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의대 의인문학교실 안덕선 교수가 대한의사협회-화이자국제협력공고상 수상자로 선정됐다.이 상은 의협과 한국화이자제약이 2006년부터 공동 제정해 올해 13회를 맞이한 상이다. 보건의료분야에서 국제협력을 통해 국위 선양에 기여한 의료인을 발굴·격려하고 국내 의료인들의 국제 활동 참여를 도모하기 위해 제정됐다.
3/24 일산백병원 제1회 신경외과 연수교육▲일 시 : 2018년 3월 24일(토) 오후 3시 ▲장 소 : 병원 지하1층 대강당▲제 목 : (1부)신경외과 질환 및 증상과 다학제 협진진료 -두통의 진단과 치료(신경외과 한성록 교수) -두통에 대한 통증의학적 접근(마취통증의학과 이상일 교수) -어지럼증과 뇌혈관 질환(신경외과 구해원 교수) -고혈압과 신경계 합병증(순환기내과 황지원 교수) -요통의 진단과 비수술적 치료(이일신경외과 이해일 원장) -척추에 침범한 류마티스질환(류마티스내과 윤보영 교수) -감염성 척추질환 및 수술후 감염증
한국화이자제약이 20일 오전 화이자 에센셜 헬스 임직원과 함께 고혈압 복합제 노바스크 T(암로디핀 베실레이트-텔미사르탄) 출시 1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노바스크 T는 텔미사르탄에 노바스크(암로디핀)를 더한 제품으로 암로디핀이나 텔미사르탄만으로는 혈압을 조절하기 어려운 고혈압환자에게 더 많은 강압효과를 나타낸다. 또한 노바스크 T는 다른 부형제에 비해 흡습성을 보이는 만니톨을 포함시켜 흡습성이 강한 텔미사르탄 제제 한계를 보완했다.한국화이자제약 화이자 에센셜 헬스 사업부문 대표 이혜영 부사장은 "노바스크 T가 경쟁이 치열한 고혈압 치
한국화이자제약이 2018 화이자 사랑의 장학금 약 6,700만원을 미래의 동반자재단(이사장 제프리 존스)에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사랑의 장학금은 지난 2002년 부터 올해까지 17년째 계속되고 있으며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와 회사의 1:1 매칭 펀드를 통해 마련되고 있다. 재정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학생 중 우수한 인재들의 학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후원금은 주한미국상공회의소 산하 ‘미래의동반자재단’에 기탁되어 운영되고 있다.
인공지능(AI)을 이용해 신약을 개발하는 인공지능신약개발지원센터 추진단이 개소했다.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5일 오후 서울 방배동 협회 2층 오픈이노베이션플라자에서 센터 추진단 개소식을 가졌다.초대 이동호 단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센터의 향후 로드맵에 대해 1단계로 일단 현재 존재하는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사용경험을 쌓는, 즉 경험 축적을 언급했다. 2단계는 우리나라에 유리한 점 발견. 이어 3단계는 전세계 상대 서비스 실시다.센터설립을 위한 전략으로는 관련 기관 간 업무 협의 및 예산 획득과 예산안 마련, 타겟발굴, 플랫폼 구축사업 관련
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 www.kma.org)와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 www.pfizer.co.kr)이 제13회 ‘대한의사협회 화이자국제협력공로상’ 수상 후보자를 오는 3월 23일까지 공모한다. 공모대상은 개인 또는 단체 모두 해당되며 △ 각종 국제협력 활동을 통해 대한민국 의료인들의 위상을 높이고 의료인의 권리 신장에 기여한 인사 또는 단체 △ 보건의료 분야에서 국제기구 활동을 통해 대한민국 국위 선양에 기여한 인사 또는 단체 △ 의학연구 부문에서 국제협력을 통한 뛰어난 업적으로 국제적으로 그 권위와 공로를 인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오동욱, www.pfizer.co.kr)이 화상 디테일링 채널 ‘화이자링크 3.0’을 19일 출시했다.기존에는 화이자링크를 통해 한국화이자제약이 전하고자 하는 제품 및 질환에 대한 정보를 의료진에게 전달했다면, 업그레이드 된 화이자링크 3.0은 의료진이 원하는 질환과 세부 범위를 선택하면 그에 따라 개개인의 관심사에 맞춰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한다.또한, 화이자링크 3.0은 ‘의료진의 선택’이라는 방식의 전환뿐만 아니라 제공하는 질환 및 약물 정보의 범위를 확대해, 기존의 고혈압, 고지혈증, 골관절염과 같은
