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80세에 전립선특이항원(PSA) 수치가 3.0ng/mL 미만인 남성이 향후 전립선암으로 사망하거나 고위험 전립선암에 걸릴 확률은 낮기 때문에 PSA 검사의 필요성이 적다고 미국 존스홉킨스대학 연구팀이 Journal of Urology에 발표했다. PSA 검사는 고위험 전립선암 외에 고령자의 진단과 치료에는 별로 득될 것이 없는 것으로 입증됐으나 널리 실시되고 있다. 연구팀은 Baltimore Longitudinal Study of Aging의 참가자 가운데 PSA 검사자 남성 849례(전립선암 환자 122례, 전립선암이 없는 727례)를 대상으로 했다. PSA치와 전립선암으로 인한 사망이나 고위험 전립선암(PSA치 20ng/mL 이상, 글리슨 스코어 8 이상) 발병 당시 나이의 관련성을 검토
【독일 뮌헨】 아일랜드 코크대학 마크 악트먼(Mark Achtman) 교수팀은 호주와 뉴기니의 오래된 원주민의 뿌리가 같다는 사실을 입증해주는 새로운 Helicobacter pylori 보유 집단을 발견했다고 Science에 발표했다. H. pylori는 위궤양이나 암의 원인이 될 수 있는 균이다. 전세계 인구의 절반 이상이 보균자(캐리어)이며 대륙에 따라 다른 변이주가 존재한다. 지금까지 5개의 H. pylori 보유 집단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코크대학과 막스·프랑크감염생물학연구소(베를린) 국제연구팀은 위속세균인 H. pylori에 주목하여 지금까지 고고학자, 언어학자, 인간유전학자들이 실시한 연구를 확인, 보충하는데 성공했다. 태평양지역에서 인류의 이동·정착은 2가지로 나눌 수 있다. 첫번
【스웨덴·우메오】 고위험 전립선암이 국소에 진행 중인 환자에게는 방사선요법과 기존 내분비(호르몬) 요법을 병용하는게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우메오대학 방사선종양학과 앤더스 위드마크(Anders Widmark) 교수는 이러한 결과를 근거로 이 치료법을 전립선암 표준치료에 포함시켜야 한다고 Lancet에 발표했다.이번 제III상 무작위시험에서는 국소진행 전립선암 환자를 3개월 동안 항안드로겐 요법을 실시한 다음 (1) 플루타마이드를 이용한 호르몬요법 단독 지속군(439례) (2) 호르몬요법과 방사선요법 병용군(436례)―의 2개군으로 나누었다.평균 7.6년 추적기간 후 호르몬요법 단독군에서는 79례가, 병용군에서는 37례가 전립선암으로 사망했다.10년간의 전립선암 사망률은 단독군에서는 2
국소진행 전립선암에 대한 치료로 내분비요법에 방사선요법을 병용하면 내분비요법만 한 경우 보다 전립선암 사망과 전체 사망이 유의하게 감소한다는 북유럽의 제III상 시험 결과가 Lancet에 발표됐다. 고위험의 국소진행 전립선암에 대한 방사선요법의 효과를 검토한 오픈 제III상 시험에는 노르웨이, 스웨덴, 덴마크 내 47개 시설이 참가했다. 1996~2002년에 등록한 875례를 3개월 동안 안드로겐을 완전 차단시킨 후 플루타미드를 이용한 내분비요법 단독군 439례와 내분비+방사선요법 병용군 436례로 무작위 배정했다. 증례의 78%가 T3으로 림프절 및 원격 전이는 없었으며 전립선 특이항원(PSA)치는 70ng/mL 미만이었다. 7.6년(중앙치)간 추적에서 단독요법군 79례와 방사선병용군 37례가
【베를린】 유전공학에 근거한 새로운 진단법을 이용하면 전립선 생검을 반복할 필요가 없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전립선암이 의심되는 환자에 대한 종양세포의 탐색력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독일암연구센터(DKFZ) 홀거 설트먼(Holger Sultmann) 박사팀은 독일국립게놈연구네트워크(NGFN)의 지원으로 연구한 결과, 특정 유전자의 활성화 패턴을 이용하면 확실한 단서를 얻을 수 있다고 독일교육연구성(BMBF) Newsletter(2008; 39: 8)에 보고했다. 지금까지 전체 증례의 3분의 1에서는 종양이 너무 작거나 생검침이 가늘어 종양조직 채취에 실패하여 정확한 진단이 불가능했지만 이 새로운 방법을 이용하면 채취조직 표본에 암세포가 들어있지 않아도 충분하게 진단할 수 있다는 것이다. 채취한 전립
