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폐경여성이 사용하는 종합비타민에는 암이나 심혈관질환(CVD)을 예방하는 효과는 없다고 미국의 공동연구팀이 Archives of Internal Medicine에 발표했다. 연구팀은 Women's Health Initiative(WHI)와 관찰 연구에 참가한 총 16만 1,808례의 폐경여성을 대상으로 종합비타민과 암, CVD, 전체사망의 관련성을 검토했다. 추적기간(중앙치)은 WHI가 8.0년, 관찰 연구가 7.9년이었다. 전체의 41.5%가 종합비타민을 사용했다. 추적을 마칠때까지 9,619례가 암(유방암, 대장암, 자궁암, 신장암, 방광암, 위암, 폐암, 난소암)을, 8,751례가 CVD(심근경색, 뇌졸중, 정맥혈전색전증)를 일으켰으며 9,865례가 사망했다. 다변량보정 분석 결과, 종합
이화의료원(의료원장:서현숙)이 여성암 분야를 특화해 제2의 도약의 기반을 마련했다. 2일 의료원은 국내 종합전문요양기관으로는 처음으로 여성암을 전문 진료하는 이대여성암전문병원(병원장:김승철)을 정색 개원했다.여성암 전문병원은 이대목동병원 3개층에 유방암·갑상선암 센터와 부인암 센터 등 2개의 전문 암 센터와 여성 건강증진센터, 여성암연구소를, 본관 1층에는 여성암 전용 병동을 마련하는 등 여성암 검진을 위한 모든 준비를 마쳤다. 여성암 전문병원의 트레이드 마크는 신속성과 편리성이다. 이를 위해 ‘통합 진료 시스템’을 만들어 유방암, 갑상선암과 자궁경부암, 자궁내막암, 난소암 등 부인암 전문의와 협진 체계를 통해 치료 방식을 결정한다.또한 한 공간에서 모든 진료 서비스가 이루어지는 원스톱 서비스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경구피임제가 난소암과 자궁암 위험을 낮춘다고 알려져 있는 가운데 웨이크포리스트대학 라타냐 스콧(Latanya M. Scott) 박사팀이 그 메커니즘에 관한 지견을 Cancer Epidemiology, Biomarkers and Prevention 에 발표했다. 에스트로겐 생산에 영향스콧 박사팀의 연구는 건강에 미치는 여성호르몬의 영향을 평가하기 위해 설계된 것으로, 원숭이를 대상으로 대두 섭취량이 에스트로겐 대사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본 것이다. 박사팀은 181마리의 폐경전 원숭이 절반에 경구피임제인 3상성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틴을 26개월간 투여하고 이후에는 난소를 적출해 폐경 상태로 만들었다. 그리고 이소플라본이 호르몬 대사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기 위해 원숭
【스웨덴·스톡홀름】임상종양학 영역에서는 분자 타깃치료제를 비롯한 유망한 치료법이 급속하게 개발되면서 예후 예측인자로서의 바이오마커 등 개별화 치료도 감안한 연구가 적극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9월 12∼16일 51일 스웨덴 International Fairs에서 열린 제33회 유럽종양학회(ESMO)에서도 이러한 세계적인 조류를 반영하듯 여러 성과가 보고됐다. 이번에는 아시아발(發) 대규모 임상시험으로 주목을 끈 IPASS(Iressa™ pan Asia study), 높은 난치성을 보이는 재발 난소암이나 절제불가능 췌장암에 대한 새로운 방법, 그리고 세툭시맙의 유용성을 확정짓는데 기여한 NCIC CTG CO. 17시험에서 나타난 K-ras 유전자 변이의 분석 결과 등을 소개한다. ∼비소세포폐암:IPASS 시험∼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동양계 미국여성의 BRCA1 또는 BRCA2 유전자 변이는 지나치게 과소평가되고 있으며 유방암이나 난소암의 발병과 관련하는 이들 유전자 변이의 50%는 검출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스탠포드대학 내과 앨리슨 쿠리안(Allison Kurian) 교수팀은 미국과 캐나다에서 만든 2종류의 컴퓨터 예측모델 BRCAPRO와 Myriad II를 이용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Journal of Clinical Oncology(2008;26: 4752-4758)에 발표했다. 유전자검사 기회 적은 탓대표연구자인 쿠리안 교수에 의하면 일반적으로 동양인의 유방암 발병률은 백인에 비해 낮지만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또한 미국으로 이민한 동양여성 뿐만 아니라 한국이나 중국의 여성
