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26일 서울 방배동 협회 4층 강당에서 제74회 정기총회를 열고 올해 사업계획과 예산 93억여원을 승인했다. 아울러 원희목회장의 재선임과 지난해 예산 결산 및 정관 개정안도 의결했다.총회는 2019년 사업목표인 '오픈 이노베이션 가속화로 국민산업으로서의 경쟁력 강화'를 달성하기 위한 7대 실천과제와 중점 추진사업을 담은 사업계획안을 확정하고 이를 위한 예산 편성을 의결했다. 아울러 회원의 자격과 권리를 명확히 규정하고, 서면총회 근거 조항을 마련하는 등 현행 정관의 미비점을 보완한 정관 개정의 건을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19일 올해 1차 이사회를 열고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의결했다.이날 이사회의 서면총회 근거규정 신설 등 현행 정관의 미비점 보완과 정관 개정 및 입회기준 강화 등 회원관리규정 등의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또한 지난 12일 이사장단회의에서 만장일치로 추천받은 원희목 현 회장을 차기 회장에 재선키로 결정했다.협회는 오는 26일 오후 3시 4층 대강당에서 제74회 정기총회를 열어 이날 이사회를 통과한 2019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안, 2018년도 사업실적 및 결산보고 등을 최종 의결한다.또한 협회는 올해 사업목표를 '
유한양행이 최순규 중앙연구소장을 2월 1일자로 미국법인장으로 발령하는 등 해외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이번 인사는 세계 최대 바이오 클러스터인 보스턴과 샌디에이고 등 미국 현지 기업들과 투자자들간의 가교 역할을 통해 신약개발, 임상 공동진행 및 판매까지 글로벌 사업확대를 보다 적극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조치다.지난해 유한양행은 미국 샌디에이고와 보스턴에 해외법인을 설립해 선진 제약바이오 정보 획득, 글로벌 임상 및 라이선스인아웃, 유망 바이오벤처 투자 및 수익창출 등 글로벌 네트워크를 더욱 확대해 나가고 있다.하버드대학 박사 출신인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원희목 회장이 제약산업은 국민 생명보호산업이자 국가 먹거리산업임을 재차 강조했다.원 회장은 17일 신년기자간담회에서 한국 제약산업의 그간의 실적과 함께 향후 전망에 대해 밝혔다.그가 밝힌 한국 제약산업은 한국의 미래 성장동력이다. 전세계적인 고령화와 4차 산업혁명으로 세계 제약시장 규모는 1,400조원에 이른다. 이는 반도체 시장의 약 3배에 이른다.특히 국내 주력산업의 수출부진, 한계에 다다랐다는 평가가 나오면서 제약산업에 대한 기대는 더욱 커지는 상황이다.원 회장은 "정부는 지난해 제약산업 지우너을 100대 국
혁신형제약기업에 최근 코스닥에 상장된 ABL바이오를 비롯한 6곳이 선정됐다.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지난 21일 제3차 제약산업 육성․지원 위원회 심의에서 제4차 혁신형 제약기업으로 알테오젠, ABL바이오, 일동제약, 코오롱생명과학, 한국아스트라제네카, 한국얀센 등 6개사를 최종 인증한다고 28일 밝혔다. 혁신 제약기업으로 선정되면 국제공동연구 등 국가연구개발(R&D) 우선 참여, 조세 특례 등을 지원받는다.올해 신규 인증을 신청한 제약사는 일반기업 6곳, 벤처기업 5곳, 외국계 기업 6곳 등 총 17곳으로 이 가운데 결격 사유가
국회 오제세 의원(더불어민주당), 김세연 의원(자유한국당), 김승희 의원(자유한국당)이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직무대행 갈원일) 후원으로 11월 29일(목) 오후1시 30분부터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에서 '제약바이오’ R&D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 방안'를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이날 토론회에서 △'제약바이오 R&D의 성과와 과제'(한국보건산업진흥원 R&D진흥본부 김현철 단장) △'국내 개발 신약의 연구개발 사례'(KIST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정혜선 책임연구원) △'우리 신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11월 19일 제3차 이사회를 열고 공석 중인 회장직에 원희목 전 회장을 공식 선임했다. 협회 이사장단은 지난 6일 원 전 회장을 만장일치로 회장 후보로 추천했었다.협회는 회장 임명과 함께 회무 정상화를 위해 빠른 시일내 정관에 명시된 (서면) 총회 보고를 진행, 회장 선임 관련 절차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번 회장의 임기는 2017년 2월 제72회 정기총회 당시 의결한 원희목 회장의 임기 2년 중 잔여 기간인 12월 1일부터 2019년 2월까지 3개월이다.
