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엘 헬스케어가 낱개형태의 스트립(측정용지)을 사용하는 ‘컨투어 TS’를 출시했다. 앞서 출시한 제품인 ‘브리즈’는 모두 동그란 디스크형태의 스트립을 사용했다.컨투어 TS는 낱개 형태의 스트립을 사용하면서도 코딩이 필요없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게다가 다양한 혈액샘플 (모세혈, 정맥혈, 동맥혈)과 신생아의 혈당 측정까지도 가능하다.기능적인 측면에서는 브리즈와 크게 다르지 않다. 0.6ul의 적은 혈액량을 사용하며 측정 시간은 8초가 소요된다. 이밖에도 측정 결과값이 250개가 저장 가능하며, 최근 14일의 측정 평균치도 확인할 수 있다.
【독일 함부르크】 독일의 현행 가이드라인에서는 급성 뇌졸중 환자에 대한 혈전용해요법을 80세 이하이고 발작 후 3시간 이내에 하도록 엄격히 적용하고 있다. 그러나 함부르크·에펜도르프대학병원 신경센터 괴즈 토말라(Goz Thomalla) 박사는 “이러한 엄격한 적용은 불필요하다는 데이터가 많다”며 Fortschritte der Neuro-logie und Psychiatrie (2007; 75: 343-350)에 발표했다. MRI소견따라 기준완화급성 허혈성뇌졸중에 효과적고 특이적인 치료법은, 조직플라스미노겐액티베이터(tPA)를 정주하는 혈전용해요법이다. 그러나 가이드라인의 엄격한 적용 제한으로 이 요법의 혜택을 받는 환자의 비율은 매우 낮은 상황이다. 토말라 박사는 “치료 적응을 신중하게 해야 하지만 관류혈
【독일 페르덴】 나트륨(Na) 수치가 너무 높거나 낮으면 신체의 평형상태를 유지할 수 없게 되고, 극단적인 경우 생명이 위험해질 수 있다. 독일 수도사회병원 피터 코탄코(Peter Kotanko)교수는 효과적인 치료에 참고가 될만한 5명의 임상증례를 페르덴에서 개최된 의사회에서 소개했다. ●체중이 급감한 남성 흡연자(55세)환자는 과거 6개월간 체중이 10kg 감소하여 진찰을 받았다. 2주 전부터 혈담을 동반하는 기침을 일으켰다. 혈압은 130/80mmHg. 의식은 또렷했으며 주의력도 있었지만 숫자를 거꾸로 말하는데는 문제가 있었다.Na 115mmol/L, 칼륨(K) 3.6mmol/L, 염소(Cl) 85mmol/L, 중탄산(HCO3) 23mmol/L, 혈청 크레아티닌 1.0mg/dL, 요침투압 280mOsm
신체 어디서 채혈해도 사용가능바늘 가는 곳에 실이 따라가듯 혈당측정기에 반드시 따라가는 것이 스트립이다. 스트립은 혈당기의 사용편리성을 좌우하는 요소인데 이 때문에 최근에는 신기술이 적용된 제품이 속속 나오고 있다. 그 중에서도 애보트가 공급하는 스트립은 적은 혈액양(0.6μL), 짧은 시간(5초)에 측정할 수 있는 TrueMeasure™ 기술이 적용된 제품으로 사용상의 편리함이 대폭 강조된 제품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편리성을 입증한 임상데이터도 갖고 있다. 신기술이 적용된 스트립을 사용하여 손끝과 세가지 대체부위 (아래 팔, 상부 팔과 손바닥)에서 혈당을 측정하고 그 결과치를 보다 정확한 측정이 가능한 병원용 장비(YSI 혈장 글루코스 당량측정)로 측정한 수치(손끝)와 비교했다. 임상에는 익시드
222건 혈액샘플 조사결과 100% 만족 존슨앤드존슨메디칼-원터치 호라이즌효과적인 당뇨병 관리를 위해 자가 혈당을 측정하는 환자들이 늘어나면서 혈당측정기의 정확도(accuracy)와 정밀도(precision)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부정확한 혈당측정치는 당뇨관리에서 적절한 해법을 제시하지 못하고 나아가 이런 상태가 지속되면 치명적인 부작용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그런 의미에서 최근 존슨앤드존슨메디칼이 선보인 원터치 호라이즌은 국제 표준화 기구인 ISO의 자가 혈당 측정기의 정확도에 관한 기준을 충족시킨 제품이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이를 위한 임상 데이터도 갖고 있다. 최근 영국 스코틀랜드에서 111명의 당뇨환자를 대상으로 모세혈관(Capillary blood sample)을 이용하여, 정확도
