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AHA(미국심장협회) 가이드라인은 좌심실 구혈률 40% 이하인 관상동맥질환자나 여기에 고혈압, 당뇨, 만성신질환을 갖고 있는 경우에는 ACE 억제제를 반드시 사용해야 한다는 주장을 제기했다. 아울러 유럽에서도 협심증과 함께 입증된 심혈관 질환이 있는 모든 환자에서 ACE 억제제의 투여를 고려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또한 2차 예방목적으로 사용할 경우 대규모 임상연구에서 증명된 약제와 용량을 투여해야 한다는 점도 강조된 바 있다. 지난 10월 12일 제50회 대한순환기학회 런천 심포지엄에서는 심혈관 질환에 미치는 새로운 효과에 대해 기존 및 최근에 발표된 임상연구의 결과를 토대로 ACE억제제인 페린도프릴(상품명:아서틸, 한국세르비에)이 심혈관 질환에 미치는 새로운 효과에 대해 알아보았다. 이날
【미국·텍사스주 댈라스】 미국심장협회(AHA) 과학자문위원회는 심혈관질환자와 이 위험을 가진 사람에게는 혈액검사시 사구체 여과치(GFR)를 추산해 보고 아울러 미세알부민 요검사를 통해 만성 신질환을 검사해야 한다는 성명을 Circulation(2006 온라인판)에 발표했다. 간단히 실시 가능 성명을 집필한 과학자문위원회 위원장인 미시간대학병원 의료시스템 신장부분장이나 내과학 생리학 교수인 프랭크 브로시우스(Frank C. Brosius) 박사는 “심혈관질환자에서 신질환은 중증이고 주요한 심혈관위험인자로서 혈액·요검사를 통한 스크리닝은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박사는 또 “스크리닝은 간단하게 실시할 수 있으며, 의사에게는 심혈관질환자에 관한 중요한 정보원이 된다. 다른 검사와 동시에 실시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
【뉴욕】 현재 우리나라 전문의 비율은 64%(대한의사협회 1993년 통계)다. 그리고 의대졸업자들은 대부분이 전문의 자격을 취득하려고 한다. 그런데 막상 개업을 하게 되면 자신이 전공한 분야와는 무관한 간단한 진료를 더 많이 보게 되는게 현실이고 이에 따라 전공 외 분야는 일반의사과 다를게 없다는 주장도 있다. 따라서 무작정 전문의 자격을 따기보다는 일반의(가정의제도) 인력을 늘려야 한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베테랑도 진단율 낮아 하지만 존스홉킨스대학병원 내과 에보니 보울웨어(L. Ebony Boulware) 교수는 미국의 일반의 대부분은 만성신질환(CKD)을 발견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American Journal of Kidney Disease (2006;48:192-204)에 발표했다.
【뉴욕】 신기능 저하 여부를 야간 수축기혈압(SBP) 저하폭으로 예측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클리블랜드 클리닉 종합내과 마이클 데이비슨(Micahel B. Davidson) 박사는 코호트 연구를 통해 검토한 결과, 야간에 혈압이 낮아지지 않는 이른바 ‘non-dipper(야간 비강압)타입’은 SBP나 기타 신부전위험인자와는 독립적으로 향후 발생할 신기능의 유의한 저하와 관련한다고 Archives of Internal Medicine (2006;166:846-852)에 발표했다. 교감신경활동 항진을 타깃으로 치료 이번에 확인된 non-dipper타입(야간의 SBP의 하강도가 주간의 평균 SBP의 10% 미만)과 신기능저하의 관계는 시험시작 시의 당뇨병과 만성신질환(CKD)의 유무, 강압요법의 유무와는 독
【시카고】 나이, 혈압, 병력 등 쉽게 얻을 수 있는 10개 위험인자를 면밀히 관찰하면 조기사망위험이 낮고 외래치료가 가능한 PE환자를 구별하는데 유익하다고 스위스 로잔대학 드라호미어 아우예스키(Drahomir Aujesky) 박사가 Archives of Internal Medicine(2006;166:169-175)에 발표했다. 구별 임상기준 없어 PE는 대개 하퇴나 골반정맥에서 발생한 혈전이 폐동맥을 막아 발생한다. 미국에서는 이미 PE가 심각한 건강문제이며 이번 논문에 따르면 2002년에만 10만건 이상의 입원사례가 발생했다. 아우예스키 박사에 따르면 PE는 사망할 가능성이 높은 질환이지만 호흡부전 등의 중증 합병증을 동반하지 않을 경우는 외래에서도 효과적이고 안전하게 치료할 수 있다. 과거 연구에서는
