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은 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주관하고 미래창조과학부 등이 후원한 제6회 대한민국인터넷소통대상에서 ‘소통문화부문 대상’을 수상했다.‘대한민국인터넷소통대상’은 블로그·페이스북·트위터·모바일·웹사이트 등 온라인상의 모든 활동을 종합 평가하여 국민과 소통을 잘하는 신뢰받는 기업과 공공기관을 발굴·시상한다.
건보공단이 진행 중인 건강보험 빅 데이터 연구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강도높게 제기돼 주목된다.보건 및 통계 전문가들은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2013년도 건강보험 국제포럼' 토론회에 공단의 빅 데이터 연구 방법과 내용을 강하게 비판했다.앞서 공단 신순애 건강관리실장은 '건강보험 빅 데이터 현재와 미래' 주제발표에서 연말까지 진행 중인 SNS(트윗)를 이용해 질병발생 예측모델 개발을 통한 국민건강 주의 예보 시범서비스 연구내용을 설명했다.서울대 보건대학원 조성일 교수는 "빅 데이터를 통한 공단의 질병 예방 목적은 질병관리본부에서 이미 담당하고 있다"면서 "시스템을 통합해도 효율성이 떨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공단 건강보험 DB 구축 연구에 참여한 고려대 통계학 박유성 교수는 강한 어
문형표 복지부장관 후보자가 리베이트 처벌 강화와 수가결정 구조 고수 방침을 밝혀 의료계와 대립을 예고했다. 반면 동네의원 활성화 필요성과 더불어 한방 현대의료기 허용 불가 입장을 천명했다.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는 11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 인사청문회 서면질의 답변서를 제출했다.문 장관 후보자는 보건의료 관련 답변을 통해 "불법 리베이트 근절을 위해 철저히 단속하고 엄격히 처벌하겠다"면서 "다만, 쌍벌제 시행 후 효과 및 의료계 자정노력 등 개선추이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문 후보자는 "건강보험 정책은 공급자와 가입자, 공익위원 3자가 동수로 참여하는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이하 건정심)에서 결정하고 있다"며 "요양급여비용(수가계약)은 건보공단과 의료계 대표가 동등한 입장에서 협상과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은 건강보험 제도의 소중함과 우수성을 알리고 건강증진과 질병예방에 대하여 국민들이 보다 쉽고 재밌게 공감할 수 있는 ‘SNS 웹툰․포스터’를 오는 20일까지 공모한다.공모 분야는 ▲건강보험 제도분야(건강보험, 건강검진, 노인장기요양보험의 소중함과 필요성 등) ▲건강증진․질병예방 콘텐츠 발굴분야(금연, 비만, 정신건강 등 나만의 건강법이나 에피소드)로 나뉘며, 일반인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다.공모 부문은 ▲웹툰 부문(10컷 이상 JPG파일로 가로 최대 690픽셀, 세로 제한없음) ▲포스터 부문(A4크기 210×297mm, JPG파일 10Mb이하)이며, 공단 홈페이지(www.nhis.or.kr)에서 출품신청서를 다운받아 출품작과 함께 11월 20일 18시까지 전자우편(nhis
“병원에 일방적으로 부담과 피해를 가져다주는 선택진료제도 개선방안은 반대하며, 현행 선택진료제도가 유지되어야 한다”장호근 병원협회 보험이사는 31일 열린 ‘선택진료제 개선방안’ 정책토론회에서 “정부는 병원의 희생과 의무만을 강요할 것이 아니라 국민과 의료계 모두를 위한 방안을 신중하게 검토할 것”을 촉구했다.장 이사는 개선안에 대해 절대수용 불가 입장을 밝혔는데 선택진료제가 보험재정 여건상 저수가정책으로 인해 일정부분 수입보전책과 환자에 대한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만든 제도임에도 마치 병원의 잘못된 제도 운영으로 환자에게 추가부담의 피해를 주고 있다는 식으로 정부가 주장하고 있다고 밝혔다.또 선택진료제도 개선 과정에서 병원계 의견은 반영되지 않은 채 병원이 손실을 감수하라는 식의 일방
