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시 : 2018년 3월 31일(일) 08:30~17:00▲장 소 : 한앙대 한양종합기술원(HIT) 6층 대강당▲제 목 : 개원의 특별연수강좌▲평 점 : 대한의사협회 연수평점 6점▲문 의 : 02-2290-8417
최근 윤한덕 중앙응급의료센터장과 전공의 과로사로 의사의 업무강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대한의사협회는 지난 11월 안전한 진료환경 구축을 위한 준법진료를 선언하는 등 의사의 적정 업무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다.의협에 따르면 우리나라 의사의 평균 진료량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평균의 2.3배로 가장 많다.의사의 과로는 진료 정확도에 영향을 줄 수 있다. 해외에서는 의사가 행복하면 환자 진료 수준도 높아진다는 논문 결과도 발표됐다.이런 가운데 21일 의협임시회관에서 열린 '의사 과로사 해결을 위한 적절한
보령의료봉사상 대상에 이석로 원장(방글라데시 꼬람똘라병원 사진)이 선정됐다. 본상에는 이재훈 의료선교사, 이용빈 원장(광주 이용빈가정의학과의원), 김우규 원장(일산 빛과소금내과의원)이 선정됐다.이석로 원장은 1994년부터 방글라데시의 꼬람똘라 병원에서 의료봉사 뿐 아니라 인재를 양성하고 주민 자립 지원활동을 하고 있다.꼬람똘라 지역에 위치한 꼬람똘라병원은 1992년 한국 기독교병원연합단체인 콤스(Korean Overseas Medical Mission Society, KOMMS)에서 세운 병원이다.이재훈 선교사는 2005년부터 아프
▲일 시 : 2018년 3월 31일(일) 오전 9시▲장 소 : 병원 중앙관 4층 송봉홀▲제 목 : 제12회 류마티스 연수강좌▲연 자 : [1부] -류마티스관절염(중앙의대 최상태)-골관절염(가톨릭의대 윤종현) [2부] -강직척추염(한양의대 김태환)-통풍(건국의대 이상헌)[3부] -쇼그렌증후군(이화의대 이지수)-전신경화증과 레이노증후군(서울의대 신기철)[4부] -베체트병(연세의대 이상원)-전신홍반루푸스(성균관의대 안중경)[5부] -섬유근통(전남의대 이신석)-골다공증(원광의대 이명수)[6부]-연부조직 류마티즘(고신의대 김근태)-류마티스
제35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 2019)가 3월 1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전시장(COEX) 전관에서 개최돼 4일간 일정에 들어갔다.이번 대회의 주제는 'Meet the Future'로 695개사의 국내 제조업체를 비롯해 미국 129개사, 중국 185개사, 독일 84개사 등 36개국 1천여곳의 업체가 참가해 첨단의료기기, 병원설비, 의료정보시스템, 헬스케어·재활기기, 의료관련용품 등 3만여 점을 전시 소개한다.이번 대회는 한국이앤엑스와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가 공동주최하고 산업통상자
▲일 시 : 2019년 3월 22일(금) 오후 1시 30분▲장 소 : 병원 중앙관 4층 강의실▲제 목 : '최근 개정된 미국종합암네트워크(NCCN) 가이드라인을 중심으로 한 표준치료'▲내 용 : [1부]-유방암(혈액종양내과 김희준 교수) -폐암-화학요법(혈액종양내과 박송이 교수)-폐암-방사선요법(방사선종양학과 최진화 교수)-다발성 골수종(혈액종양내과 이준호 교수)[2부]-임상시험 설계(가천의대 길병원 종양내과 안희경 교수)-임상시험 단계(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혈액종양내과 임승택 교수)▲평 점 : 대한의사협회 3점▲문 의
