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강남성모병원(병원장 김승남)은 지난 22일 팔레스호텔에서 20개 치과의원장과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은 악안면외과와 교정과를 주축으로 이루어졌으며 김승남 병원장은 “1차 의료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와 건전한 의료체계 확립으로 상생하면서 발전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자”고 말했다.

한편 이번 협약은 2003년 9월에 35개 치과의원과의 협약 이후 2차로 이루어진 것으로, 협약식에는 박재억 치과과장의‘안면비대칭에 대한 최신 지견’에 대한 세미나도 함께 이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