【뉴욕】 폐쇄성 수면무호흡(OSA) 환자에 수면시 무호흡요법을 3개월 실시해야 기억기능이 개선된다는 연구결과 Chest(2006; 130: 1772-1778)에 발표됐다. 이번 예비적 지견에 따르면 OSA 환자에서 나타나는 언어기억 능력장애가 최적의 지속성 기도양압(CPAP) 치료를 통해 개선될 수 있다. 정상기억력 가능성 7.9배 연구결과를 발표한 브라운대학 몰리 짐머만(Molly E. Zimmerman) 박사는 “야간에 6시간 이상 CPAP를 받은 환자는 2시간 이하 보다 기억력을 되찾을 가능성은 7.9배(P=0.01)”라고 말한다. 박사는 CPAP 치료 경험이 없는 OSA 환자 179명을 등록하고 기억장애를 가진 58명(남성 32%, 여성 68%)을 대상자로 했다. 시험시작 전 대상자의 언어기억장애는
전세계적으로 급증하고 있는 당뇨병. 병 자체보다는 합병증이 무서운 병으로 알려져 있다.선진국의 경우 과거와는 달리 당뇨병환자의 증가세는 둔화되고 있지만, 아시아지역 특히 인도와 중국 등에서는 당뇨병환자수의 급증세가 두드러지고 있으며, 한국 역시 예외가 아니다. 하지만 이러한 당뇨병인구의 급증에도 불구하고 아시아지역에서 혈당 관리는 매우 저조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혈당은 하루에도 여러번 변하기 때문에 수시로 체크해야 하는게 필수. 따라서 자가혈당 측정은 당뇨병환자에게는 생활의 일과라고 볼 수 있다.그럼에도 불구하고우리나라 대부분의 환자들은 1달에 한번 병원에 갈 때 체크하는 정도에 불과해 당뇨병으로 인한 합병증에 무방비 상태다.가톨릭의대 내분비내과 윤건호 교수는 “현재 우리나라 당뇨병환자들은 종합병원에 다
전세계 고혈압치료를 선도하는 의학회의 하나인 국제고혈압학회(ISH) 2006이 얼마전 일본 후쿠오카에서 개최됐다. 칼슘(Ca) 길항제는 높은 강압효과를 갖고 있어 임상현장에서 널리 이용되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1일 1회 투여하는 장시간 작용형의 처방 빈도가 높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디하이드로피리딘계 Ca길항제라도 기존의 L형 Ca채널 외에 N형 Ca채널까지 차단하는 타입도 있어 양쪽 약제의 작용 차이가 주목되고 있다. 이번에는 학회에서 일반 연제를 통해 보고된 L/N형 Ca길항제 cilnidipine과 관련한 보고를 소개한다. Cilnidipine은 국내에서는 보령제약이 시나롱이라는 이름으로 판매하고 있다. ISH2006L/N형 Ca길항제 Cilnidipine의 유용성 관련 최신 지견cilnidipine은
【미국 미주리주·세인트루이스】 열량이 적은 식사를 하더라도 밸런스만 잡혀 있으면 심장 노화를 예방할 수 있다고 워싱턴대학 내과학 루이지 폰타나(Luigi Fontana) 교수가 Journal of American College of Cardiology(2006; 47: 398-402)에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최적의 영양섭취와 함께 장기적인 열량제한은 노화로 인한 심기능 저하를 개선시켜준다는 것을 보여준다. 심기능 수준 젊은이와 같아 심초음파 검사 결과에 따르면 열량을 줄인 사람의 심장은 나이와 성별이 동일한 대조군보다 우수한 탄력성을 갖고 있었다. 확장력은 젊은 사람과 같았다. 마우스와 래트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는 철저하고 지속적인 열량 제한이 수명을 최대 약 30% 연장시키며 동맥경화나 발암 등의 질환
아주대병원(원장 소의영)이 최첨단 검사실전자동화시스템을 도입해 보다 신속·정확하게 대량 환자 검체를 확인할 수 있게 됐다. 검사실전자동화시스템은 임상화학 및 면역혈청검사가 통합되어 시행되기 때문에 필요한 혈액량이 이전의 1/3로 감소했고, 일반적으로 화학검사가 40분 이내면 가능하기 때문에 응급검체의 신속한 처리 및 외래환자 당일진료에도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다.진단검사의학과 이위교 교수는 “검사실의 수준을 한층 높이게 됐다”며 “궁극적으로 환자들에게 보다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도입된 검사실전자동화시스템은 채혈업무 자동화(BC ROBO-585, Japan)와 검사업무 자동화(A&T, CLINILOG Ver 2.0, Japan)로 구성됐다. 채혈업무 자동화