얼마전 서울시가 국민보건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대사증후군 사업 계획을 발표한바 있다. 이 대사증후군에는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 그리고 비만 등 4가지 질환을 포함돼 있다. 고혈압은 이미 ‘침묵의 살인자’라는 별명으로 국민병이 됐으며 사회와 문명이 발달되면서 나타났다고 해서 문명병(文明病)이라고 불리는 고지혈증과 당뇨 역시 고혈압이 걸어온 궤적을 따라 대표적인 성인질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60세 이상 국민의 20%가 당뇨병을 앓고 있다는 통계에서 보듯이 이제 당뇨병은 우리사회가 당면하고 또한 시급히 개선시켜야 할 보건사회문제다. 메디칼트리뷴은 창간 25주년을 맞아 우리사회에서 만연되고 있는 대사증후군과 관련 약물의 향후 전망에 대해 알아보는 기획을 마련했다. 이 기획에서 언급된 내용은 지금까지 메디칼트
만성신장질환 억제제인 ‘케토스테릴정’이 출시됐다.프레지니우스 카비는 지난 25일 제주 신라호텔서 ‘케토스테릴정 런칭 심포지엄’을 갖고 전국신장내과 전문의들에게 신약에 대한 임상과 최신지견을 소개했다.케토스테릴 정은 저단백식이와 병용하여 만성 신장 질환의 진행을 지연시킬 수 있는 제제로, 이미 전세계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약제며 국내에서도 2005년 8월 1일부로 새로운 보험인정기준이 발표된바 있다.이번 심포지엄에 참석한 세계적인 케토요법 (케토스테릴정+저단백식이)의 권위자인 프랑스의 Prof.Michel Aparicio 씨는 “Keto acid therapy: mechanism and benefit이라는 주제를 통해 저단백식이를 시행하면서 케토스테릴을 복용할 경우, 만성신질환 환자들의 영양상태를 적절히 유지할
【미국·텍사스주 댈라스】 체중감량이 고혈압을 예방하는 방법이라고 미국심장협회(AHA)가 새로운 가이드라인을 통해 밝혔다. 아울러 염분을 줄이고 칼륨을 많이 섭취하는 건강한 식사를 추가하면 고혈압의 예방과 치료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과체중이상이면 감량존스홉킨스대학 로렌스 아펠(Lawrence Appel) 교수가 Hyper tension(2006;47:296-308)에 밝힌 이번 발표에서는 과일과 야채를 많이 먹고 절주(節酒)를 권장하고 있다.아펠 교수는 “심혈관질환(CVD)위험은 혈압이 높아지면 그 뒤를따라 상승한다. 고혈압환자는 상당히 많지만 예방가능하다. 식사 개선을 통해 혈압을 낮추면 뇌졸중, 관상동맥성심질환, 심부전을 비롯한 CVD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다”고 말한다.미국에서는 성인의 27%가 고혈압
【미국·매사추세츠주 몰덴】부갑상선호르몬(PTH)의 혈액검사에 큰 변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스캔티바디스 클리니컬 라보라토리사 톰 캔토(Tom Cantor) 사장은 현재 실시 중인 말기신부전 임상관리 가이드라인은 환자에게 부적절하며 심지어 위험할 수 있다고 Seminar in Dialysis(2005;18:359-364)에 발표했다.PTH검사는 부갑상선이 생산하는 PTH 수치를 통해 부갑상선기능항진증 등의 질환을 진단하는 방법이다. 동맥석회화의 원인이 되는 신질환자의 골칼슘 이상조절의 원인을 조사하는데도 도움이 된다. PTH 수치가 너무 높거나 낮으면 칼슘대사, 골통합(bone integrity)에 영향을 주며 혈관질환의 원인이 된다. 2003년 미국신장재단(뉴욕) 산하 K/DOQI(Kidney Di
천식·탈수초성질환 위험 높여【뉴욕】 염증성장질환(IBD)과 다른 면역질환이 상호 관련한다는 2건의 새로운 연구가 Gastroenerology에 발표됐다.마니토바대학 IBD 임상연구센터 찰스 번스타인(Charles N. Bernstein) 박사는 궤양성대장염(UC)환자와 크론병환자가 천식이나 기관지염, 관절염, 건선, 심막염을 일으킬 위험이 일반인들보다도 높다고 발표했다(2005; 129:827-836).UC 환자에서는 만성신질환과 다발성경화증(MS) 위험이 높았지만 크론병환자에서는 별다른 관련성이 없었다.한편 펜실베이니아대학 임상역학·생물통계학센터 가우리 굽타(Gauree Gupta) 박사에 따르면 IBD환자에서는 비IBD환자에 비해 탈수초성질환(demyelinating disease) 위험이 상승하는 것으
