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 인재개발원이 공공기관 최초로 교육 및 시설운영관리체계에 대해 국제표준기구(ISO)의 인증을 받았다.ISO 9001 인증제도는 국제표준기구가 제정·시행하고 있는 국제표준에 대한 적합성을 제3자 인증기관에서 객관적으로 평가하여 인증해 주는 제도다.건보공단 인재개발원은 지난 4월부터 문서심사와 현장심사를 거쳐, 지난 6월 1일 ‘교육 및 시설 운영관리’에 대한 품질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이 6월 1일, 공단 본부에서 국립재활원 중앙보조기기센터(센터장 김완호)와 서울지역 지사의 대여보장구 적정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공단은 국립재활원 중앙보조기기센터를 시작으로 11개 시·도 비영리 공익 보장구 전문기관과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공단의 대여보장구를 공동으로 관리할 예정이다.이 과정에서 대여가 부적합한 노후 보장구는 협약기관에 기증함으로써 부품 재활용 등을 통한 자원순환 촉진을 기대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6월 20일(화) 삼성동 코엑스에서 건강보장 도입 40주년 해를 맞이해 국제심포지엄을 공동 개최한다.이번 심포지엄에서는 1977년 건강보장 시행 이후, 우리나라의 대표적 사회보장 제도로 자리잡은 건강보험제도의 성과를 되짚어보고 앞으로 나아가야할 도전과제를 모색한다.아울러 국내·외 저명 보건의료 전문가들과 함께 보편적 건강보장(Universal Health Coverage, UHC)의 의미를 재조명하고 각국의 건강보험 정책현안을 공유함으로서 국제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6월 10일까지다.▲문의 : 양 기관 홈페이지(www.nhis.or.kr, www.hira.or.kr)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이 5월 18일(목) 강원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대학원장 홍석모)과 실무연수교육에 관한 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미래의 법률전문가들에게 실무경험을 습득할 기회를 제공하여 건강보험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이론교육을 통해 습득한 법 지식을 공단에서 실습과정에 적용해 봄으로써 이론과 실무가 조화된 법률전문가로 성장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하여 체결됐다.공단은 금번 강원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과의 실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건강보험과 관련한 법적 이슈가 되는 사항에 대하여 학술세미나, 토론회, 공청회를 공동 개최하는 등 교류·협력을 확대하여 경험과 사례 등을 공유할 계획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이 건강보험 도입 40주년 기념을 맞아 고객중심의 공단을 만들어가고자 '건강보장 40주년 고객제안 공모'를 시행한다.고객제안 주제는 국민건강보험 및 노인장기요양보험 관련 유익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발명, 개선, 연구 또는 고안으로 구체적이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공모한다.전국민(외국인 건강보험 가입자 및 피부양자도 가능)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기간은 5월 31일까지다.신청방법은 공단 홈페이지(www.nhis.or.kr) 접속 후 본인인증을 거쳐「국민참여/고객제안」에 등록하거나 M건강보험 어플리케이션(안드로이드폰만 가능)을 다운로드 받아 본인인증 후 「민원상담/고객제안」에 등록하면 된다.채택된 제안건 중 대상 1명(100만원),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이 청년층 취업역량 강화 기회 부여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자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812명의 청년인턴을 채용한다.지원 자격은 만34세 이하의 고등학교 이상 졸업자 등으로 서류전형, 인성검사 및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합격자를 선발하여 7월 중 전국 지역본부(지사‧출장소)에 배치할 예정이며, 사회적 취약계층(보훈취업지원대상자, 장애인,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등)은 채용전형에서 우대한다.청년인턴은 약 5개월간 건강보험 및 노인장기요양보험 실무부서에서 행정업무 지원 등을 맡게 되며, 공단 신규직원 채용시 우대할 예정이다.채용일정은 5월 16일 공고일로부터 5월 30일 18시까지 공단 인터넷 홈페이지(www.nhis.or.kr) 채용 게시판을 통하여 서류를 접수하고,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병원장 강중구)이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한국인 체열 데이터센터로 지정돼 4월 28일(금) 현판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이 센터에서는 적외선 체열촬영기로 건강한 한국인의 체표온도 및 평가방법을 표준화하고 한국인 고유의 체열 데이터의 생산, 분석, 평가를 통해 한국인 체열 데이터의 '참조표준'을 개발할 예정이다.
