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강남성모병원 소아과는 오는 15일 오후 2시 30분부터 가톨릭의과학연구원 1002호에서 저신장인 아동을 위한 무료 건강 강좌를 개최한다.이번 강좌는 소아과 서병규 교수와 이지선 영양사가 ‘우리 아이는 키가 잘 자라리 않아요!’라는 제목으로 ‘성장장애의 다양한 원인 및 치료법’, ‘정상적인 성장을 위한 영양 및 운동관리법’등의 강의와 질의응답시간도 갖는다.한편 강의 참석자에게는 키 성장과 관련된 책자와 칼슘 영양제가 무료로 제공된다.문 의 강남성모병원 소아과 02)590-1470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병원장 임근우 교수)은 신관 완공과 함께 국내병원 최초로 본관에서 신관으로 올라오는 진입로에 실외 에스컬레이터를 설치해 내원 환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병원은 지형적 특성상 전면도로에서 본관입구까지 약 8m정도의 고저차가 있어 환자들이나 노약자들이 본관으로 진입하는데 불편함이 있다.병원 관계자는 내원객들이 “본관까지 올라갈 생각에 막막했는데 이렇게 에스칼레이터가 있어 정말 편리하다”며 만족감을 표시한다고 말했다.
홍영선(가톨릭대)교수가 지난 3일 개최된 제7차 한국호스피스 완화의료학회 정기총회 및 학술대회에서 이사장으로 선출됐다.한편 홍 교수는 지난 1995년부터 1997년까지 한국가톨릭호스피스협회 부회장을 지냈으며, 1996년부터 International Hospice Institute College 이사를 맡고 있다.
경기북부 지역의 응급의료를 책임지는 권역응급의료센터와 지역사회 질병예방과 건강증진을 담당하는 건강증진센터, 신 장례문화를 선보이는 장례식장이 새롭게 문을 열었다.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병원장 임근우)은 지난 3일 병원 본관 앞 광장에서 경기북부권역응급의료센터-건강증진센터 개원식 및 봉헌식을 진행했다.특히 이번 센터 개원은 가톨릭중앙의료원(의료원장 최영식 신부)의 핵심 숙원사업중 하나로 추진한 경기북부권역 응급환자의 최종적인 전문치료센터로서 각종대형사고와 재난으로 인한 구호와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기 위한 발전적 과제가 결실을 맺었다는 데 그 의미가 크다.한편 이날 행사에는 서울대교구 염수정 총대리 주교, 학교법인 가톨릭학원 이사장 이한택 주교, 가톨릭대학교 총장 오창선 신부, 의료원장 최영식 신부,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사회사업팀은 지난 4월부터 소아재활치료 아동을 위한 무료 미술치료 프로그램을 개설해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이 프로그램은 정진혜 아동심리치료사의 진행으로 외래진료를 받고 있는 아이들 중 앉은 자세 유지와 손동작이 가능하고 경도 정신지체 이상의 지능을 가진 아이들을 대상으로 매주 화요일마다 2층 임상강의실에서 실시되고 있다.현재 4세부터 7세까지 정신지체, 뇌종양, 언어발달장애, 뇌성마비 등 다양한 장애를 가진 7명의 아동이 치료를 받고 있는 가운데 현재 진행중인 치료는 9월말에 끝나게 된다.한편 병원관계자는 “장애아동을 위한 특수치료프로그램이 부족한 경기북부지역에 무료 미술 치료 프로그램을 적용함에 따라 그 기대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며 “10월부터는 다른 아동의 미술 치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건강증진센터는 최근 최신식 디지털 유방 촬영기(Full-Field Digital Mammography System)를 도입했다고 밝혔다.디지털 맘모그래피는 기존 시스템에 비해 필름현상 없이 의료영상저장 전송 시스템(PACS)으로 이미지를 전송하여 신속한 판독과 깨끗한 영상 전송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또한 기존에 비해 방사선량이 30~40% 감소되고, 20~40대의 젊은 여성에게 잘 나타나는 치밀유방(Dense Breast)의 경우에도 병변을 인식하는 능력이 향상되고, 그 동안 눈에 잘 띄지 않았던 유방 가장자리의 병변도 정확하게 판독할 수 있어 유방암 진단율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병원 관계자는 “건진센터에 다양한 최신식 디지털 장비가 도입되고 있어
가톨릭대학교 강남성모병원(병원장 김승남)은 지난 23일 녹색병원과 협력체결 조인식을 가졌다.이번 협약으로 강남성모병원 의료협력센터는 녹색병원과 노인대상의 재활치료 및 호흡기 중환자들의 관리를 통한 상호 협력관계유지를 위해 노력하게 된다. 한편 녹색병원은 원진재단으로 2003년 9월 개원했으며, 한방과, 치과 등을 포함한 15개 진료과와 400병상 규모의 종합병원으로, 따뜻한 병원, 돌보는 병원, 편안한 병원을 표방하고 있다.
