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곤하고 어두운 이미지와 우울한 인상의 다크서클은 눈 밑이 어둡게 보이는 증상을 통칭하는 용어다. 질환은 아니지만 마치 아픈 사람처럼 보인다.다크서클은 혈류 저하로 혈액 순환이 원활치 않으면 혈액 속 산소가 빠져 나가 혈액이 짙고 푸르스름한 색으로 변한 상태다. 얼굴 피부에서 가장 얇은 눈 주변 피부의 아래로 푸르스름한 혈액이 비쳐서 어두워 보인다. 주로 수면부족과 영양결핍이 주 원인이다. 다크서클의 주요 원인은 눈밑꺼짐이며, 이외에도 지방, 색소나 혈관문제 등 다양하다.라미에르의원(광화문) 김민균 대표원장[사진]에 따르면 충분한
최근 코성형 수술이 증가하는 가운데 여성못지 않게 남성 수술 사례도 늘고 있다. 과거와 달리 외모에 관심많은 남성이 많아진 이유도 있지만 여성보다 코 성형이 이미지 개선 효과가 더 크기 때문이다.남성 코성형은 남성미를 살리기 위해 뚜렷한 T존을 살리거나 곡선보다는 직선형을 선호한다. 따라서 여성의 코성형과는 다르게 접근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땡큐성형외과 최요안 원장[사진]에 따르면 코성형에서는 디자인이 중요하며 특히 남녀 간 니즈를 다르게 반영해야 한다. 최 원장은 "대개 남성의 미간은 여성보다 높고, 남성의 코는 여성의 코
눈성형, 즉 쌍꺼풀 수술은 가장 대중적인 성형수술이다. 쌍꺼풀 수술은 짧은 기간에 큰 인상의 변화를 가져올 수 있기 때문이다.쌍꺼풀 수술이 대중화되면서 간단한 수술이라고 생각되고 있지만 미세한 차이로 결과에 큰 영향을 미친다. 이목구비와 조화를 이루지 못한다면 수술 만족도가 크게 떨어질 수 밖에 없다.때문에 단순히 크게 확대가 아니라 성형외과 전문의와 충분히 상담해 개인의 눈의 형태, 전체적인 이목구비와 이미지, 피부 상태, 얼굴형 등을 고려하여 자신에게 적합한 디자인과 수술방법을 선택해야 한다.쌍꺼풀 라인은 인라인, 아웃라인, 인
거울에 비치는 모습은 진짜 자신의 얼굴이 아니다. 좌우가 바뀌어 보이기 때문이다. 이처럼 좌우 반전 이미지를 거울상(mirror image)이라고 한다.사진을 통해서만 비로소 자신의 얼굴을 보는 만큼 거울 속 사신의 얼굴이 낯설었다는 사람도 있다. 이론적으로 좌우가 완전 대칭인 물체는 실제와 거울상 모습은 같다.얼굴도 좌우가 대칭에 가까울수록 실제 얼굴과 거울 속의 얼굴이 비슷하다. 반대로 얼굴의 좌우 비대칭이 심할수록 실제와 거울상의 차이는 커진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사진 속 모습이 많이 낯설수록 안면비대칭이 크다고 의심해 볼 수
탈모치료제 프로페시아(성분 피나스테리드)가 출시 20년만에 자신감있는 남성이미지로 리뉴얼됐다.한국오가논(대표 김소은)은 1일 프로페시아의 새로운 브랜드 이미지 PROPECIA MAKETH MEN’S HAIR(프로페시아가 남성의 풍부한 모발을 만든다)를 공개했다. 배경에도 그에 걸맞게 클래식 수트를 입은 자신감 넘치는 남성이 등장한다.회사는 풍성한 모발을 보여주는 기존 이미지와 달리 멋진 남성의 일부 이미지만을 보여줘 호기심 유발과 동시에 탈모 치료에 대한 기대 및 자신감을 드러냈다고 평가했다.이번 브랜드 이미지에는 의료진의 목소리가
