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사협회 최대집 회장이 단식투쟁 8일째 의식을 잃고 응급실로 이송된 가운데 집행부의 연대 단식투쟁이 이어지고 있다.11일 현재 최 회장에 이어 방상혁 부회장이 단식투쟁 3일째에 돌입했다. 10일부터는 장인성 재무이사와 김태호 특임이사가 동반단식에 들어갔다.이어 같은날 일반회원인 서울 노원구 미즈아이내과 최창수 원장도 단식투쟁에 들어가 단식투쟁이 일반회원까지 확산되기 시작했다.한편 의협은 방상혁 부회장을 제외한 상임이사진이 회무 수행에 공백이 생기기 않는 범위에서 동조단식에 참여하기로 했다.박종혁 대변인은 "최대집 의협회장이 응급
▲일 시 : 2019년 7월 20일(토) 오전 9시 40분~▲장 소 : 분당서울대병원 헬스케어혁신파크 1층 대강당▲내 용 : 의학연구논문 작성법-어떻게 읽을 것인가(How to Read) -어떻게 발표할 것인가(How to present) -어떻게 분석할 것인가(How to Analyze) -어떻게 쓸 것인가(How to Write)▲평 점 : 대한의사협회 6점▲등 록 : http://www.medioffice.or.kr▲문 의 : 02-459-8237, office@medioffice.or.kr
대한의사협회가 9일 저녁 이촌동 의협회관에서 5차 전문학회의료계협의체를 열고 대한의학회 등 26개 전문학회와 향후 대정부 투쟁계획에 대해 논의했다.박정율 대한의학회 부회장은 "정부와 국민에게는 의료계의 투쟁이 투정으로 비쳐지고 있다"면서 좀더 적극적인 대국민 호소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정성균 기획·의무이사는 전국의사총파업 시기에 대해 "회원 단결력이 최고조에 도달했을 때"라며 회원들의 좀더 강력한 단합을 요구했다.이날 전문학회는 한국의료를 살리기 위해 폭염에도 불구하고 단식 투쟁에 나선 최대집 회장을 적극 지지한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의협회장의 단식 투쟁이 부회장으로 이어졌다.대한의사협회 방상혁 부회장은 9일 의료개혁쟁취투쟁위원회 최대집 위원장의 단식 투쟁을 대신한다고 밝혔다.최 위원장은 단식 8일째인 이날 오후 의식을 잃고 인근 중앙대병원으로 이송됐다. 의협에 따르면 최 위원장은 단식 6일째부터 단백뇨가 나타났으며, 7일째에는 혈뇨까지 발생했다.방 부회장은 최 위원장의 병원 이송 후 즉시 기자회견을 열고 "우리의 단식 투쟁은 다시 시작이다. 길이 끝난 곳에서 길이 다시 시작되듯 이제부터 최 회장(위원장)을 대신해 단식 투쟁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그는 "최 회
대한의사협회 최대집 의쟁투위원장이 단식 8일째인 9일 오후 7시 15분경 전문학회의료계협의체 회의를 주재하는 도중 의식을 잃고 앰뷸런스로 중앙대병원에 이송됐다. 한편 의협 집행부는 최회장을 대신해 임원진이 릴레이 단식에 들어갈 예정으로 알려졌다.
대한의사협회 의료개혁쟁취투쟁위원회 최대집 위원장이 단식 8일째를 맞아 더욱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9일 최 위원장은 박인숙 의원, 김세연 의원(자유한국당), 기동민 의원, 윤일규 의원(더불어 민주당), 김광수 의원(민주평화당), 이언주 의원(무소속) 등 국회의원의 방문을 받은 가운데 "원하는 목표가 있기에 단식을 멈출 수 없다"고 밝혔다.단식을 응원하고 지지하지만 걱정의 목소리가 크다는 방문 국회의원의 목소리를 전달받고 한 말이다.최 위원장은 "비정상적인 한국 의료를 정상화하고 의사가 소신있게 진료할 수 있는 선진국형 의료환경을 구축
최대집 대한의사협회장이 단식 7일째에 들어간 가운데 의약단체장이 중단을 권고했다.김철수 대한치과의사협회장, 김대업 대한약사회장과 신경림 대한간호협회장은 8일 오후 단식 중인 최 회장을 방문해 이같이 전했다.3개 단체장은 이날 왜곡된 보건의료전달체계 재확립과 건강보험 재정 국고지원의 법에 따른 이행 및 확대, 수가정상화 등에 공감 의사를 밝혔다.
