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심장제세동기와 페이스메이커를 공급하고 있는 메드트로닉. 우리에게는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상당한 윤리적인 기업으로 전세계에서 인정받고 있다. 메디칼트리뷴은 최근 메드트로닉에 시니어 엔지니어로 입사한 박성민 연구원과 인터뷰를 갖고 메드트로닉의 연구환경과 기업이미지에 대해 알아보았다. “편안하게 연구할 수 있는 회사”라고 높이 평가하고 있는 박 연구원은 현재 메드트로닉의 차세대 핵심기술인 MRI 전자장 관련 안전성 분야를 연구 중이다. 그는 한국에서 중앙고를 나와 퍼듀대학에서 전기공학 박사학위를 받았다.Q;메드트로닉 입사하게 된 동기에 대해 궁금합니다.-학부 때 저의 대학원 지도 교수님이셨던 John Nyenhuis 교수님이 연구하고 있던 메드트로닉의 뇌심부자극기(DBS, Deep Brain Stimul
서울아산병원 응급의료센터(실장 임경수 교수)가 무선식별(RFID) 시스템을 도입, 치매나 정신질환, 뇌졸중 등 고위험군 환자의 응급치료가좀더 신속하고 안전해졌다.이 시스템은 고위험군 환자가 응급실에 실려오면 단말기를 통해 의료진에게 통보하여신속한 응급처치를가능하게 한다. 또한 고위험군 환자가 응급실을 무단 이탈하는 위험도 미연에 방지할 수 있어 환자 안전관리에도 도움이 된다. 아산병원은 3월 초부터 전공의에게 RFID 태그를 지급해 응급환자 진료상황을 자동으로 기록하는 시스템을 구축, 서비스에 들어갔다.이번 RFID 시스템 도입에 대해 임 교수는 “응급치료의 신속성과 정확성을 높여 치료수준을업그레이드시킬 것”이라고설명했다. 그는 또“향후 응급환자의 이송 및 검사 현황, 의료진 진료현황 등을 자동으로 전자의무
길병원(병원장 이태훈)이 전자진료 카드(스마트 카드)시스템 가동, 무선전자태그(RFID) 시스템 기반의 USN(Ubiquitous Sensor Network) 체계를 도입했다.전자진료 카드시스템은 팔찌나 카드 등 태그에 부착된 IC 칩에 환자명, 병명, 진찰 과정, 투약 정보 등의 고유정보(Date)를 담아 환자가 수납에서 진료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돼 있다. 또 병원 내·외부의 다양한 편의 시설에서 사용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구축하고 제반 인프라들과 연결역할도 한다.특히 이 시스템은 무선주파수를 이용한 비접촉방법으로 무선 전자태그(RFID) 시스템과 연계 할 경우 응용범위가 넓고 병원의료 및 행정 업무 효율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병원관계자는 “이 시스템을 수술환자에게 적용하면 환자
【뉴욕】 오랜 시간 불규칙적으로 깜박거리는 빛의 자극을 받아 갑자기 발작을 일으키는 광과민성간질(광발작성 반응:PPR). 얼마전 일본 닌텐도사의 오락기를 장시간 사용하다가 간질을 일으킨 아기가 발병한 것으로 알려지기 시작했다. 이러한 환자의 발작억제에 블루렌즈 선글라스가 효과적이라는 사실이 나타났다. 이탈리아 포마병원 소아정신신경과 간질센터 주세페 카포빌라(Giuseppe Capovilla) 박사는 이와관련 자세한 내용을 Epilepsia(2006; 47: 529-533)에 발표했다. 환자의 75% 발작 경험 블루렌즈 선글라스를 사용하는 비(非)약제요법은 PPR 컨트롤에 효과적이다. 이번 연구는 이탈리아 국내 12개 의료기관에서 610명의 환자가 참가한 역대 최대 규모다. 피검자 가운데 400명(65.6%)
【뉴욕】 기기오작동을 막기 위해 병원내 휴대폰 사용은 금지돼 왔었지만 오히려 사용하는 편이 더 많은 혜택을 얻을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예일대학 마취과·신경외과 키이스 러스키(Keith Ruskin) 교수는 병원내에서 의사가 휴대전화를 사용한 결과 오히려 의료과실이 줄어들고 좀더 신속하게 치료할 수 있게 되는 등 혜택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Anesthesia & Analgesia (2006;102:535-541)에 발표했다. 디지털이고 주파수달라 의료기구 오작동 안일어나러스킨 교수는 “최신 휴대전화에 사용되는 방식은 아날로그가 아니라 디지털이고 출력도 기존보다 훨씬 높아 다른 주파수로 동작하고 있어 의료기구와 간섭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따라서 신형 디지털 휴대전화와 의료기구의 전자파 간섭으로 인
