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질환에 대한 인지도 제고를 위한 캠페인이 진행된다.한국화이자제약은 오는 29일 세계희귀질환의 날을 맞아 희귀질환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환자들의 질환 극복을 응원하기 위한 ‘희귀질환 7000-얼룩말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얼룩말캠페인은 한국화이자의 희귀질환사업부가 전세계 7천여종의 희귀질환을 앓는 환자를 응원하기 위해 2017년부터 진행해 온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이번 사업을 통해 화이자는 캠페인 전반을 기획 운영하고, 캠페인과 교통비 지원에 필요한 기부금을 마련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기부하고, 대한의료사회복지사협회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한국화이자의 폐암치료제 비짐프로(성분명 다코미티닙)를 허가했다.적응증은 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EGFR) 엑손 19 결손 또는 엑손 21 L858R 치환 변이가 있는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비소세포폐암의 1차 치료다.비짐프로의 효과는 ARCHER1050 임상시험에서 확인됐다. 이에 따르면 1세대 EGFR-TKI 제제 게피티닙 투여군을 비교한 결과, 1차 평가변수인 무진행생존기간 중앙값은 비짐프로군에서 14.7개월로 게피티닙 투여군 9.2개월 대비 개선된 결과가 확인됐다(위험비 0.59).2차 평가변수인 전체생존기간
한국아스텔라스의 류마티스관절염 치료제 스마이랍(성분명 페피시티닙)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받았다.스마이랍은 경구용 JAK(야뉴스키나제)억제제로 화이자 젤잔스(토파시티닙), 릴리 올루미언트(바리시티닙)에 이어 국내 세번째 출시됐다.용량은 50mg과 100mg 두가지이며, 기존 DMARDs(질병조절 항류마티스제제)에 적절히 반응하지 않는 환자에게 1일 1회 100mg 복용한다. 이번 허가의 근거가 된 3상 임상시험 RAJ3와 RAJ4에 따르면 스마이랍은 1차 효과 평가변수인 12주째 ACR20 반응률에서 위약 대비 개선효과가 우수한
한국화이자의 관련 포털사이트를 한곳에서 서비스하는 플랫폼이 나왔다. 한국화이자업존(대표이사 이혜영)은 16일 통합된 디지털커뮤니케이션플랫폼 링크(LINK)포털을 출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포털 사이트 출시로 이용자들은 화이자링크, 엠투엠링크, 링크지움, 메디닥링크 등 기존의 개별적 사이트를 한곳에서 한번의 로그인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포털사이트 서비스 제공과 함께 각 사이트도 리뉴얼된다. 엠투엠링크는 최신논문, 학회리포트 등 질환 중심의 보다 심층적인 학술정보 제공, 화이자링크는 화상전문 디테일링 영업사원을 통해 보험가이드라인, 약
한국화이자의 챔픽스(성분명 바레니클린)이 제네릭사를 대상으로 한 물질특허소송에서 이겼다.특허법원은 20일 1심 판결을 뒤집고 존속기간이 연장된 챔픽스 물질특허(특허 제408138호)의 권리 범위에 챔픽스와 염을 달리한 제품들이 속한다고 판결했다.이번 판결로 챔픽스의 물질특허권은 내년 7월 19일까지 보호받게 된다.
