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병원의사협의회(병의협)가 대한의사협회 집행부의 불합리한 회무 고발과 함께 불신임 서명운동에 들어갔다.병의협은 30일 현 의협 집행부의 회원권익을 침해하고 원칙없이 의협을 사유화한다는 이유로 불신임 서명운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현 의협 집행부 임기는 1년 6개월 남은 상태다.병의협은 회원권익을 침해 내용으로 △커뮤니티케어의 추진 △문재인케어 방관 및 협조 △뉴건보정책 제시 △의한방일원화 추진 △부실한 경향심사분석 대책 △만성질환관리제 시범사업 추진 △불법PA에 대한 미온적 태도 △편향된 정치성향 등을 들었다.이어 의협의 사유화로
진료 중인 의사가 피습당한 사건이 또다시 발생한 가운데 대한의사협회가 의료인 폭행대책의 법적제도화를 강력 요구했다.지난 24일 노원구 을지병원 정형외과 의사는 진료받았던 환자로부터 흉기에 피습당해 엄지손가락이 절단돼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경찰에 따르면 이 환자는 진료에 불만을 품고 범행을 저질렀다.정부는 지난 고 임세원 교수의 폭행 사망 사건 이후 의료인 폭행방지 대책 발표 및 안전한 의료환경 조성을 위해 태스프포스팀을 구성했다.국회에서도 의료인 폭행 가중처벌 의료법 개정안 및 응급의료법 개정안이 통과되는 등 의료인에 대한
▲일 시 : 2019년 11월 10일(일) 오전 8시 40분~12시 40분▲장 소 :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연구혁신센터(CMI) 1층 서성환연구홀▲제 목 : '갑상선암·유방암'▲접 수 : 서울대암병원 홈페이지(http://cancer.snuh.org/about/notice/view.do?seq_no=13)▲평 점 : 대한의사협회 3점▲문 의 : 02-2072-7473
대한의사협회 전보험부회장, 대한임상보험의학회 양훈식 회장의 장녀 양혜정 양▲일시 : 2019.10.26.(토) 낮 3시 30분 ▲장소 : 아펠가모 반포점 LL층 (서울성모병원 앞)
대한의사협회 김재정 명예회장이 10월 21일 박홍준 의협 회관신축추진위원회 위원장(의협 부회장·서울특별시의사회장)에게 1천만원의 의협회관 신축기금을 쾌척했다.김 명예회장은 고려대 의대 출신으로 의협 제31대(2000년)·33대(2003년) 회장, 아시아·오세아니아의사회연맹(CMAAO) 제27대 회장(2005년) 등을 역임했다. 2000년 의약분업 반대 투쟁으로 투옥과 의사면허가 취소됐다가 복권됐다.
대한의사협회가 11월 1일 부터 사흘간 제36차 종합학술대회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한다.
▲일 시 : 2018년 10월 20일(금) 오전 8시 20분~오후 4시 20분▲장 소 : 병원 본관 4층 한마음홀▲제 목 : 제12회 유방암연수강좌▲내 용 : -세션 1. Breast Imaging and Pathology(유방영상과 병리) 주제로 고려의대 손길수 교수가 좌장을 맡고 ▲한림의대 제수경 교수가 Interpretation of screening mammography(유방 촬영의 이해) ▲한림의대 정균순 교수가 Useful tips of ultrasound guided CNB in breast(유방 조직 검사시 유용한 팁
한방추나급여화 이후 3개월간 130억원이 지출됐다.대한의사협회는 14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한방 추나요법 3개월 간 급여청구가 113만건, 부담금은 130억원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시술 환자는 36만명이고 이 가운데 연간 상한 시술횟수 20회를 채운 환자는 3천명이 넘었다.대한의사협회는 "당초 정부가 예상한 소요 재정은 1년간 1,100억원 정도였다"면서 "예상보다 적어 정부 관계자는 기분 좋을지 몰라도 치료 횟수 제한 외에는 심사 평가법이 없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 "지붕에 구멍이 나서 비가 새고 기둥에는 금이 가고
▲일 시 : 2019년 10월 13일(일) 오전 9시~오후 3시 30분▲장 소 : 병원 본관3동 미카엘홀▲제 목 : 신경안과 의사가 보는 녹내장▲평 점 : 대한의사협회 연수평점 4점, 대한내과학회 연수평점 4점, 대한내과학회 소화기내과 분과평점 4점▲문 의 : 홈페이지(kangnam.hallym.or.kr)
대한의사협회 신축회관이 빠르면 내년 2월쯤 착공된다.의협회관신축추진위원회(위원장 박홍준)는 지난 4일 용산구청으로부터 신축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의협은 11월 까지 실제 건축을 위한 설계 작업을 거쳐 이를 토대로 철거 및 시공사 선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12월 중에 시공사를 선정해 빠르면 내년 2월에 신축 공사에 들어갈 방침이다. 의협에 따르면 공사기간은 약 1년 6개월이 소요된다.
