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련교육부장 배자성 교수(갑상선내분비외과)-PI실장 정낙균 교수(소아청소년과)-홍보실장 박시내 교수(이비인후과)-홍보부장 이주하 부교수(류마티스내과)-외래부장 박휴정 교수(마취통증의학과)-입원부장 홍성후 교수(비뇨의학과)-임상의학연구소장 김완욱 교수(류마티스내과)-임상시험센터장 이명아 교수(종양내과)-암병원 진료부장 이명아 교수(종양내과)-장기이식센터장 박순철 교수(혈관·이식외과)-안센터장 김현승 교수(안과)-평생건강증진센터장 이인석 교수(소화기내과)-응급의료센터장 윤준성 부교수(응급의학과)-세포치료센터장 오득영 교수(성형외과)-
스마트폰은 우리 일상을 편리하고 즐겁게 해주면서도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생활필수품이 되었다.내 손안의 만능 컴퓨터인 반면 이에 따른 문제도 발생하고 있다. 대부분 고개를 숙여서 스마트폰 사용하는 자세 때문이다. 잠깐 사용하면 별 문제가 없겠지만 장시간 사용시 목에 무리를 주게 된다.스마트폰은 물론 PC나 TV는 집중하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목을 앞으로 내밀게 된다. 이러한 현상이 지속되면 거북목증후군이나 목디스크 등 경추질환으로 이어진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의하면 지난해 목디스크 진료인원은 약 97만 명으로 10년 전보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체중관리에 열을 올리는 이들이 많아졌다. 남성들은 근육질 몸매를 위해 여성들은 아름다운 몸매를 위해 헬스, 요가, 필라테스 등을 이용하고 있다.넓은 어깨는 남성들이 가장 갖고 싶어하는 부위인 만큼 남성에게 어깨운동은 절대적이다. 다만 보기 좋고 건강한 몸매를 만들고 가꾸려는 노력은 좋지만 잘못된 운동법으로 어깨통증이 생기면 득보단 실이 많을 수 밖에 없다. 심할 경우 병원 신세까지 질 수 있어 조심해야 한다. 어깨는 다른 관절보다 가동범위가 넓은 만큼 다른 관절에 비해 안정성이 떨어질 수 밖에 없다.서울엔(N)
몸통과 팔을 이어주는 어깨는 운동 범위가 넓고 활동량이 많은 기관이다. 어깨 덕분에 팔을 돌리거나 들어 올릴 수 있으며 신체의 좌우 균형을 바로 유지할 수 있는 만큼 매우 중요하다.하지만 어깨는 생각보다 불안정한데다 사용량이 많아 손상이나 파열이 쉽게 생길 수 있다. 오십견과 함께 대표적인 어깨질환인 회전근개 파열은 어깨의 회전운동 및 안정성을 유지해 주는 4개의 힘줄 중 하나 또는 그 이상이 파열돼 발생하며 통증을 동반한다.퇴행성 변화가 가장 큰 원인이지만 최근에는 젊은 층에서도 발생률이 높다. 헬스와 골프 등 스포츠, 피트니스
-진료부원장 김관민 -의생명연구원장 김지수 -기획조정실장 전영태 -교육인재개발실장 김홍빈 -홍보실장 김용범 -대외협력실장 김태우 -경영혁신실장 장종범 -초고령사회의료연구소장 강대희 -공공의료사업단장 송정한 -어지럼증센터장 구자원 -비뇨의학과장 홍성규 -마취통증의학과장 김진희 -외래진료부장 공현식 -진료협력센터장 현준영
가톨릭대 여의도성모병원 마취통증의학과 홍성진 교수가 최근 제49회 보건의 날을 맞아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에 대한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대구가톨릭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김종해 교수가 4월 3일 열린 2021년 제28회 대한뇌신경마취학회 정기 학술대회에서 우창학술상을 받았다.김 교수는 '프로포폴과 레미펜타닐을 이용한 마취에서 주술기 아편양제제의 소비와 통각에 대한 Surgical Pleth Index와 동공측정술의 비교'라는 연구를 발표했다.
지난해 코로나19 발생 이후 우리 생활은 크게 바뀌었다. 학교에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격주로 온라인 수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상당수 회사에서는 재택근무를 도입했다.이제는 언택트를 넘어서 온택트 문화가 자리잡아 가는 등 코로나19가 가져온 인한 가장 큰 변화다.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급증하면서 재택근무 직장인에게 가장 주의해야할 점은 바로 허리디스크다.직장에 출근하게 되면 회사마다 복지 시스템은 달라도 근로자들의 원활한 업무를 위해 따로 휴식시간이 정해두는 곳이 대부분이다.하지만 재택근무 시에는 따로 휴식시간이 정해져 있지
고대구로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이일옥 교수가 4월 13일 열린 제49회 보건의 날 기념식(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근정포상을 받았다.이 교수는 지난해 한국인으로서는 처음으로 세계마취과학회연맹 평의원으로 선출돼 대한마취통증의학회의 국제화는 물론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갑상선 수술 시 후두신경을 보존하기 위한 최적의 마취조건이 규명됐다.서울대병원 운영 보라매병원 갑상선센터 채영준 교수와 마취통증의학과 이정만 교수 연구팀은 신경근차단 역전제를 저용량 투여해야 환자의 갑작스런 움직임이 최소화된다고 미국이비인후과학회지 '후두경'(The Laryngoscope)에 발표했다.갑상선 수술시에는 후두신경 손상으로 인한 목소리 변화와 음식물 삼킴 장애 발생률이 약 5%로 알려져 있어 신경보존을 위한 후두신경 감시술이 도입됐다.이 수술을 위해서는 전신마취 시 신경근차단제 효과가 적절한 시기에 역전돼
중앙대병원 외과 이승은 교수[사진]팀(마취통증의학과 강현· 외과 최유신 교수)이 지난 3월 25일 열린 2021년 한국간담췌외과학회 춘계국제학술대회 및 54차 정기학술대회(HBP Surgery week 2021, 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 최우수 구연상을 받았다.이 교수팀은 T2 담낭암의 경우 간측 보다는 복막측에 위치한 종양의 예후가 좋지 않다는 메타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코로나19 환자가 고령일수록 그리고 기저질환 중증도가 높을수록 사망률이 높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서울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이호진 교수팀(조수익 윤수지)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데이터로 코로나19 사망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해 국제 학술지 사이언틱 리포트(Scientific Reports)에 발표했다.분석에는 환자가 앓고 있는 기저질환이 환자의 사망에 미치는 영향 정도를 보는 연령보정 찰슨동반상병지수가 이용됐다. 심근경색, 심부전, 당뇨병, 치매등 19개 동반 질환과 관련된 사망 위험을 정량화하고 40세 이후 10년마다 1점씩 추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