건강한 남성이 셀레늄과 비타민E를 먹어도 전립선암 및 다른 암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결과도 나왔다. 미국 텍사스대학 MD앤더슨암센터 스콧 리프먼(Scott M. Lippman) 교수가 JAMA에 이같이 보고했다.지금까지 2건의 무작위 시험(NPC와 ATBC 연구)과 역학연구, 전 임상연구를 통해 셀레늄과 비타민E의 전립선암 예방효과가 나타났다. 리프먼 교수는 이러한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대규모 무작위 이중맹검시험인 Selenium and Vitamin E Cancer Prevention Trial (SELECT)을 2001년 7월 시작했다. 미국, 캐나다, 푸에르토리코 등 427개 기관에 35,533명을 등록하고 미국 흑인남성은 50세 이상, 기타 인종 남성은 55세 이상으로 했다
【스위스·루가노】 왕립마스덴병원 데이빗 올모스(David Olmos) 박사는 “정소절제 치료에 저항성을 보이는 전립선암 환자의 경우 혈류속 종양세포수로 치료 반응을 정확히 예측할 수 있다”고 유럽내과종양학회(ESMO) 루가노 회의(ECLU)에서 보고했다. 다른 마커보다 빨리 예측이번 연구대상자 119례 가운데 혈류속 종양세포수가 가장 적은 환자에서는 평균 생존기간이 가장 긴 것으로 나타났다. 올모스 박사는 “혈류속 암세포는 다양한 방법으로 검출할 수 있다. 이번에는 표피 암세포에서 많이 발현하는 항체로 각종 세포를 염색해 암세포를 확인했다”라고 설명했다. 이 연구는 혈류속 종양세포수의 변화가 난치암에 대한 화학요법 결과를 예측하는 인자가 된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박사는 “종양세포수 측정이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KDRA) 이강추 회장이 18일(화) 미국 조지아(Georgia) 애틀랜타(Atlanta) Omni Hotel, Int. Ballroom에서 개최된 한국과 재미한인 약학과학자들의 모임인 Korean American Pharmaceutical Scientists Association(회장: 이범진, 이하 KAPSA라 한다) 20주년 정기총회에서 협회장 감사패(KAPSA Award of Outstanding Contribution)를 수상했다.이번 수상에 대해 조합 측은 "이 회장은 KAPSA의 자문위원으로서 10년간 일해 오면서 한국의 신약개발 제약업계와 재미 약학자간의 핵심적인 교량 역할을 함으로서 KAPSA의 입지를 견고하게 하였고 의약품 개발 관련 국제협력 진흥에 크게 기여한 공로
스타틴에 전립선특이항원(PSA) 수치를 낮추는 기능이 있어 전립선암 발견에 방해가 될 수 있다고 미국 듀크대학 연구팀이 Journal of the National Cancer Institute(2008; 100: 1511-1518)에 발표했다. 최근 데이터에 따르면 스타틴이 진행성 전립선암 위험을 낮추는 것으로 시사됐지만 스타틴이 PSA치에 미치는 영향은 확실하지 않다. 연구팀은 1990∼2006년에 다람재향군인의료센터에서 스타틴 처방을 받은 남성 1,214례를 대상으로, 스타틴 사용 전후의 혈청 PSA치 변화, 그리고 PSA치의 변화와 콜레스테롤치의 변화의 관련성을 검토했다. 피험자는 전립선암 및 전립선수술 경험, 안드로겐 수치에 영향을 주는 약물을 사용한 적이 없었으며, 이들은 스타틴 사용 전
혈청 시스타틴 C치가 낮은 사람은 나중에 알츠하이머병(AD)에 걸릴 위험이 있다고 스웨덴 연구팀이 Neurology (2008; 71: 1072-1079)에 발표했다.여러 연구에 따르면 뇌속의 시스타틴 C활성 상승은 AD발병에 보호적으로 작용한다. 이 결과는 Uppsala Longitudinal Study of Adult Men에서 얻어졌다.이 연구에서는 지역주민 70세 남성 1,153례를 대상으로 혈청 시스타틴 C치를 측정, 그 중 761례에 대해서는 77 세때 재측정하여 AD발병과의 관련성을 검토했다.AD증례는 전체를 대상으로 인지스크리닝과 진찰기록을 통해 결정했다.중앙치 11.3년간 추적에서 82례가 AD를 발병했다. 70세 당시 혈청 시스타틴 C치가 낮은 경우에는 연령,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텍사스대학 사우스웨스턴 의료 센터 비뇨기과학 샤로크 샤리앳(Shahrokh F. Shariat) 박사는 전립선암의 재발 예측이 좀더 정확해졌다고 Clinical Cancer Research(2008; 14: 3785-3791)에 발표했다. 샤리앳 박사에 의하면 예측에 필요한 조건은 (1)형질전환 증식 인자(TGF)-β1 (2)인터류킨(IL)-6 (3)가용성 IL-6 수용체 (4)혈관내피증식인자(VEGF) (5)혈관세포 접착분자(VCAM)-1 (6)엔드그린 (7)유로키나아제형 플라스미노겐 액티베이터 7종의 바이오마커 레벨을 측정하는 혈액검사뿐이다. 박사에 의하면 임상의사는 이러한 정보를 이용해 (1)호르몬 요법 (2)암화학요법 (3)방사선 요법-등의 치료가 추가로 필요한지