건강보험 요양급여비용을 부당 청구한 요양기관을 신고한 사무장에게 1억원의 포상금이 지급된다.국민건강보험공단은 4월 21일 개최한 1차 부당청구 요양기관 신고 포상심의위원회에서 건보 급여비를 부당청구액은 총 약 164억 5천만원이며, 신고자 35명에게 총 3억 6,082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여기에는 의결없이 지급되는 포상금액 100만원 이하 17건(8백만원)이 포함됐다.부당청구 요양기관 신고 포상금 최고액은 10억 원이며, 작년에는 76명에 총 14억 4천만원의 포상금이 지급됐다.
암·심장·뇌혈관·희귀난치질환 등 4대 중증질환에 대한 건강보험 보장률이 80%로 나타났다.국민건강보험공단이 20일 발표한 '2015년 건강보험환자 진료비 실태조사'에 따르면 보장률은 지난해 보다 0.2%p 상승한 63.4%였다.4대 중증질환은 13개 항목의 선별급여 적용으로 2.2%p 상승한 79.9%였으며, 4대 중증질환 비급여 부담률은 3.2%p감소한 11.5%로 나타났다. 건보공단 측은 2014년 하반기에 집중된 중증질환 보장효과가 본격적으로 나타난 것이라고 설명했다.1인당 고액진료비 상위 30위와 50위내 질환의 건강보험 보장률은 각각 0.5%p와 1.0%p 높아진 77.9%와 76.6%였으며, 건보 비급여 부담률은 6%p 줄어든 16.5%였다.다만 선별급여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이 '2017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의료복지서비스부문 대상을 받았다. 공단은 이 부무에서 86점을 받아 2009년, 2012년, 2013년, 2015년, 2016년에 이어 연속 수상했다.매년 각 부문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브랜드를 국민들이 직접 선정하는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은 올해 1월 31일부터 2월 14일까지 총 1,817개 브랜드(기업체 1,250개, 지자체 433개, 공공기관 134개)에 대해 16세 이상 국내 소비자 7만 2천여명의 온라인 설문 및 전문가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 '장기요양웹진'(모바일 앱)이 ㈜디지털조선일보에서 주관하는 모바일 어워드 코리아 2017에서 대상을 받았다.'장기요양웹진' 앱은 모바일 기기의 크기에 따라 화면구성이 확장되는 반응형 웹진으로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 받아 이용할 수 있으며 이벤트 행사도 참여할 수 있게 제작되었다.건보공단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 편리하고 더 안전한 노인장기요양보험 제도를 만들어 가고 제도의 우수성과 효과성을 국민에게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이 건강보험 보장성 확대를 위해 국민들을 대상으로 ‘건강보험 급여우선순위 국민참여위원회’ 참가자를 3월 29부터 5월 7일까지 모집한다.건강보험 정책에 관심 있는 대한민국 국적의 만 19세 이상의 성인이면 누구나 ‘국민참여위원회’에 참여 신청이 가능하며, 선정기준에 따라 무작위 추첨절차를 거쳐 최종 90명이 선발된다.선발된 위원은 향후 2년간 국민위원으로 활동을 하며, 매 회의개최 시마다 90명의 위원 중 30명이 회의에 참여하게 된다.국민참여위원회 위원 신청 방법은 공단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붙임 신청서를 작성하여 우편, 전자우편(0074030@nhis.or.kr), 전화(1577-1000), 팩스(033-749-6353) 등으로 할 수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이3월 22일 한국HRD협회가 주최한 ‘2017 대한민국 인적자원개발 종합대회(HRD Korea 2017)’에서 국내 인적자원개발 분야 최고상인 ‘대한민국 인적자원개발 종합대상(Best HRD Award)’을 받았다.이 상은인적자원개발 산업의 발전과 저변확대 및 앞선 교육문화의 창달 등을 목적으로 제정된 국내 인적자원개발 분야 최고 권위의 상으로 매년 국내 교육문화진흥에 기여한 공공부문과 민간‧개인 부문으로 시상한다.공단은 급변하는 보건 의료 환경 속에서 조직발전을 견인하고, 직급별·직무별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현장 중심형 인재 양성에 기여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과 중앙노인보호전문기관(기관장 배숙경)이 노인인권보호 및 노인학대 예방 강화를 위한 공동 협력(MOU) 사업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건보공단 요양직 직원 및 장기요양기관 대표자와 종사자 등에 대하여 노인인권보호 및 노인학대 예방 강화를 위한 교육 등을 통한 전문강사 지원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건강보험 빅데이터를 활용한 창업 아이디어'를 공모한다.