1만 6천명 이상의 일반 폐경여성을 대상으로 한 대규모 임상시험인 Women's Health Initiative(WHI)의 중간보고로 인해 호르몬보충요법(HRT)에 대한 기대와 평가는 크게 후퇴했다. 그러나 WHI는 특수한 사람을 대상으로 한 실험이라서 이 결과를 다른 집단에 적용하기는 어렵다는 지적이 나오게 됐다. 최근에는 WHI의 결과를 호르몬보충요법 실시에 경종을 울리는 개념이 됐으며, 이와함께 보다 안전성을 중시한 호르몬보충요법에 대해 논의되고 있다. 현재 일본에서는 호르몬보충요법 가이드라인을 제정 중이다. 일본갱년기학회 이사장이자 호르몬보충요법 가이드라인 작성위원장인 히로사키의대 미즈누마 히데키 교수로부터 HRT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들어본다.WHI 중간 보고 후 처방 급감호르몬보충요
VGX인터내셔널은 8일 이스라엘 유전자 치료제 전문 바이오회사인 바이오캔셀사(BIOCANCELL)와 유전자치료제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VGX인터가 공급하는 유전자치료제는 바이오캔셀이 연구개발 중인 암 치료제의 임상시험에 사용될 예정이다.바이오캔셀사는 이스라엘 예루살렘의 히브리 대학 아브람 호츠버그 교수가 2004년 설립했으며, 암세포에서 선택적으로 발현하는 유전자를 이용하여 암세포만을 제거하는 유전자 치료제를 연구·개발하는 이스라엘 상장 회사이다. VGX인터내셔널에 따르면 현재 바이오캔셀에서 개발하고 있는 유전자 치료제는 BC-819 (방광암, 난소암, 간암, 췌장암 치료제), H19-DTA+TNF, 그리고 IGF-DTA 등이 있으며 모두 플라스미드 기반의 유전자 치료제이
【런던】 영국국립임상평가연구소(NICE)는 암치료시 발생하는 빈혈을 치료하는데 에리스로포이에틴(erythropoietin) 아날로그인 에포에틴과 다르베포에틴의 사용 지침서를 발표했다. 이 지침에 따르면 에리스로포이에틴 아날로그와 철분제 주사는 (1)백금제제를 기본으로 하는 난소암 화학요법을 받고 있고, 헤모글로빈치가 8g/100mL 이하인 여성 (2)빈혈증이 너무 심해 수혈받을 수 없는 환자-의 경우에만 암치료에 따른 빈혈의 치료법으로 권장하고 있다. 또한 이 지침이 발표됐을 당시 에리스로포이에틴 아날로그를 투여받고 있던 환자에게는 이 약의 처방을 중단해서는 안되며 의료전문가가 치료를 중지해도 괜찮다고 판단할 때까지 에리스로포이에틴 아날로그를 계속 투여할 수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NICE의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프래드허친슨암연구센터(FHCRC) 공중보건 과학부 로빈 앤더센(M. Robyn Andersen) 박사팀은 복통, 골반통, 섭식곤란, 조기 만복감, 복부 팽만감 등의 증상 스크리닝과 CA125 혈액검사를 병용하면 난소암의 조기 발견율이 20% 높아진다고 Cancer(2008; 113: 484-489)에 발표했다. 이번에 검토한 증상 스크리닝의 지표는 워싱턴대학 부인종양과 바바라 고프(Barbara A. Goff) 교수가 2006년에 작성한 것으로 임상현장에서는 그다지 활용되지 않고 있다. 박사팀은 통상적인 난소암 위험을 가진 여성을 대상으로 한 예비적 연구에서 정기적 병력 평가의 일환으로 스크리닝하여 그 유용성을 검토했다. 이번 시험에서는 골반내 종양 수술이 예정딘 난소암 진단 환자
갑상선암 발생률이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18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분석에 따르면, 갑상선암은 전년과 비교하여 입원환자수가 5,934명(32.3%)이 증가해 암중 가장 높은 발생률을 나타내고 있다. 그 뒤를 이어 난소암은 605명(16.8%)이, 유방암은 2,592명(16.3%)이 각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이 같은 결과는 지난 7월 서울아산병원 내분비내과 송영기 교수팀이 발표한 것과 일치한다. 교수팀은 1995년부터 2006년까지 갑상선암으로 수술받은 4,646명을 분석한 결과 95년 91건에 그쳤던 갑상선암 수술이 2006년에는 960건으로 12년새 10.5배 증가했다고 밝힌바 있다.이처럼 갑상선암이 증가하는 이유는 초음파 검사비율이 크게 늘어났기 때문이다.한 학계 관계자는 갑상선암 발생 자체가
