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회장 권기범)이 친환경 경영(ESG) 컨설팅 지원사업(주관 환경부)의 참여기업으로 선정됐다.

국내 기업의 ESG 경영을 강화하기 위한 이번 사업은 기업들에게 전문컨설팅을 지원해 공급망 관리, 공시 요구 등 국내외 ESG 규제에 선제 대응하며 수출경쟁력을 강화한다.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은 참여기업을 대상으로 4월부터 11월까지 총 4회 안팎의 현장방문을 통한 SG 교육, 공정 진단, 온실가스 관리체계 구축 등 컨설팅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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