대한의사협회가 회원 설문조사 결과에 근거해 대정부 투쟁을 선언한 가운데 여전히 내부 의견 조율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13일 정례브리핑에서 박종혁 대변인은 "의료개혁정책투쟁위원회(의쟁투)의 구성률은 현재 90%"라며 대정부 투쟁이 무리없이 진행되고 있음을 밝혔다.하지만 내부 회원간의 의견은 일치하지 않은 상황이다. 대정부 협의는 보이콧을 선언했지만 만성질환관리제(만관제) 등 시범사업의 경우 의사 뿐만 아니라 환자들도 관련돼 있는 만큼 의협 마음대로 거부할 수 없기 때문이다. 박 대변인은 그러나 "이번 대정부 투쟁은 모든 것을 던진
▲일 시 : 2019년 3월 21일(목) 오후 7시 30~9시 30분▲장 소 : 원자력병원 강당▲제 목 : '진단검사의학, 일반검사부터 유전암상담까지'▲내 용 : -유전암 상담(원자력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이진경)-임상화학검사의 활용과 해석(원자력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오애진)-일반혈액검사(CBC)로 알 수 있는 질환(명지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김혜진)▲평 점 : 대한의사협회 2점▲문 의 : 02-970-1991~3
▲일 시 : 2019년 3월 12일(화) 오후 6시 30~9시 30분▲장 소 : 한림대성심병원 본관 4층 한마음홀▲제 목 : 개원가에서 흔히 의뢰하는 신경계 증상들의 이해▲연 자 : [세션1]-신경과 마효일 교수 ‘저린 증상으로 의뢰된 환자’ -정신건강의학과 정명훈 교수가 ‘불면증으로 의뢰된 환자’ -신경과 김윤중 교수가 ‘손 떨림으로 의뢰된 환자’ [세션2] -신경과 오미선 교수가 ‘두통으로 의뢰된 환자’ -신경과 김영은 교수가 ‘어지럼으로 의뢰된 환자’ -마효일 과장 ‘신경과 의사의 역할 및 맺음말’▲평 점 : 대한의사협회 2점
대한의사협회(회장 최대집)가 국민들에게 의료계 문제를 널리 알리고 대정부 투쟁의지를 높이기 위해 3월 6일 이촌동 회관에 '관치의료 타파! 대한민국 의료정상화!' 문구의 대형 현수막을 게시했다.
서울 소재 대형종합병원이 혈관초음파 워크숍의 대상자로 의사 외에 간호사 등 기타 직종까지 포함시켜 논란이 일고 있다. 대한병원의사협의회(병의협)는 6일 불법 PA 의료행위를 조장하고 이를 양성화 시키려는 일부 학회 및 의협, 그리고 보건복지부를 강력히 규탄하는 보도자료를 발표했다.병의협에 따르면 이 워크숍에서 교육하는 술기는 말초혈관을 통해서 카테터를 우심방까지 삽입하는 시술이다. 반복적인 말초혈관 천자로 인한 정맥염의 위험을 줄이고 안정적인 수액로 확보를 위해 시행한다.중심정맥관 삽입술에 비해서 시술관련 위험도가 적은 시술로 볼
▲일 시 : 2019년 3월 9일(토) 오후 3시▲장 소 : 국제성모병원 3층 마리아홀▲내 용 :[1부]-인플루엔자 총정리(감염내과 신소연 교수) -노인에서 골다공증의 장기치료(내분비내과 김세화 교수) -COPD의 최신 지견(호흡기내과 정재호 교수)[2부]-증례기반으로 보는 통풍의 진단과 치료(류마티스내과 박희진 교수) -일반혈액검사의 해석(혈액내과 황도유 교수) -증례중심의 허헐성 심질환(심장내과 박형복 교수)을[3부]-혈뇨와 단백뇨, 진단적 접근(신장내과 김찬호 교수) -만성 C형 간염의 치료 (간담췌내과 이상헌 교수) -헬리코
▲일 시 : 2019년 3월 22일(금) 오후 1시~5시 30분▲장 소 : 서울대병원 의생명연구원 1층 대강당▲주 제 : '의료정보학의 두 축 : 인공지능과 연명의료'▲평 점 : 대한의사협회 3점▲문 의 : 02-2072-7473
▲일 시 : 2019년 3월 16일(토) 오후 3시~▲장 소 : 병원 지하 대강당▲내 용 : -소아에서 보이는 여러 가지 발 변형 및 진단(재활의학과 김지용 교수)-소아 발 변형에 대한 재활의학적 치료기법들(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전하라 교수) -수면장애 및 치료( 정신건강의학과 박영민 교수)의 주제로 강의가 진행된다.-성인 발·발목 통증의 여러 가지원인과 감별진단(동행재활요양병원 김정민 원장)-성인 발·발목 통증 환자의 발 초음파 소견(재활의학과 임길병 교수)-족부 질환의 보존적 치료(로이병원 이홍재 원장)-질환별로 쓰이는 발보조기
