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그룹이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극단 부르제이와 함께 지난 3일 임직원들을 위한 직장 문화 배달 행사를 가졌다. ‘문화가 있는 날’은 국민들이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문화체육관광부가 매달 마지막 수요일을 지정해 다양한 문화 혜택을 제공하는 날이다.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방역 수칙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일과 시간 중 각자의 자리와 근무지 등에서 볼 수 있도록 온라인으로도 중계했다.
고려대학교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김영훈)이 11월 2일 프로골퍼 박성현(27, 솔레어)을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위촉패를 전달했다.박 프로는 향후 2년간 2년 간 의료원을 대표하는 얼굴로 사회공헌활동 등 다양하고 의미 있는 홍보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사단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위해 힘쓰는 이대목동병원 의료진에게 응원 메시지와 홍삼, 마스크팩, 로션, 족욕 패치, 물티슈 등이 담긴 선물 총 40박스를 격려 물품으로 전달했다.
한양의대 동문회(회장 최광준)가 10월 29일 이촌동 의협회관 신축현장을 찾아 1천만원의 의협회관 신축기금을 박홍준 의협 회관신축추진위원회 위원장에게 전달했다. 이날 신축기금 전달식에는 박홍준 위원장 외에 최광준 한양의대 동문회장, 오동호 한양의대 동문회 총무, 박명하 서울특별시의사회 부회장이 함께 했다.
일산차병원이 28일 원내원 개념의 첨단 내과센터를 개소했다. 3층 300평 규모에 소화기·호흡기·순환기·내분비 등 내과 과목을 세분화하고 10명의 전문의가 특화진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차의과학대 일산차병원(병원장 강중구)이 10월 21일 저녁 ‘하트 시각장애인 체임버 오케스트라 랜선 힐링 콘서트’를 개최했다. 일산차병원과 하트 시각장애인 체임버 오케스트라가 공동 개최한 이번 콘서트는 코로나19 시대에 의료진에게는 위로와 공감을, 암 환자를 포함한 병동 입원 환자에게는 희망과 긍정의 에너지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강남세브란스병원이 강남구청 주관 '2020 아트프라이즈 강남' 특별전 중 하나인 '방호복전'을 병원 2동 1층 로비에서 오는 30일까지 전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방호복전은 각 분야의 작가들이 코로나 극복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방호복을 캔버스 삼아 작품으로 만들어 코로나19 현장의 영웅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는 취지로 마련돼 지난 18일까지 서울 강남구 논현동 가구거리에서 전시됐다.
한양대병원(원장 윤호주)이 보건복지부로부터 ‘보건의료 데이터 중심병원’ 시범사업기관으로 선정돼 지난 10월 20일 동관 8층 제1회의실에서 현판식을 가졌다.이번 사업은 임상 현장에서 생성된 의료데이터를 기반으로 의료기술 연구 및 신약·의료기기·인공지능(AI) 등의 개발과 의료기관의 자체 연구역량 강화 및 데이터 활용을 지원한다.한양대교병원은 안전한 보건의료 데이터 활용 환경을 구축하여 데이터 보안, 표준화, 정제 등을 통해 표준 데이터 보급과 활용을 위한 기반 마련과 함께 삼성서울 및 창원삼성병원과 함께 의료데이터 활용을 위한 표준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이 지난 14일 개원 35주년을 맞아 의생명연구원 대강당에서 ‘어린이병원 비전 2035 선포식’을 개최했다.병원은 향후 소아의료 100년을 선도하기 위한 비전 2035를 선포하고, '어린이 환자와 가족, 나아가 대한민국의 희망이 되는 병원'이라는 슬로건을 발표했다.
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가 오는 10일 '임산부의 날'을 기념해 병원 1층 로비에서 ‘제9회 이대목동병원 태아초음파 사진전'을 21일까지 진행한다.
한국다케다제약(대표 문희석)이 10월 6일 역형성 림프종 인산화효소(ALK) 양성 비소세포성폐암 치료제인 알룬브릭(성분명: 브리가티닙)의 적응증 확대 기념과 환자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응원하는 ‘폐암 환우 응원 캠페인’을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했다.
한양대학교병원이 국내 최초로 진료 상황 가상현실 시스템인 ‘블루룸(Blue room)’을 도입했다. 블루룸은 익숙하지 않은 환경과 접촉하는데 거부감을 보이는 경우가 많은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공간에서 가상현실을 통해 병원을 간접 체험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서울아산병원이 최근 세계 처음으로 7000례가 넘는 간이식 수술을 성공적으로 집도하는 대기록을 세웠다.1992년 뇌사자간이식 수술과 1994년 생체간이식 수술을 시작한 서울아산병원은 28년 만에 최근 생체간이식 5805건, 뇌사자간이식 1195건을 달성했다.
GSK(한국법인 사장 줄리엔 샘슨)는 임직원 봉사활동 참여 주간인 ‘오렌지 유나이티드 위크(Orange United Week)’를 맞아 사내 모금 활동으로 ‘학교놀이환경 개선사업’ 홈쇼핑 이벤트를 9월 9일부터 10일까지 양일간 진행한다.온라인으로 생중계 진행된 홈쇼핑에서는 세이브더칠드런 ‘학교놀이환경 개선사업’에 기증할 방부목 그림키트를 판매해 판매금 전액을 기부했으며, 방부목 그림키트를 구매한 직원들은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이라는 컨셉으로 손수 그림을 그려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박지현)가 단체행동에 들어간 지난 7일부터 시작해 8월 25일 오후 3시까지 모인 헌혈증 877장을 재단법인 한국소아암재단에 전달했다.
사회적거리두기의 강화로 회사의 정기 이벤트로 언택트(비대면)으로 진행됐다. 한국애브비(대표이사 강소영)는 지난 10년간 매년 개최해 온 패밀리 사이언스데이를 임직원 자녀 50여 명을 대상으로 언택트 방식으로 개최했다.
분당서울대병원 공공의료사업단이 8월 19일 음압구급차를 활용하는 코로나19 중환자 이송 시뮬레이션 훈련을 실시했다.
한미약품이 모든 임직원을 대상으로 금연캠페인을 시작한다. 금연치료제 노코틴에스 출시를 맞아 시작하는 이번 캠페인은 서울 한미약품 본사와 국내사업부, 연구센터, 팔탄 및 평택공단 등 한미약품그룹 전 사업장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올해 12월 말까지 진행된다.
대한의사협회가 14일 오후 3시부터 여의도대로에서 '4대악 의료정책 저지를 위한 전국의사총파업궐기대회'를 가졌다.이날 여의도집회에 참여한 인원은 오후 4시 기준 의협 추산 2만명(경찰추산 7천명)이며, 전국 2만 8천여명(부산 2천명, 광주전남 1천명, 대구경북 3천 6백명, 대전 1천명 , 제주 4백명)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라남도의사회 이필수 회장(대한의사협회 부회장)이 12일 의대정원 증원 및 공공의대 신설에 대한 논의 중단, 진료실에서의 의사 안전 보장 등을 강력히 촉구하는 청와대 앞 1인 시위를 벌였다. 이 회장은 지난 달 29일에도 세종 보건복지부 앞에서 전남지역 의대 설립을 반대하는 1인 시위를 벌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