이대목동병원(원장 서현숙)이 지난 14일 북한에 CT(진단방사선의료장비)를 기증했다. 이날 기증식에는 윤견일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서현숙 병원장 등이 참석해 기증서에 서명했다. 이번 기증은 사단법인 나눔인터내셔날(대표 이윤상)의 도움으로 진행됐으며, 기증장비는 CT이외에도 전압주파수변환장치(C.V.C.F)와 CT실 납 출입문, 납유리와 납유리창문 등을 함께 탁송한다는 계획이다. 병원관계자는 “이번 지원을 시작으로 북한 환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지원과 의료기술의 교류차원으로까지 발전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북한의 조선적십자종합병원은 1948년 설립된 1,000병상 규모의 북한 최대 임상병원으로 나눔인터내셔날은 2004년부터 북한 조선의학협회와 합의서를 체결하고 남한 의료진이 방북하여
과민성방광 새 치료제 개발 기대다양한 치료표적 제시과민성방광(overactive bladder:OAB)은 절박뇨, 빈뇨, 야간빈뇨를 주증상으로 하는 증후군으로 절박성 요실금은 동반될 수도 있고 없을수도 있다. 현재 과민성방광의 치료에 주로 사용되는 약제들은 항콜린성제재로[표] 방광의 배뇨평활근에 위치하는 M3 무스카린성 수용체의 억제를 통해 작용을 나타낸다. [표]과민성방광 증후군에서 사용하는 대표적인 항콜린성 제제들미국 피츠버그대학의 Naoki Yoshimura교수는 과민성방광 이외에 다른 병태생리기전을 설명하고 이에 따른 새로운 치료법들을 제시했다. 아세틸콜린 증가가 과민성방광 원인첫 번째 기전은 무스카린성 수용체가 배뇨근 이외에도 요로상피세포(urothelial cell)에도 존재하며 요로상피세포에서의
보충제 복용 2주내 심기능 개선 【뉴욕】 “생선기름과 대두유 보충제를 매일 복용하면 심기능을 개선시켜 심근경색(MI)을 예방할 수 있다”고 미국 에모리대학 페르난도 홀그인(Fernando Holguin) 박사가 Chest(2005; 127:1102-1107)에 발표했다.홀그인 박사는 고령의 너싱홈 거주자 58례를 대상으로 피험자를 생선기름군과 대두유군으로 나누고 각각 보충제를 투여한 결과, 조사대상군 모두 심박수변동(HRV)의 평균시간과 주파수영역 파라미터가 유의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연령과 평균 심박수를 조정한 모델에서도 마찬가지로 생선기름군은 고주파수(HF)와 저주파수(LF) 성분, 정상 RR간격의 표준편차(SDNN)가 유의하게 증가했지만 대두유 보충제에서는 SDNN에서만 유의한 증가가 나타났다.H
이대동대문병원(원장 연규월)이 북한 조선적십자종합병원에 CT(진단방사선의료장비)를 기증했다. 기증장비는 지난 1일 인천항에서 남포항으로 보내졌다. 이번 장비 기증은 사단법인 나눔인터내셔날(대표 이윤상)의 도움으로 가능했으며 CT외에도 항온항습기와 자동전압조절장치가 포함되어 있으며, CT의 안전한 설치를 위하여 전압주파수변환장치(C.V.C.F)와 CT실 납출입문, 납유리와 납유리창문 등이 함께 보내졌다. 보내진 의료장비는 북한의 조선적십자종합병원 CT실에 설치될 예정이며, 이를 위해 이 달 중순경 남한 기술자들이 방북해 북한 기술자들과 함께 공동 설치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연규월 원장은“이번 지원을 시작으로 남북보건의료협력사업의 첫걸음을 내딛는 계기가 되어 북한 환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의료기술의 교류차원으
양 대상 실험서 산소농도 증가【미국·노스캐롤라이나주 다람】 임신중에 피치못할 사정으로 수술해야 하는 경우 마취로 인해 태아가 잘못되지 않을까 우려하게 된다. 하지만 일반적인 마취법은 성장 중인 태아 뇌에 나쁜 영향을 주지 않으며 태아 뇌의 산소농도를 높여준다는 주장이 나왔다. 듀크대학의료센터 부인과 마취연구부 제임스 레이놀드(James D. Reynolds)부장이 Journal of Cerebral Blood Flow and Metabolism (2005 온라인판)에 양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사람 마취상태와 유사하게 실험 지난 2003년 래트 새끼를 이용한 연구에서는 각종 마취제에 노출시켰을 경우 래트새끼의 뇌에 신경변성이 일어난다고 보고된바 있어 이번 연구는 관련 문제를 긍정적으로 이해하는데
