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병원이 직원식당 테이블마다 안전칸막이를 설치한지 4주 차에 접어들면서 감염 억제 효과와 초반 어색한 분위기가 많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인하대병원에 따르면 지난 6~7일 이틀에 걸쳐 330석의 본관 지하2층 직원식당과 36석의 본관 5층 구내식당 테이블에 안전칸막이를 설치했다. 설치된 칸막이는 총 95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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