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병원장 남옥윤 안드레아 수녀)은 최근 월스기념, 수원성모, 평택성세, 백성, 평택박진규병원 등 5개 병원과 각각 협력병원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체결로 협력구축병원들은 의학정보 및 직원 교육 정보 교류, 의료기술 자문 및 견학, 임상 시험 등의 연구활동에 대한 상호 협조, 진료의뢰 환자에 대한 편의 제공, 홍보활동 상호지원, 의료정보 시스템 개발 및 구축 지원 등을 상호 협력하게 된다.한편 의무원장 임용걸 교수는 “교육, 연구, 진료, 봉사에 관한 긴밀한 협력시스템을 구축해 지역 의료발전에 기여하며 의료의 질 및 환자 편의 향상에 협력병원이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가톨릭대학교 강남성모병원은 지난 9일 환우와 보호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환우 위안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병원 사목회 레지오 단원들과 함께 환우와 보호자들이 직접 무대로 나와 노래와 장기 대결을 펼쳤다. 특히 허리통증으로 일어나지 못하는 장경순 할머니(90세)가 침대에 누워 부축을 받으며 노래를 불러 참석자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주었다.
가톨릭대학교 성가병원은 지난 3일 부평세림병원과 협력병원 조인식을 가지고 협약서와 협력병원 현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상호지원을 목적으로 한 이번 협약에서 부평세림병원 이상철 원장은 “형식적이 아닌 실질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자”고 말했고, 성가병원 백민우 의무원장은 “교육, 연구, 진료 뿐 아닌 경영 및 병원전반에 관한 상호 긴밀한 협조체계구축에 성실히 임할 것”을 약속했다.
아주의대 소화기내과학교실은 매년 개최하던 ‘Advanced Gastroenterology Update 2004(Post -American DDW Conference)’를 오는 20일 오전 8시 30분부터 1층 대강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매년 5월 미국에서 개최되는 미국 소화기변 주간(DDW) 동안 발표된 총 4천여건의 논문 중 국내 실정에 맞는 논문을 골라 다시 리뷰하는 것으로, 세계적인 연구추이를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특히 ▲상부 위장관 질환 ▲하부 위장관 질환 ▲상부 소화기내시경 ▲운동성 질환 ▲간질환 ▲췌장질환 ▲담도질환 등으로 세분화해 리뷰하기 때문에 보다 구체적인 내용들을 확인할 수 있고, 미국 DDW에 발표된 국내 포스터 연제들도 다시 전시된다. 한편 가톨릭대, 고려대,
지난 4월29~30일 잠실롯데호텔에서는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응급의학회 춘계학술대회가 있었다. 이날 학술대회는 응급의료기금의 활동방안에 대한 토의와 초청특강, 자유연제 발표 등 다양한 지견과 내용들이 발표되었다. 이번 호에는 그날 있었던 내용들 중 핵심내용만 요약하여 학회에서 제공된 것을 게재한다.조류 인플루엔자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감염내과/정희진인플루엔자는 만성질환자나 노인, 유소아에서 높은 이환율과 사망률을 초래하는 급성 호흡기 전염병이다.2003년 12월부터 가금류에서 시작된 고병원성 A/H5N1 조류 인플루엔자가 전례없이 아시아 8개국에서 대규모로 유행하면서 일부 국가에서는 사람으로 직접 전파되어 다수의 사망자가 발생하였다. 따라서 조류 인플루엔자의 역학, 생태학적 특성, 임상상 등을 고찰
가톨릭대학교 강남성모병원은 오는 29일 오전 10시 가톨릭의과학연구원 2층 대강당에서 제 8회 여성 평생 건강강좌를 개최한다.이번 강좌는 여성들의 관심사에 대해 3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강의 및 상담을 하게된다. 주제 내용을 살펴보면 제 1주제는 ‘여성암’을 중심으로 ‘유방암, 어떻게 진단하는가?’와 ‘부인암에 대해 걱정만 할 것인가?’라는 제목으로, 제 2주제는 ‘여성 삶의 질을 높이자’를 중심으로 ‘요실금 해방법’, ‘처녀적 날씬한 몸매 되찾기’, ‘피부나이, 주름을 펴세요’등의 강좌가 이어진다.마지막 제 3주제는 ‘건강한 임신과 육아’와 ‘평생건강’에 대해 산부인과 신종철 교수와 김진우 교수가 각각 좌장으로 나서며, ‘임신중 올바른 식습관 및 생활습관’, ‘우리아이 모유수유로 튼튼하게 키우기’, ‘자
이선미(가톨릭대 간호대학) 연구원이 지난달 21일 메릴랜드 대학교의 2003-2004학년도 학위수여식에서 매릴랜드대학교 동창회상을 수상했다.이 상은 박사학위 취득자들 중 연구, 교육, 그리고 봉사 면에서 종합적으로 가장 모범을 보인 졸업생에게 수여되는 상으로,이 연구원은 지난해 12월 메릴랜드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현재 가톨릭대 호스피스 교육연구소에서 연구원으로 재직중이다.