우리나라 의사 10명 중 9명 이상은 대정부 투쟁을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대한의사협회 최대집 회장은 5일 기자회견을 열고 전회원을 대상으로 10여일간의 조사 결과를 분석해 발표했다. 조사 응답자 총 21,896명 가운데 의협의 대정부 대화 단절 및 투쟁 선언에 대해 공감한다는 응답이 91%였다. 다만 찬성자 가운데 72%는 '투쟁과 대화의 병행'을, 19%는 '일체의 대화 중단'을 원해 투쟁 방식에 견해 차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현재 '우리나라 의료제도의 지속 가능성이 있느냐'는 질문에
대학병원에서부터 소규모 로컬 의원에 이르기까지, 근래 가장 핫한 광고 플랫폼 중의 하나가 바로 동영상 서비스 '유튜브'다.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의료 관련 콘텐츠들은 정보제공 위주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표현 방식의 한계로 인해 동영상 플랫폼에서는 큰 재미를 못 본다는게 중론이었다.하지만 각종 케이블 채널에서 의료정보를 접목한 예능 콘텐츠들이 꽤나 훌륭하게 소비되었고, 점차 그것들을 모티브 삼아 좀 더 캐주얼한 방식으로 풀어내는 동영상 콘텐츠들이 유튜브를 통해 유통되기 시작했다.현재는 어마어마한 유튜브의 파급력을 확신
대정부 의료계 투쟁의 방법과 방향성에 대한 회원 의견 수렴 중인 가운데 대한의사협회가 사실상 대정부 강경 투쟁을 선언했다. 최대집 회장은 어제 구 의협회관에서 삭발을 한데 이어 27일에는 광화문 광장에서 1인 시위를 벌이고 강경 투쟁의 불씨를 짚혔다.최 회장은 "대한민국 의료시스템을 정상화시켜 국민의 건강권을 지키기 위해 투쟁하겠다"면서 "이를 위한 (가칭)의료개혁쟁취투쟁위원회를 구성해 운영한다"고 밝혔다.그는 3월 초까지 의료계 투쟁에 대한 회원 의견 수렴 중이라는 점을 의식한 듯 "회원 의견 청취의 중간 결과를 아직 보지 않았으
진공보조 유방종양절제술(일명 맘모톰)이 한국보건의료연구원(NECA)로부터 신의료기술 신청이 반려된 가운데 대한외과의사회가 재고를 촉구했다.학회는 26일 대한의사협회 임시회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 절제술은 의학적으로 인정된 유방조직의 생검과 유방양성종양절제에 적절히 사용될 수 있는 의료기술"이라며 "의사의 행위에 대해 신의료기술이 쉽게 적용되도록 법령을 개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맘모톰이란 유방질환을 진단하기 위해 이용하는 진공보조유방진공절제술을 가리키는 단어로 상품명이다. 현재는 진단검사에서는 인정받고 있지만 치료목적으로는 인정
대한의사협회 최대집 회장이 또다시 삭발했다. 관치의료 타파, 대한민국 의료정상화를 결의하기 위해서다. 이번에는 박종혁 홍보이사 겸 대변인도 삭발에 동참했다.최 회장의 삭발은 2017년 11월 비급여의 전면 급여화 저지를 위해 청와대 앞에서, 2018년 10월말 진료의사 법정구속에 항의하고 의료분쟁특례법 제정을 요구하며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 앞에서 거행한데 이어 이번이 3번째다.최 회장은 27일 낮 12시에는 광화문 이순신 장군 동상 앞에서 대한민국 의료정상화를 위한 1인 시위에 들어간다.
"대한의사협회는 겉으로는 수가정상화 투쟁을 외치면서 뒤로는 커뮤니티 케어에 매진하는 진정성없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정부의 2중대다."대한의사협회가 강경 투쟁에 대한 회원 설문조사에 들어간 가운데 대한평의사회가 25일 성명서를 통해 의협을 강도높게 비난했다.평의사회가 의협의 겉과 속이 다른 첫번째 이유로 대회원조사 항목에 문케어를 비롯해 만성질환관리제(만관제), 경향심사, 커뮤니티케어 등 정부에서 진행 중인 각종 제도에 대해 전혀 언급하지 않았다는 점을 들었다. 이어 보건복지부 장관이 주치의제 시범사업과 수가인상 거부 이유로 밝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