【뉴욕】 모기에 물려 빼앗기는 혈액보다 적은 양으로도 2분내에 성분분석을 할 수 있는 초소형 측정장치가 개발됐다. 이 장치는 향후 신생아와 우주비행사의 신체검사에도 응용할 수 있는 등 혈액검사 분야에 획기적인 발전을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 이번 개발에 참여한 미국립우주생물의학연구소(NSBRI) 유 총 타이(Yu Chong Tai) 캘리포니아공과대학(칼텍) 교수는 “혈액성분 분석은 의사가 감염증이나 면역부전 검사, 건강관리, 의학적 진단을 내리는데 필수 요소다. 달이나 화성탐사 도중에도 우주비행사의 신체검사를 간단하게 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신생아 의료에 응용가능 현재의 혈액성분 분석은 처리속도가 늦고 측정장비도 크다. 게다가 숙련된 기술자가 없으면 불가능하다. 검사에 필요한 혈액량도 주사기 2개 분
【스위스·취리히】 급성설사 환자에게는 증상에 대해 정확하게 질문하는게 대단히 중요하다. 질문만으로도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는 경우가 많아 불필요한 진단과정을 생략할 수 있기때문이다. 튀겔주립병원 알렉산더 슈바이거(Alexander Schweiger) 씨는 “급성설사에는 원칙적으로 질환 정도와 수분보급의 필요성 외에 기왕력과 임상소견을 통해 원인을 알 수 있는지- 등 3가지 항목을 체크해야 한다”고 Scweizerisches Medizin-Forum(2005;5:714-723)에 설명했다. 증상자체가 병변부 시사 급성설사에서는 증상 자체가 어떤 부위에 병변이 있는지를 시사하는 경우가 많다. 예를들면 물처럼 설사를 하는 수양성인데다 냄새가 심한 경우에는 소장이나 결장 근처의 병변을 의심해 본다. 이 때 발생하는
강남성심병원(병원장 강성원)이 64채널 MDCT(컴퓨터 단층촬영기)를 도입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이번에 도입된 MDCT(독일 지멘스社)는 기존 CT보다 검사 시 발생하는 방사선량이 적고 짧은 시간에 고해상도의 영상을 획득할 수 있어 관상동맥이나 대장 등 움직이는 장기의 촬영에 효과적이고, 실시간 입체영상을 통해 정확한 진단이 가능하다.특히 심장경색이 의심되는 경우 심장·관상동맥조영술을 하지 않고도 심장혈관의 구조와 협착 정도를 정확히 진단할 수 있고, 심장의 혈액량과 심장벽의 두께, 심장혈관의 석회화 등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한편 병원은 오는 25일 오후 4시30분부터 최신 CT 도입을 기념하고 기기의 성능 이해를 위해 병원 별관4층 강당에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독일·드레스덴】 고령환자에서는 특히 혈청 나트륨(Na)치가 135mmol/L미만으로 낮아지는 경우가 많다. 뮌헨·슈바빙시립병원 요하네스 만(Johannes Mann) 교수는 “이 경우 몇가지 간단한 검사로 원인을 발견하면 치료가능하다”고 심장질환전문의 회의에서 설명했다.수분 과다섭취가 ADH분비 억제기본적으로 저Na혈증은 체액 이상이다. 원인을 규명할 때 가장 먼저할 일은 혈청 오스몰농도의 측정이다. 혈청Na수치가 낮은데도 혈청오스몰 농도가 정상이거나 높은 경우에는 예를들어 고혈당인 경우에 나타나는 위성(僞性) 저Na혈증인 경우를 고려해 본다. 이 경우 Na부족을 신속하게 보충하면 치명적인 결과를 일으킬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혈청오스몰농도가 낮아진 경우에는 보조적 진단으로 요중오스몰농도를 측정하는게 유
재발률(매년 5∼10%)이 높은 허혈성 뇌졸중환자에게 ‘뇌혈관 문합술(우회로 수술)’을 할 경우 증상개선과 함께 재발률도 0.2%까지 낮출 수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대한뇌혈관외과학회(회장 허승곤, 신촌세브란스 신경외과 교수)는 가톨릭대, 서울대, 순천향 등 6개 대학병원에서 2000년 이후 뇌경색 혹은 일과성 뇌허혈 환자 446명(남자 240명, 90%는 1가지 이상 위험인자 보유)을 대상으로 예방 및 치료를 위해 수술을 한 후 평균 3년간 추적 관찰한 결과 발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학회에 따르면 95%의 환자에서 문합부위를 통한 성공적인 혈류 흐름이 나타났고, 약 90%는 혈류예비능력 개선 등의 효과로 0.2%만이 재발한 것으로 조사됐으며, 약 70%의 경우는 뇌경색으로 인한 증상개선효과도 보였다