▲일 시 : 2019년 10월 19일(토) 오후 2시 40분~8시▲장 소 : 고대의대 2층 유광사홀▲주 제 : 간질환·췌장질환·실신과 의식저하·갑상선 기능이상·진드기매개 감염병·심부전치료·심방세동▲평 점 : 대한의사협회 4점▲문 의 : 02-920-5894
최근 라니티닌 제제의 발암물질 검출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판매금지 및 회수 조치가 내려진 가운데 대한의사협회와 자유한국당이 "환자와 함께 의사도 발암행정의 피해자"라고 주장했다.의협과 자유한국당 보건복지위원은 1일 오후 국회 기자회견장에서 라니티딘에 대한 식약처의 미숙한 대처를 참사로 규정하고 이같이 밝혔다. 이날 최대집 회장은 "진료 현장에서는 식약처만 믿고 처방한 의사들이 국민들의 의문과 불만, 오해를 감당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이번 라니티딘 사태의 최대 피해자는 환자와 함께 의사"라고 말했다.그러면서 "언제까지 식약처의 이 같
박현승 전 대한의사협회 총무이사(2000년 의쟁투 운영위원)의 아들 박국진 군과 천상우·장미숙 씨의 딸 천희환 양이 10월 9일(수) 오후 1시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73번지 더 라빌 1층 그랜드볼룸 홀에서 화촉을 밝힌다.
대한의사협회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안전관리능력에 문제를 제기했다.의협은 26일 식약처가 발표한 라니티딘 성분제제의 제조·수입·판매 잠정 중단 결정에 대해 "미국과 유럽의 보건당국의 발표 후에야 검사하는 뒷북 행정에다가 최초 결정을 열흘만에 뒤집는 등의 행동을 보인 식약처에게 존재의 이유를 묻지 않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미식품의약국(FDA)와 유럽의약품청(EMA)는 지난 14일 라니티딘성분의 위궤양치료제 잔탁에서 발암물질인 NDMA(니트로소디메틸아민)이 미량 검출됐다고 발표했다. NDMA는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가인체
대한의사협회가 18일 저녁 정부 세종청사 앞에서 문재인케어의 전면적 변경을 촉구하는 철야 시위를 벌였다.최대집 의협회장의 모두 발언에 이어 부산시의사회 강대식 회장은 정부를 향해 문케어의 정책 실패를 인정하고, 전면적인 정책 변경을 강력히 촉구했다.그는 "지속가능하고 건전한 급여화로 전환하라는 요구는 이번이 마지막이라며 "이를 받아들인다면 지지하고 협력하겠지만 거부할 경우 13만 회원이 대정부 투쟁에 나설 것"이라고 경고했다.한편 대한의사협회는 지난 9일 복지부와 의정협의체 재개 목적을 위해 회동한바 있다. 당시 양측은 상호신뢰를
대한의사협회가 지난 11일 보건복지부와 의정협의체를 재개하기로 한 가운데 협의체 구성원을 발표했다.협의체 단장에는 박홍준 부회장, 간사는 연준흠 보험이사, 위원은 박종혁 홍보이사 겸 대변인, 김대하 홍보이사 겸 의무이사, 성종호 정책이사, 자문위원으로는 강대식 부회장, 김영일 대전광역시의사회장, 방상혁 상근부회장 등이다.
대한의사협회와 보건복지부가 의정협의체 재가동을 위해 만났다.양측은 9월 11일 오전 서울 정동 한 음식점에서 의정협의 재개와 함께 국민건강 및 환자안전, 의료전달체계 개선 등 현안 해결을 위한 의정 간담회를 개최했다.의협 측에서는 최대집 회장을 비롯해 박홍준 부회장, 방상혁 상근부회장, 정성균 총무이사, 연준흠 보험이사, 박종혁 홍보이사이 참여했다.복지부는 김강립 차관, 김헌주 보건의료정책관, 이기일 건강보험정책국장, 정경실 보건의료정책과장, 이중규 보험급여과장이 참석했다. 양측은 의료현안에 대한 공감대를 확인하고, 상호신뢰를 바탕
대한전공의협의회(회장 이승우, 이하 대전협)이 9월 7일 대한의사협회 임시회관에서 신임 집행부를 공식 출범시켰다.대전협 첫 여성회장인 박지현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빨리 가기보다는 함께 가는게 위대한 가치가 있다고 믿는다"며 "응급실에서부터 병리과, 진단검사의학과, 의과대학의 예방의학과 전공의는 물론 과가 없어 소속감을 느끼지 못하는 인턴의 목소리까지 담고자 한다"고 밝혔다.
▲일 시 : 2018년 9월 18일(수) 오후 6시 30~9시 10분▲장 소 : 병원본관 4층 한마음홀▲평 점 : 대한의사협회 2점▲등 록 : 등록비무료, 주차권·도시락 제공▲문 의 : 031-380-3715, 3976), 팩스(031-386-2269), 이메일(im3976@hallym.or.kr)
대한의사협회가 조국 법무무 후보자 페이스북에 실린 병리학회지 논문 폄하 내용을 신랄하게 비판했다. 아울러 해당 논문저자에게도 결자해지하라며 자신 철회를 요구했다.의협 최대집 회장은 2일 긴급기자회견에서 "평소 SNS를 통해 활발하게 본인의 철학과 소신을 대중에게 공유해온 후보자가 가짜뉴스에 해당하는 낮은 수준의 글을 공유했다"면서 "이러한 행위가 조국 후보자의 이번 사태에 대한 인식의 수준을 그대로 보여준다"고 지적했다.최 회장은 또 "법무장관이라는 관직 앞에서 자신의 자녀를 보호하고 싶은 마음에 교육자 본역의 양심마저 저버린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