화이자의 전이성유방암치료제 입랜스(성분명 팔보시클립)가 환자의 삶의 질을 유지시킨다는 임상결과가 나왔다.한국화이자는 지난달 국제암학술지 종양학 연보(Annals of Oncology)에 게재된 3상 임상연구 PALOMA-2 결과, 환자의 질병 진행이 지연될수록 환자의 건강 관련 삶의 질 악화가 유의하게 지연됐다고 밝혔다.이 연구 대상자는 치료경험이 없는 폐경 후 ER+/HER2- 전이성 유방암 환자. 이들을 레트로졸+입랜스 병용투여군과 위약+레트로졸 투여군으로 나누고 설문조사한 결과, 무진행생존기간(PFS)을 크게 연장되고 동시에
전립선암치료제 엑스탄디(성분명 엔잘루타마이드)의 3상 임상시험 결과에서 우수한 효과가 입증됐다.한국아스텔라스는 지난 8일 열린 미국임상비뇨기종양학회(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발표된 3상 임상시험 PROSER 결과를 인용, 발표했다. 연구에 따르면 엑스탄디와 안드로겐차단요법(ADT) 병용시 ADT 단독요법에 비해 비전이성 거세저항성 전립선암(M0CRPC) 환자의 무전이 생존기간을 월등히 연장시켰다.이번 연구 대상자는 전이가 없는 거세저항성 전립선암(M0CRPC) 환자 중 전립선 특이 항원(이하 PSA)이 빠르게 증가하는 환자 1,401
동화약품의 15대 사장으로 유광열 씨가 1일 취임했다.유광열 신임 사장은 경희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멤피스 주립대에서 MBA를 수료했다. 이후 질레트코리아, 한국존슨앤드존슨, 월마트코리아 머천다이징 등 글로벌 소비재기업에서 영업, 마케팅, 고객개발, 상품구매 담당 임원을 역임했다. 제약산업과는 2006년부터 인연을 맺어 화이자 컨슈머헬스케어 한국 및 일본 대표, DKSH코리아 헬스케어 대표에 이어 의약품 유통업체 지오영 영업총괄 사장을 역임했다.유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난 120년간 대한민국 제약산업을 대표해 온 동화약품
한국아스트라제네카의 홍보 담당 본부장에 전 한국화이자 홍보담당자 이의경씨가 임명됐다.
머크와 화이자가 공동개발한 항당뇨제 스테글라트로(성분명 얼투글리플로진)가 유럽 의약품감독국 약물자문위원회로부터 허가 권고를 받았다.스테글라트로는 18세 이상 2형 당뇨병 환자들이 식이요법 및 운동과 병행해 복용하는 보조요법제다. 다른 약물과 병용도 가능하다.나트륨 포도당 공동수송체 2(SGLT2) 저해제 계열의 경구용 항당뇨제인 스테글라트로는 포도당이 혈당으로 재흡수되는 걸 방해, 체외로 배출되도록 촉진하는 기전의 약물로, 임상에서 빈도높게 수반된 부작용은 외음부 진균감염증과 여성 생식기 진균감염증이었다.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이 보툴리눔톡신 제제 ‘나보타’의 브라질과 이집트 수출계약을 마쳤다. 대웅제약은 중남미 최대 시장을 형성하고 있는 브라질의 제약기업 ‘목샤8(Moksha8)’과 5년간 약 1,600만 달러 규모의 나보타를 수출한다고 29일 밝혔다.이 회사는 미국에 본사를 두고, 멕시코, 브라질 등지에서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중추신경계(CNS) 의약품 분야 전문 기업으로 화이자, GSK, MSD 등 대표적 다국적제약기업을 주요 파트너사로 두고 있다. 나보타는 중동지역의 보툴리눔톡신 시장 규모 2위인 이집트에도 진출한다.대웅제약