김재형(가톨릭대) 교수가 지난달28~29일 서울 힐튼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3차 대한고혈압학회 학술대회 및 총회에서 임기2년의 차기 이사장으로 선출됐다.한편 김 교수는 고혈압학회 교육연구위원장, 순환기학회 간행연구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세포치료시대의 대형 연구개발프로젝트가 국내 처음으로 의과대학 연구진 주도로 추진된다.가톨릭대학교 가톨릭중앙의료원(의료원장 최영식)은 가톨릭기능성세포치료제개발센터가 지난 달 31일 보건복지부로부터 2004 특정센터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가톨릭기능성세포치료센터는 최근 보건복지부의 10대 전략사업 연구프로젝트에 공모한 결과, 6개 의과대학이 치열한 경합을 벌인결과 줄기세포와 세포치료연구개발 분야의 주관연구기관으로 확정된 것.이번 프로젝트에는 6년간 총 120억원의 정부지원 연구비가 투입되고, 줄기세포와 세포치료분야의 연구를 국가적 차원에서 추진하며, 생체줄기세포를 통한 각종 의학적 접근의 다양화를 통하여 재생의학의 미래를 열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특히 한국을 동북아시아 세포치료의 중심적 기지로 육성하기 위한 전략
4월 11일 코엑스 아셈홀에서는 500여명의 의료진이 참석한 가운데 2004년 대한비만학회 춘계학술대회 및 연수강좌가 있었다. 이번 학회에는 비만과 암, 비만과 심혈관 질환, 청소년과 비만, 여성비만, 비만치료법 등 모두 다섯 분야로 나누어 실제 비만치료에 사용할 수 있는 증례위주로 구성되었다. 특히 암과 비만과의 연계성, 비만으로 인한 고혈압, 당뇨 등의 합병증을 메인테마로 했다. 또한 소아비만, 운동생리, 행동요법, 영양분과 등 각 분과별로 내용을 나누어 전문성을 높이는데 주력했다. 이번 호에는 이날 발표된 내용 중 비만과 대사성 증후군을 주제로 학회에서 직접 요약한 내용을 이번호와 다음호에 나누어 게재한다.비만과 신체 대사 가톨릭대학교 내분비내과/김성래당뇨병 발생에 지방분포가 연관비만이 제2형 당뇨병
가톨릭대학교 가톨릭중앙의료원(의료원장 최영식)은 지난 20일 100여명의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가톨릭의과학연구원 특별감사결과 설명회를 개최했다.감사결과 특별히 취약한 것으로 보고된 연구지원시스템을 개선하기 위해 연구기획 및 연구행정 기능강화, 장비일원화, 연구비 Pool제 도입 등 다양한 방안이 제시되었다.한편 최영식 의료원장은“효율적 연구관리를 위해서 성의교정과 행정부서를 통합시키고, 연구지원시스템을 적극적으로 개선해서 연구기획, 구매 등 연구행정기능 강화시키는 등 연구관리의 전 부문에 이르는 개선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가톨릭대학교 강남성모병원(병원장 김승남)은 지난 22일 팔레스호텔에서 20개 치과의원장과 협약식을 가졌다.이날 협약은 악안면외과와 교정과를 주축으로 이루어졌으며 김승남 병원장은 “1차 의료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와 건전한 의료체계 확립으로 상생하면서 발전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자”고 말했다.한편 이번 협약은 2003년 9월에 35개 치과의원과의 협약 이후 2차로 이루어진 것으로, 협약식에는 박재억 치과과장의‘안면비대칭에 대한 최신 지견’에 대한 세미나도 함께 이루어졌다.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병원장 남옥윤)은 지난 25일 분당 보바스기념병원, 수지삼성병원과 각각 협력병원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의학정보 및 직원 교육 정보 교류, 의료기술 자문 및 견학, 임상 시험 등의 연구활동에 대한 상호 협조, 진료의뢰 환자에 대한 편의 제공, 홍보활동 상호지원, 의료정보 시스템 개발 및 구축 지원 등을 상호 협력하게 된다.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병원장 임근우 교수)은 지난 15일과 22일 두 차례에 걸쳐 산정호수 한화콘도 세미나실에서 친절서비스 워크숍을 실시했다.이번 워크숍은 교원과 행정 및 진료지원 부서장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친절서비스 실천에 리더가 솔선수범하기 위해 실시되었다.한편 병원은 원내 친절강사들의 교육을 통해 서비스아카데미를 운영하고있고, 매주 금요일마다 부서별 친절서비스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호에 이어 2004년 소화기 연관학회 춘계학술대회 중 B와 C룸에서 있었던 위장관의 내용을 중심으로 발표자들이 직접 작성한 요약부분을 게재한다.