가입자 자격보험료, 건강검진, 진료내역, 요양기관 정보 등 건강보험 빅데이터를 활용해 민간 산업분야를 지원할 수 있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사람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사업성, 창의성, 현실성 및 활용가능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최우수상(1명)에는 2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우수상(2명)과 장려상(2명)에는 각 50만원과 30만원의 상금을 지급한다.응모접수는 이달 27일부터 4월 27일까지 2개월이며 공단 이메일(0075030@nhis.or.kr)이나 우편 및 방문 제출한다. ▲문의 : 빅데이터운영실 공모전 담당자 (033)736-2430~1)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이 2월 22일(수) 인도네시아 덴파사르 발리에서 인도네시아 건강보험공단(BPJS Kesehatan)과 한국·인도네시아 간 건강보험분야 교류협력을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이번 MOU는 지난 2016년 10월 한국의 제도운영 경험을 벤치마킹하고자 한국의 건강보험공단(NHIS)을 방문한 인도네시아 건강보험공단(BPJS Kesehatan) 대표단의 제의로 성사됐다.양기관은 이번 MOU 체결을 기반으로 건강보험 분야 운영경험 및 지식 공유, 전문가 교환, 공동연구, 학술행사 공동개최 등 구체적으로 실질적인 교류협력 사업활동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건보공단의 현지조사에 따른 의료계의 불만이 고조된 가운데 대한의사협회가 현지조사 대응센터를 설치한다.의협은 정례브리핑을 통해 "현지조사 및 방문확인의 유형이 다양화되고 빈도가 증가하고 있다"면서 "회원 피해 최소화와 민원서비스 제고를 위한 조치"라고 밝혔다.센터 운영은 중앙회와 16개 시도의사회가 협업해 현장지원, 불법적인 현장조사 방지, 현지조사 관련 규정을 몰라서 입는 의료기관의 피해 최소화를 목적으로 한다.중앙회에는 현지조사 대응센터를 설치하고 센터장 1명에 변호사 및 팀장 1명과 팀원 2명으로 구성된다. 16개 시도의사회에도 현지조사 대응팀을 설치하고 팀장과 팀원 각 1명씩을 배치힌다.센터 설치는 2월말에 완료하고 내달 중순까지 현재조사 대응팀 교육훈련을 마치고 정식운영된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이제2기 '장기요양 고위자 과정'을 오는 3월 23일부터 6월 23일까지 12주간 운영한다.지난해에 이어두번째로 열리는 고위자 과정은 장기요양 정책과 현장간의 인적 네트워크 구축 및 지역사회 오피니언리더 양성에 목적을 두고 있다.올해 강의는 총 19강좌로 장기요양 정책ㆍ제도 12강좌, 장기요양 시설운영 3강좌, 인문학 3강좌, 장기요양제도 선험국 견학이 포함돼 있다. 이밖에 장기요양 서비스질 제고 방안을 주제로 전문가 발표와 토론도 진행될 예정이다.강사진으로는 공단 및 복지부 등 정책 입안 및 실행부서 고위 관계자, 장기요양 분야 저명인사, 학계 권위자 등이며, 교육생은 대부분 장기요양기관 운영자 중심으로 구성된다. ▲문의 033)736-36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병원장 강중구)이 1월 31일(화) 신생아 집중치료 지역센터를 오픈했다.일산병원은 지난해 신생아집중치료 지역센터 거점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지난해 신생아집중치료 지역센터 거점기관으로 선정된 일산병원은 국고지원비와 병원 자체투자비용으로 기존보다 5병상을늘린 17병상으로 확장했다.아울러 저체온 치료기, 인공호흡기, 보육기 등 16종 52점의 신규장비를 도입하고 전문 간호인력 5명을 증원했다. 이밖에도질병군에 따른 표준진료지침, 고위험신생아 이송지침 등 교육관련 지침 개발은 물론, 신생아 중환자 관련 교육 및 연구 강화로 전문인력의 수준도 높일 계획이다.
건보공단노동조합이 요양기관 방문확인을 폐지하고 보건복지부의 현지조사와 일원화하라는 의사단체의 요구에 대해 법적 불가능성을 주장했다.방문확인과 현지조사는 법률로 보장된 각 기관의 고유업무인 만큼 폐지하거나 일원화할 수 없기 때문이란느 것이다.공단노조는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방문확인은 '부당이득환수권'에, 현지조사는 '행청처분권'에 근거한다며 일원화 불가를 강조했다.노조에 따르면 방문확인은 건강보험법상 부당이득징수 절차로서 해당기관에 필요한 자료의 제공을 요구해 착오가 있거나 부당이 확인되면 해당 급여 비용에 상당하는 금액의전부 또는 일부을 환수하는 것이다.또한 "방문확인은 부당청구금액이 행정처분 기준에 해당되면 복지부장관에 현지조사를 의뢰하도록 규정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