한랭 건조한 겨울철에는 다른 계절보다 피부 관리에 더욱 신경써야 한다. 바로 건조한 환경 때문이다.건조한 공기는 피부 탄력 저하와 처짐의 원인으로 세심한 수분 보충이 매우 중요하다. 기능성 화장품도 좋지만 좀서 확실한 효과를 얻기 위해 최근에는 스킨부스터 수요도 크게 늘고 있다.전문가에 따르면 피부의 수분 보충과 탄력 개선을 위해 스킨부스터 시술이 도움될 수 있다. 스킨부스터란 피부에 약물을 주입해 재생하는 방식으로 수분이나 잡티, 주름, 보습 등을 개선시킨다. 블리비의원(수원점) 김동희 원장[사진]은 "스킨부스터는 리쥬란힐러, 필
여성의 전유물처럼 불렸던 성형수술이 남자까지 확장된지 오래다. 자신을 꾸미고 관리하는 남녀 차이가 없어진 셈이다.수술 건수로는 눈 성형 다음이 코성형이다. 코는 얼굴 중심에 위치하기 때문에 입체감과 함께 전체 균형을 잡아주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작은 변화로도 이미지 변화 효과가 크다는 점도 선호 요인 중 하나다. 코 성형 중에서는 복코 수술이 많은 편이다.잇츠비의원 성형외과 이비인후과 장형준 원장[사진]에 따르면 복코성형은 뭉뚝하게 퍼진 코를 아름답고 자연스러운 코끝 라인으로 변화시키는 수술로 코를 날렵하고 세련되게 만들어 호감
탈모환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남녀간 탈모유형이 다르다고 알려져 있지만 최근들어 남성에서 많은 정수리와 M자 탈모 유형의 고민도 여성에서 늘고 있다.불규칙적 식습관과 생활습관, 스트레스, 과도한 염색 및 헤어 시술 등이 원인으로 추정된다. 여성 탈모의 경우 대부분 정수리에서 시작돼 가르마 전체로 확산되는 경향을 보인다.간혹 헤어라인이 울퉁불퉁하고 움푹 패인 듯 보이는 M자탈모를 고민하는 경우 있다. 여성에서는 헤어라인과 풍성한 정수리 모발은 어려보이는 얼굴과 가지런한 이미지 중요한 만큼 탈모 치료에 적극적이다.탈모는 생활습관 개
불과 몇 년전까지만 해도 탈모는 중년 남성들의 전유물로 여겨졌다. 그러나 오늘날에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탈모 고민이 늘고 있다. 탈모환자의 급증 원인으로는 과도한 스트레스, 불규칙한 생활상, 유전적인 요인 등이 지목되고 있다.탈모 초기에는 모발이 가늘어지고 약해져 있지만 탈락하는 개수는 적은 편이다. 이 때는 관련 약물 사용만으로도 관리할 수 있지만, 두피가 드러날 정도로 탈모량이 많거나 탈모 속도가 빠른 경우 모발이식이 필요하다.모발이식은 비교적 건강한 부위의 모낭을 채취, 탈모 진행 부위에 옮겨 심는 수술이다. 이식 방식도 절개
첫인상을 결정하는 요인으로는 이목구비, 피부톤 등 다양하지만 전체적인 이미지는 얼굴형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다. 최근 실외 마스크 의무 착용 제한이 해제되면서 얼굴형 고민도 늘고 있다고 한다.얼굴형의 고민 해결법은 다양하지만 전문가에 따르면 선천적으로 뼈가 발달해 얼굴 라인이 울퉁불퉁하고 넓은 경우에는 안면윤곽수술이 가장 확실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안면윤곽수술은 사각턱축소, 턱끝축소, 광대뼈축소 세 가지를 가리킨다. 얼굴 구조에 따라 다르지만 3가지 중 하나만으로도 뚜렷한 이미지 변화를 얻을 수 있다. 티에스성형외과 이상균 원장