분자표적 치료의 새로운 발전과 바이오마커 연구의 임상적 성과제44회 미국임상종양학회(ASCO)가 전세계 의학자 3만명 이상이 참가한 가운데 시카고에서 개최됐다. 표피세포증식인자수용체(EGFR)인 모노클로널항체 세툭시맙(상품명 얼비툭스)과 혈관내피세포증식인자수용체(VEGFR)인 모노크로널 항체 베바시주맙(상품명 아바스틴)을 중심으로 한 분자표적치료제의 임상연구가 한창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이들 약제에 효과적인 증례를 선택하는 지표인 바이오마커의 탐색에도 많은 발전이 나타났다. 특히 이번 연구에서는 세툭시맙과 K-ras 유전자 변이의 관련성을 검증한 연구에 이목이 집중됐다. ∼폐암:FLEX 시험∼세툭시맙의 추가 효과 확인진행성 비소세포폐암(NSCLC)의 1차 치료에서 시스플라틴(CDDP) 중심의 암화학요법에 세
【워싱턴】 1950년에 선천적 기형아 출산의 부작용 때문에 시장에서 퇴출된 탈리도마이드(thalidomide)가 난소암 재발 환자에는 안전하고 유효한 치료법이 된다고 Cancer(2008; 112: 331-339)가 발표했다.이리노테칸과 병용해야이번 제II상 다시설 무작위 비교시험을 실시한 미네소타대학 암센터 부인종양학 레비 다운스(Levi Downs, Jr) 교수팀은 “일부 여성에서 난소암은 만성질환이 되고 있다. 표준 화학요법을 이용하면 여러번 재발한 암도 관해시킬 수 있다. 하지만 암이 표준치료에 저항성을 보였다면 새로운 치료법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번 시험은 기존에 치료를 받았지만 상피성 난소암이 재발한 환자를 대상으로 탈리도마이드와 난소암 치료제로 많이 사용되는 이리노테칸의 병용요법 또는 이리
【독일 하이델베르크】 비타민A가 과다 투여됐을 경우 심각한 황달 증상으로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잘렘병원 피터 베커(Peter Becker) 박사는 Zeitschrift fur Gastroenterologie (2007; 45: 1063-1066)에 2개월 전부터 담즙울체를 보이는 파라미터가 상승한 70세 여성환자가 뚜렷한 황달과 전신상태 및 영양상태가 악화돼 진찰을 받은 사례를 발표했다.담즙울체란 간세포에서 만들어진 쓸개즙이 흘러가지 못하고 모세 혈관에 막혀 머물러 있는 현상을 말한다.이 환자는 3년 전에 유방암과 난소암 수술을 받고 이후 몇차례에 걸쳐 암화학요법을 받았다. 암화학요법을 마지막으로 받은 시기는 임상검사에서 담즙울체와 트랜스아미나제 수치가 높다고 판명되기 1개월 전으로 이 요법을 받은 후에
【미국 플로리다주 탬퍼】 림프구/호중구 비가 난소암의 재발을 예측하는데 유용한 마커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영동세브란스병원 산부인과 조한별 강사가 미국부인과종양학회(SGO)에서 “림프구/호중구비의 상승은 재발 위험을 8.42배(P=0.041)로 예측하는 가장 강력한 인자”라고 발표했다. 박사는 또 이번 지견은 림프구/호중구비와 원발성 난소암의 관련성을 설명하는데 하나의 증거라고 결론내렸다. 비용 대비 효과 우수조 강사는 전신성 염증 반응의 지표인 림프구/호중구비가 표피성 난소암의 바이오마커로서 유용한지를 평가하고, 환자의 생존율과 질환 재발의 예측 가능성을 검토했다. 대상은 (1)표피성 난소암환자 192례 (2)양성 난소종양 환자 173례 (3)양성 부인과 질환자 229례 (4)건강인 405례. 치료 전에 대
【런던】 유전성 유방암·난소암의 ‘아킬레스건’을 타깃으로 한 신약의 임상시험이 영국에서 시작됐다. 뉴캐슬대학 내과종양학과, 영국암연구회(CRUK) 러스 플러머(Ruth Plummer) 박사팀에 따르면, 이 임상시험은 진행성 유방암 또는 난소암을 일으켜 기존의 암 감수성 유전자 BRCA1 또는 BRCA2에 변이가 발생했다고 진단된 여성이면 누구라도 참가할 수 있다. BRCA2나 BRCA1 변이형이 대상이번 임상에서 환자에게는 세포가 암이 되는데 중요한 DNA 수복 기전을 억제시키는 신약이 투여된다. 이 약제는 폴리(ADP-리보스) 폴리머레이스(PARP) 억제제로 알려진 강력한 항암제. DNA 수복에 중요한 효소인 PARP를 억제시킨다. 플러머 박사에 따르면 BRCA1 또는 BRCA2 유전자 변이가 생긴 사람이