▲일 시 : 2019년 7월 14일(일) 오전 8시▲장 소 : 병원 중앙관 4층 송봉홀▲내 용 : [1부]-저항성 고혈압의 치료(분당제생병원 심장혈관내과 오민석 과장) -1차 예방을 위한 아스피린 사용법(중앙대병원 순환기내과 원호연 교수) -오메가3 & dyslipidemia 가이드라인 Updates(충북대병원 순환기내과 김상민 교수)[2부]-심혈관질환 환자에서 당뇨병 약제의 선택(한국의학연구소 안지현 교육연구부장) -협심증 환자의 상급병원 전원 결정 기준(메디플렉스세종병원 심장내과 전기현 과장) -심방세동 치료의 모든 것(중앙대병
한국간호과학회가 의료인 업무범위관련협의체에 포함시켜 줄 것을 요청했다.한국간호과학회는 1970년에 창설된 사단법인으로 간호사와 전문간호사를 교육하는 교육기관소속 간호학 교수자를 대표하는 단체다. 회원수가 4천명에 이르며 한국간호행정학회를 비롯해 한국기본간호학회, 한국기초간호학회, 한국성인간호학회, 한국아동간호학회, 한국여성건강간호학회, 한국정신간호학회, 한국지역사회간호학회 등 8개 학술단체로 구성돼 있다.보건복지부는 최근 대한의사협회, 대한병원협회, 대한간호협회, 대한전공의협의회, 대한의학회, 병원간호사회와 의료인 업무범위논의협의체
대한의사협회가 강력한 대정부 투쟁을 위해 회장 단식 농성에 이어 4일에는 의료개혁쟁취투쟁위원회(위원장 최대집) 공식 홈페이지 의쟁투닷컴을 만들었다.의쟁투닷컴에는 투쟁에 나설 수밖에 없는 이유, 투쟁의 4대 목적, 의쟁투의 활동 사항 등 의쟁투 행보의 전반적인 내용이 들어있다.특히 원활한 투쟁을 위해 회원들이 바라거나 지적하고 싶은 점 등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의쟁투에게 바란다'는 게시판을 만들었다.최 위원장은 "지난 4월 의쟁투 발대식을 개최하고 지금까지 대정부 투쟁을 위해 한걸음씩 달려왔다. 그리고 수가협상 결렬,
대한의사협회가 대정부 야전(野戰) 투쟁 모드에 돌입했다.최대집 의협 회장 겸 의쟁투(의료개혁쟁취투쟁위원회) 위원장은 2일 단식투쟁에 들어간데 이어 이촌동 의협회관 앞에 비상천막본부를 설치하고, 매일 저녁 8시 집행부를 비롯한 회원들이 참여하는 심야토론을 진행하기로 했다.3일 비상천막본부에서 열린 상임이사회에서는 상임이사 29명과 자문위원 7명 등 역대 최다인 36명이 참석해 최 회장의 대정부투쟁에 힘을 보탰다.
의료개혁쟁취투쟁위원회(의쟁투) 최대집 회장(대한의사협회장)이 2일 정오부터 단식에 들어갔다.최 회장은 이날 오전 10시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의쟁투 행동선포와 계획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9~10월 중 전국의사총파업과 의료계의 동참을 촉구하는 단식투쟁을 발표했다.최 회장은 정부에 6가지 선결과제를 제시하고 이에 대한 가시적인 결과가 없을 경우 총파업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선결과제는 ①문재인케어의 전면적 정책변경 ②진료수가 정상화 ③한의사의 의과영역 침범 근절 ④의료전달체계 확립 ⑤의료분쟁특례법제정 ⑥건강보험에 국고지원금 투입 등이다. 의
대한의사협회가 빠르면 9월 전국의사총파업에 들어간다. 최대집 의협회장은 7월 2일 오전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최회장은 정부에 수가정상화 등 6가지 요구 사항늘 제시하고,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9월 또는 10월 중에 총파업에 들어가겠다고 말했다.총파업과 함께 건강보험 거부투쟁도 병행한다. 건강보험이 아닌 일반 진료 기준에 따라 진료하겠다는 것이다.한편 최 회장은 의료계 동참을 요구하기위해 오늘부터 무기한 단식에 들어간다.
