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모모성형외과]

모모성형외과의 이혜영 책임원장[사진]이 MBN 탈모 버라이어티 쇼 '모내기클럽'에서 모내기 요정으로 출연, 탈모 관련 정보를 제공했다.

국내 최초의 탈모인들을 위한, 탈모인들에 의한, 탈모인들의 축제를 표방하는 프로그램인 모내기클럽은 사회 각계 각층의 탈모인이 모내기(모발 이식) 지원금을 두고 유쾌한 대결을 펼친다. 

이 원장은 8일 방송에서 두피 온도를 낮출 수 있는 대표적 민간요법인 '정수리에 양배추 얹기', 탈모 방지 및 두피의 영양 공급을 위해 사용하는 수제 샴푸 등과 탈모의 관련성을 설명했다. 

또한 탈모와 가는 모발이 고민이라는 올림픽 메달리스트 심권호의 어머니와 모내기클럽 사연 당첨자를 만나 병원에서 직접 진단하고,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했다. 

이 원장은 "탈모인의 궁금증을 현장에서 직접 듣고 소통할 수 있어 매우 뜻 깊었다"면서 "앞으로도 탈모로 인해 고통받는 환자들을 돕기 위해 책임감을 가지고 진료하겠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모제림 성형외과 여성 헤어라인센터 수석원장을 지낸 이 원장은 모발이식이 필요한 환자들을 위해 개인별 맞춤형 헤어라인 디자인을 고안하며 현대인의 니즈를 충족하는 탈모치료를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다수의 TV프로그램 및 유튜브를 통해 대한민국의 천 만 탈모인들을 위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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