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MJ피부과성형외과가 확장 이전을 마치고 오는 1일 본격 진료에 들어간다.

병원은 미용시술인 리프팅과 필러 외에도 성형외과를 신규 추가해 총 6명의 의료진(마취전문의 포함)이 안티에이징 의료서비스를 전반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기존 4층 건물에서 지하 1층부터 5층까지로 확장돼 쾌적하고 프라이빗한 공간을 제공한다. 각 층에는 리프팅센터를 비롯 피부성형센터와 스킨부스터센터, 볼류마이징센터 등을 운영한다. 

아울러 고압산소치료기 등 신규 장비 도입 뿐만 아니라 시술 후 이동을 최소화하는 회복실도 마련해 더욱 편안한 환경을 조성했다. 

V&MJ피부과성형외과 김민주 대표원장은 "환자들에게 즐거움만 가득한 뷰티 파라다이스인 병원이 되겠다"면서 "치료 결과를 만족할 수 있도록 의료시술 발전에도 아낌없이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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