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의료원-컬럼비아의대-코넬의대 국제학술심포지엄이 내달 28일 롯데호텔 크리스털 볼륨에서 진행된다.

이번 심포지엄은 ‘비만과 대사장애증후군’을 주제로 북미비만학회 회장인  Louis J. Aronne 교수(코넬)를 비롯해 Henry N. Ginsberg 교수(컬럼비아), Fuminori Katsugawa 교수(일본 게이오대학) 등의 해외 초청연자와 황일태 교수(강동성심), 박철영 교수(한림대병원) 등 국내초청연자가 대거 참석한다.

또한 보건복지부와 대한의사협회, 대한비만학회 및 대한당뇨병학회 등이 후원학회로 등록했다.

조직위원회는 적극적인 홍보가 이루어지기 전부터 약 100명이 사전등록했다며, 성공적인 행사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