국무조정실 제약바이오協 건의 7건 사항 규제 개선일부 주사제의 성분이 원료의약품 의무등록 대상에서 제외되는 등 의약품 규제가 개선된다.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15일 국무조정실이 발표한 '신산업 현장 애로 규제혁신 추진성과'에서 협회 건의사항 7건이 포함됐다고 밝혔다.우선 주사제에 대한 연구개발을 활성화하기 위해 원료의약품 등록대상인 주사제 성분 가운데 '생리식염수, 포도당 수액 등 퇴장방지의약품 주사제'와 '영양보급 목적의 수액 주사제' 성분을 제외키로 했다.등록된 원료의약품의 공급이 부족해
▲일 시 : 2018년 11월 16일 오후 1시 30분▲장 소 : 한국화학연구원 디딤돌플라자▲제 목 : '대한민국 항생제 개발의 딜레마'▲문 의 : 한국제약바이오협회(02-6301-2172)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이사장단이 공석 중인 회장에 원희목 전 회장을 추천했다.협회는 6일 오전에 열린 이사장단 회의에서 14명 전원이 원 전 회장을 추천했다고 밝혔다. 국민신뢰와 산업발전을 선도할 협회장으로서 적임자라는게 이유다.원 전 회장의 추천은 그동안 이사장단 회의에서 여러번 논의돼 왔으며 이번 추천 결정 역시 회의 시작 5분도 채 걸리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원 전 회장도 "향후 이사회 선임절차를 밟아 만약 회장직을 맡게되면 남은 재임 기간 동안 제약바이오산업이 국민의 신뢰와 사랑을 받는 국민산업이자 국가성장동력 산업으로 확고히
국내 바이오 관련 5개 단체가 나고야의정서에 공동대응하기로 했다.대한화장품협회,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한국바이오협회,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최근 모임을 갖고 국내 바이오산업계의 나고야의정서 대응 지원을 위해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이들 단체는 올해 4월 '나고야의정서 대응을 위한 바이오산업 관련 협회 협의회'를 구성해 최근까지 3차례 모임을 가졌다. 여기서 △나고야의정서 관련 주요 이슈에 대한 대응 △협회간 공동 협력 방안 논의 △바이오업계의 지원요청사항 정부 공동 건의 등을 함께 진행키로 의견을 모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제17호 정책보고서우리나라에는 의약품 부작용이 발생한 경우 어느 누구에도 책임을 물을 수 없을 때 국가가 보상해 주는 '의약품 피해구제 제도'가 있다. 이른바 사회보험 성격의 무과실 피해보상으로 보상범위에 제한이 없는 이 제도를 제한해야 한다는 진단이 나왔다.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이은솔 변호사는 협회가 발행하는 제17호 정책보고서 KPBMA Brief에서 '의약품 부작용 피해구제 제도 개선을 위한 방향'이라는 기고를 통해 이같이 지적했다.이 변호사에 따르면 2017년 피해구제급여를 지급받은
의약품에 들어있는 모든 성분을 표시하는 의약품 전성분표시제가 12월 3일 시행을 앞둔 가운데 제약업체의 신속한 정보 업데이트가 요구되고 있다.의약품 전성분표시제가 도입되면 면적이 좁은 용기 등 일부 예외조건을 제외한 나머지 의약품은 용기·포장·첨부문서 등에 모든 성분을 기재해야 한다. 동시에 기존의 유효성분 등 주성분만 표시한 의약품은 일절 생산, 판매, 유통이 금지된다.오프라인 뿐만 아니라 제조업체 홈페이지 등 온라인상에서도 관련 정보에 전체 성분내용을 표시해야 한다.이에 따라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제도의 안착을 위해 올해 7월부터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갈원일 회장 직무대행)가 매년 10월 11일을 독감백신접종의 날로 정했다. 아울러 10월 한달을 독감백신 접종의 달로 제정하고 11일 협회 본사에서 선포식을 가졌다.협회 관계자는 10월 11일로 제정한 이유에 대해 "접종 최적기 10월과 1+1의 의미를 담은 11일에 나(1)와 너(1)가 함께(+) 백신 접종을 해야 독감을 완벽히 예방할 수 있다는 상징적 의미가 있다"면서 "대중들이 백신접종 예방의 중요성을 알고 독감으로부터 건강을 지키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공지능(AI)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아지는 가운데 이를 기반으로 신약개발을 선도하는 기업의 최고책임자가 한자리에 모인다.