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사협회가 효율적 회무를 위해 상근이사 및 상임이사를 증원한다.의협 최대집 회장은 26일 오전 기자회견에서 내달 중 이사 수를 늘려 2기 집행부를 구성하겠다고 밝혔다. 보강 업무 분야는 보험과 의무, 홍보, 대회협력 등이다. 이번 증원은 지난 4월 의협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의결된 정관개정안 승인에 따른 것이다.아울러 대정부 투쟁조직인 의료개혁쟁취투쟁위원회(의쟁투) 활동에 대해서도 확대 재정비해 부족한 부분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시도의사회와 교수, 개원의, 봉직의 등 각 직역의 참여를 늘리는 방식이다.최 회장에 따르면 의쟁투는 6월
대한의사협회 최대집 회장이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국회의원의 제명을 요구했다.최 회장은 6월 25일 오전 더불어민주당,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정의당 등 5개 당사를 방문해 이같이 밝혔다.그는 "‘국회의원은 그 지위를 남용해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하거나 그로 인한 대가를 받아서는 아니된다’는 국회의원 윤리실천 규범을 안 의원이 위반했다"며 국회 윤리위원회에 제소해 규정에 따른 엄중한 심판을 촉구했다.안 의원은 얼마전 오산의 정신병원 개설 허가 취소 과정에서 해당 부원장에 대해 ‘일개 의사’, ‘소송 제기시 혹독한 대가를 치
내년 21대 국회의원 총선거를 앞둔 가운데 대한의사협회가 6월 23일 오후 의협임시회관에서 총선기획단(단장 이필수, 의협부회장) 발대식을 가졌다. 의협은 "올바른 의료정책을 공약하는 정당·후보자의 지지가 기획단의 목적"이라고 밝혔다.
▲일 시 : 2019년 6월 27일(목) 오후 6시 30분~▲장 소 : 원자력병원 강당▲내 용 : -진료실에서 자주 보는 실신 환자(신경과 하정호 주임과장)-진료실에서 자주 보는 두통(신경과 박수연 과장)-중증질환자의 정신약물학적 치료(정신건강의학과 조성진 과장)▲등 록 : 병원홈페이지(www.kcch.re.kr), 무료▲평 점 : 대한의사협회 2점 ▲문 의 : 02-970-1991∼3
환자단체연합회(대표 안기종)가 18일 서울서부지방검찰청에 대한의사협회 최대집 회장을 명예훼손으로 형사고소했다.올해 1월 최 회장이 긴급기자회에서 다수의 기자들에게 환연이 '의사면허=살인면허'로 지칭·표현한 것처럼 허위사실을 반복적으로 적시했기 때문이다. 환연은 또 환자단체 관계자들이 보건복지부·공공기관에서 운영하는 법정위원회나 정책협의체에 참석 후 받는 회의 수당에 대해 환자들의 권익이 아니라 사익을 위해 일하는 것처럼 비난한 점도 고소 이유로 꼽았다.의협은 올해 1월 환연이 기자회견문에서 언급한 '의사면허를
대한의사협회 최대집 회장이 19일 오후 국회의사당 앞에서 더불어민주당 안민석의원(지역구 경기도 오산)의 대국민 사죄와 함께 의원직 사퇴를 요구하는 1인 시위를 벌였다.최 회장은 "안 의원은 의사를 보잘것 없다는 '일개'라고 표현해 직종 폄하 발언을 했다"며 "그러면 국회의원은 지고한 존재냐"며 반문했다. 지고(至高)는 더할 수 없이 높다는 뜻이다.안 의원은 지난달 17일 경기도 오산의 한 아파트비상대책위원회 주민들과 가진 공청회에서 오산시로부터 개설 허가를 받은 평안한사랑병원의 허가 취소를 정부 차원에서 강구하겠다고
▲일 시 : 2019년 6월 15일(토) 오후 1시 30분▲장 소 : 일산백병원 지하1층 대강당▲주 제 : '기본에 충실하게'▲내 용 : -중환자실에서의 동맥혈 가스 검사의 해석 (한양대학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이현 교수) -중환자실에서의 흉부 방사선 검사의 이해(서울아산병원 호흡기내과 임채만 교수) -중환자실에서의 쇼크의 이해 및 진단과 치료(일산백병원 호흡기내과 박소희 교수)-기계 환기의 기초와 초기 설정 (이대서울병원 호흡기내과 박소영 교수)-기계 환기 비동조에 대한 이해와 대처방안 (상계백병원 호흡기내과 장유진
대한의사협회 부회장에 일산중심병원 이상운 원장이 선출됐다.이 부회장은 지난 4월 28일 열린 71차 정기대의원총회 의결에 따라 실시한 부회장 보궐선거에서 당선됐다.신임 부회장의 임기는 2019년 6월 7일부터 2021년 4월 30일까지다.
