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학교 ‘세포사멸조절신약개발센터(센터장 이영돈)’가 15일 1층 로비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신약개발 연구에 들어갔다.이 센터는 경기도지역협력연구센터(GRRC)에 선정되어 매년 10억 3천만원씩 9년간 총 93억원을 지원을 받아 신약개발 연구사업을 진행하게 된다.특히 ‘세포사멸의 기전’을 이용하여 알츠하이머성 치매, 뇌졸중, 노인성 감각기질환, 당뇨병, 피부색소질환 등 퇴행성으로 오는 질환의 신약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이 센터의 연구과제는 크게 3개의 총괄과제로, 제1 과제는 ‘신경세포의 사멸을 조절하는 신약개발’, 제2과제는 ‘세포사멸을 조절하는 항체 바이오 신약개발’, 제3과제는 ‘당뇨병과 색소질환과 관련된 세포의 사멸을 조절하는 신약개발’이다. 1,2단계에서는 주로 해양 미생물 대사체와 식물
국내연구팀이 신기술로 생쥐의 배아줄기세포에서 간세포를 분화시키는데 성공해 난치성 간질환이나 당뇨병 등의 연구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순천향대병원 줄기세포치료센터 최동호 교수팀과 국립보건연구원 오범석 박사팀은 생쥐의 배아 줄기세포를 직접 간세포로 분화시키지 않고, 분화된 배아줄기세포가 만든 세포구(embryoid body)에서 내배엽세포를 먼저 얻은 다음 분화인자인 사이토카인을 처리하여 간세포로 분화시켰다. 최 교수는 “줄기세포연구는 지금까지 척추질환이나, 파킨슨병, 중풍 등과 같은 신경계와 백혈병, 조혈모세포와 같은 혈액세포 분야에서는 활발한 연구가 이뤄져 왔으나, 난치성 간질환이나 당뇨병 같이 상대적으로 환자가 많은 내배엽 분야는 연구가 미진했었다”며 관련분야 연구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미숙아를 위한 모유강화제가 개발되어 모유수유만으로도 미숙아를 키울 수 있게 됐다.아주대병원 소아과 박문성 교수는 2003년 3월부터 2004년 8월까지 1년6개월 동안 모유 강화제를 첨가한 모유 수유를 한 미숙아 25명(30주±2주, 1360±226gm)과 기존의 미숙아 분유를 수유한 미숙아 25명(30주±1.9일, 1339±235gm)을 비교 관찰했다.그 결과 두 군 모두 체중증가, 혈중 칼슘과 인의 함유량, 전신 및 대퇴부 골밀도 검사에서 차이가 없이 정상적으로 성장했다. 특히 모유 강화제를 첨가한 모유 수유 미숙아군(혼합수유군)에서 모유만을 수유하는 미숙아에서 나타나는 구루병, 골절, 성장지연 등의 증상이 한 명도 나타나지 않았다.이외에도 수유 중 패혈증, 괴사성 장염의 빈도도 비슷했으며, 장염 및 수
경희의료원이 오는 25일 12시 30분부터 경희대학교 청운관에서 아토피 피부염의 양한방의 이해와 영양이라는 주제로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에는 경희의료원 부속병원 소아과 나영호 교수를 비롯해 한양대병원 오재원 교수 등과 경희의료원 한방병원 소아과 이진용 교수 등이 연자로 나서 아토피 피부염에 대한 다양한 치료와 접근법에 대해 설명한다. 내용 -아토피 피부염의 이해 및 치료-경희의료원 부속병원 소아과 나영호 교수 -아토피 피부염의 한의학적 이해 및 치료-경희의료원 한방병원 소아과 이진용 교수 -아토피 피부염의 의학영양학적 접근 및 치료-삼성생명과학연구소 한영신 교수 -아토피 피부염의 의학영양학적 연구의 실제-경희대학교 조여원 교수 -아토피 피부염치료를 위한 활성물질-경희대학교 조윤희 교수 -아토피 피부
겨울철에 많이 발생하는 레이노드 증후군을 효과적으로 치료하는 수술법이 나왔다.한양대병원 성형외과 안희창 교수는 레이노드 증후군 환자 15명을 수부의 작은 동맥을 확장시키는 교감신경절제술로 시술한 결과 혈액순환이 개선되어 괴사된 손끝이 원래의 피부색으로 되돌아 왔으며, 통증이 완전히 사라졌다고 밝혔다.또 썩어 들어가던 손끝의 상처도 수술 후 1∼2주 내에 깨끗이 낫고, 통증이 심한 겨울철에도 자유롭게 손을 사용할 수 있게 되어 환자 대부분이 만족해 한다고 덧붙였다.한편 이번 임상결과는 지난해 대한성형외과학회와 대한수부외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 발표해 호평을 받은 바 있다. 교감신경절제술이란 수부의 작은 동맥을 확장시키는 수술로, 가늘게 수축되었던 혈관을 확장시켜 곧바로 혈류를 증가시키게 한다. 따라서 혈액순환이
