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병원장 유대현)이 5월 22일 류마티스병원 개원 22주년을 맞아 1층 로비에서 개원기념식을 가졌다.
한국다케다제약(대표 문희석)은 5월 19일 세계 염증성장질환의 날(World IBD Day)을 맞아 염증성장질환(IBD)환자의 일상을 응원하는 ‘슬기로운 직장(腸)생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의 주제는 일하는 염증성장질환 환자의 삶을 응원(Make IBD work)이며 환자들의 직장 내 어려움도 정책, 사회적 지지와 함께라면 이겨낼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김용남 병원장이 성빈센트병원 김선영(데레시타) 병원장으로부터 바통을 이어받아 '코로나19 극복, 함께하면 반드시 이길 수 있습니다. 대전성모병원이 여러분 곁에서 함께하겠습니다'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양대병원(원장 윤호주)가 현대적이고 쾌적한 전공의 수련환경 조성을 위해 12일 통합의국을 개소했다. 원내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동관 10층에 설치된 통합 의국은 효율적인 근무환경의 진료과별의국, 편안한 2층 침대 등을 갖춘 당직실 뿐만 아니라 개별 학습공간을 갖춘 50석의 열람실, 편의시설을 갖춘 휴게실, 화장실과 분리된 세면실과 샤워실 등으로 조성됐다.
영남대병원(병원장 김성호)이 코로나19로 인하여 2020년 환자안전 및 감염관리 주간행사를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영남대병원 의료질관리팀과 감염관리팀 주관 하에 '찐이야'라는 트롯에 맞춰 각 부서 별로 ‘정확한 환자 확인’, ‘Timeout’, ‘손위생’, ‘기침예절’ 등을 주제로 동영상을 제작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찐이야를 배경음악으로 정한 이유에 대해 병원은 "감염관리를 제대로 참(眞)되게 한다는 의미와 요즘 한창 뜨는 가요 중 하나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종근당홀딩스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급감한 혈액 수급에 힘을 보태기 위해 12일부터 14일까지 ‘사랑나눔 헌혈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고려대구로병원(병원장 한승규)은 5월 8일 오후 2시 서울시 소방항공대와 함께 ‘닥터헬기’급 의료장비를 갖춘 소방헬기를 통해 구조된 환자의 이송 모습을 시연했다. 모의 훈련은 예기치 못한 관악산 등반객의 실족 사고로 응급환자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과 대한의사협회를 비롯한 8개 의약 단체장이 8일 요양급여비용 계약 관련 간담회(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기념촬영을 가졌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학교 개학이 연기되면서 혈액 수급이 어려운 가운데, 지난달 27일부터 5월 29일까지 집중 헌혈 기간을 지정하여 본부 및 6개 지역본부, 178개 지사에서 릴레이 헌혈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아주대병원 의료진에게 응원의 메시지가 전달됐다. 병원에 따르면 6일 수원 이의중학교 3학년 1반 담임 선생님과 학생들은 코로나19 대응에 구슬땀 흘리는 의료진을 응원하기 위해 직접 제작한 응원 피켓을 전달했다.
이대서울병원이 내달 개원 1주년을 앞두고 200번째 신생아 탄생을 기념하는 축하행사를 가졌다.병원은 한 공간에 가족 분만실, 모아동실, 신생아실이 모여 있는 모아센터를 구축하고 의료진이 중앙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상시적으로 산모와 아이의 상태를 관찰해 즉각적인 대응을 하고 있으며, 고위험 분만을 대비해 소아청소년과 의료진과 협진하고 있다.
고려대학교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김영훈)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지난 20일 안암·구로·안산병원을 비롯한 의과대학 등 모든 교직원에게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와 병원 내 입점 업체에서 사용가능한 상품권을 전달했다.농산물 꾸러미는 학교로 공급될 예정이었던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된 각종 채소류다. 코로나19로 개학이 연기돼 판로에 어려움을 겪자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이 농가를 지원하고자 지난 3월 20일 출시한 것이다.
GC녹십자가 4월 16일부터 경기도 용인의 GC녹십자 R&D센터 미디어파사드(건물 외벽에 LED조명을 비춰 영상을 표현하는 기법)에 ‘세계 혈우인의 날’ 이미지와 슬로건을 게재했다.
한국다케다제약이 4월 16일 세계 혈우인의 날(World Hemophilia Day)을 맞아 임직원을 대상으로 응원 이벤트 및 점등식을 진행했다.매년 4월 17일은 세계 혈우인의 날로 혈우병과 선천성 출혈 질환에 대한 인식을 고취하기 위해 제정됐으며 올해로 30번째를 맞았다. 세계혈우연맹(WFH)이 발표한 올해의 슬로건은 ‘함께해요(Get+Involved)’로, 출혈성 질환 환자 모두가 적절한 진단과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환자와 보호자, 의료인 등 모두가 함께 인식 개선에 참여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분당서울대병원이 SPACE-U라는 로비 갤러리에서 새봄맞이 바람을 주제로 이달 초부터 내달 말까지 전시회를 갖고 있다.
영남대병원의 드라이브 스루 선별 진료소 검사건수가 전체의 약 4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대구광역시 드라이브스루 선별검사는 전체의 약 17%다.
인하대병원이 직원식당 테이블마다 안전칸막이를 설치한지 4주 차에 접어들면서 감염 억제 효과와 초반 어색한 분위기가 많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31일 인하대병원에 따르면 지난 6~7일 이틀에 걸쳐 330석의 본관 지하2층 직원식당과 36석의 본관 5층 구내식당 테이블에 안전칸막이를 설치했다. 설치된 칸막이는 총 95개다.
명지병원(이사장 이왕준)이 병원 콘서트를 유튜브로 전송하고 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기 위해서다. 병원은 27일 오전 코로나19 확진환자가 치료받는 음압격리병동을 찾아 환자와 의료진을 응원하고 위로하는 특별 베드사이드콘서트와 특별 로비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에는 평화외교활동을 펼치는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원형준 씨가 특별히 참여했다.
세브란스병원이 이달 12일 부터 모바일 사전 문진을 시작해 하루 평균 6,100명 이상이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일 외래진료 및 검사가 예약된 방문객은 병원으로부터 SNS나 문자로 모바일 사전문진을 받는데 작성 후 생성되는 QR코드가 검은색이면 문제가 없다는 뜻이다. 붉은 색이면 병원 출입구에서 추가로 사전 문진을 받아, 안심진료소로 이동하거나, 출입이 제한된다.모바일 문진은 병원 출입구에서 문진표 작성에 따른 혼잡도를 낮추고 코로나19 감염 가능성이 있는 환자가 병원 입구에서 안심진료소로 이동할 수 있게 해, 병원 내 감염 전
한림대동탄성심병원(병원장 이성호)이 25일부터 국내 최초로 병동 출입관리에 인공지능(AI) 안면인식 기술을 적용해 접촉없이도 병동을 출입할 수 있게 됐다. 특히 병원 내 코로나19 감염예방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비접촉·비대면서비스 적용과 환자 및 보호자의 이동경로 추적이 가능해져 감염예방 효과도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