골반저근 외 다른 근육도 강화【독일·괴팅겐】괴팅겐대학병원에서는 저주파진동을 이용하여 골반저근 등을 물리적으로 활성화시키는 훈련기계인 Galileo 2000을 도입, 요실금치료에서 성과를 올리고 있다. 이병원 산부인과 폴커 비렉(Volker Viereck) 교수로부터 이 효과에 대해 들어본다. 걷기·자세 교정 동시 실시 Galileo 2000을 이용한 치료는 우선, 환자를 5~6mm 폭으로 1분간 최대 약 1,800회(30Hz) 진동하는 판 위에 올라서게 한다. 이 기계는 단순한 상하 진동 뿐만아니라 생리학적 보행운동과 유사한 좌우 진동을 일으켜 근육활동을 최적화시켜 근육을 강화시킨다. 복압성요실금에 대한 이 치료법의 효과는 이미 여러 연구에서 입증됐다. 그러나 이 병원에서는 반드시 골반저근만을 첫번째 치료대
국내 4개 대학이 연합해 인간생명 연구와 U-헬스케어 시스템 정착을 위한 ‘가천생명의료정보연구소’를 설립하기로 했다.가천의대, 경원대, 경원전문대학, 가천길대학 등 가천길재단(회장 이길여) 소속 4개 대학이 연합해 설립하는 ‘가천생명의료정보연구소’는 앞으로 의료와 정보통신, 컴퓨터 공학의 통합적 학문인 생명의료정보 분야의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특히 연구소는 ‘인간중심의 U-헬스케어 환경구축’으로 비전을 정하고, 전자의무기록 관련 표준화, 유무선 통합 환경에서 E-헬스 케어 표준화, 바이오센서, 임상의사 결정시스템, 원격의료 및 재택간호 서비스 개발 등에 개성있고 특색 있는 연구 과제를 수행하게 된다.또한 뇌과학 연구소 및 송도에 건립 중인 생명과학연구소의 상호교류를 돕고, 임상과의 연계를 촉진할 분야
지난 5월 10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소공동 롯데 호텔에서는 제 14회 컴퓨터의 방사선 치료분야 이용에 관한 국제 학회(ICCR, International Conference on the use of Computers in Radiotherapy)가 개최되었다. 1966년 영국 Cambridge에서 처음 개최된 이 학회는 매 3년마다 주로 미국과 유럽을 오가며 방사선 치료 기술의 발전을 선도하는 권위있는 국제적인 학회 중의 하나이다. 이 학회에는 20여명의 석학들이 연사로 초청되었으며, 220여편의 연구 논문이 발표되었다. 초청 강연은 방사선 치료기술의 최신지견을 소개하는 것으로, 새로운 치료 modality, kV and Cone beam CT, 영상 추적 방식에 의한 방사선 치료, 기능 영상을 이용한
【미국·올랜도】 로욜라대학의료센터 Sam Marzo 교수와 Brian Herr 박사팀은 돌발성 난청에 대해 내이에 스테로이드를 주입하는 방법에 대한 안전성과 효과에 대해 미국이비인후·두경부외과학회 연례회의에서 보고했다. 47%서 청력 개선 이과(耳科)에서는 심각한 응급사태는 적지만, 중증이고 심재성 돌발성난청의 치료는 응급을 요하는 질환이다. 그러나 이 질환의 통상적인 치료법인 코르티코스테로이드의 전신 투여에 모든 환자가 반응하는 것은 아니다. 최근 몇몇 동물실험이나 임상시험을 통해 내이에 스테로이드를 직접 주입하면 청력을 양호하게 회복시킬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이 질환을 가진 환자는 10만명 당 5∼20명으로 드물기 때문에 임상시험은 소규모인데다 그 수도 적어 내이에 대한 약제의 최적인 주입법
【뉴욕】 AHA가 병원에서 널리 사용되는 무선주파수대역을 일반적인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미국연방통신위원회(FCC)에 요청했다. 그러나 이번 요청에 대해 병원 밖에서의 무선 텔리메트리(원격수신장비)는 병원에 입원한 환자에게 위험을 초래할 우려가 있다는 지적도 있다. 수년전 전파간섭 장애사고 발생 FCC는 원내용으로 다른 주파수 대역을 사전에 확보함으로써 이 주파수 대역의 일반 사용을 승인하려고 했었다. 그러나 AHA의 대변인은 확보된 주파수대역이 모든 병원에서 이용할 수 있는 단계가 아니라면서 AHA가 환자의 안전성이 우려된다고 전했다. 이는 수년 전에 베일러의대 A. Webb Roberts병원에서 일어난 사건 때문이다. 당시 심장수술 후 회복 중인 환자 12명에서 심장모니터의 기능이 정지하는 사건이 발