Evidence-based medicine(근거중심의학) 원칙에 근거하여 작년에도 고혈압과 관상동맥질환 영역에서 다양한 대규모 임상시험 결과가 밝혀졌다. 최근의 대규모 임상시험은 baseline의 치료내용이 충실할수록 유의차가 나타나기 어려운 경향을 보이고 있다. VALUE, CAMELOT, PEACE, ACTION 등의 주요 대규모 시험에 대해서 일본 류큐대학 우에다(植田) 신이치로 교수에게 들어본다. 심근경색 리스트 감소엔 강압이 효과적VALUE study(Valsartan Antihy-pertensive Long-term Use Evalua-tion) (Lancet 2004;363:2022-2031)는 고위험 고혈압환자 1만 5,245명을 안지오텐신II 수용체길항제(ARB)인 valsartan군과 Ca
알레르기성 비염 치료하면 천식의 발병·악화 개선성인천식과 소아천식의 병태별 치료방법 소개알레르기성 비염과 기관지천식은 동시에 발생하는 경우가 많고 병태적으로도 밀접하게 관련하고 있다. 또한 알레르기성 비염이 기관지천식을 발병 및 악화시키는 인자이며 알레르기성 비염 치료가 기관지천식을 개선시키는 것으로 나타나면서 2001년 세계보건기구(WHO)는 one airway, one disease(하나의 기도, 하나의 질환)라는 가설 아래 천식치료에서 알레르기성 비염의 근본적 치료에 중점을 둔 ARIA(Allegic Rhinitis and its Impact on Asthma)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그 후 2개 질환의 관련성을 조사한 연구에 따르면 소아에서는 꽃가루 알레르기에 대한 면역요법(감감작요법)을 통해 기관지
【워싱턴】 세포이식, 변이유전자사이클링, 뉴런지지인자의 이용. 이것은 치명적인 뇌질환인 가족성 근위축성측삭경화증(일명루게릭병, 이하 ALS) 치료하는 새로운 방법이다. UCSD(캘리포니아대학 샌디에이고) Don Clevland박사팀은 ALS에서 사멸하는 운동뉴런을 보호하기 위해 세포를 이식하면 발병을 예방 할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변이교세포가 뉴런 공격 Cleveland박사팀은 동/아연 수퍼옥사이드디스무타제(Super Oxide Dismutase, SOD1)의 변이를 가진 ALS 마우스를 만들었다. 이 효소의 변이는 유전성 ALS의 약 20%, 전체 증례의 약 1~2%의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박사팀이 마우스의 유전자를 조작하여 일부 세포에는 변이 SOD1을, 일부 세포에는 정상 SOD1을 만들어내게
【미국·뉴헤븐】 예일대학 삼림환경학과 Michelle Bell 교수는 존스홉킨스대학 생물통계학 Trnacesca Dominici교수와 공동조사를 통해 도심의 지표 오존량과 습도가 가장 높았던 날의 그 다음주에 사망자가 증가하고 있다는 지견을 JAMA(2004; 292:237202378)에 발표했다. 이 조사는 미환경보호국의 지원으로 1987~2000년에 실시됐으며 지표 오존량의 단기변동과 미국 인구 상위 95개 대도시(전체 인구의 40%)에서 나타난 사망률과의 관계가 확인됐다. 연구자인 Dominici교수는 “환경오존량의 일일 변동과 당일 각 도시에서의 사망자수의 관계를 조사한 결과, 오존에 의한 단기적인 영향으로 사망률이 상승한다는 유력한 증거가 얻어졌다”고 말한다. 오존배출줄면 사망률 감소 대표연구자인
【워싱턴】 스위스연방 로잔기술연구소(EPFL) Patrick Aebischer, Cedric Raoul 박사는 동/아연 SOD1 유전자를 타겟으로 한 가족성 근위축측삭경화증(ALS)에 대한 세포이식과 다른 유전적 방법·변이유전자 사일렌싱에 대해 연구 중이다. RNA간섭이라는 기술을 이용하여 ALS의 모델 마우스에서 운동뉴런 장애의 원인이 되는 유해한 SOD1변이유전자를 차단했다. RNA간섭 이용한 첫 연구 RNA(리보핵산)은 DNA와 단백질을 매개하는 분자다. 각 DNA유전자는 특정 단백질을 생산하는 암호를 갖고 있다. 이 암호가 세포기구에 의해 해독(전사)되어 메신저 RNA(mRNA)의 카피가 만들어진다. 이어 각 mRNA가 단백질에 번역된다. RNA간섭은 자연발생하는 RNA분자에 의해 특정 mRNA표적을