김민식(가톨릭대) 교수는 지난 15~18일까지 중국 광서성 북해(Beihai)시에서 열린 ‘2nd Western China ENT Congress’에 특강 연자로 초청받아 ‘보존적 후두수술’, ‘유리피판을 이용한 두경부 재건’ 이란 주제로 각각 2차례 강의를 했다.
가톨릭대학교 성바오로병원 원목실(실장 구하영)은 지난 25일 60여 명의 환우들과 보호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작은 연주회를 가졌다.이번 연주회는 지루하고 힘든 병실생활에 활력을 주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병원은 “앞으로 작은 음악회를 정기적으로 마련하여 환우들이 정서적 안정을 얻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가톨릭대학교 강남성모병원(병원장 김승남)은 지난 24∼25일 삼성에버랜드 서비스아카데미에서 행정부서장 28명과 22명의 임상과 교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에 이어 2차 친절교육을 받았다.이번 교육은 김해룡 팀장의 ‘고객만족의 경영사례 및 리더의 역할’이라는 특강을 시작으로 ‘서비스 행동 과정’, ‘병원서비스의 전략적 마케팅 과정’등을 주제로 진행되었다.한편 교육 참가자 중 한명은 “병원의 현실을 확인하고, 친절 병원을 만들기 위해서는 내가 먼저 솔선 수범해야 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가톨릭대학교 강남성모병원(병원장 김승남)은 지난 21일 베스티안병원(원장 김경식)과 협력병원 협약을 체결했다.의료협력센터 왕영필 소장은 “강남성모병원의 호흡기환자에 대해 베스티안병원 중환자실에 갖춰진 6개의 Ventilator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베스티안병원에 화상치료에 있어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감염관리교육을 지원하는 등 구체적이며 실질적인 상호발전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이에 대해 베스티안병원 관계자는 “이번 협력병원 체결을 계기로3차 병원과의 긴밀한 협조관계를 구축하여 의학연구 발전을 도모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한몫을 하겠다”고 밝혔다.
LG Global Challenger 2004’자연과학분야에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의예과 2학년팀(천용준, 심유진, 백지원, 박지혜)이 ‘줄기세포를 알면 암이 보인다’(지도교수 오일환 교수)라는 탐방테마로 최종 선발되었다.선발된 학생들은 세계 각국의 정부기관, 지방자치단체, 연구소, 대학, 기업 등을 방문하고 우리나라의 당면과제와 개선 정책방안 등을 모색하게 되며, 여름방학 기간 중 2주일 동안 자율적으로 해외 탐방활동을 하게 된다.탐방활동에 필요한 각종 경비 및 연구 활동비는 전액 지원 받게 되며, 탐방 후 결과보고서를 평가해 장학금도 지급된다.한편 ‘LG Global Challenger 2004’는 전국의 대학교 및 대학원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연과학, 정보통신·공학, 경제·경영, 인문·사회, 문화·예술
가톨릭대학교 가톨릭중앙의료원(의료원장: 최영식 신부)은 지난 9일 가톨릭중앙의료원 영문요람(Catholic Medical Center Bulletin)을 발행했다.격년 주기로 국민 및 영문으로 발행되는 의료원 요람은 올해 영문요람으로 제작되었으며, 산하기관을 교육, 연구, 진료 등 분야별로 나누어 소개하고, 자매병원 및 산하 각 기관 및 기타 관련 기관으로 배포되어 기관의 대외홍보 자료로 활용되고 있다.한편 이번 요람은 지난 2001년의 1000부에서 500부 늘어난 1,500부로 부수를 늘려 대내외에 배포했다.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은 11기 친절서비스 교육이 끝나고 내부고객과의 접촉이 많은 부서를 대상으로 친절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QI 파트 주관으로 매주 금요일마다 진행되는 친절서비스 아카데미는 ▲서비스마인드 ▲이미지메이킹 ▲인사예절 ▲자세동작 ▲대화예절 ▲전화예절 ▲불만고객응대 ▲MOT 등의 주제로 부서별 특징에 맞는 맞춤식 친절 교육을 실시한다.