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최호진)의 어린이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미니막스가 '월드 키즈 스타' 캠페인 화보를 지난 10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에 공개했다.이번 화보는 월드 키즈 스타 캠페인에 참여한 2,027명의 아이들 중 최종 3인을 선발, ‘Joyful MiNiMAX’ 컨셉 하에 진행됐다. 아이들 스스로 즐겁게 미니막스를 섭취하고, 건강하게 하루를 보내는 모습을 연출해 브랜드 철학인 ‘Joyful’의 가치를 담아낸 점이 특징이다.
명지병원(이사장 이왕준)이 1월 6일 국내 최초로 코로나19 재택치료환자의 비대면·방문·외래진료를 동시에 시행하며 오미크론 변이 대유행에 대비한 재택치료 전방위적 진료센터를 오픈했다.센터는 재택치료 대상자 가운데 비대면 진료로는 증상을 파악하기 어렵거나 대면진료가 필요한 고령자, 기저질환자 등을 병원으로 이송, 대면 외래진료를 실시한다.일반 환자와 동선을 완전히 분리된 병원내 공원을 활용, 약 500㎡ 규모에 설치됐으며, 이동형 음압병동 모듈(Mobile Clinic Module, MCM) 2개동과 음압 외래진료실, 방사선 촬영실
약계 2022년 신년교례회가 1월 6일 한국제약바이오협회, 대한약사회, 한국의약품유통협회,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 주최로 한국제약바이오협회에서 코로나19 확진자 확산을 대비해 비공개로 개최됐다.
대한의사협회(회장 이필수)와 대한병원협회(회장 정영호)가 공동주최한 2022년 의료계 신년하례회가 6일 방역조치를 위해 의료분야 주요인사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의협 용산임시회관에서 개최됐다.대한의사협회 이필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 대통령선거와 지방선거를 비롯해 의료계가 대응해야 할 많은 현안이 기다리고 있지만, 부단한 노력을 통해 의사가 진료에만 전념할 수 있는 의료환경을 조성하여 품위 있고 당당한 대한의사협회, 그리고 국민의 사랑과 존경을 받는 의사상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보건복지부 권덕철 장관은 "
초저출산과 코로나19 에도 불구하고 2022년 임인년 1월 1일 0시에 대한민국의 희망을 알리는 새해 첫 아기가 강남차여성병원에서 탄생했다.
대한의사협회(회장 이필수)가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원각사노인무료급식소에 한국사과연합회가 기증한 세척사과와 의협에서 마련한 장갑 및 마스크 등을 전달했다.의협은 내년 1월 4일까지 서울성로원, 이삭의집, 다니엘복지원, 꿈나무마을 초록꿈터, 꿈나무마을 파란꿈터, 은평천사원, 서울특별시서울의료원, 미소들병원, 시립서북병원과 같은 코로나19 전담의료기관, 아동보육시설, 노인무료급식소 등에 후원물품을 전달하는 등 전문가 단체로서의 책무를 다해나갈 예정이다.
세브란스병원이 12월 17일 코로나19 확산으로 대규모 인명 사고 발생을 대비한 재난 모의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협업 솔루션 팀즈(MS Teams)를 통해 대면을 최소화했다.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최호진)이 12월 17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더스논 황사방역용 마스크 KF94 등 약 50만장방역용 마스크를 기부했다고 밝혔다.충남 논산 육군훈련소는 연간 12만 명의 신병을 양성하는 대한민국 최대 신병 교육기관이다. 단체생활을 하는 훈련소의 특성 상 감염병 발생 시 집단감염으로 이어질 수 있어 예방 활동이 특히 중요하다.
대한의사협회 이필수 회장이 12월 10일 오후 코로나19 전담병원으로 중증환자치료를 담당하는 오산한국병원과 평택박애병원을 찾아 현장 의료진 등의 노고에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계명대 동산병원(병원장 황재석)이 다가오는 연말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12월 3일 병원 1층 로비에서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을 열었다.
대한의사협회 이필수 회장이 11월 25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소재 1339 감염병 전문 콜센터를 방문해 상담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의협 차원의 협력 방안을 모색키로 했다. 이번 방문에는 더불어민주당 신현영 국회의원, 영등포구의회 고기판 의장도 참여했다.