한국화이자업존㈜(대표이사 이혜영)이 12월 18일 ‘사랑잇기 공모전’ 수상작 시상을 끝으로, 독거노인 건강 증진 캠페인 ‘2019 착한 화이자링크 희망 프로젝트 5탄 – 건강한 사랑잇기’를 성료했다.이번 공모전은 독거노인 방문 및 안부 전화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 개선, 정서적 안정 등 긍정적인 변화를 이룬 수기 141건과 노인의 삶을 긍정적으로 재조명한 사진, 영상 등의 다양한 콘텐츠 280여 건이 모집됐으며, 이 가운데 6건이 우수작에 선정됐다.‘건강한 사랑잇기’ 캠페인은 한국화이자업존이 2015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사회공
한국화이자업존㈜(대표이사: 이혜영)이 12월 2일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훈련원에서 따뜻한 발걸음 캠페인의 후원금 2천만원을 대한장애인체육회에 전달했다.이 캠페인은 따뜻한 발걸음 캠페인은 의료진과 자사 임직원들의 걷기 운동 참여로 누적된 걸음 수를 집계해 장애인 운동선수 지원 기금을 마련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한국BMS사장에 김진영 사장 및 대표이사 대행이 임명됐다.신임 김 대표는 한국화이자제약 법무협력부와 한국, 대만, 태국, 싱가폴 BMS제약 법무/컴플라이언스 부서 총괄 전무을 맡았다. 이화여대에서 프랑스문학 학사를, 미국 오하이오주립대에서 법학박사를 받았다.
한국화이자제약이 올해 세계 항생제 인식 주간을 맞아 항생제 내성 문제의 올바른 인식을 위해 런던과학박물관과 공동으로 종로구 푸에스토 갤러리에서 ‘슈퍼박테리아 뮤지엄: 우리 생존에 다가오는 위협(Superbugs: The Fight for Our Lives)’ 전시회를 내달 17일까지 무료 운영한다.
서울제약(대표이사 황우성)의 매출과 이익이 4분기째에도 상승세를 보였다.서울제약은 지난 3분기까지 누적 영업이익 21억 6,900만원, 당기순이익 6억 4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했으며, 매출액은 18.3% 성장한 386억 4,200만원을 달성했다고 11일 공시했다.서울제약은 지난해 3분기까지 누적 영업손실 31억 9,681만원, 당기순손실 38억 1,384만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적자로 돌아섰다.회사 관계자는 황우성 회장이 대표이사 복귀 후 1년만에 두자리수 매출 성장과 흑자전환 등의 성과를 이뤘다고 설명했다. 서울제약
한국화이자제약이 11월 18일부터 항생제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항생제 내성 예방을 위한 전시회 '슈퍼박테리아 뮤지엄: 우리 생존에 다가오는 위협(Superbugs: The Fight for Our Lives)'를 개최한다.이 전시회에서는 세계보건기구(WHO)가 공중 보건을 위협하는 것으로 지정한 9종의 박테리아를 포함한 총 12종의 박테리아를 관찰 할 수 있다. 바이오아트 전문가인 안나 두미트리우(Anna Dumitriu)가 증식한 최초의 슈퍼박테리아 중 하나인 황색포도상구균(Staphylococcus Aureus)
한국화이자업존㈜(대표이사 이혜영)이 11월 10일 여의도 IFC몰에서 통증을 바디페인팅으로 시각화해 환상이 아닌 실제 증상으로 인식하고 적극적으로 진단하고 치료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이번 행사는 신경병증성 통증을 인식(Recognize)하고, 적극적으로 표현(Express) 함으로써 조기 진단(Diagnose) 및 관리해야 한다는 의미를 담은 R.E.D(Recognize, Express, Diagnose)캠페인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한국화이자(www.pfizer.co.kr)가 국내·외 대학 및 대학원 졸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2020년 동계 인턴십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대상자는 2020년 2월에서 2021년 8월 졸업 예정인 국내·외 대학생과 대학원생이다. 대학원생은 2년 미만의 회사 근무 경력자에 한해 지원 가능하다. 지원 접수는 내달 3일 오후 6시까지며, 소정의 서류 양식을 작성한 후 한국화이자 온라인 인턴지원 웹사이트(http://pfizer.saramin.co.kr)에 제출하면 된다.
