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단하기 어려운 중심경추협착증의 새로운 진단기준이 나왔다.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은 김영욱 교수팀(마취통증의학과)은 경추척추경 두께가 중심경추협착증의 발생 원인이라고 국제학술지인 Medicine에 발표했다.중심경추협착증은 퇴행성질환으로 추간판 돌출이나 후방종인대의 골화 또는 골극(스트레스, 염증성 자극 등으로 웃자란 뼈)으로 발병한다. 증상은 목, 어깨, 팔, 손에 저린 증상과 통증이 발생한다.목디스크 증상과 유사하기 때문에 효과적인 치료를 위해서는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다. 김 교수는 중심경추협착증 환자에서 경추척추경이 비정상적으로
고난이도 통증시술을 사전 연습해 정확도를 높일 수 있는 시뮬레이션이 개발됐다.고대안암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고재철 교수는 고난이도 시술이 예상되는 환자의 데이터를 활용해 가상 체험할 수 있는 시뮬레이터를 개발하고, 수술에도 성공했다고 대한통증학회지(The Korean Journal of Pain)에 발표했다.까다로운 절차를 요하는 통증 시술은 C-arm(환자의 X레이를 확인할 수 있는 실시간 영상 장치)을 투시해 시행한다. 하지만 실제 3차원 구조와 차이나는 2차원 영상만을 제공해 숙련된 의사도 시술에 어려울 수 있다.이 시뮬레이터는
중앙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강현 교수팀(마취통증의학과 최근주 교수, 내분비내과 김현민 교수)이 최근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가 주최한 제11차 국제학술대회에서 JLA(Journal of Lipid and Atherosclerosis) 최우수상을 받았다.강 교수팀이 발표한 '이상지질혈증의 COVID-19 중증도에 대한 잠재적 역할'이라는 연구논문은 지난 1년간 피인용수가 가장 많았다.
에이비성형외과의원이 최근 확장 이전과 함께 안면윤곽성형 안전 시스템을 강화했다.시스템 강화를 위해 병원은 대학병원급 첨단 안전 장비와 응급 구조 장비를 구비하고, 원내 자체 검진 프로그램을 구축했다고 밝혔다.수술 전 종합 검진을 책임지는 임상병리사와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가 병원 내에 상주하며, 수술실 CCTV 설치 및 집도의 책임제를 운영하는 등 환자의 불안감을 감소시켰다.특히 중앙 감지 시스템을 구축해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가 수술 중인 모든 환자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다.에이비성형외과의원 안승현 원장[사진]은 "3D
▲의무원장 윤치순 ▲1진료부원장 김명곤 ▲2진료부원장 성승용 ▲전략기획실장 이일균 ▲의과학연구원장 원영준 ▲수술실장 겸 의학도서실장 임영수 ▲중환자실총괄실장 박형복 ▲감염관리실장 최민주 ▲홍보실장 윤병일 ▲분만실장 김보욱 ▲수혈관리실장 김자영 ▲신생아실장 이수중 ▲PI실장 송기재 ▲수련교육부장 김승준 ▲PI부실장 안상준 ▲PI부실장 김찬호 ▲수련교육과장 정경운 ▲건강증진센터장 황희진 ▲관절센터장 정환용 ▲내분비당뇨센터장 김세화 ▲내시경센터장 명유식 ▲뇌신경센터장 구본대 ▲소화기간담췌센터장 한기준 ▲신장센터장 김승준 ▲심장혈관센터장
[의료원](행정부서)▲ 감사실장 신지철 ▲ 기획조정실장 이강영 ▲ 기획조정실 기획조정1부실장 이은 ▲ 기획조정실 기획조정2부실장 최승호 ▲ 디지털헬스실장 임준석 ▲ 디지털헬스실 정보서비스센터 소장 금웅섭 ▲ 디지털헬스실 정보보안센터 소장 김광준 ▲ 디지털헬스실 디지털헬스전략센터 소장 이형진 ▲ 사무처장 김찬윤 ▲ 의과학연구처장 최재영 ▲ 의과학연구처 연구지원부처장 김창오 ▲ 의과학연구처 강남부처장 이현웅 ▲ 의과학연구처 치과대학부처장 한상선 ▲ 의과학연구처 간호대학부처장 이현경 ▲ 의과학연구처 용인부처장 박진영 ▲ 의과학연구처 기술