▲일 시 : 2019년 6월 15일(토) 오후 2시 30분▲장 소 : 병원 지하 1층 대강당▲대 상 : 인근지역 호흡기내과 및 협력병원 의료진▲내 용 :[세션1]-스마트헬스케어시대 진료정보교류사업(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호흡기내과 한창훈 교수) -폐기능검사(그래프해석을 중심으로)(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 호흡기내과 여창동 교수) -폐결절의 진단과 관리(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영상의학과 홍용국 교수)[세션2]-내과의사가 바라보는 알레르기 비염의 치료(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 호흡기내과 정재호 교수) -폐렴의 진단과 치료(검단탑종합병원
▲일 시 : 2019년 6월 19일(수) 오후 6시 30분~9시 30분▲장 소 : 본관4층 한마음홀▲내 용 : -Recent Advances in Anti-Obesity Agents(비만치료 약물의 최신지견)(한림의대 강준구 교수) -2019 Standards of Medical Care in Diabetes: What is New and Why?(2019 미국당뇨병학회 진료지침)(한림의대 김철식 교수) -Puzzling Cases in Thyroid Diseases(치료가 복잡한 갑상선질환)(한림의대 이성진 교수) -Current
대한의사협회가 복제의약품(제네릭)의 명칭을 제조사+성분명(국제일반명)으로 바꾸려는 정부 검토에 대해 즉각 중단을 요구했다.정부에 따르면 국제일반명으로의 개정은 1개 성분에 대한 동일 판매명을 쓰면서 환자·의사·약사의 혼란과 조제 오류를 줄이고 알 권리를 높이기 위한 것이다.의협은 그러나 이번 개명 검토는 사실상 성분명처방을 추진하기 위한 옹졸한 변명이라며 국민의 건강과 의약품 안전을 무시하는 처사라고 지적했다.제네릭의약품의 효능은 오리지널약물 대비 생물학적 동등성을 통해 인정받는다. 하지만 의협은 "오리지널약물 효과 100%를 기준
▲일 시 : 2019년 7월 13일(토) 오후 3시~7시 10분▲장 소 : 병원 본관 4층 대강당▲내 용 : [1부]-만성두드러기의 표준치료(한림대동탄성심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최정희 교수) -만성기침 새로운 가이드라인 파헤치기(서울대학교 알레르기내과 김세훈 교수) -식품알레르기 전문가 따라잡기(한림대동탄성심병원 소아청소년과 김민지 교수) -알레르기비염 치료의 달인 되기(한림대동탄성심병원 이비인후과 홍석진 교수)[2부]-폐결절의 영상의학적 접근(한림대동탄성심병원 영상의학과 배영아 교수) -폐결절 관리: 어떤 경우 상급병원으로 보내나
대한의사협회가 2020년 건강보험공단과의 의원수가 협상에 결렬된데 대해 참담함과 자괴감을 피력했다.의협은 3일 발표한 입장문에서 "수가협상이 끝나면 매년 공식처럼 거론되던 현행 제도의 문제점이 올해도 여지없이 드러났다"며 "협상이라고 표현할 수도 없는 형식적 과정의 되풀이였다"고 말했다.지난 2008년 유형별 수가협상이 시작된 이후 지금까지 7차례나 결렬됐으며, 여기에는 매번 시나리오가 정해져 있기 때문이란 것이다.의협은 이번 수가협상을 통해 적정수가 보장이라는 정부의 의지는 그 말 뿐이었음이 드러났다고 말했다.의협은 또 "정부에서
