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케다제약이 4월 16일 세계 혈우인의 날(World Hemophilia Day)을 맞아 임직원을 대상으로 응원 이벤트 및 점등식을 진행했다.

매년 4월 17일은 세계 혈우인의 날로 혈우병과 선천성 출혈 질환에 대한 인식을 고취하기 위해 제정됐으며 올해로 30번째를 맞았다. 

세계혈우연맹(WFH)이 발표한 올해의 슬로건은 ‘함께해요(Get+Involved)’로, 출혈성 질환 환자 모두가 적절한 진단과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환자와 보호자, 의료인 등 모두가 함께 인식 개선에 참여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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