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에스티(대표이사 사장 김민영)가 2030 부산세계박람회(이하 2030 부산엑스포) 유치 홍보 활동 지원에 수출용 캔 박카스를 활용한다.회사는 2030 부산엑스포 유치 성공에 힘을 보태기 위해 'World EXPO 2030 Busan, Korea'라는 홍보 메시지를 담은 수출용 스페셜 에디션 캔 박카스를 캄보디아 등 아시아 국가와 유럽, 미주지역 등 전 세계 수출국에 배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캔 박카스는 캄보디아에서 레드불을 제치고 국민 드링크로 자리매김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또한 동아제약은 유치를 위한 국내 홍보 및 국민적 공감
수술실CCTV설치 의무 법제화가 오는 9월 25일 시행을 앞둔 가운데 대한의사협회가 헌법소원을 제기하기로 했다.의협(회장 이필수)은 지난 20일 열린 제110차 상임이사회에서 해당 의료법 개정 조항이 의료진의 기본권을 해치고 필수의료를 붕괴시킬 수 있다면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의협은 헌법소원 제기 이유에 대해 "수술실 CCTV 의무 설치·운영으로 인해 필수의료 붕괴 가속화 초래 및 수술에 참여하는 의료인 등에 대한 사생활의 비밀과 자유, 개인정보 자기결정권, 직업수행의 자유, 초상권 등 헌법상 기본권 침해가 예상된다"고 설명했
여름철을 맞아 TV 드라마, 예능 프로그램 등에서 수상 레저를 즐기는 연예인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이들의 특징은 온몸이 흠뻑 젖어도 아름답고 멋진 얼굴을 유지한다는 점이다. 특히 깔끔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눈썹, 또렷한 눈매, 틴트를 바른 듯이 투명하게 빛나는 입술 등은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 때문인지 연예인같은 외모를 유지하기 위해 워터프루프 반영구화장 시술을 고려하는 사례도 늘어나고 있다. 반영구화장이란 피부에 색소 물질을 주입하여 외모를 개선하는 시술이다. 화장하지 않아도 어색하지 않고 자연스러운 외모 개선 효과를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속담처럼 한번 몸에 밴 습관은 쉽게 고쳐지지 않는다. 특히 나쁜 습관은 고치기도 힘들어 건강에 악영향을 주기 마련이다. 반복습관의 대표적인 다리 꼬기, 양반다리, 팔자걸음 등이 척추 건강을 해치는 대표적 나쁜 습관으로 꼽힌다.습관적으로 다리를 꼬는 사람은 한쪽 방향으로만 꼬는 경향이 있어 골반이 틀어질 가능성이 높다. 여성의 경우 걸을 때 치마가 한쪽으로 계속 돌아간다면 골반이 틀어졌다는 신호다.한쪽 다리에만 체중을 지탱하고 서 있는 일명 짝다리 자세도 허리와 척추에 무리를 준다. 짝 다리로 오래 서
고대안암병원이 입원 중인 아랍환자에게 할랄음식을 선보이는 시식회를 개최했다.할랄식이란 이슬람 율법에 따라 생산돼 이슬람 교도가 먹을 수 있도록 허용된 음식으로 대표적인 금기 식품은 돼지고기다. 제한된 입원식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유다.고대안암이 개발한 할랄식은 할랄 인증을 받은 식재료인 생선, 채소, 오븐구이, 해산물 스튜, 바바가누쉬, 풀메담스 등 아랍 환자들에게 익숙한 메뉴로 구성됐다. 한편 고대안암병원은 아랍 환자와 보호자의 병동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맞춤 병동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랍 환자들의 카펫 문화에 맞춘 보호자
GC녹십자가 추성훈을 기용한 고함량 비타민B브랜드 새 TV광고를 5월 12일부터 지상파와 종합편성채널, 유튜브 등을 통해 송출한다고 밝혔다.새 TV 광고에는 피로한 추성훈이 약국에서 비맥스를 찾아 극복한다는 컨셉을 담았다. '피로회복 B로회복'이라는 메시지를 통해 제품의 강한 효과와 브랜드 인지도를 강조했다.비맥스는 GC녹십자의 일반의약품(OTC) 중에서도 소비자들에게 높은 인지도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제품이다. 작년 12월에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제 24회 대한민국 브랜드 대상’에서 최고 포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한 바 있