55세 이상 남성 100명중 3명은 전립선암에 노출되어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대한비뇨기과학회와 대한비뇨기종양학회가 제5회 블루리본캠페인을 맞아 광주, 대전, 마산 지역 55세 이상 남성 약 3,82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립선암 선별검사 결과 암발병률이 3.17%로 나타났다.학회는 이번 조사를 위해 총인원 3,824명중 PSA가 3.0ng/ml이상인 환자 411명을 선별했고 이중 173명에 대해 조직검사를 실시한 결과 48명에서 암을 확인했다. 이는 지난해 강릉, 대구, 전주 지역에서 실시한 수치(3.4%)와 비슷하다. 특히 PSA 수치가 높을수록 암발생률은 크게 나타났다. PSA가 3~3.9ng/ml인 경우의 10.9%가 전립선암으로 나타났으며, 4~9.9ng/ml의 경우 29.6%로 높았다. 또 고령일수
美보다 전립선암 사망률 감소 적기 때문인 듯【영국 브리스톨】 영국이 미국에 비해 전립선암 사망률이 높게 나타나고 있는데 대해 그 이유가 스크리닝 때문인지 치료 때문인지 영국에서는 상당한 관심사다. 브리스톨대학 사이먼 콜린(Simon Collin) 박사팀은 1975∼2004년 양국가의 데이터를 비교해 어느 쪽 영향이 큰지를 연구했으나 무작위 비교시험을 통해 증거를 확보하기 전까지는 알 수 없다고 Lancet Oncology(2008; 9: 445-452)에 발표했다. 검사 실시율에 큰 차이1994∼2004년은 미국에서 영국에 비해 전립선암 사망률이 크게 낮아진 시기였으며 마침 당시 미국에서는 스크리닝 진찰자가 증가하고 있었다. 미국에서는 전립선특이항원(PSA)치에 근거한 전립선암 스크리닝이 거의 지속적으로 실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남가주대학(USC) 노리스종합 암센터 분자생물학·면역학·산부인과 마틴 카스트(W. Martin Kast) 교수는 전립선 줄기세포 항원(PSCA)을 타깃으로 백신을 접종하면 유전적인 전립선암 발병 인자를 가진 젊은 쥐의 90%에서 발암을 예방할 수 있었다고 Cancer Research (2008; 68: 861-869)에 발표했다. 전립선암 관리에 큰 변화현재로서는 전립선암의 예측 인자인 전립선특이항원(PSA) 수치가 높은 남성에는 수술이 아니라 관찰하는 대기 관리를 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이번 지견은 향후 백신 접종만으로도 전립선암을 예방 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카스트 교수는 “조기에 백신을 접종하면 향후 전립선암을 일으킬 것으로 보이는 쥐에서 기본적으로 평생의 전립선암
남녀 모두 보충요법하면 효과여성호르몬이 감소되면 다양한 생활습관병 위험이 높아진다고 알려져 있지만 남성호르몬에 대한 본격적인 연구는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다. 그러나 남성호르몬(안드로겐)의 감소가 신체기능이나 인지기능의 저하, 골다공증, 동맥경화성 질환에 관련한다는 사실은 확실한 것같다. 가까운 일본에서도 일본후생노동성의 사업인 ‘남성호르몬 감소에 따른 노인병의 치료전략과 그 기전에 관한 종합 연구’에서는 남성호르몬이 줄어들면 생활습관병과 치매에 걸릴 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 사업의 주임 연구자인 도쿄대학대학원 노화의학 아키시타 마사히로(秋下雅弘) 교수로부터 안드로겐과 인지기능, 동맥경화성 질환의 관련성, 그리고 남성호르몬 보충요법의 가능성에 대해 들어보았다. 연구 계기는 여성호르몬 아키시타 교수