서울교통공사의 지하철 역사 내 의원 및 약국의 개설에 대해 강남구 보건소에 이어 대한의사협회가 절대 반대 입장을 밝혔다.최근 서울교통공사는 지하철 7호선 강남구청역 역사에 입주할 시민편의형 의원·약국 임대차 입찰공고를 냈다. 하지만 강남구보건소가 수리를 거부해 현재 사업이 중단됐다. 대한의사협회도 "위치적 특성과 국민편의를 이유로 내세워 의료를 돈벌이 수단으로 활용하는 것은 전형적인 의료 포퓰리즘이고 의료상업화"라며 반대하고 있지만 공방과 논란은 여전하다.지하철 역사내 의료기과 입점 시도는 지난 2015년에도 있었지만 당시에도 지역
▲일 시 : 2019년 7월 14일(일) 오전 8시 40분~12시 40분▲장 소 : 의학연구혁신센터(CMI) 1층 서성환연구홀▲내 용 : [제1세션]-췌장암 의심 및 진단 시기 -췌장암 수술의 최신 진보 -췌장암 항암치료의 최신 동향 -췌장암에서 방사선 치료[제2세션]-간암의 고위험군 진단 및 검진 -간암의 발생 및 재발 예방 -간암의 국소치료 성적 -간암의 수술적 치료 및 간이식 -간암의 전신 및 지지적 치료▲접 수 : 2019년 7월 10일(수)까지 서울대암병원 홈페이지▲평 점 : 대한의사협회 3점▲문 의 : 02-2072-74
대한의사협회 의료개혁쟁취투쟁위원회(의쟁투)가 내달 1일 청와대 앞에서 대정부 투쟁 행동 및 계획을 선포한다.의협은 28일 열린 건강보험심의위원회에서 요양급여 인상률 2.9%로 결정한데 대해 반발하면서 이같이 결정했다. 의협은 4.0%를 요구해 오다가 얼마전 3.5%를 마지노선으로 제시했었다. 최대집 의협회장은 이날 건정심 개최 전 기자회견에 이어 삭발까지 했으나 자신들의 요구안을 끝내 관철시키지 못했다.최 회장은 "최근 2년간 최저임금이 30% 올랐고 물가인상률도 매우 높았다. 이런 요인들이 전혀 고려되지 않은 채 2.9%라는 말도
대한의사협회가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건정심)을 앞둔 가운데 수가 인상이 없으면 파국을 맞을 것이라고 경고했다.건정심은 28일 의원급 수가를 최종 결정한다. 이미 지난달 의협과 벌인 수가협상은 결렬됐다. 의협은 4% 인상을, 건강보험공단은 2.9%를 제시했다. 최근 의협은 마지노선으로 3.5%를 제시했지만 가능성은 높지 않다. 최대집 의협회장은 28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서울사무소 앞 기자회견에서 "대통령이 공언한 적정수가를 도대체 언제 어떠한 방식으로 보장할 것이며 그럴 의지가 있는가"라며 정부의 입장을 요구했다.최 회장은 또 최근
대한의사협회가 내년 수가인상률을 최종 결정하는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을 앞둔 28일 보건복지부를 향해 경고했다.의협은 "지난 5월 건보공단 측이 제시한 2.9%의 수가인상은 결코 수용할 수 없다"며 "백번 양보해도 마지노선은 3.5%"라고 못박았다.그러면서 "이에 못미칠 경우 의협은 정부의 수가 정상화에 대한 의지가 없는 것으로 간주하고 즉각 강도높은 행동에 나서겠다"고 밝혔다.이날 결정되는 또다른 안건인 건강보험 5개년 종합계획안 역시 원안 그대로 통과는 절대 용납 불가임을 강조했다.의협 최대집 회장은 28일 건정심이 열리는 심평원
▲일 시 : 2019년 7월 6일(토) 오전 9시▲장 소 : 이대서울병원 지하 2층 대강당▲접 수 : gaonpco@gaonpco.com▲평 점 : 대한의사협회 5점▲문 의 : 010-5181-1025
▲일 시 : 2019년 7월 11일(목) 오후 5시 30분▲장 소 : 분당서울대병원 소강당▲내 용 : 의약품 적정사용 (DUR)’을 통한 약물이상반응 예방과 관리 현황, 중증피부약물유해반응 및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 (NSAIDs) 부작용 역학과 관리방안▲평 점 : 대한의사협회 2점, 한국병원약사회 2점▲문 의 : 031-787-24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