‘건강보험 무료암검진 대상입니다.’라는 문자에 주의가 필요해 보인다.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은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통해 개인정보 등을 빼가는 ‘스미싱’ 범죄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공단에서 발송하는 ‘암검진 안내 문자메시지’와 유사한 스미싱 문자가 발견되어 이용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공단 문자메시지는 ‘[국민건강보험] ○○○님은 2013년 암검진 대상이오니, 꼭 암검진을 받으십시요.(1577-1000)’라고 돼 있는데 스미싱 문자메시지는 ‘건강보험 무료암검진 대상입니다.’ 문구와 함께 악성앱이 깔리는 URL이 포함돼 있다.특히 건보공단이 암검진 대상자에게 보내는 문자안내에는 ‘1577-1000’ 고객센터 전화번호만을 명시하고 있고, 인터넷 주소(URL 주소 : http:/
매년 건강보험공단이 발주해서 진행하고 있는 유형별 환산지수 연구 결과가 제대로 반영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새누리당 문정림 의원은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수가협상 기준의 토대가 되는 유형별 환산지수 연구가 실제 협상 결과인 순위, 비율에 제대로 반영되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건보공단이 의원실에 제출한 2010~2014년 'SGR 모형 결과, 유형별 인상률 및 추가재정 예상액' 자료에 따르면 환산지수 연구결과와 실제 결과는 크게 차이가 났다.2014년도 수가협상 결과를 보면 연구에서 병원은 4.35% 인하가 나왔지만 실제 결과는 1.9% 인상이었다.의원급만 그나마 연구결과와 실제인상 결과가 각각 2.95%, 3% 인상으로 비슷했다.2013년도 결과를 봐도 병원은 연구에서 6.6
요양기관의 환자 본인확인을 의무화하는 '신분증법안'에 대해 국회에서도 반대 목소리가 나왔다.의료계의 반대 목소리가 있는 만큼 전자카드 등 제3의 대안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새누리당 김희국, 문정림 의원은 25일 건강보험공단 국정감사 보도자료를 통해 수진자 조회를 위한 우편물 발송, 건강보험증 발급에 들어가는 건강보험 재정을 공개하며 이같이 주장했다.2009~2013년 7월 총 7969만장의 건강보험증이 발급됐고 여기에 들어간 비용은 ▲용지비 22억원 ▲용역비 8억 5000만원 ▲우편비 205억 5000만원 등 총 236억원이었다. 매년 47억 원 정도가 사용된 셈.건강보험증 발급을 위해 직·간접적으로 일하는 인력은 2000여명이다.김희국 의원은 "대부분의 요양기관은 신분증 확인 없이
매년 진행되는 수가협상과 의료의 질을 함께 고려하는 방향으로 이뤄져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무소속 안철수 의원은 25일 건강보험공단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연도별 환산지수에 종별 가산률을 적용해서 보정하면 의원 환산지수가 병원을 역전하는 현상이 나타났다"고 지적했다.실제로 단순 환산지수 역전현상은 이미 이뤄졌다. 2014년도 수가협상도 의원급 환산지수는 72.2점, 병원은 68.8원으로 의원이 더 높았다.여기에 종별 가산률까지 적용하면 미미하지만 진료비에서도 차이가 나는 현상까지 발생하게 된다는 것이 안철수 의원의 지적이다.안 의원은 "내년부터 처음으로 병원 진료비가 의원보다 낮아지게 되는 현상이 발생한다"면서도 "이 때문에 의원이 더 많이 받는다고 말하고자 하는 것은 아니"라고 선을 그었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청렴도가 점차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새누리당 문정림 의원이 건보공단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작년 기획재정부의 공공기관 감사평가에서 D등급을 받아 이전 해 보다 한단계 하락했다.문 의원에 따르면 건보공단은 매년 규정에 의거해 종합, 특별, 성과, 재무 등 총 7개 감사활동을 연중 실시하고 있지만 '미흡' 평가인 D등급을 받았다.이는 감사 평가 대상 공기업 및 준정부기관 58곳 중 하위 10개에 해당하는 등급으로 공단의 감사의 전문성 부족 및 감사의지가 떨어지는 것으로 지적됐다.또한 국민권익위원회의 청렴도 조사 및 부패방지시책평가에서도 작년에 각각 5등급과 3등급을 받아 3년 연속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문 의원은 "건보공단은 매년 다양한 종류의 감사를 실시하고 있으나 개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최근 3년간 1억원 이상을 투입해 만든 어플리케이션이 사실상 방치한 것으로 드러났다.