는 50%이상이었지만 양성자치료를 한 10년이 후에도 6%정도로 약 10배 정도의 재발률 차이를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 맥락막 흑색종 환자에도 그 효과는 확인됐는데 프랑스 크렘린 비세트레 병원에서 1,406명의 환자를 양성자빔을 이용해 치료한 결과, 눈을 잃어야 하는 안구제거술과
현재의 추세로 볼 때 암발병자나 사망자수가 매년 1%씩 증가할 것이라는 예상이 나왔다.피터 보일 국제암연구소장은 18일 제1회 국립암센터 국제심포지엄에서 오는 2030년에는 연간 2천 5백만명의 신규 암환자와 16만명의 암사망자가 발생할 것이라고 밝혀 암발병 관리가 국가의 미래를 좌우할 정도의 중요한 과제임을 시사했다.또한앞으로의 의료정책의 초점은암부담에 따른 대책을 논의해야 하며,각 국가별 보다는 범세계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미국립암연구소 로버트 크로일 박사는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암관리 계획을 수립해야 하며 민영기관과 정부 기관이 공동연구를 통해서 중복 연구를 피하고 주요 다양한 암연구 분야를 포괄적으로 관리해야 한다고 언급했다.박사에 따르면 현재 미국 암관리 사업의 가장 큰 성과는 흡연규제 정
당뇨병 치료제인 치아졸리딘 유도체(TZD)가 폐암의 위험을 낮출 가능성이 있음을 보여주는 데이터가 Journal of Clinical Oncology(Govindarajan R, et al. 2007; 25: 1476-1481)에 발표됐다. TZD는 핵내 수용체인 페르옥시좀 증식인자 활성화 수용체g(PPARg)와 결합하는 리간드다. 동물실험에서 PPARg는 지방 육종이나 폐암, 전립선암을 억제하며 대장 폴립의 형성을 억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칸사스의대 연구팀은 예비역 군인 데이터를 이용해 1997∼2003년에 당뇨병으로 진단된 40세 이상의 남성을 선별하여 TZD 사용이 폐암, 전립선암, 대장암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를 조사했다. 선별된 당뇨병 환자 8만 7,678명 중 1,371명에 폐암, 3,246
【베를린】 근치적치골후 전립선절제술(radical retropubic prostatectomy;RRP)을 실시한 후 전립선암이 병리학적·국소적으로 진행한 경우, 보조체외조사요법과 호르몬요법(XRT-HT)을 즉각 실시하는게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제22회 유럽비뇨기과학회(EAU) 연례회의에서 발표됐다. 특히 절단면(SM)이 중증 양성이고 전립선외 전이(EPE) 양성, Gleason 스코어가 높고 정낭이 침습된 환자에 더욱 효과적이라고 한다. 발표자인 베이루트아메리칸대학의료센터 비뇨기과 무하마드 불불(Muhammad Bulbul) 교수는 또 RRP 후 국소적인 전립선암에 불과하고 SM음성, EPE 음성인 경우에는 적극적인 관찰이 안전한 대책이라고 보고했다. 국소 전립선암을 치유하기 위해 RRP를 시행한 결과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