한국화이자제약이 헬시 에이징(healthy ageing) 캠페인의 일환으로 올해 저소득 노인 공동체의 건강 증진 후원금 약 6,500만원을 한국헬프에이지에 전달했다.이 캠페인은 모두가 건강하게 나이드는(‘헬시 에이징’) 사회 및 정책적 환경을 만드는 데 기여하는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으로, 한국에서는 2013년부터 시작됐다.한국화이자는 2016년 한국헬프에이지와 공동 캠페인을 통해 매월 저소득 노인 공동체의 건강 증진 활동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또한 연례 ‘헬시 에이징 토크’, ‘헬시 에이징 사진 이야기 공모전’ 등 일반인들의
셀트리온이 지난 10일(현지시간) 열린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참가해 미래 성장 비전을 설명했다.특히 서정진 회장이 직접 나서 발표세션을 진행했다. 서 회장은 "앞으로 10년 이상 진행 예정된 파이프라인 연구개발을 지속하는 한편 추후 다양한 제품 개발 및 사업 확장을 통해 글로벌 리딩 바이오기업으로 도약을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그는 이제 바이오시밀러 분야에서 셀트리온이 가장 앞서 있으며 글로벌 경쟁자로 불리우는 암젠(Amgen)과 제넨텍(Genentech)과 비교해도 가장 강력한 파이프라인을 보유
△ 정보전략부 조종행 이사△ 컨슈머헬스케어 사업부문, 영업팀 이용구 이사△ 컨슈머헬스케어 사업부문, 허가팀 전유원 이사△ 내과질환 사업부문, 의학부 이신원 이사△ 내과질환 사업부문, 영업팀 이성호 이사△ 항암제 사업부문, 의학부 이지선 이사△ 에센셜 헬스 사업부문, 영업팀 고병찬 이사△ 에센셜 헬스 사업부문, 영업팀 이동수 이사△ 희귀질환 사업부문, 의학부 이한이 이사△ 백신 사업부문, 영업팀 민병선 이사△ 백신 사업부문, 영업팀 이성기 이사
화이자의경구용 류마티스관절염 치료제 젤잔즈(성분명 토파시티닙)와 젤잔즈 XR(토파시티닙 서방제)가 미FDA로부터 적응증 추가승인을 받았다. 이에 따라중등도~중증 성인 활동선 건선성 관절염 치료제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승인은 임상 3상 OPAL 시험에서 도출된 결과에 근거했다.
한국화이자제약이 희귀질환 환자를 위한‘희귀질환 7,000캠페인’에서조성된 기부금을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에 전달했다.이 캠페인은 한국화이자제약 희귀질환사업부가 전세계 7,000여 개의 희귀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을 응원하는 취지로 실시한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한국화이자제약 임직원을 비롯한 의료전문가들이 실내용 자전거 1km를 달릴 때마다 소정의 금액을 적립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캠페인을 통해 마련된 기부금은 지난 11일 화이자사옥에서 진행된 전달식을 통해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에 전달됐으며, 향후 국내 희귀질환 어린이들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화이자제약이 김선아 부사장을 일본 화이자의 에센셜 헬스 사업부문 총괄(Pfizer Essential Health Japan Lead)에 선임했다고 발표했다.김 부사장은 향후 화이자 PEH 사업부문의 일본 총괄 대표를 맡는다.
종근당이 화이자의 폐렴구균백신 프리베나13을 판매한다.종근당과 한국화이자는 1일 프리베나13 성인용 제품에 대해 유통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제품의 수입 및 홍보, 마케팅 및 판촉 업무는 한국화이자가, 전국 유통은 종근당이 담당한다.프리베나13은 영유아 및 성인 시장을 합쳐 글로벌 폐렴구균백신 시장 매출 1위의 제품으로 생후 6주 이상 모든 연령에서 접종 가능하다.만 18세 이상의 경우 1회 접종으로 13가지 폐렴구균 혈청형으로 인한 침습성 질환 및 폐렴을 예방할 수 있다.대한감염학회는 2014년 성인예방접종 권고안을 통해 65세 이상 성인 및 18세 이상 만성질환자 및 면역저하자에서 프리베나13 접종을 권고하고 있다. 특히 다당질 백신과 함께 접종해야 하는 경우 13가 단백접합백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