【뉴욕】 지속적인 백색 잡음(화이트 노이즈. 모든 주파수 성분을 균등한 세기로 갖고 있는 잡음)을 래트새끼에 노출시키면 뇌의 청각계의 발달이 억제된다고UCSF(캘리포니아대학 샌프란시스코) 이비인후과 Michael M. Merzenich 교수와 하워드휴즈의학 연구소(HHMI) Edward Chang씨가 Science (309: 498-502)에 발표했다. 연구팀에 의하면 백색잡음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뇌의 청각계는 발달이 억제되어 청각이나 언어습득에 장애를 받게 된다고 한다. 이번 지견은 사람이 환경에서 받는 정도의 백색잡음을 래트새끼에게 지속적으로 노출시켜 얻은 것으로, 언어 발달장애의 증가를 해명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연구팀은 “래트는 사람의 완벽한 청각발달 모델은 아니지만, 포유동물에서의 초기
안구의 움직임, 전정안반사 측량에 중요전정안반사성균관의대 이비인후과학교실 정원호전정안반사란 머리가 움직일 때 외부세계의 이미지를 망막에 가능한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도록 안구의 움직임을 자동적으로 유지하는 반사이다. 이러한 전정안반사는 안구가 움직이는 모든 동물에서 볼 수 있다.안구의 움직임은 전정안반사의 측량에 중요하다. 검사의 목적은 전정안반사의 이득, 위상, 대칭성을 알아보는 것이다. 회전성 전정안반사의 검사에서는 이득, 위상, 대칭 3가지 척도를 분석하게 된다. 이득은 머리의 움직임의 정도에 대한 안구 움직임의 비율이며 위상은 머리의 움직임이 있고 난 후 이에 대한 반사로 일어나는 안구움직임의 시각적인 관계를 나타낸다. 만일 반사에 일어나는 안구의 움직임이 머리의 움직임보다 선행할 경우 위상차 선행이
뉴욕- 에드워드 하인즈 주니어 재향군인회 병원(일리노이주 메인우드)의 Martin J. Tobin박사와 Sairam Parthasarathy박사는 “중증환자가 인공호흡중에 중추성 무호흡이 일어나는 것은 설정된 인공호흡 모드에 크게 영향을 받는다”고 American Journal of Respiratory and Critical Care Medicine (2002; 166: 1423-1429)에 발표했다.압보조(壓補助) 모드에서는 수면 분단Tobin박사팀은 11례의 중증환자를 대상으로 세 가지 인공호흡 모드, 즉 1) 보조-조절호흡 모드, 2) 압보조 모드 단독, 3) 사강(dead space) 설치 압보조 모드 중 하나를 2시간 이상 사용하여 수면 폴리그래프로 측정하였다. 그 결과 영향을 받기 쉬운 환자에서
고대 구로병원은 최근 조기 위, 췌장, 식도, 십이지장, 대장암을 진단하는데 유용한 최첨단 초음파 내시경을 도입, 환자 진료에 들어갔다. 이번에 도입한 초음파내시경은 올림푸스사에서 제작한 EUS-2000으로 초음파진동자를 부착시켜 내시경검사와 초음파 검사를 동시에 실시할 수 있는 진단기기이다. 기존의 내시경은 병변을 직접 관찰하고 병리조직검사를 시행하는 등에 사용되었으나 초음파검사를 동시에 실시하면 병변의 깊이와 주변 장기의 변화를 동시에 확인할 수 있다. 이 기기는 주파수 선택영역이 기존의 1-2개에서 4개로 선택범위가 다양해지고, 해상도가 높아 병변을 선명하고 입체적으로 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특히 조기 위암의 정확한 진단과 병기 결정에 탁월한 효능을 가지고 있는데, 기존 내시경만으로는 어느 부분에
미국·댈라스 노르웨이국립병원(오슬로) 신경학 David Russell 교수는 “새로운 다중 주파수 경두개 도플러(multifrequency transcranial doppler, MTCD) 초음파 장치를 사용한 2건의 예비연구에서 심장수술 중에 뇌혈관에 유입되는 미소한 색전을 정확하게 관찰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Stroke(33:1969-1974,1975-1980)에 발표했다. 이번 결과로 뇌경색의 원인이 되는 색전이나 경색에 동반되는 기억장애를 막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색전과 기포를 구별가능MTCD 초음파 장치는 심장의 성형술이나 관상동맥우회로술(CABG) 도중에 혈류 속에서 돌아다니는 색전과 기포를 식별해 낼 수 있다. 이 장치는 두개골을 통해 전달되는 음파로 영상을 만들어 뇌의 혈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