바렛식도는 증가하고 있는가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교실/박영태미국에서는 식도선암이 지난 수십년동안 급격히 증가하였으나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매우 드물다. 식도선암 발생에 가장 중요한 위험인자는 바렛식도이며, 장분절 바렛식도는 물론이고 단분절 바렛식도도 위험인자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서양에서의 전향적인 연구에 따르면, 여러 이유로 상부소화관내시경 검사를 받는 환자들의 1~2% 및 6~12%에서, 또 역류증상이 자주 나타나는 환자들의 3% 및 9~13%에서 장분절 바렛식도 및 단분절 바렛식도가 각각 발견되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서양과는 다르게 극동 아시아에서는 다른
가톨릭대학교 가톨릭중앙의료원(의료원장 최영식 신부)은 올 7월부터 시행 예정인 주 40시간 근무에 대해 지난 4월부터 내원객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발표했다.조사결과 75%가 토요일 진료에 찬성했으며, 토요일 오전진료를 실시할 경우 전체 대상의 94%가 이용하겠다는 결과가 나왔다. 또한 토요일 진료를 하지 않을 경우, 타병원을 이용하겠다는 응답이 59%, 응급센터 외래진료실 개설시 78%가 이용하겠다는 반응을 보였고, 평일 야간 진료 개설시도 50%가 긍정적으로 응답했다.토요일 진료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하여 실시한 내부고객(의료제공자)의견조사에서 나타난 토요일 진료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임상과장의 62%, 전체 교원의 52%가 토요일 진료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하였다.이와 관련해 임상과장들의 70%
가톨릭대학교 성바오로병원(병원장 김기순 교수)은 지난 15일 개원 43주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승진교원 및 신규교원 임명장 수여, 장기근속자 등 각종 수상자에 대한 포상이 이어졌다.김기순 병원장은 “2005년 의료시장 개방시 경쟁력이 없는 병원은 도태할 것”이라면서 “효율적인 운영방안을 지속적으로 강구하는 등 작지만 속이 꽉찬 병원이 될 자신감이 생긴다”고 말했다.특히 “경쟁력을 높이는 것은 고객의 요구에 재빠르게 대응하고, 변화무쌍한 경영환경에 신속히 대처하는 것”임을 강조했다.한편 이날 기념식의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모범상신경외과 안재근 조교수 / 진료의뢰센터 신지현 간호사 / 영양팀 이명숙 / 구매관리센터 탁애영◇ 친절상물리치료실(단체) / 간호부 강선희, 노수진, 오진아(개인)◇ 겅호실천 우
가톨릭대학교 강남성모병원(병원장 김승남 교수)은 지난 11일 전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서비스아카데미 개소식을 갖고, 12일 서비스아카데미 1기생 교육을 가졌다.이날 교육은 ▲서비스마인드 ▲성공을 부르는 이미지 연출 ▲신뢰감을 주는 자세 ▲효과적인 의사소통 ▲전화예절 ▲불만고객 응대 ▲MOT 등 7가지 주제로 이루어졌다.2차 교육은 오는 19일 실시하게되며, 앞으로 월 두 차례씩 전 교직원으로 확대 시행하게 된다.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외과학교실은 오는 25일 가톨릭중앙의료원 산하 병원이 동시에 건강강좌 및 위절제 식단 전시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위 수술 후 관리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각 병원 외과 교수들과 영양사가 환우들의 식사 및 영양관리와 함께 수술 후 정기 관리 및 재발관리, 치료에 대한 프로그램으로 마련된다. 한편 외과학교실은 지난 1998년부터 매년 5월을 위의 달로 정하고 위를 지키기 위한 시민강좌 프로그램을 시행하여 왔으며 올해로 7회째를 맞는다.
가톨릭대학교 강남성모병원 안과 박수철 교수와 심재옥 전공의, 성모병원 안과 박미라 교수가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미국 샌디에고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미국 백내장, 굴절수술 학회(ASCRS)에서 소아안과 부문에서 Winning Ribbon을 수상하였다.수상 포스터 제목은 ‘Change in refraction following pediatric cataract surgery in Koreans (한국인 소아백내장 수술 후 굴절력 변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