새누리당 신의진 의원은 건보공단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0년부터 2013년 까지 제작, 배포된 애플리케이션은 M건강보험, 건강갤러리 등 총 8개로 제작비는 1억 4천 3백만원이다.이 가운데 월 평균 다운로드 수는 1천건 이하가 5개로 매우 낮은 이용률을 보였다.원인은 필요한 컨텐츠가 부족하거나 기능상의 오류, 화면불일치 등 최적화되지 못한 문제와 사후관리의 부족으로 나타났다.신 의원에 따르면 17만건의 다운로드 수를 보인 M건강보험의 경우 조회기능, 민원서비스 등 실생활에 필요한 컨텐츠는 부족하고 대부분 건강보험공단 소개 및 용어설명 뿐이라고 지적했다.설치 후 실행하면 화면크기가 맞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개인정보 불법유출이 과거보다는 줄었지만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민주당 남윤인순 의원이 보험공단의 개인정보 무단열람 및 유출 징계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직원 4명이 개인정보 무단열람으로 징계를 받았다.또한 올해 8월까지 직원 4명이 개인정보 무단열람 및 유출을 원인으로 각각 감봉과 정직 등의 징계를 받았다.개인정보 유출 사례는 '사회복지사 친구에게 등급판정 정보 알려줌' '친구에게 개인정보 제공'등이었다.무단열람의 사례는 '자녀의 담임교사와 그의 가족의 정보 열람' '자녀의 교제 상대자와 그 가족의 정보' 등이었다.남윤인순 의원은 "건보공단 직원들의 개인정보 불법유출 및 무단접속 사례는 감소 추세이지만 근절되지는 않고 있다"면서 "적발시 일벌백계하고 자료유
건강보험공단과 금융감독원의 업무협약이 보험사기 및 진료비 부당청구를 적발 목적임에도 불구하고 양 기관의 공동 수사의뢰 과정에서 건강보험공단이 보유한 개인 질병정보가 새어나갈 가능성이 높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성주(민주당) 의원은 25일 “국민건강보험공단과 금융감독원이 맺은 ‘건전한 보험질서 확립을 위한 업무협약’으로 인해 공단이 보유하고 있는 개인 질병정보가 금감원은 물론이고, 민간보험사에 넘어갈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했다.건강보험공단과 금감원 간 협약은 공공·민영보험의 건전성 강화와 보험금 누수방지를 위한 상호 협력을 목적으로 체결됐다. 협약서는 이를 위해 보험사기 및 부적정 급여 요양기관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보험사기 및 진료비 부당청구 조사에 필요한 자료를 개인정보보호법 등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건보공단)이 요양급여 허위청구에는 엄격하나, 내부직원의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관대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25일 국회 보건복지위 소속 이목희(민주당) 의원은 국민건강보험공단 국정감사를 통해 지난 2008년부터 2011년까지 건보공단 임직원 8명이 총 5억1천만원을 횡령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횡령 사유로는 보험료과오납 환급금 횡령, 경매배당금, 만성신부전 요양비 공금 횡령, 보험료 횡령 등이었다. 그러나 횡령사건 이후 5년이 지났지만, 횡령금액이 5억1000만원인 반면 반환된 금액은 33.3%인 1억7000만원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국가공무원법에 따르면 공직자의 횡령이 적발되면 그 공직자에 대해 징계처분 외에도 ‘징계부가금’을 별도로 부과하도록 하고 있다.이목희 의원은
건강보험공단이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빅데이터 사업이 '무리수'라는 지적이 나왔다. 오류투성이이기 때문에 사업을 중단해야 한다는 강한 비판도 나왔다.새누리당 김현숙 의원은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건보공단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비슷한 사업을 무리하게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김 의원은 "건보공단이 국민의 건강정보 빛 진료데이터로 표본DB를 만드는 사업 과정에서 진행한 연구용역이 심평원이 이미 하고 있는 사업과 유사한 것도 모자라 오류까지도 그대로 따라하고 있다"고 폭로했다.김 의원에 따르면 심평원이 2010년부터 하고 있는 환자 표본자료 구축 사업과 지난해 공단이 본격 구축한 표본 코호트 사업이 비슷하다는 것.심평원이 앞서서 연구용역을 통해 전문가들의 지적을 받은 문제점이 지난해 발간된 건