한국화이자가 창립 50주년을 맞아 서울 롯데호텔에서 기념 미디어데이를 열고 그간의 발자취와 성과 및 향후 비전을 설명했다.한국화이자제약 오동욱 대표이사 사장은 리더십 세션을 통해 한국화이자와 임직원들이 혁신을 기반으로 모두가 건강한 사회를 이루기 위해 함께했던 노력을 조명했다.아울러 한국화이자가 국내 제약업계를 선도하는 글로벌제약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던 리더십의 원천과 과정을 소개했다. 이와함께 향후 50년 역시 혁신 의약품 공급, 적극적인 연구개발 투자,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의 협업 등 국내 제약업계를 이끌어 가기 위한 한국화이
한국화이자업죤이 17일 임직원 대상으로 고혈압 예방 건강식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저염식 이오 캠페인'을 가졌다.이 캠페인은 만 6세-17세 소아 고혈압 환자에게 투여 가능한 저용량 ‘노바스크 2.5 mg 출시를 기념해 실시됐다.
한국화이자제약이 ㈜드림씨아이에스와 공동으로 11월 9일과 16일 각각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및 서울 한국화이자 타워에서 제13회 화이자 R&D 유니버시티(Pfizer R&D University)를 개최한다.참가 신청은 10월 22일부터 한국화이자 홈페이지(www.pfizer.co.kr) 및 본 행사 공동 주최 기관인 (주)드림씨아이에스 홈페이지 (www.dreamcis.com)에서 가능하며 신청 인원이 많을 경우 조기 마감될 수 있다.
한국화이자업존㈜(대표이사 이혜영)이 10월 14일 최신 의약학 정보를 전달하는 화상 메디컬 커뮤니케이션 채널 M2MLINK(Medical-to-Medical Link, 엠투엠링크)를 출시했다.엠투엠링크는 한국화이자업존의 의학부 내 질환별 담당자가 전문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질환과 최신 의약학 정보를 의료진에게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의사가 원하는 날짜와 시간, 이메일 등과 함께 관심 질환 및 카테고리를 선택해 신청하면 한국화이자업존의 의학부 담당자와 함께 약 10분간의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기반의 1:1 화상 연결해 의학 정보를 얻을 수
제17회 화이자의학상 수상자 3명이 선정됐다. 기초의학상에는 한양대의대 생화학∙분자생물학교실 이상훈 교수, 임상의학상에는 서울대의대 가정의학교실 박상민 교수, 중개의학상에는 연세대의대 소아과학교실 손명현 교수가 각각 선정됐다.시상식은 오는 11월 6일 서울대의대 함춘회관 3층 가천홀에서 개최되며, 수상자에게는 각 부문별 3천만원의 상금과 상패가 수여된다.화이자의학상은 대한민국의학한림원(회장 임태환)이 주관하고 한국화이자(대표이사 사장 오동욱)가 후원한다.
내달부터 가슴과 배에 대한 자기공명영상(MRI)에 건강보험이 적용된다.보건복지부는 25일 29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보고받았다.복부·흉부 MRI 검사는 그동안 암 질환 등 중증질환에 제한적으로 건강보험이 적용돼 왔다. 하지만 내달 1일부터는 복부·흉부에 MRI 촬영이 필요한 질환이 있거나 해당 질환이 의심돼 의사가 타 선행검사 이후 MRI가 필요하다고 판단한 경우까지 건강보험이 적용된다.다만 다른 선행검사 없이 1차로 촬영한 경우는 급여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 또한 간 선종의 경우 2년에 한번, 총 3회에
서울제약이 대만에 필름형 발기부전치료제를 수출한다.서울제약은 대만 라이더스 인터내셔널(Ryders International)사와 불티스(실데나필 50mg, 100mg) 불티움(타다라필 20mg) 등을 5년간 493만 달러(약 60억원)어치를 공급키로 계약했다고 5일 밝혔다.서울제약은 이번 대만 수출은 고용량 로딩,쓴맛 차폐 등 기존 제품의 기술적 한계를 극복한 스마트필름 제조기술과 이에 걸맞은 우수한 생산설비가 화이자 등 글로벌 제약사들로부터 인정받은 덕분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