【미국․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최근 미국 연방정부는 신경질환과 신경근질환을 앓고 있는 소아를 매년 인플루엔자 백신을 접종받아야 하는 대상자에 이들을 포함시켰다.필라델피아소아병원 종합소아과 론 케렌(Ron Keren) 박사는 이번 당국의 조치가 매우 긍정적인 조치라는 연구결과를 JAMA (2005;294:2188-2194)에 발표했다.권장질환에 3개 추가연구대상인 신경질환과 신경근질환은 뇌성소아마비, 수두증, 근이영양증, 척수성위축증, 발작성질환 등을 말한다.케렌 박사는 이 연구에서 “예방접종자문위(ACIP)가 최근 매년 인플루엔자를 받아야 한다고 지적한 만성질환 리스트에 신경질환과 신경근질환을 추가한 결정을 지지한다”고 밝혔다.ACIP는 CDC에 백신 정책을 어드바이스 하는 전문가위원회로 이미 천식, 만
정기검사와 단백질마커 이용【뉴욕】 신부전을 조기에 발견할수 있다는 2건의 연구논문이 발표됐다. 캐나다 웨스턴온타리오대학 신장병학 아미트 가르그(Amit X. Garg) 박사는 고령자에서 많이 발생하는 신기능부전 정기적인 스크리닝검사를 통해 검출률을 높일 수 있다고 Journal of the American Society of Nephrology (2005;16:1433-1439)에 발표했다. 한편 신시내티소아병원 신장병학·고혈압학 라사드 데바라얀 부장은 심장수술을 받은 소아의 신부전을 신속하고 조기에 진단할 수 있는 새로운 단백질 마커를 발견했다고 Lancet (2005;365;1231-1238)에 발표했다. 고령자는 정기검사 해야 가르그 박사는 캐나다 동부 온타리오지역 17개 병원에서 인구 32%에 해당하
【미국·필라델피아】 네프로제증후군(nephrotic syndrome)을 치료하기위해 스테로이드제를 사용하는 소아는 같은 질환의 성인에서 나타나는 골다공증이 발병하지 않는 것으로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2004 ;351:868-875)에 발표됐다. 필라델피아 소아병원 소아신장전문의 Mary B. Leonard박사는 “스테로이드제는 비만의 원인이 되는 경우가 많지만 이를 통해 소아의 골다공증을 예방할 수 도 있다”고 주장한다. 건강한 소아보다 골량 높아미국에서는 소아 10만명 중 3명이 NS를 앓고 있어 가장 일반적인 소아 만성신질환이다. NS는 신기능에 장애를 주지는 않지만 혈중에서 수분과 염분을 제거하는 기능을 저하시켜 복부팽만, 하지부종, 안검부종을 일으킨다. 치료하지 않
고혈압 혈압조절 적정선은 어디인가70mmHg까지 허용 vs 80mmHg이하는 주의해야고혈압은 어디까지 낮추는 것이 적당한가에 대한 논란은 약 25년 전부터 시작되었으며, 이번 추계학회에서도 어김없이 이에 대한 논란이 있었다. 동반질환으로 혈압 낮아져Multiple Risk Factor Intervention Trial따르면 36만여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총 사망률이 높을 때에 높고, 혈압이 낮아짐에 따라 감소하다가 아주 낮아지면 다시 증가하는 전형적인 J-곡선 형태를 나타낸다. 그러나 심혈관계질환에 의한 사망률은 이런 현상을 보이지 않는다.[그림] 중앙의대 내과학교실 김치정 교수는 “확장기 혈압이 낮을 때에 사망률이 증가하는 것은 낮은 혈압 때문에 심혈관계질환에 의한 사망이 증가하
서울대병원 신장내과에 신장교육실이 개설돼 외래만성신질환자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전담 교육 간호사가 상주하며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만성 신부전 환자교육, 당뇨병성 신증 환자교육, 사구체신염 환자교육, 말기 신부전 관리 및 동정맥루 환자교육, 유전성 신질환 상담, 복막투석 상담을 제공한다.