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사협회 정책연구소가 전문의 수련기간을 전문과별로 3~5년간 탄력적으로 운영하는 방안을 제시했다.20일 열리는 정책포럼에 앞서 발표된 내용에따르면 내과, 마취통증의학과, 피부과 등의 학회에서는 4년 수련보다는 3년 수련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필요한 경우 세부전문의제도를 도입하는 방안이다. 외과의 경우 현재 일반외과, 정형외과, 신경외과, 흉부외과, 성형외과가 각각 4년간 수련받고 있지만 외과 공동수련 2년 후 전문과별로 2∼3년 수련하는 방식으로 전환한다. 인턴제도 역시개편해 현재의 인턴은 학생인턴제도로 개편하고 전공과에 배속되게 하는 방안이 제시됐다.이와 아울러 전공의 처우 개선안도 발표됐다. 이 혁 의협 보험이사는 근무시간 80시간으로 축소, 수련비용의 국가보조, 여자전공의 출산
관동의대 명지병원이 내년 3월 충북 제천시에 250병상 규모의 종합병원을 오픈한다.충북 제천시에 문을 열게 되는 ‘제천 명지병원’(가칭)은 리모델링 중 경영난으로 문을 닫은 200병상 규모의 기존 병원[사진]을 인수하여 250병상 규모의 종합병원으로 증축, 개원하는 것이다.명지병원은 지난 4월말 경매를 통해 인수 절차를 마쳤으며, 그동안 소유권 문제 등을 비롯한 법적 절차를 해결하는데 주력하여 현재 대부분의 문제가 해결되어 10월부터 개원 준비에 본격 착수하게 된다.명지병원 측은 개원 초에 내과와 외과,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정형외과, 신경외과, 치과, 마취통증의학과, 영상의학과, 응급의료센터, 병리과 등 모두 11개의 진료과를 개설할 방침이다.
◇의료원△감사실장 김순일 △기획조정실장 김동익 △홍보실장 이진우 △의료정보실장 김남현 △사무처장 신규호 △의과학연구처장 송시영 ▲〃 부처장 김재우 △국제협력처장 윤영설 △발전기금사무국장 김원호 △심장혈관병원장 장병철 △안이비인후과병원장 이종복◇의과대학 ▲교무부학장 전우택 ▲교육〃 허지회 ▲학생〃 김영태 ▲교학〃 용태순 ▲연구〃 박영년 ▲강남〃 박효진 ▲교무부장 김찬윤 ▲학생〃 조재호 ▲교학〃 최재영 ▲임상연구지원〃 김현창 ▲연구정책개발〃 김태일 ▲강남〃 구성욱 ▲예방의학교실주임교수 노재훈 ▲의학통계학과장 남정모 ▲임상의학연구센터소장 이종두 ▲보건정책및관리연구소장 조우현 ▲산업보건〃 노재훈 ▲심혈관〃 장양수 ▲기도점액〃 윤주헌 ▲의학사〃 여인석 ▲혈관대사〃 안철우◇치과대학 ▲교무부학장 차인호 ▲학생
인하대병원(의료원장 박승림) 마취통증의학과 이두익 교수가 6월 29일 대구에서 열린 ‘신종인플루엔자 평가대회’에서 신종플루 전염을 억제하고 지역보건의료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이종구)로부터 홍조근정훈장을 수상했다.
지영석 제일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교수가 지난 19일 대한산과마취학회 정기총회에서 차기 회장에 선출됐다.지 회장은“학회 발전을 위해 양질의 논문을 유치하고, 일본 산과마취연구회 등과 정기적 학술교류를 통해 학회의 위상을 높여나가겠다”고 밝혔다.지영석 차기회장은 현재 대한산과마취학회 홍보이사를 맡고 있다. 임기는 내년 2011년 7월부터 2년간이다.
건국대학교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신화용 교수가 세계통증학회(WIP, World Institue of Pain)에서 주관하는 ‘국제 중재적 통증 전문의(FIPP, Fellow of Interventional Pain Practice)’시험에 합격했다. FIPP 시험은 통증 치료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과 중재적 치료 기술에 대해 평가하는 고난도 시험으로, 합격하면 미국 중재적 통증의학 전문의와 동등한 자격이 인정된다. 신 교수는 국내에서는 10번째, 대학병원에서는 6번째로 취득했다.
한양대학교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전종헌 교수가 지난 4월 23~24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2010년 제30차 대한중환자의학회 학술대회’에서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오는 2010년부터 2012년까지 2년이다.
한양대학교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김동원 교수가 4월 3일 충남대학교병원에서 열린 ‘대한뇌신경마취학회 학술대회’에서 ‘혈액소 희석법을 이용한 수술 중 추정 실혈량과 실측량과의 상관관계’라는 논문으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전남대학교병원 학마을봉사회가 최근 제8차 정기총회를 열고 곽상현 마취통증의학과 교수를 새 회장으로 선출했다. 아울러 제5기 임원진으로 부회장 김명규 신경과 교수와 안순희 중앙지원과장을, 총무이사에 윤준식 사업사업팀장, 신임감사로 이윤민 중앙수술실팀장과 조연규 화순병원 원무팀장을 각각 선출했다. 신임 곽상현 회장은 “회원들의 창조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새로운 사업들을 진행하고 회원배가 운동을 통해 많은 불우이웃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소화기센터장 소화기내과 문일환 교수 ▲심혈관센터장 순환기내과 편욱범 교수 ▲뇌졸중센터장 신경과 김용재 교수 ▲인공신장실장 신장내과 강덕희 교수 ▲수술실장 마취통증의학과 백희정 교수 ▲중환자 총실장 호흡기내과 장중현 교수 ▲중환아실 실장 소아과 박은애 교수.
국내 건강보험 공식 등록 요양기관수가 총 80,270 곳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직무대리 이동범)은 16일 2009년말 현재 등록된 건강보험 요양기관수가 2004년 이후 5년만에 7만여개로 약 1만개가 증가했다고 밝혔다.심평원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04년 대비) 요양기관 종별 증가율은 요양병원(587.6%), 치과병원(69.4%), 병원(47.3%), 한의원(28.4%), 종합병원(11.6%), 의원(11.2%), 약국(5.9%)순으로 나타났다.의료인력은 한의사(29.8%), 의사(25.1%), 간호사(23.8%), 치과의사(19.9%), 약사(7.1%)순이었으며 입원실 병상은 13만 9008개(39.0%), 의료장비는 20만 4958대(42.7%)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지역별
2011년부터 마취통증의학과의 지도전문의 수 기준이 N-3(지도전문의 4~5인 N-3, 지도전문의 6인 이상 N-2)로 조정된다. 성형외과와 비뇨기과의 지도전문의 수 기준 조정 요청은 불인정됐다.2009년도 제2차 대한병원협회 병원신임위원회를 통해 협의된 사항 및 보건복지가족 요청 사항에 따르면 '지도전문의 수 기준 조정', '전공의 수련규칙 표준(안) 등과 외과 및 흉부외과 지원'의 사항이 이 같이 결정됐다. 지도전문의 수 기준 변경(안)에 따르면 현행 마취통증의학과는 N-2로 책정돼 있으나 변경 적용되면 (지도전문의 4~5인 N-3, 지도전문의 6인 이상 N/2)로 책정될 예정이다.앞서 병협은 신규 신청과목 현지 심사를 실시, 병원 신임 인정 병원(서류 평가 대상병원) 중 신규 신청 과목에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