성형수술 가운데 쌍꺼풀수술은 가장 대중적이 됐다. 직장인은 휴가, 대학생은 방학, 고등학생은 수능 후에 주로 많이 받고 있다. 쌍꺼풀수술은 관리만 잘 하면 수술과 회복까지 그리 오래 걸리지 않기 때문이다.수술 건수가 많은 만큼 기계로 찍어내듯 천편일률적인 수술법은 경계해야 한다. 얼굴형과 코, 눈썹, 이마 등과 조화를 이루는 눈매가 개인마다 다르기 때문에 개별적인 모양과 수술법을 결정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강조한다.남녀 간 쌍꺼풀수술 접근법도 달라야 한다. 나나성형외과 최혁준 원장[사진]에 따르면 남성은 너무 두껍고 큰 쌍꺼풀은 오
나이가 들면 얼굴형이 변한다고 한다. 실제로 피부 탄력이 떨어지고 중력을 받아 얼굴 살이 아래로 처지고, 얼굴형도 달라져 이미지 마저 바뀌는 경우도 많다. 또한 나잇살이나 여러가지 원인으로 살이 늘어 얼굴형이 달라지기도 한다. 입었던 옷이나 헤어스타일이 어울리지 않게되기도 하면서 노화를 체감하게 된다.노화나 살이 찌면서 바뀐 얼굴형은 회복 가능하다. 피부 탄력 개선을 위해 레이저나 실리프팅 등의 시술을 통해서다. 피부 개선술이 얼굴형까지 바꿔줄지 의문이 들지만 탄력V리프팅은 강력한 효과로 얼굴형 변화까지 이끌어낼 수 있다고 전문가들
겨울철에는 수능시험생, 대학생을 중심으로 성형외과 방문과 문의가 늘어난다. 더 예뻐지고 당당한 모습으로 대학생활을 하려는 마음이 반영된 결과다.눈성형은 비교적 작은 변화로도 이미지를 크게 바꿀 수 있는데다 수술이 간단하다는 인식이 많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수술법과 얼굴 조건에 따라 성형 만족도가 좌우될 수 있는 만큼 다양한 요인을 감안해야 한다고 말한다. 특히 눈은 쌍꺼풀 생성 및 크기과 전체 얼굴과 조화, 선천적 신체 조건 등을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수험생 눈성형 대부분이 인생 첫 성형수술인 만큼 자연스러운 결과와 변화를 목표로
국내 최다 성형수술 건수는 눈성형이다. 다른 성형수술에 비해 부담이 적은데다 작은 변화만으로도 눈이 커보이는 효과가 있어서다. 나아가 전체적인 분위기나 인상도 달라지는 효과도 얻을 수 있다.다만 드라마틱한 결과만 기대하고 환상을 품고 수술할 경우 그만큼 만족도는 떨어지며, 재수술 가능성도 높아진다. 시대에 따라 미적 기준도 달라지면서 선호하는 쌍꺼풀 형태나 모양, 디자인이 달라지는 등 수술 트렌드도 변화했다.과거에는 크고 짙은 쌍꺼풀에 화려한 눈매를 선호했다면 최근에는 자신의 얼굴에 잘 어울리는 자연스러우면서도 약간의 화려함이 가미
이미지업성형외과 김성남 대표원장이 12월 19일 열린 제17회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 시상식(국회의원회관)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받았다.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이 주관하고 국회, 보건복지부 등 정부부처가 후원하는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은 사회공헌활동에 기여한 공로가 큰 기관 및 기업을 선정해 시상한다.이미지업성형외과는 ESG 경영을 비롯해 의료 서비스 필요층에 치료비 지원, 각종 기부와 후원 활동을 진행하는 등 보건의료 분야의 사회공헌 활동과 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성남 대표는 "이미지업성형외과는 의료 서비스가 필요한 사회적
