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존스홉킨스대학 블룸버그 보건학부(메릴랜드주 볼티모어) 역학과 Josef Coresh교수팀은 미국에서의 만성 신질환은 예상보다 진단·치료가 부족하다고 Archives of Internal Medicine (161:1207-1216)에 발표했다. 추천 레벨까지의 강압은 11%이 지견은 만성신질환의 지표인 혈청 크레아티닌 수치가 높은 미국인은 560만명으로 추정된다고 한다. 이 중 70%는 고혈압도 가지고 있다. 고혈압은 신장 질환 발병의 주요 원인이다. 연구 대상이 된 환자의 대부분은 고혈압 치료를 받고 있었지만, 권장수치까지 혈압이 저하한 환자는 불과 11%였다. 이 연구는 미국에서 신장 질환에서의 혈압관리 타당성을 처음으로 조사한 것이다. Coresh교수는 『미국에서 신부전 환자의 수가 증가하고 있
【뉴욕】급성 신부전환자의 요중에 배설되는 소분자량 단백인 호중구 젤라티나제 관련 리포칼린(neutrophil gelatinase associated lipocalin, NGAL)을 이용한 신장장애 검사가 크레아티닌 검사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급성 신장애를 구별할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컬럼비아대학의료센터(뉴욕) 내과 조나단 바라쉬(Jonathan Barasch) 교수와 내과 토마스 니콜라스(Thomas Nickolas) 교수팀은 Annals of Internal Medicine(2008; 148: 810-819)에 이같이 발표했다. 1회 검사로도 높은 정밀도가슴통증으로 이송된 환자는 반드시 혈액검사를 통해 혈청 효소치를 확인하여 원인이 급성 심근경색에 뒤따르는 조직 손상인지 아니면 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