국정과제 중 하나인 간병비 보장성 강화를 위한 시범사업이 간호사 부족으로 인해 파행을 겪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민주당 김성주 의원은 14일 보건복지부 국정감사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7월부터 보호자 없는 병원 시범사업을 실시하고 있지만 대상 기관 13곳 중 9곳이 간호사 정원 미달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간병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추진중인 보호자 없는 시범사업은 간호사와 간호보조인력 등 포괄적 간호서비스의 보험 급여화를 목표로 지난 7월부터 13개 의료기관에서 실시하고 있다.복지부가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시범사업 13곳 중 삼육서울병원과 세종병원, 청주의료원, 목포중앙병원, 순천한국병원, 안동의료원, 온종합병원, 좋은삼선병원, 윌스기념병원 등 9곳이 간호사 정원을 채우지 못한 것으로 나타
지난해 진료비가 가장 많이 드는 질환으로는 본태성 고혈압이며 그 다음이 만성신장병과 급성기관지염 순으로 나타났다.국민건강보험공단이 14일 발표한 2012년도 건강보험통계연보에 따르면 고혈압환자는 510만명이며 진료비로 2조 2천 8백억원이 투입됐다.입원빈도가 높은 질환으로는 폐렴이 2만 5천여명으로 가장 많았고 노인백내장과 기타 추간판장애가 그 뒤를 이었다.11개 만성질환 진료인원은 1천 344만명으로 고혈압이 가장 많았으며 신경계질환, 정신 및 행동장애질환, 당뇨병, 간질환 순이었다.한편 국내 의사수는 12만 6천명으로 전년 대비 2.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의과 의사 8만 6천여명 중 전문의는 6만 7천여명이었다.전문의로는 내과가 1만 2천여명(18%)으로 가장 많았으며 외과, 산
올해 국정감사가 오는 14일 보건복지부를 시작으로 12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오제세)는 7일 전체회의를 열고 2013년도 피감기관의 국정감사 세부일정을 의결했다.먼저, 오는 14일 보건복지부, 15일 복지부와 식약처 증인신문, 17일 질병관리본부, 18일 심사평가원, 21일 식약처(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22일 부산 식약청 순으로 진행한다.이어 24일 국민연금공단, 25일 건보공단, 28일 적십자사와 보건복지정보개발원 및 장애인개발원, 29일 노인인력개발원과 보건산업진흥원 및 보육진흥원, 31일 국립나주병원과 화순전남대병원, 11월 1일 복지부와 식약처(종합감사) 등이다.증인신문과 관련, 야당 측은 기초연금 공약 파기를 지적하며 청와대 김기춘 비서실장과 최원영 고용
내년 10월 국민건강보험공단 양대노조가 하나로 뭉친다. 13년만에 한지붕 두가족 생활을 청산하고 의기투합하기로 한 것.의료계의 시선은 곱지않다. 조합원만 1만명에 달하는 '거대 공룡 노조' 탄생 자체가 부담스럽다는 것. 앞으로 정부 정책 결정 과정에서 무시 못할 '힘'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건보공단 양대노조인 민주노총소속 전국사회보험지부(사보노조)와 한국노총소속 건보공단직장노조(직장노조)는 7일 본부 대강당에서 단일노조 출범을 위한 조인식을 가졌다.양 노조는 내년 10월 1일자로 조직을 통합하고, 2015년부터 단독 위원장, 본부장, 지부장 체계로 단일노조를 출범하기로 했다.현재 사보노조에는 6411명, 직장노조에는 3392명의 조합원이 활동 중이며 통합을 하면 1만명에 육박하는 거대 노조가
#. 의사 Y씨(56)는 2007년 4월부터 9월까지 내지 않은 건강보험료를 아직까지도 연체하고 있다. 체납액을 더하면 그 액수만 3069만원에 달한다.그는 안과의원을 운영하다가 폐업하고 지금은 경기도 안산에 있는 병원에서 월 590만원을 받으면서 근무하고 있다. 자동차도 3000cc, 2500cc 두대를 보유하고 있다.보험료 체납의 주인공인 Y씨의 이름은 26일 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에 전격 공개될 예정이다.건보공단은 건강보험료 고액․상습체납자 993명의 인적사항을 홈페이지 정보공개방에 공개한다고 25일 밝혔다.공개되는 내용은 체납자의 이름, 상호(법인 명칭 포함), 나이, 주소, 체납액의 종류, 납부기한, 금액, 체납요지 등이다. 체납자가 법인이면 법인 대표자도 함께 공개된다.공개대상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