노바티스가 오는 30일 미 시카고서 열리는 미국임상종양학회에서 총 4건의 임상시험 결과를 통해 항암치료에 대한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27일 한국노바티스에 따르면, 이번 학회기간동안 골전이 치료제 조메타의 조기유방암 치료효과, 진행성신장암치료제로 개발중인 RAD001, 비소세포폐암치료제 ASA404, 타시그나 2상 임상연구가 발표된다.특히 조메타의 경우 조기 유방암 환자들에게 투여 시 질병 무진행 생존율에 미치는 효과를 처음으로 평가하는 ABCSG-12 임상연구라는 점에서 그 결과가 주목된다.또 RAD001는 진행성 신장암 치료에 있어서 베바시주맙 (bevacizumab) 과 RAD001을 병용투여한 효과도 발표되며, 전이성 유방암환자에 있어서 RAD001과 파클리탁셀(paclitaxel) 혹은 트라스투주맙
【미국 플로리다주 탬퍼】 스타틴을 장기 복용할 경우 유방암 위험이 줄어든다는 연구에 이어 이번에는 표피성 난소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더스·사이나이의료센터 산부인과 지오프리 엘모어(R. Geoffrey Elmore) 박사는 수술 전에 스타틴요법을 받은 난소암 환자는 무악화 생존기간과 전체 생존기간이 유의하게 길어진다고 미국부인과종양학회(SGO)에서 발표했다. 이번 연구에 따르면 난소암과는 무관하게 수술 전에 스타틴요법을 받은 환자는 그렇지 않은 환자에 비해 난소암 악화위험이 55% 낮았다(P=0.02).악화위험 55% 줄어 엘모어 박사팀은 1996∼2001년의 진찰기록을 분석하여 진행성 표피성 난소암 또는 원발성 복막암으로 진단받아 첫번째 종양절제술과 술후 백금제제/탁산제제를 병용하
노바티스가 폐암치료제로 개발중인 항암제 ASA404가 제3상 임상연구에 들어간다. 새로운 작용기전의 ASA404는 기존의 종양 혈액 공급을 선택적으로 차단하여 광범위한 종양 세포 소멸을 유도하는 종양-혈관 차단제 (Tumor-Vascular Disrupting Agent). ASA404는 비소세포폐암에 대한 제 2상 임상연구에서 화학요법제와 병용한 결과, 화학요법제를 단독으로 투여한 경우에 비해 진행성 비소세포폐암 (NSCLC)의 1차 치료에서 평균 생존기간을 5개월 이상 연장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제2상 연장임상시험에서도 유사한 생존율 개선이 관찰되었다. 노바티스 항암제사업부의 알레산드로 리바 부사장은 “ASA404는 새로운 종양 혈관의 형성을 저해하는 혈관생성 억제제와는 구별되는 새로운 작용기전으로
【런던】 난소암에 대한 파클리탁셀의 치료성공률을 높일 수 있는 단백질이 발견됐다. 영국암연구회(CRUK) 아메드 아쉬르 아메드(Ahmed Ashour Ahmed) 박사팀은 TGF-βI라는 단백질이 적으면 파클리탁셀이 효과를 발휘하지 못한다는 연구결과를 Cancer Cell(2007; 12: 514-527)에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CRUK와 영국의학연구평의회(런던)의 지원을 받았다. 환자 선택시 바이오마커로파클리탁셀은 원래 주목나무에서 유래하는 탁산계 약물의 일종으로, 난소암에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항암제다. 그러나 이 약에 양호한 반응을 나타내는 환자는 50% 정도다. 전향적 연구의 대상환자 20례의 난소암 세포계와 데이터를 조사한 결과, 파클리탁셀에 반응하지 않은 환자는 증상이 개선된 환자에 비해 치료 전
【런던】진단시 증상을 명확하게 규정할 수 있는 개요가 포함된 새로운 과민성장증후군((IBS, irritable bowel syndrome)의 진단 가이드라인이 발표됐다. IBS진단·검사 관련 첫 가이드영국립임상평가연구소(NICE)와 영국립간호와 개호협력 센터(NCC-NSC)가 발표한 이 가이드라인은 IBS 환자에 대한 간호, 치료, 어드바이스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아울러 의사를 통한 진단과 검사 내용에 대해 구체적인 추천안도 제시하고 있다. 주요 어드바이스는 다음과 같다. (1)복통이나 복부 불쾌감, 배변이상, 6개월 이상 종창이 계속되면 IBS 검사를 한다(2)IBS 진단은 복통 또는 복부 불쾌감이 배변시 줄어들거나 배변 빈도나 상태에 이상이 보일 때에만 실시한다. 아울러 1.변통시 복압, 변의절박, 불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