비만할 수록 암수술 후 생존율이 높은 것으로 확인돼 암환자에서도 비만의 역설이 입증됐다.삼성서울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이종환·박정찬 교수, 순환기내과 이승화 교수 연구팀은 비만환자의 암수술 후 사망위험이 정상체중이나 마른 환자보다 낮다고 국제학술지 플로스원(PLoS one)에 발표했다.비만은 만병의 근원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질병으로 분류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부 질환에서 치료에 도움이 되는 경우가 있어 '비만의 역설'로 불린다. 관상동맥질환, 만성폐쇄성폐질환, 만성신부전 수술 예후는 비만자에서 양호하다고 알려져 있
[서울백병원]-성형외과과장 이진효(성형외과, 진료교수 연임)[일산백병원]-중환자실장(외과계) 김준현(마취통증의학과 부교수)-기획실차장 조성우(순환기내과 조교수)-수술실장 김재일(외과 부교수)-감염관리실장 송제은(감염내과 조교수)-내시경실장 이윤석(소화기내과 부교수)-뇌졸중센터장 박홍균(신경과 조교수)-심혈관센터장 도준형(순환기내과 교수)[해운대백병원]-소화기병센터장 왕희정(외과 진료교수)-암센터소장 강명주(혈액종양내과 부교수) 이상 9월 1일자
환절기나 먼지가 많은 환경, 에어컨을 많이 사용하는 여름철이면 코질환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늘어난다. 코 푼 휴지가 산더미처럼 쌓이거나 반대로 코막힘으로 고생하는 이들을 쉽게 볼 수 있다. 대부분의 원인은 비염과 비밸브협착증, 비중격만곡증 등 코 질환이다.이들 3가지 질환을 개선하려면 코질환과 코성형을 동시에 하는 기능코성형이 필요하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숨쉬기 힘들어 삶의 질을 떨어트리는 코질환의 해결과 동시에 낮거나 매부리코 등 미적 부분까지 개선해주기 때문에 만족도가 높다고 한다. 기능코성형의 대상은 비염과 비밸브협착증, 비
한나이브성형외과의원(안양) 손형빈 대표원장[사진 왼쪽]이 세빈 감사패를 수상했다.세빈 감사패는 세빈 보형물에 대한 꾸준한 임상 연구와 가슴성형 발전에 기여한 병의원 베스트 닥터, 성형외과 전문의에게 세빈 제품 수입사 (주)그린코스코가 수여하는 상이다. 손 대표원장은 세빈 보형물을 활용한 가슴성형, 가슴재수술 임상 케이스를 통해 건강하고 안전한 가슴성형 연구, 발전에 기여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한나이브성형외과는 여성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를 통한 안전마취시스템, 여성 유방외과전문의 특화 시스템, 사후관리 전담팀을 체계화해 안전한 가슴
팔꿈치 통증을 일으키는 대표 질환인 테니스 엘보. 주로 가사를 담당하는 전업주부, 직업상 팔을 자주 사용하거나 스포츠선수에서 많이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다. 테니스 엘보의 의학적 명칭은 외측상과염이다. 테니스 선수에서 많이 발생해서 이같은 이름이 붙여졌다. 팔꿈치 바깥쪽부터 통증이 시작되고 초반에는 경미해서 증상을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전문가들은 방치하다간 팔 전체로 통증이 퍼져나갈 수 있어 초기 치료가 중요하다고 강조한다.서울척척마취통증의학과(평내호평) 노수한 원장[사진]에 따르면 테니스 엘보 발생 원인은 정확하지 않지만 손목 관절
걷거나 운동 중에 발목이 삐끗해 발생하는 발목 염좌. 발목이 심하게 꼬이거나 접질렀을 때 관절을 지탱하는 인대가 손상돼 발생한다.하루 발생률이 1만 명 당 1명으로 흔이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다. 발목 인대는 종아리와 발을 연결하는 발목 관절에서 발목의 회전, 꺾기 등을 도와주지만 가동 범위를 벗어나면 인대가 늘어나거나 파열된다. 발목 염좌는 인대 손상 정도에 따라 1도에서 3도로 나뉜다. 1도는 파열안된 가벼운 손상을, 2도는 부분 파열, 3도는 완전 파열을 가리킨다. 발목 인대가 손상되면 부종과 통증을 동반하며, 심하면 출혈도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