또한 접객 모니터링이나 전화 모니터링을 통해 교육과 동시에 평가를 함으로써 부족한 부분들을 개선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한편 병원관계자는 “6월에서 7월 사이에 진행하고 있는 3차 전화모니터링에서 외부전화가 많은 부서의 경우 감성멘트를 사용해 외부고객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전 교직원이 서비스정신으로 무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
가톨릭대학교 성모병원은 안센터에 최근 첨단 빛간섭 단층촬영기(OCT) 및 시신경 유두 분석 검사기(GDx)를 새로 도입했다고 밝혔다.빛간섭 단층촬영기(OCT)는 황반부 질환및 시신경 유두에 대한 정밀 검사가 가능하며 치료효과 판정에 있어서도 기존의 검사기계에 비해 뛰어난 기능을 가지고 있다. 또한, 시신경 유두분석 검사기(GDx)는 녹내장성 시신경 변화를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최첨단 기계로, 최근 급증하고 있는 녹내장성 질환에 대해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를 조기에 할 수 있도록 할 수 있게 되었다. 한편 병원관계자는 “최첨단 기기도입으로 성모병원 안센터를 방문하는 환자들은 보다 수준 높은 안과 진료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가톨릭대학교 강남성모병원(병원장 김승남)은 6월부터 개인정보 유출 방지를 위해 진료카드에 표기되는 주민등록번호 뒷 7자리를 삭제하여 발행하기로 했다.기존에 사용하고 있는 카드는 그대로 사용하기로 하고, 신규카드 발급과 카드 분실 시 재발급되는 진료카드에 한해서 번호 뒷자리를 삭제하여 발행하고 있다.한편 병원 관계자는 “주민등록번호만으로도 개인의 상세한 정보가 검색 가능하게 됨에 따라 병원은 이러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자는 차원에서 이를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히고, 향후 카드 분실로 우려되는 개인 정보유출의 부담이 크게 줄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가톨릭대학교 성모병원 의료협력센터는 지난 18일 월례조회에서 2004년도 1/4분기 진료회신율 우수부서 및 교수에 대한 포상을 실시했다.최우수부서로는 안과 의국이, 회신율 개인 1위에는 소아과 이병철 교수, 2위에는 이비인후과 장기홍 교수가 선정되었다.
이희대(연세의대)교수가 지난 19일 가톨릭대에서 열린 제8회 한국유방암학회 총회에서 2005년부터 시작되는 임기 2년의 차기 이사장으로 선임됐다.
가톨릭대학교 성가병원 소아과(과장 김현희)에서는 지난 14일 본관 2층 소아과 외래와 8층 소아 병동에서 환아들을 위한 구연동화 행사를 가졌다.이 행사는 소아과의 ‘환아 사랑’캠페인의 일환으로 이루어졌으며, 김윤심씨의 동화구연과 페이스페인팅, 동물모양의 풍선을 만들어주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가톨릭대학교 강남성모병원(병원장 김승남)이 작년 12월부터 시작된 초-재진 전화예약 서비스가 큰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04년 1/4분기 통계에 따르면 초진 예약 전화는 2003년 4/4분기에 비해 약 25% 늘었고, 재진 예약 전화는 약 43%가 늘어 총 전화예약 건수가 약 31% 증가했으며, 예약부도율도 27.4%에서 24.7%로 감소해 전화예약 서비스가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또한 지난 2월부터 실시한 인터넷 예약도 2월 한달 8건이었던 것이 5월 122건으로 증가함에 따라 예약율은 당분간 증가추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병원 관계자는 “앞으로 예약 시스템의 지속적인 개선과 개발 노력으로 환우들에게 보다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