부갑상선질환의 새로운 치료 외과적 치료 vs 내과적 치료일차성 부갑상선기능항진증(primary hyperparat-chyroidism)은 부갑상선호르몬(parathyroid hormone, PTH)이 과다하게 분비되어 발생하는 질환으로 칼슘, 인, 골격의 대사에 이상이 나타난다.일차성 부갑상선기능항진증 환자는 일반적으로 고칼슘혈증과 저인산염혈증을 보이며, 고칼슘혈증에 의해 PTH의 분비가 억제되지 않는다.신석회화증(nephrocalcinosis), 신결석증(nephrolithiasis), 낭종성 섬유성골염(osteitis fibrosa cystica), 연조직 석회화(soft tissue calcification) 등 골격과 신장의 전형적인 임상증상과 연관되어 일차성 부갑상선기능항진증의 진단이 내려지는 경우
강북삼성병원이 국내 처음으로 40슬라이스 MDCT를 도입했다. 이 기기는 전 세계적으로 5∼6대만이 운영되고 있으며 전신 CT혈관 조영술을 33초에 0.625mm두께로 얻을 수 있어 신속하면서도 고해상도 영상을 제공한다. 특히 카데터를 이용한 심장조영술을 하지 않고도 심장혈관의 구조와 협착정도를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고, 심장의 혈액량, 심장벽의 두께, 심장혈관의 석회화 등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 향후 치료방향을 결정하는데 도움이 된다. 또한 뇌 부위 촬영에 있어서도 조그모드 기술을 이용, 촬영범위를 기존보다 넓게 찍을 수 있고, 뇌에서 발생한 질환의 경우 대부분 단 한번의 촬영으로 질환발생부위를 찾아낼 수 있다. 이외에도 빠른 속도로 검사가 필요한 요석검사, 외상이나 골절로 움직이는 환자 및 폐, 기
【일본·토쿄】 2형당뇨병에서도 망막증 발병 전부터 안순환장애가 일어나며 여기에는 인슐린치료나 흡연 등의 전신 인자도 관여한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일본 아사히카와(旭川)의과대학 안과학 연구팀은 2형당뇨병의 안순환을 검토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제58회 일본임상안과학회에서 발표했다. 지금까지는 1형 당뇨병에서만 망막증 발병전부터 안순환에는 이상이 나타난다는 연구가 대부분이었다. 연구팀은 지금까지 박동성안혈류량, 중심와맥락막혈류량, 망막주간동맥의 혈관직경과 혈류속도에서 산출된 망막혈류량을 측정하여 2형당뇨병의 안순환에 대해 보고해 왔다. 이에 따르면 박동성안혈류량은 비당뇨병망막증, 비증식성당뇨병망막증, 증식당뇨병망막증 중 어떤 병기에서도 건강한 성인에 비해 변화는 나타나지 않았다. 한편 중심와맥락막혈류량은
【뉴욕】 미국심장병학회(ACC), 미국심장협회(AHA) 및 미국심초음파학회(ASE)가, 심초음파에 관한 가이드라인 개정판을 발표했다. 노스캐롤라이나대학(UNC) 교수인 AHA의 Sidney C. Smith, Jr. 전 회장은 “심초음파의 최신 가이드라인은 심혈관질환자를 진단·치료하는데 심초음파가 담당하는 역할의 중요성을 보강시키는 것”이라고 말한다. UCSF(캘리포니아대학 샌프란시스코) 명예 교수인 가이드라인 개정위원회 Melvin D. Cheitlin 위원장은 “심초음파 가이드라인 초판이 1997년 발행된 이후 많은 연구가 실시되면서 심초음파의 적응을 좀더 명확하게 분류할 수 있게 되었다”고 설명했다.허혈성심질환 등 대폭 개정새 가이드라인은 허혈성심질환에 관한 챕터, 울혈성심부전·심근증 및 좌실(LV) 기
【뉴욕】 약 450g의 작고 가벼운 심실보조장치(VAD)가 개발, 관련 임상시험이 미국내의 10개 시설에서 실시 중이다. 참가 병원 중 한 곳인 시더스·사이나이의료센터(로스엔젤레스) 기계식 심장보조장치 프로그램의 흉부외과 Kathy E. Magliato 부장은 “이 장치는 기존의 이식형 좌심보조장치(LVAD)의 약 절반 크기로, 기존 장치를 삽입하기 어려운 흉강이 작은 환자에도 적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5년 이상 장기 삽입 고려이 새로운 장치는 Thoratec社의 구기종의 모델을 기본으로 하고 있다. 혈류 경로나 기타 부분은 거의 같지만 새로운 펌프 용기가 티탄 합금제이기때문에 감염 위험나 장기 압박, 기타 합병증을 상당히 낮출 수 있다. 제어계통과 관련한 전기기계 부품은 몸밖에 위치시켜 추가 수술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