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의료원]-의료협력본부 국제진료센터장 정민형-의료협력본부 홍보실장 겸 경희대학교병원 홍보부장 정비오[경희대병원]- 외과장 안형준 - 정신건강의학과장 강원섭 - 신경과장 안태범 - 제1중환자실장 곽원건 - 제8중환자실장 이승현 - 마취통증의학과장 김미경 - 신장내과장 황현석 - 간호본부 병동간호1팀장 손은정 [경희대치과병원]- 교육부장 겸 종합진료실장 배아란 - 보철과장 및 중앙기공실장 노관태 - 집중치료센터장 최병준 - 임플란트센터장 김형섭 - 통합진료센터장 김덕수 - QI부장 김수정 [경희대의료원]-미래전략처 대외협력실 대외협
허리 통증은 한 번쯤 경험하는 증상으로 꼽히며 지속될 경우 디스크가 아닌까 의심부터 한다. 하지만 허리 통증 원인은 허리 디스크 외에도 근육, 인대, 척추 관절의 문제일 수 있는 만큼 자가 진단은 금물이다.특히 허리디스크와 척추후관절증은 비슷한 증상이라도 원인이 엄연히 다르다. 허리 디스크는 척추뼈 안에 있는 말랑한 수핵이 내외부의 압력으로 밀려 나와 신경을 눌러 요통과 마비를 동반한다. 반면 척추후관절증후군은 척추를 지지하는 척추 후관절의 문제로 발생한다. 주로 퇴행성 변화로 발생하지만 허리 근력이 약해지거나 잘못된 자세나 무리하
눈과 코 성형이 가장 대중화된 수술이지만 주관적인 만족도는 가슴성형이 가장 높다고 알려져 있다. 여성 가슴은 대부분은 지방이기 때문에 다이어트하면 오히려 작아지고 또 가슴에만 지방을 채우기 어렵다. 그래서 가슴에 보형물이나 자가지방을 삽입해 원하는 모양과 볼륨감을 가질 수 있는 가슴성형을 고려하는 사람들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가슴성형에 사용되는 보형물은 표면상태, 모양, 내용물 등 종류가 다양하다. 그만큼 보형물의 장단점을 고려해 개인의 신체상태에 적합한 보형물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개인의 흉곽 구조나 피부 타입, 근육, 탄
고려대의대(학장 윤영욱)에서 올 한해에만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정회원을 10명 배출했다.이번 신입회원에는 해부학교실 유임주(의과대학), 병리학교실 이주한(안산병원 병리과), 내과학교실 김열홍(안암병원 종양혈액내과), 비뇨의학교실 문두건(구로병원 비뇨의학과), 성형외과학교실 한승규(구로병원 성형외과), 정신건강의학교실 김용구(안산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영상의학교실 서보경(안산병원 영상의학과), 마취통증의학교실 윤승주(안암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예방의학교실 이원진(의과대학), 의학교육학교실 이영미 교수(의과대학)으로 총 10명이다.