【시카고】 미국립보건원(NIH)의 미국립관절염·근골격·피부질환연구소(NIAMS)의 Gayle Lester박사는 “최초로 변형성관절증을 진단하는 의사는 내과의사이지만 그 질환의 예후를 평가하거나 어떤 생체마커가 평가에 유용한지 파악하는 방법에 대한 일반적인 합의는 나오지 않고 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NIAMS는 변형성관절증 행동계획(OAI)를 시작했다”고 제9회 국제변형성관절증연구학회에서 발표했다. 5년간 5천명 연구 Lester박사는 “OAI가 목표로 하는 것은 변형성관절증환자의 임상데이터, 영상데이터, 생체시료(試料)에 관한 지금까지의 정보를 수집하고 분석하여 널리 이용할 수 있도록 공·사립 시설의 과학전문가의 의견과 기금을 쌓는 것”이라고 설명한다. 또한 이러한 목표를 이루기 위한 당면 목표는
【벨기에】 “살모넬라가 애완동물인 고양이에서 사람으로 감염될 가능성이 있으며 특히 유아나 면역력이 없는 환자는 감염 위험이 높다.” 벨기에 헨트대학 Filip Van Immereseel박사는 체코슬로바키아 연구소와 공동으로 이러한 내용을 Emerging Infectious Disease (2004;10:2169-2174)에 발표했다. 다두사육하면 51.4% 검출 원래 살모넬라는 오염된 음식, 특히 닭고기나 난(卵)제품을 먹으면 감염된다고 생각해 왔지만 Van Immereseel박사는 살모넬라 감염에서 나타나는 동물의 영향에 대해 조사했다. 박사팀은 집에서 기르는 건강한 고양이 278마리, 병으로 죽은 58마리, 다른 고양이와 함께 길러진 다두사육 고양이 35마리를 대상으로 직장 스와브샘플로 살모넬라 검출 유
【뉴욕】 스위스 바젤대학병원 Lorenz M. Fischer박사는 영국 일반진료데이터베이스를 분석하여 비스테로이드 항염증제(NSAID)의 치료를 중단하면 몇주 이내에 급성심근경색(AMI)을 일으킬 위험은 이 치료를 받지 않거나 계속했을 때보다 높다고 Archives of Internal Medicine(2004;164:2472-2476)에 발표했다. 류마티스관절염에서 3배 높아 Fishcer박사는 1099~2001년에 최초로 AMI를 일으킨 8,688명의 기록을 조사하고 이 기간에 AMI를 일으키지 않은 연령과 성별을 일치시킨 대조군 3만 3,923명을 비교했다. 흡연, 당뇨병, 고혈압, 비만 등의 위험인자를 조정한 결과, NSAID의 투여 중지 후 29일이내에 AMI를 일으킬 위험은 NSAID치료를 받지
운동하지 않으면 불안·초조업무능력 떨어질수록 빠져들어【독일·쾰른】 건강한 신체는 운동을 통해서 이루어진다. 그러나 운동을 하지 않으면 불안해지는 ‘운동중독’에 빠질 경우, 신체나 정신을 오히려 망치게 된다. 더구나 운동중독의 진단기준이 통일돼 있지 않아 적절한 치료방법도 없는 상황이다. 독일 스포츠대학 심리학연구소(쾰른) 운동심리전문의 Thomas Schack박사는 운동중독의 원인에 대해 노력하면 될 수 있다는 운동 특유의 성취감때문이라고 밝히고 자신이 만든 진단법과 치료방침에 대해 들어보았다. 목표달성통해 능력 증명 현대사회의 성적만능주로 인해 운동선수는 보다 빠르게, 보다 강하게, 보다 아름답게를 목표로 한다. 그리고 이러한 목표를 하나씩 달성함으로써 엔돌핀이 방출되어 행복감을 얻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뉴욕】 새로운 메타분석 결과 화학요법이 I기 난소암환자의 재발 위험을 낮춰주고 생존율을 개선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캐나다 주라빈스키(Juravinski)지역암센터 부인과종양학 Laurie Elit박사가 Cancer(2004;101:1926-1935)에 발표했다. 하지만 여전히 I기 난소암환자라도 어떤 환자가 아주반트요법의 혜택을 가장 많이 얻을지는 확실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최적의 투약요법의 효과와 용량·치료기간도 설정돼 있지 않다. 박사는 외과적 병기 판정을 받는 경우와 부인과 전문병리의(醫)의 검사를 받는게 필요하다고 설명하고 이러한 인자는 모두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아주반트요법으로 개선 Elit박사는 “I기 난소암환자에서는 백금착제 아주반트(항원보강제)요법을 통해 재발 위험을 낮추고 생존