한국제약바이오협회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가 이달 15일 AI 기술동향 공유 및 이를 통한 신약개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서울 코엑스에서 'AI Pharma Korea Conference'를 개최한다.인공지능과 신약개발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응하듯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 보건복지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정부 부처도 후원에 나선다.국내 제약사와 국내외 인공지능 전문업체 등 관계자 300여명이 참여
앞으로 국내에서 개최되는 처방약 제품설명회에서 관련 판촉물이 사라질 전망이다.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27일 '처방의약품에 대한 판촉물 제공금지' 등 IFPMA(국제제약협회연합)의 윤리경영지침인 자율규약의 주요 개정사항을 공정경쟁규약과 공정경쟁규약심의위원회 심의기준에 반영키로 했다고 밝혔다.이 기준은 내년 1월 1일부터 공정거래규약 가이드라인 개정판에 포함될 예정이다. 판촉물 범위는 스포츠, 레저, 취미, 오락과 관련한 영역이다.또한 이번 개정에는 관광, 스포츠, 레저 등의 부대시설이 있는 장소에서는 제품설명회 등의 행사를
제약바이오산업계가 청년 일자리 창출에 팔을 걷어붙였다.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7일 오전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채용박람회에서 올해 하반기 2,956명을 신규 채용한다고 밝혔다.협회가 이날 발표한 하반기 채용계획에 따르면 상반기에 채용한 3,286명에 수시 채용과 퇴직자를 감안하면 실제 신규 취업 인원은 올 한해에만 6,000명을 훌쩍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지난해 채용 실적인 3,900명 보다 52%나 크게 늘어난 수치다.협회는 고용증가 뿐만 아니라 유관산업으로 파생되는 일자리 확장도 기대해 볼만하다는 입장이다. 협회에 따
청년실업문제를 극복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제약바이오산업 채용박람회가 성황을 이뤘다.한국제약바이오협회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7일 오전 여의도 KBIZ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공동 주최한 이번 박람회에 주최측 추산 3천명이 몰렸다. 이번 박람회 사전신청자는 4천명이다.이번 박람회에 참여한 제약 바이오기업은 유한양행, GC녹십자, 메디톡스 등 제약기업 34개사와 바이오기업 13개사 총 47개사로 각 사별로 채용부스를 운영해 취업상담 및 현장 면접을 진행했다.특히 유한양행과 메디톡스, 한미약품, 보령제약, GC녹십자, 삼성바이오
국내제약 바이오기업은 소통과 화합능력을 중시하는 것으로 조사됐다.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30일 회원사 인사실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2018 국 제약·바이오산업 채용박람회의 일환으로 진행됐다.조사에 따르면 인재상 1위는 '소통 협력'(16%)이었다. 이어 전문성(15%)과 미래지향성(14.5%), 문제해결능력(11.2%), 지속적인 자기계발(10.7%) 순이었다.이밖에 '애사심과 주인의식을 갖고 임하는 인재', '도덕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인재'를 꼽
내달 열리는 한국제약바이오산업 채용박람회에 참여한 기업의 채용 부스가 최종 50개로 마감됐다.한국제약바이오협회에 따르면 다수의 제약·바이오기업들이 2018년 하반기 채용계획을 제출했으며, 기업 채용부스도 마감시간을 연장해 규모가 확대됐다. 하반기 세부 채용계획을 밝힌 제약사는 경남제약, 구주제약, 국제약품, 대웅제약, 대원제약, 대화제약, 동구바이오제약, 동아ST, 동화약품, 메디톡스, 바이오솔루션, 비씨월드제약, 삼양바이오팜, 샤페론, 셀비온, 아이큐어, 안국약품, 유영제약, 유유제약, 이니스트바이오제약, 이니스트ST, 일동제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