코로나19 확진자 감소와 함께 외부 활동에 제약이 사라지면서 많은 이들이 스포츠, 레저 등 취미생활을 즐기고 있다. 아울러 실내외 운동이나 각종 체험 중에 부상이나 골절상도 늘어나고 있다.특히 코뼈는 다른 부위보다 작은 충격만 받아도 쉽게 골절될 수 있어 벽이나 기둥 등에 크게 부딪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코뼈가 골절되면 지체없이 병원을 찾아야 한다. 코뼈 골절 후에는 대부분 코 윗부분의 심한 통증이나 부종, 멍 등이 동반된다. 코피가 자주 나는 등 여러 문제가 발생하는데, 개인마다 증상이 달라 방치하는 경우도 있다.별성형외과 이
발목 염좌는 발목 인대가 손상된 상태로 흔히 ‘발목을 삐끗했다’로 표현된다. 발목염좌 발생 건수는 하루 1만 명 당 1명꼴로 흔하며 족저근막염, 무지외반증과 함께 3대 족부 질환 중 하나다. 길을 걷다가 또는 가벼운 운동 등 일상생활을 비롯해 겨울철 빙판길이나 눈길에 미끄러지거나 넘어지면서 발을 잘못 디딜 때에도 발생한다. 발목 인대는 종아리와 발을 연결하는 발목 관절에서 발목의 원활한 회전, 꺾기 등을 도와주는다.하지만 발목 가동 범위를 벗어나면 인대가 늘어나거나 파열돼 움직임이 제한된다. 발목 인대가 손상되면 부종과 함께 통증이
수원모커리한방병원(병원장 윤유석, 사진 오른쪽), 강동모커리한방병원(병원장 이상호)이 새해 참잘함한방병원으로 이름을 변경한다고 밝혔다. 두 병원은 약 십 여 년간 지역 내 척추질환, 통증질환 등을 중점 진료를 해 왔다. 개원 이래 한양방 우수한 의료진 영입, 입원실 및 외래진료센터 확장, 리모델링 등으로 질적 양적으로 병원을 확장해 왔다. 윤유석 병원장은 "모커리한방병원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목 허리 환자를 치료해 왔다"면서 "앞으로는 소아, 성장, 내과, 턱관절, 족부질환 등 좀 더 확장된 진료 영역에서 더 많은 환자를 치료할 계획
지온병원(부산, 대표원장 김경환, 사진)이 인공관절 수술 로봇 도입해 수술 완성도를 강화할 방침이라고 14일 밝혔다.인공관절수술이 늘어나면서 정확성과 정밀성을 높이기 위해 로봇 도입이 확대되고 있다. 로봇을 이용하면 기존 보다 연부 조직을 더 많이 보호하고 수술 후 통증감소, 그리고 회복과 일상 복귀에 걸리는 기간도 줄어든다.지온병원에서는 현재 퇴행성 무릎 관절염 ·연골판 및 인대 손상 등을 진료 및 수술하고 있다. 11월부터는 8시 조조 진료에 이어 내년 1월부터는 9시까지 야간 진료를 실시할 예정이다. 김경환 대표원장은 "공중
대구가톨릭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송석영 교수가 12월 2일 열린 대한마취통증의학회 경북지회 제246차 학술집담회(호텔라온제나)에서 지회장에 선출됐다.
명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조형래 교수가 2022 아시아-오세아니아 마취통증의학과 학술대회(AACA: Asian Australasian Congress of Anesthesiologists)’에서 KSA(대한마취통증의학회) 학술상을 받았다.조 교수는 '전신마취 시 아산화질소 사용에 따른 Protector 후두마스크 기도유지기의 기낭 내 압력과 수술 후 인후두 합병증의 비교'라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얼굴의 중앙에 위치한 코는 입체감과 비율, 이미지를 좌우한다. 콧대가 낮거나 코가 휜 경우, 코 끝이 뭉툭한 형태 등 코에 콤플렉스가 있는 사람들에 관심이 높다.약간만으로도 변화가 큰 만큼 신중해야 한다. 특히 개인 얼굴형을 고려치 않고 단순히 높은 콧대, 날카로운 코 끝을 원한다면 이목구비의 균형이 깨지면서 결과에 불만을 가질 수 있다.또한 호흡기능도 담당하는 기관인 만큼 구조적인 측면까지 철저히 파악해야 한다. 따라서 코성형에는 개인의 전체 얼굴, 이목구비와 조화로운 황금비율을 이룰 수 있는 디자인을 찾는게 최우선이라고 전문가들
서울아산병원이 30년간 간이식수술 8천례를 달성했다. 서울아산병원 장기이식센터 간이식팀은 지난 9월 23일 간암환자 이 모 씨(남, 47세)에게 아들 이 씨(남, 18세)의 간 일부를 이식하는데 성공해 세계 첫 간이식 8천례를 달성했다고 밝혔다.병원은 1992년에 뇌사자 간이식을 시작으로 올해 9월말까지 생체 간이식 6,658건, 뇌사자 간이식 1,342건을 실시했다. 그동안 국내 간이식 최장기 생존자(1992년 당시 42세), 국내 첫 소아 생체 간이식 환자(1994년 당시 9개월), 국내 첫 성인 생체 간이식 환자(1997년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