세계유방암학회(GBCC2023, 주최 한국유방암학회)가 27일 사흘간 일정으로 그랜드워커힐에서 개최됐다.올해로 12회차를 맞는 이번 대회는 3년만에 대면으로 개최된다. 물론 학회 공식 유튜브채널(GBCC TV)을 통해 분야 별 주요 세션과 발표자 및 키포인트 정보도 제공된다.이번 대회에는 국내외 석학 197명이 초청됐으며, 총 53개 세션에서 134개 강의가 진행된다.미주와 유럽의 유방암 분야 대가 5명이 기조강연에 나서 기초 연구부터 치료까지 다양한 주제로 설명한다. 아울러 저명한 연사의 강연을 들은 후 일반 참가자와 질문과 대답
제대로 잠을 잘 수 없어 일상생활에 영향을 미치는 상태를 말하는 수면장애. 스트레스, 불안, 우울 등의 정신적 문제와 만성피로 등 신체적 문제로 나타날 수 있다. 특히 사회생활하는 현대인은 규칙적인 수면을 유지하기 쉽지 않다. 저녁 10시에 취침해도 새벽에 수차례 잠에서 깨는 이들도 많은 편이다. 수면의 질을 높이기 위해 수면클리닉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상황이 이를 방증한다. 수면장애를 빨리 해결하면 삶의 질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수면장애의 원인 파악에는 수면과 호흡 양상 등을 면밀하게 분석하는 수면다원검사가 필요하다
모모성형외과의 이혜영 책임원장[사진]이 MBN 탈모 버라이어티 쇼 '모내기클럽'에서 모내기 요정으로 출연, 탈모 관련 정보를 제공했다.국내 최초의 탈모인들을 위한, 탈모인들에 의한, 탈모인들의 축제를 표방하는 프로그램인 모내기클럽은 사회 각계 각층의 탈모인이 모내기(모발 이식) 지원금을 두고 유쾌한 대결을 펼친다. 이 원장은 8일 방송에서 두피 온도를 낮출 수 있는 대표적 민간요법인 '정수리에 양배추 얹기', 탈모 방지 및 두피의 영양 공급을 위해 사용하는 수제 샴푸 등과 탈모의 관련성을 설명했다. 또한 탈모와 가는 모발이 고민이라
안경 착용자에게 시력교정술은 버킷리스트 중 하나다. 땀흘리면 미끄러지고 격한 스포츠에 방해되기 때문이다. 콘택트렌즈 역시 안정적인 교정시력을 위해서는 매일 관리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라식, 라섹 등 시력교정술을 계획했다가도 부작용이나 후유증으로 망설이게 만든다. 한 번 손상된 눈은 회복이 어렵기 때문이다. 하지만 시력교정술을 정확히 알면 부담감을 덜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시력 교정 후 불편감은 무엇이고, 해소되는 데 얼마나 걸리는지, 수술 후 관리법 등을 자세히 알아두어야 하는 것이다.시력교정술의 대표적 후유증은 안구건
연일 나쁨 수준의 미세먼지와 꽃가루가 공기 중에 떠다니는 봄철이다. 강수량이 적고 산불이 잦은 만큼 건조하고 알레르기 유발물질도 대기 중에 더 많이 떠다녀 알레르기질환 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중금속 등 오염물질이 섞인 미세먼지와 꽃가루는 비염이나 피부 트러블을 일으키기도 하고, 눈에 닿으면 알레르기성 결막염, 다래끼, 이로 인한 안구건조 등이 심해지기 때문이다. 실제로 안구건조증이 있거나 평소 눈이 약한 경우 미세먼지가 심한 요즘 눈 건강을 지키기 위한 주의가 필요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의 미세먼지 대비 눈 건강 관리법에 따르면 외출
컴퓨터와 스마트 폰을 장시간 사용하는 현대인들은 남녀노소 불문하고 목과 어깨에 통증을 달고 산다. 이제는 고질적인 증상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다.원인은 목을 앞으로 기울이거나 밑으로 꺾는 자세를 장시간 유지하는 잘못된 자세로 일자목이 대표적이다.일자목이 취약한 대상은 책상에 오래 앉아 공부하거나 일하는 학생과 직장인이다. 등도 구부러지고, 척추 길이는 점점 짧아져 키도 줄어들 수 있다. 소파나 침대 등에 누워 책이나 TV를 볼 때처럼 고개는 기울이고 목을 한쪽으로 돌린 자세도 목에 부담을 준다.누워서 텔레비전을 볼 때나 높은 베개를
HK이노엔(HK inno.N)이 숙취해소제 컨디션의 박재범 모델 발탁 및 TV CF 온에어를 기념해 한정판으로 컨디션 스틱 '그린애플 양말' 굿즈를 29일 출시했다. 이 굿즈에는 컨디션 스틱(그린애플맛) 1박스와 양말 2종이 들어있어 기존 컨디션과는 다른 맛을 경험할 수 있다.이 굿즈는 박재범이 팬에게 선물 받은 파인애플 양말을 수년간 애용하는 모습으로 온라인 상에서 이슈가 된 ‘밈(meme)’에서 착안했다. 박재범의 파인애플 양말과 비슷한 디자인의 그린애플 양말을 제작해 타깃 고객층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친근한 브