이미 전문 코디네이터를 두고 환자의 개별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서을대병원은 이번 교육실의 개설로 필요한 교육을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미국·댈라스】 미국심장협회(AHA)의 심질환에서의 신장, 고혈압연구, 임상심장병학, 역학·예방의 각분야 위원회는 공동성명을 통해 만성신질환(CKD)환자는 초기라도 심혈관질한 위험이 가장 높은 군에 해당하기 때문에 CKD의 적절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Circulation (108:2154-2169)에 발표했다.주요 원인은 고혈압과 당뇨병신장전문의는 신부전으로 투석치료를 받는 환자는 일반인에 비해 심근경색, 심부전 등 심혈관사고로 사망할 위험이 10~30배 높다고 보고 있다.CKD는 “생검 또는 질환마커에서 확인된 3개월 이상 지속하는 신장애”로 정의되고 있다. 이 마커에는 단백뇨, 이상뇨침착, 화상진단상의 이상, 신장의 혈액여과속도의 유의한 저하 등이 포함된다.이번 성명을 작성한 전문위원회 공동의장을 맡은 터
성균관의대 삼성제일병원 내과 박정배최근 노인고혈압의 관심은 치료의 안전성과 효과에 대한 것이었다. 지난 20년간의 연구에서 노인 혈압의 상승은 심혈관계질환의 유병률과 사망률을 증가시키고, 높은 혈압을 떨어뜨리면 그 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것이 알려졌다. 또 다른 중요한 논의는 단독수축기 고혈압에 대한 문제로 이완기 혈압은 정상범주에 들지만 수축기 혈압만 140 mm Hg 이상 상승되어 있는 경우에 어떻게 치료할 것인가 이다. 여기에서는 2003년 5월과 6월에 발표되었던 제 7차 미국합동연합회의 치료 지침 (JNC-7)과 유럽고혈압학회에서의 고혈압 치료지침 (2003 ESH)에 의거하여 노인고혈압의 최신 지견에 대해 2회에 걸쳐 살펴보고자 한다. 고혈압은 인류가 가지고 있는 병중에 가장 흔하다. 이 흔한 고
【워싱턴 D.C.】 “고혈압의 예방, 발견, 진단 및 치료에 관한 미국합동위원회(JNC)”의 제7차 보고(JNC7)가 지난 5월 14일 이곳 워싱턴에서 개최된 기자회견에서 발표됐다. 6년만에 개정된 가이드라인은 「혈압자체」가 갖고 있는 위험을 중시하고 있다. 심혈관질환의 조기 억제를 목적으로 한 이번 가이드라인에서는 혈압분류가 대폭 바뀌었으며 적극적 적응의 유무와 고혈압 스테이지에 기초한 치료지침도 제시됐다. 또 작년말에 발표된 ALLHAT의 결과도 상당히 많이 반영했으며 합병증을 동반하지 않는 고혈압환자에는 단독·병용요법에 상관없이 티아자이드계 이뇨제를 강력 추천했다.혈압분류에 前고혈압 설치JNC7의 개요를 발표한 합동위원회장인 보스턴대학 Aram V. Chobanain교수(사진)는 “새로운 가이드라인의
120/80mmHg미만 정상혈압으로 정의【워싱턴D.C.】“고혈압의 예방, 발견, 진단 및 치료에 관한 미국합동위원회(JNC)”의 제7차 보고(JNC7)가 지난 5월 14일 이곳 워싱턴에서 개최된 기자회견에서 발표됐다.6년만에 개정된 가이드라인은 「혈압자체」가 갖고 있는 위험을 중시하고 있다. 심혈관질환의 조기 억제를 목적으로 한 이번 가이드라인에서는 혈압분류가 대폭 바뀌었으며 적극적 적응의 유무와 고혈압 스테이지에 기초한 치료지침도 제시됐다. 또 작년말에 발표된 ALLHAT의 결과도 상당히 많이 반영했으며 합병증을 동반하지 않는 고혈압환자에는 단독·병용요법에 상관없이 티아자이드계 이뇨제를 강력 추천했다.혈압분류에 前고혈압 설치JNC7의 개요를 발표한 합동위원회장인 보스턴대학 Aram V. Chobanain교
호놀룰루 중국의과학아카데미(베이징) 심혈관연구소 Donfeng Gu박사팀은 미중 공동으로 열린 대규모 아시아심혈관질환 국제공동연구(Inter-ASIA)에서 중국에서의 심질환 유병률은 예상외로 높지만 대부분의 환자는 이환된 사실을 모르고 있으며 치료받는 환자도 매우 적다고 미국심장협회(AHA)가 주최한 제42회 심혈관질환역학·예방회의에서 발표했다.또한 이번 연구에서는 중국에서 간접흡연의 영향을 받는 사람이 많은 것으로 판명돼 흡연이 심질환의 가장 큰 위험인자가 되고 있다.간접흡연 피해가 가장 커Inter ASIA연구는 美中 연구기관이 공동으로 실시했으며 이번 회의에서는 1)중국에서 나타난 심질환의 전체적 유병률 2)고콜레스테롤혈증의 유병률과 국민의 의식 3)당뇨병과 공복시 혈당치 이상의 유병률 4)흡연율과 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