건강보험공단이 1조원의 재정투입으로 수가협상을 타결한데 대해 큰 성과를 거뒀다고 자평했다.건보공단 강청희 급여상임이사는 대한의사협회를 제외한 6개 단체와의 수가협상 최종 타결 다음날인 2일 이번 수가협상 결과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이번 수가협상은 시작부터 견해차를 보였다. 보장성 강화 정책 수행과정에서 발생되는 건보재정의 예정된 적자에 대해 가입자 대표인 재정운영위원회(재정위)의 우려와 의료계의 기대감이 맞물린 때문이었다.하지만 강 이사는 "협상 과정에서 보험자가 가입자-공급자 모두의 이해와 갈등을 조정하고 1조원 이상의 진전된 재
2020년 요양급여비용이 6개 단체 평균 2.29% 인상하는 것으로 결정됐다. 여기에는 1조 478억원의 추가 재정이 소요된다.국민건강보험공단은 1일 대한병원협회, 대한치과의사협회, 대한한의사협회, 대한약사회 등 6개 단체와 가진 내년 요양급여비 협상 결과 이같이 결정됐다고 밝혔다[표].건보공단은 이번 결정은 추가 가입자의 부담능력과 재정건전성, 진료비 증가율 등을 감안한 것이라고 밝혔다.다만 대한의사협회는 공단이 제시한 인상률과의 간극을 좁히지 못하고 최종 협상이 결렬됐다.한의원의 경우 외래 초진료는 380원이 증가한 1만 3,2
대한의사협회 협상단이 31일 오후 건강보험공단과 가진 3차 수가협상에서도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의협 협상단 이필수 회장은 협상 종료 후 가진 브리핑에서 "당황스럽다"며 입을 열었다.이 회장은 시종 굳은 표정으로 "보장성강화로 진료량이 늘어났는데 이를 이유로 인상률을 깎자는 것은 앞뒤가 안맞는다"며 정부 정책을 지적했다. 이 회장은 "누가 30%씩 올려달랬나"며 격앙된 반응을 보여 건보공단 측이 제시한 수치가 의협 기대치와 큰 차이를 보인 것으로 추측된다.
대한의사협회가 정부의 게임중독질환(gaming disorder) 협의체에 참여 의사를 밝혔다. 의협은 얼마전 정부가 구성하는 협의체에는 참여를 거부한다고 밝힌바 있다.의협 박종혁 홍보이사 겸 대변인은 29일 정례브리핑에서 "협회와 이해관계가 없는 협의체에는 참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편 박 대변인은 게임중독을 질병으로 규정한 세계보건기구(WHO)의 결정에 대해 "국내 부처간에도 이견이 있듯이 의료계 내부에서도 아직 의견 일치가 필요하다"면서도 "WHO의 회원국은 대부분 결정을 따르는게 일반적"이라고 말했다.
▲일 시 : 2019년 5월 31일(금) 오후 6시 30~8시 30분▲장 소 : 한앙대구리병원 본관 12층 중회의실▲제 목 : 초기녹내장 진단과 치료▲연 자 : 서울대병원 김영국 교수▲평 점 : 대한의사협회 2점▲문 의 : 031-560-2350
대한간호조무사협회(간무협)가 5월 16일과 17일 각각 보건의료단체와 전문교육기관을 대상으로 간호조무사 보수교육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업무협약을 맺었다.보수교육을 담당하는 보건의료단체는 대한의사협회·대한병원협회·대한치과의사협회·대한한의사협회·대한중소병원협회·대한요양병원협회·한국노인복지중앙회·대한구강보건협회·한국재가노인복지협회·한국산후조리업협회 등 10곳이다.그리고 전문교육기관은 삼육보건대·한양대·경남정보대·광주대·조선대·청암대·건양대·대전보건대·울산과학대·동원과학기술대·경민대·부천대·수원여자대·충북보건과학대·원광보건대·선린대 부설
▲일 시 : 2019년 5월 24일(금) 오후 12시 30분~▲장 소 : 병원 본관 지하1층 대강당▲주 제 : 각 임상과의 업데이트된 로봇수술 노하우와 최근 새롭게 각광받고 있는 Single Port Surgery 에 대한 견해▲평 점 : 대한의사협회 3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