고려대 구로병원(병원장 정희진)이 도입한 AI(인공지능) 기반 음성인식 상담분석 솔루션과 진료예약상담 콜봇의 환자와 직원의 만족도가 87.5%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AI기반 음성인식 상담솔루션은 야간 및 주말과 같은 정규 상담시간 외 시간이나 상담 지연 상태일 경우, 상담 내용을 음성으로 남길 수 있으며 녹음된 음성은 상담원에게 글자로 전환되어 환자에게 더 정확하고 신속한 안내가 가능하다.진료예약상담 콜봇 솔루션은 심층 면담이 필요하지 않은 재진 환자의 단순 상담업무에 대해 AI 상담 콜봇 '꾸미(KUMI)'와 대
실외 방역마스크 착용 의무화가 해제되면서 코성형을 문의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최초로 시행한 코수술이 마음에 들지 않아 재수술을 고려하는 사례도 많다고 한다. 코성형 재수술 원인은 부실한 정밀진단, 성형 결과에 대한 지나친 기대, 잘못된 사후관리 등 매우 다양하다. 재수술 사례 중에는 구축코와 짧은코 재수술 케이스가 많다고 알려져 있다. 개인 맞춤이 아니라 무조건 높은 콧대, 오똑한 코끝 모양만 원했기 때문이라고 전문가들은 지적한다. 탑페이스성형외과 이윤환 원장[사진]에 따르면 코수술은 사각턱수술, 양악수술과 동일한 윤
탈모치료를 간단히 말하면 모발없는 부위에 이식하는 것이다. 이른바 채우는 게 목적이었다.이러한 모발이식에도 디자인의 변화가 나타났다. 비어있는 부위를 채우거나 탈모 라인을 낮추는 데 그치는 게 아니라 개인별 얼굴형이나 각도, 비율을 고려한 윤곽케어라는 개념이 등장했다.전문가들에 따르면 모발이식의 핵심은 비율이다. 이식 이후 이마가 지나치게 좁거나 넓어 보이지 않도록 이목구비와 헤어라인의 이상적 조화가 필수다.모제림 모발이식 남성센터 황정욱 대표원장[사진]에 따르면 최상의 조화를 위해서는 얼굴의 정면, 측면, 구레나룻 디자인의 세가지
눈 밑 오돌토돌하게 나타나는 좁쌀만한 비립종. 화장해도 가려지기는 커녕 도드라져 보여 거울 볼 때마다 신경이 쓰일 수 밖에 없다. 비립종은 피부 속에 표피 성분이 과다하게 증식해 1~2mm의 좁쌀만 한 낭종이다. 서울대병원 의학정보에 따르면 낭종이란 주위 조직과 뚜렷이 구별되는 막과 내용물을 지닌 주머니를 가리킨다.뷰티스카이의원 이현영 원장에 따르면 비립종은 피부 모공에 쌓인 피지와 노폐물이 굳어진 형태로 백색이나 노란색의 빛을 띤다. 주로 눈가 등 피부가 얇은 부위에 많이 나타나며, 발생은 나이와 무관하다. 선천적인 원인도 있지만
최신 미용 트렌드 변화는 빠르고 두드러지고 있다. 문신도 예외는 아니다. 눈썹이나 아이라인 문신이 얼룩덜룩해지거나 유행에 뒤떨어질 경우 제거하고 다시 새기는 경우가 많다.문신은 패션 아이템으로 자리잡기 전부터 보다 선명하고 깔끔한 이미지를 가지기 원하거나 메이크업에 투자하는 시간을 줄이기 위해 사용돼 왔다.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유행에 뒤지거나 탈색 등으로 반영구 눈썹문신을 제거해야 하는 상황도 마주하게 된다. 반영구눈썹문신 제거는 일반 문신처럼 쉽지 않다.웰스피부과(압구정본점) 임지수 원장[사진]에 따르면 문신 제거시 고려해야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