【미국·로체스터】 난소암은 웬만해선 증상이 나타나지 않으며, 병기가 진행된 다음에야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올름스테이드의료센터와 메이요클리닉 Barbara Yawn부장에 따르면 증상에 대해 인식을 새롭게 하고 유전자진단을 이용하면 난소암도 조기에 검출할 수 있다고 한다. Yawn부장은 스테이지 I, II의 난소암환자 107명의 기록을 조사한 결과, 요의절박, 빈뇨, 요실금 동반 경련, 복통 등의 증상이 가장 많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부장은 “스테이지III나 IV 난소암에서는 복통과 범위가 가장 많이 증가했다”고 말하면서도 “이러한 증상 가운데 난소암이나 골반장기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되는 경우는 25% 이하였다”고 말한다. 이것은 난소암의 조기진단을 어렵게 만드는 요인이다. 이밖에도 이번 연구에서는 1
【독일·비스바덴】 최근 알로에가 다양한 증상이나 질환에 효과가 있어 웰빙시대의 건강식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하지만 독일 울름대학병원 약리독성자연요법연구소 Vanesa Strek박사에 의하면 임상적으로는 유효성과 안전성이 입증되지 않았다. 하제로서도 안전 우려 알로에는 백합과(科)에 속하는 식물로 약 300종류가 있다. 그 중에서 유효성분이 들어있어 약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알로에 베라(알로에 바라바덴시스, 큐라소 알로에)와 남아프리카가 원산지인 알로에 페록스(알로에 카펜시스, 케프 알로에)다. 큐라소 알로에나 케프 알로에 등의 제품은 대황의 뿌리줄기나 센나잎과 동일한 하이드록시안트라키논(hydroxyan-thrachinon)계 생약으로 분류되며, 약국에서는 장(腸)의 내용물을 배설시킬 목적으로 사용되
【뉴욕】 스탠포드대학 Gary K. Steinberg박사는 “사람의 줄기세포를 이식하여 허혈을 일으킨 뇌를 수복시킬 수 있는지 래트를 이용해 알아본 결과, 이식된 줄기세포는 래트 속에서 뇌졸중으로 손상받은 영역에서 생존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USA(2004;101:11839-11844)에 발표했다. 이 연구에서는 관련 미세환경이 이러한 세포의 운명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허혈부위에 이식하는게 효과적 Steinberg박사는 래트의 원위 중대뇌동맥을 폐색시킨 후 7일 후에 사람태아뇌조직에서 얻은 뉴런줄기세포(neuropshere)를 뇌졸중으로 인해 손상된 영역 주변에 이식했다. 4주째가 되자 이식된 neur
【이탈리아·밀라노】 MS의 초기증상을 나타내는 환자에 인터페론(IFN)β-1a를 매주 투여하면 2년 이내에 병상이 본격적으로 진행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탈리아 상라파엘병원 Massimo Filippi박사는 다발성경화증(MS)의 조기치료 시험의 결과를 Lancet(2004;364: 1489-1496)에 발표했다. 뇌실질 손실에도 효과Filippi박사는 뇌실질 조직이 급속하게 손실되고 있는 MS 초기 환자에서 대규모 코호트시험을 실시하고, IFNβ-1a 22mg을 1회 피하주사한 치료효과를 플라시보와 비교했다. 2년간의 추적결과, 임상적으로 명확하게 MS를 일으킨 경우는 IFN군 131명 중 41명(31%)이고, 플라시보군에서는 132명 중 62명(47%)에서 나타났다. 또한 MRI에서
【뉴욕】 스위스 베른대학병원 정신과 Daniela Hubl박사팀은 환청시에 피질백질로(皮質白質路)에 변화가 발생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고 Archives of General Psychiatry(2004;61:658-668)에 발표했다. 박사팀은 “이번 지견에 의하면, 내언어(Internal Language)하는 동안 환청을 자주 일으키는 환자의 백질섬유로에서 변화가 일어나고 외적자극으로 인한 환청을 처리하는 영역에 비정상적인 공활성화(coactivating)를 일으킨다. 활성이 매우 비정상적이라서 환청을 경험하는 환자는 내적으로 발생한 사고와 외적자극을 구별할 수 없게 된다”고 결론내리고 있다. 궁상속과 뇌량에 변화 Hubl박사는 자기공명확산텐서(tensor)영상과 구조적 MRI를 이용하고 전두엽과 두정측두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