한국일본계제약협의회(KJPA)가 11월 20일 서울시립은평종합노인복지관에서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김장 나눔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이번 활동은 올해로 4번째로 KJPA 제8대 회장인 이한웅 한국산텐제약 대표이사를 비롯해 각 사의 회원 및 가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봉사활동에서 만들어진 김장 김치는 후원금 1,500만원도 함께 은평구 내 취약계층 30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림대성심병원(병원장 유경호)이 11월 11일 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과 함께 병원 본관 앞 이동 헌혈차량에서 사랑의 헌혈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기증된 혈액은 수혈이 필요한 지역 내 환자들을 위해 사용하고, 일부는 혈액수급 위기에 대비하기 위해 대한적십자사로 운반해 보관한다.
대한의사협회 등 의료계 10개 단체가 22일 오후 국회의사당 앞에서 간호법 제정 국회심의에 반대를 외쳤다.이들은 이날 기자회견을 갖고 법안 통과시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악법 폐기를 위해 강경 투쟁을 예고했다.이들이 간호법을 반대하는 이유는 △보건의료체계 혼란 △직종이기주의 △간호사를 제외한 다른 당사자는 모두 반대-를 들었다.이날 기자회견에 참여한 단체는 의협과 대한병원협회, 대한치과의사협회, 대한간호조무사협회, 대한응급구조사협회, 한국요양보호사중앙회, 한국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한국노인복지중앙회, 한국재가노인복지협회, 한국재가장
코로나19 대유행으로 혈액 확보가 어려운 가운데 11월 16일 중앙대의료원(의료원장 홍창권)과 노동조합지부(지부장 이정남)가 공동으로 병원 응급의료센터 앞 헌혈버스에서 '노사화합 환우사랑 헌혈 릴레이 캠페인'을 실시했다.
파업 하루를 앞두고 서울대병원 노사가 잠정 합의했다. 서울대병원(원장 김연수)은 9일 오후 6시 대한의원에서 노동조합과 2021년 임금 및 단체협약 가조인식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로써 서울대병원은 3년 연속 무분규로 단체교섭을 마쳤다.주요 합의 내용은 △임금 인상(0.79%, 정액 연간 19만 9,800원) △감염병 관련 인력 확대 정부 건의 및 사전교육 강화 노력 △기후위기 대응 노력 △가족돌봄 휴가 연간 2일 부여 △무기계약직 단시간 근로자 정규직 전환 △간호부문 교대근무자 근로조건 개선 △인력충원 등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 김강립 처장이 국내 생산 모더나사 코로나19 백신의 공급을 앞둔 4일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생산 현장을 방문해 제조·품질관리 현황을 확인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들었다.
인제대 부산백병원(원장 이연재)이 지난 15일 동남권 최고 병원으로 도약을 선언했다.이를 위한 미션은 '생명을 존중하고 인간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최상의 진료, 연구, 교육을 구현하여 인류의 건강과 행복에 기여한다'이다. 아울러 비전 슬로건은 '환자와 구성원 모두가 행복한 병원'이다.이연재 병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앞으로 5년 마다 새로운 비전을 수립하고, 목표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고자 한다. 이번 2026 비전 선포식은 긴 여정의 발판”이라고 밝혔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병원장 김성우)이 22일 보험자병원으로서 안정적인 혈액수급 지원과 임직원의 생명존중 및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생명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임직원 단체 헌혈을 실시했다.
삼성서울병원이 지난 2012년 국내 처음으로 인공심장수술을 시작한지 9년만에 시술 100례를 실시했다. 병원에 따르면 국내 인공심장수술의 40%에 해당한다.인공심장이란 좌심실 보조장치로 심장 대신 좌심실로 들어 온 혈액을 전신에 공급하는 기계장치를 말한다. 삼성서울병원은 2016년 국내 최초로 인공심장 클리닉을 개설했으며, 2019년엔 흉골 대신 심장 위 아래 2곳을 절개하는 최소침습 수술을 선보였다. 2020년에는 최신 인공심장인 하트메이트3 수술도 국내 최초로 성공하는 등 국내 인공심장수술을 선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