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테마가 자사의 대표 브랜드 HA필러 에피티크의 새로운 모델로 배우 임보라를 발탁했다고 20일 밝혔다. 임보라는 FASHION N ‘팔로우미’ 시즌 10~12, 웹드라마 ‘만찢남녀’ 등 다수의 프로그램에 출현해 뷰티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모델 선택에 대해 "임보라가 많은 여성의 워너비일 뿐만 아니라 그녀만의 트렌디함과 정교한 이목구비가 우리 브랜드와 어울린다고 판단해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제테마는 임보라 박탈과 함께 온라인, TV, 지면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에피티크 s500-L ▲ 에피티크 s300-L ▲ 에피티크 s100-L ▲ 에피티크 s50-L 등 다양한 라인업으로 정교하고 안전한 시술이 가능하다는 점을 강조할 계획이다.

특히 ‘찾았다! 정교하고 안전한 필러’, 'e.p.t.q. for me', 'unique for me' 등의 문구로 나만의 트렌디함을 이끌어낼 수 있는 제품임을 제시한다.

한편, 제테마는 글로벌 60여개국에서 허가/판매중인 히알루론산 필러 ‘에피티크’, 의료용 봉합사 ‘에피티콘’, 보습제 ‘에피티크 바이덤 인텐시크 크림 MD’ 등을 중심으로 미용성형 제품의 라인 확장 및 글로벌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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