【미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 미시간대학 미시간트랜스레이셔널병리학센터 애럴 치나이얀(Arul Chinnaiyan) 소장은 현재 사용 중인 어떤 스크리닝법보다 정확하게 전립선암을 검출할 수 있다는 바이오마커 검사를 개발했다고 Cancer Research (2008; 68: 645-649)에 발표했다. 치나이얀 소장은 “4종류의 RNA 분자 유무를 조사하는 요검사로 나중에 전립선암을 일으킨 피험자의 80%를 정확히 분류했다. 또한 기타 피험자의 61%에서는 전립선암이 아니라고 확인됐다”고 말했다. 이 방법은 현재 많이 사용하는 PSA 검사보다 훨씬 정확하다. 반면 환자의 전립선암을 정확히 검출하지만 암 이전 상태인 전립선 비대에서도 양성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현재 미국과 유럽에서 이용되는 비교적 새로운 P
【미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미시간대학 미시간트랜스레이셔널병리학센터 애럴 치나이얀(Arul Chinnaiyan) 소장은 현재 사용 중인 어떤 스크리닝법보다 정확하게 전립선암을 검출할 수 있다는 바이오마커 검사를 개발했다고 Cancer Research(2008; 68: 645-649)에 발표했다. 치나이얀 소장은 “4종류의 RNA 분자 유무를 조사하는 요검사로 나중에 전립선암을 일으킨 피험자의 80%를 정확히 분류했다. 또한 기타 피험자의 61%에서는 전립선암이 아니라고 확인됐다”고 말했다. 이 방법은 현재 많이 사용하는 PSA 검사보다 훨씬 정확하다. 반면 환자의 전립선암을 정확히 검출하지만 암 이전 상태인 전립선 비대에서도 양성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현재 미국과 유럽에서 이용되는 비교적 새로운 PCA
슬론·케터링기념암센터(MSKCC) 외과 부장 Peter T. Scardino코넬대학 비뇨기과 교수. 뉴욕주립대학 다운스테이트의료센터 교수. 전립선암의 조기발견, 예후, 치료에 대해서 높은 식견을 가진 전립선암 외과전문의. MSKCC 전립선암 프로그램장. Nature Clinical Practice Urology지 편집장. 식생활의 서구화 등 생활 습관의 변화로 한국에서도 전립선암이 증가하고 있다. 가까운 일본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오는 2020년에는 전립선암이 남성의 암이환율의 2위로 부상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어 조기 발견과 치료 대책이 중요해지고 있다. 슬론·케텅링기념암센터 외과 피터 스카르디노(Peter T. Scardino) 부장으로부터 ‘전립선암 선진국’이라고도 할 수 있는 미국내 전립선암 의료의
【스페인·바르셀로나】 영국 프린세스알렉산드라병원 비뇨기과 유와이스 머프티(Uwais Mufti) 박사팀은 “첫번째 생검시 염증소견은 전립선특이항원(PSA)치 상승으로 재생검했을 때 발견되는 암위험과 유의하게 관련한다”고 세계비뇨기과학토론회(CURy)에서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전향적으로 기록된 전립선생검 데이터를 후향적으로 검증한 것이다. 높은 등급의 전립선상피내신생물(PIN)은 전립선암 발병의 위험 인자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염증이 전립선암에 영향을 주는지는 확실하지 않다. 머프티 박사팀은 첫번째 경직장 초음파 단층법에서 밝혀진 조직학적 인자를 분석하고 재생검 후 전립선암 진단의 예측인자를 검토했다. 전립선 생검데이터베이스에 2.5년간 등록된 1,160례 가운데 119례가 재생검을 받았다. 첫번째 생검과
【런던】 영국립임상평가연구소(NICE)가 전립선암의 진단 및 치료를 위한 새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영국립암공동센터가 만든 NICE의 가이드라인은 향후 임상에서 잉글랜드와 웨일즈에서 전립선암이 의심되거나 진단된 남성에 지속적으로 관리할 때 도움이 된다. 이 가이드라인의 추천내용은 다음과 같다. (1)전립선암 환자 파트너, 치료자에 대해 질환 자체와 치료 선택지가 성기능, 외관, 배뇨조절, 기타 남성심리와 행동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정보를 제공한다. 환자에게는 생존율과 마찬가지로 QOL을 고려한 치료를 결정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2)의료 관계자는 환자가 전립선 생검을 받을지 여부를 결정할 때 전립선특이항원(PSA)치, 직장지진(DRE)의 결과, 병존 질환, 위험인자(연령, 흑인 또는 카리브계 흑인 등),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