술은 1급 WHO 산하 기구 국제암연구소(IARC)가 인정한 발암물질이다. 하지만 이러한 사실을 알고 있는 한국인은 매우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국립암센터(원장 서홍관)가 20일 발표한 '대국민 음주 및 흡연 관련 인식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술이 1군 발암물질이라는 사실을 모른다'는 응답이 66%였다. 반면 '담배가 1군 발암물질'이라는 응답은 89%에 달했다.술과 담배가 둘 다 똑같이 해롭다고 생각하는 국민은 37.4%에 그쳤으며, 약 47%는 한두 잔 음주는 건강에 별 영향이 없다고
제테마가 자사의 대표 브랜드 HA필러 에피티크의 새로운 모델로 배우 임보라를 발탁했다고 20일 밝혔다. 임보라는 FASHION N ‘팔로우미’ 시즌 10~12, 웹드라마 ‘만찢남녀’ 등 다수의 프로그램에 출현해 뷰티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회사 관계자는 이번 모델 선택에 대해 "임보라가 많은 여성의 워너비일 뿐만 아니라 그녀만의 트렌디함과 정교한 이목구비가 우리 브랜드와 어울린다고 판단해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제테마는 임보라 박탈과 함께 온라인, TV, 지면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에피티크 s500-L ▲ 에피티크
한국인의 수면시간이 해외 국가의 평균치보다 26분 적은 것으로 조사됐다. 수면의 질과 양도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3월 16일 세계 수면의 날을 맞아 글로벌 수면솔루션 브랜드 레즈메드가 한국을 비롯해 미국, 일본, 중국, 인도, 영국, 독일, 프랑스, 멕시코, 싱가포르, 호주, 브라질 등 12개 국가 2만여명을 대상으로 수면 인식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한국인은 평균 6.9시간 수면하는 것으로 나타나 12개국의 평균 치 7.16시간 보다 낮았다. 수면의 양과 질에 대해 불만족하다는 응답이 각각 50%와 55%로
루비성형외과 허정우 원장이 지난달 20일 일본 TV에서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로 피부 미용에 관심이 높아지는 국내 상황을 설명했다.일본 5대 민영방송 중 하나인 후지TV는 한국의 실내마스크 해제 방침 후 국내 성형수술 환자 증가 추세와 이유 및 최다 수술 부위 등에 대해 취재 도중 허 원장과 인터뷰했다.병원 관계자에 따르면 마스크 의무 착용 해제 이후 최근 성형외과를 찾는 고객이 늘어나고 있으며, 특히 코와 얼굴윤곽, 리프팅에 대한 문의가 급증했다.또한 사실상 입국 방역 조치가 모두 해제되면서 성형을 위해 내한하는 외국인 환자도
하늘토한의원(수원점) 정우현 원장[사진]이 2월 26일 TV조선 '내 몸을 살리는 발견 유레카' 프로그램에서 '갱년기 지루성피부염과 두피염'을 주제로 한의학 정보를 제공한다.이 프로그램에서는 갱년기부터 해당 질환으로 고생한 사례자를 진맥하고 경락검사로 진료하는 모습이 방송될 예정이다. 정 원장은 프로그램에서 치료에 적합한 한약처방과 한약재를 설명하고 아울러 추나치료, 침치료 등으로 질환의 원인과 증상, 체질 별 치료법 등을 소개한다.지루성피부염 및 두피염의 발생 원인에 대해 정 원장은 면역체계 교란에 따
스마트폰, PC, TV 등 전자기기에 노출이 늘면서 눈에 피로는 높아지고 시력은 낮아진다. 시력저하로 사물이나 물체를 인식하는 데 문제가 생긴다면 일상생활의 불편은 당연하다. 전문가들이 눈에 특별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도 주기적으로 검진을 받아야 한다고 강조하는 이유다. 노안은 40대부터 발생할 수 있으며 고혈압이나 당뇨병 등 기저질환까지 동반되면 노안이 더 빨리 발생할 수 있다.노안이 생기면 가까운 사물과 글씨가 잘 안보인다. 수정체 탄력이 줄어 눈의 초점 조절력이 낮아지기 때문이다.노안의 쉬운 해결법은 돋보기다. 요즘에는 백내장
종근당의 고함량 활성비타민 벤포벨이 새로운 TV광고가 전파를 탔다.회사는 17일 기존 벤포벨에 개정된 표준제조기준을 적용한 벤포벨에스정을 출시하면서 배우 이성민을 3년째 기용했다.벤포벨에스정에는 기존 벤포벨에 비타민B군을 강화하고 육체피로, 간기능개선에 효과적인 성분이 추가됐다.특히 손상된 신경세포를 재생해 말초신경병증을 치료하는 전문의약품으로 처방되던 메코발라민 성분을 500㎍, 활성비타민 벤포티아민 100mg, 그리고 뇌혈관장벽을 통과해 뇌의 에너지 대사에 도움을 주는 비스벤티아민 30mg이 함유됐다.다. 이번 신규 TV광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