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내분비학회 갑상선분과회와 대한외과학회, 대한핵의학회 등이 함께 갑상선 결절 및 암 진료 권고안을 마련중이다. 이에 대해 서울아산병원 내분비내과 김원배 교수가 주요 내용들을 발표했다. 이번 권고안에 대해 김 교수는 “갑상선결절 및 갑상선 암 환자를 진료하는데 논란이 많은 부분들에 중점을 둔 현재 시점에서의 권고안이며, 진료의 표준은 아니다”면서 “미국 갑상선학회의 권고안을 기초로 일부 내용은 NCCN권고를 따랐다”고 설명했다. 갑상선결절·암진료 가이드마련4부분으로 구성이번 권고안은 총 4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1) 갑상선 결절의 진단 및 치료 2)분화 갑상선암의 초기치료 3)분화 갑상선 암의 장기 치료 및 추적 4)기타 갑상선 암이다. 여기서는 권고안들 중 객관적인 근거가 충분한 내용들을 중심으로 요약
치료시작 목표치 제시, 강·약 권고로 나눠【뉴욕】 국제적 내분비학회는 성인남성의 안드로겐결핍증후군에 실시하는 테스토스테론요법에 관한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증거를 근거로 만들어진 이 가이드라인은 테스토스테론치를 측정하는 시기와 방법, 테스토스테론을 처방해야 하는 시기, 테스토스테론요법이 필요없는 남성(전립선암 환자 등), 테스토스테론요법시 목표 수치, 테스토스테론요법을 받는 남성을 관찰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또 성기능장애, 고령자, 만성질환자에 대한 항목도 포함돼 있다.확실히 낮은 수치일때 진단이번 가이드라인에서는 또 2형 당뇨병환자의 경우 혈청테스토스테론도 측정해야 한다고 말한다. 가이드라인은 증거에 근거하여 ‘강력한 권고’(strong recommendation)와 ‘덜 강력한(약한) 권고’로
겨울철을 맞아 스노보드 이용자가 증가하는 가운데 스키보다 부상률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삼성서울병원 정형외과 유재철 교수팀은 지난 2004년 휘닉스파크 의무실을 이용한 4,13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스노보드 이용자는 1천명 당 3.4명, 스키는 3.0명으로 스노보드 부상률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전체부상자 중 70%는 인대손상이었으며, 골절사고는 스노보드가 스키보다 1.6배, 시즌초 보다 끝 무렵에 사고가 많았다. 이는 스노보드가 넘어질 때 손-어깨 등 온몸으로 쓰러져야 하는 종목의 특징 때문이다. 모든 부상건수로 보면 스노보드가 2,983명으로 스키(1,150명)보다 약 3배 많았으며 남성이 51%, 59%로 여성에 비해 약간 많았다. 하지만 스키로 인한 인대부상은
폐경후 골다골증에 가장 많이 처방 되고 있는 리세드로네티드(악토넬)와 알렌드로네이트를 비교한 결과, 리세드로네이트가 비교약물에 비해 상대적으로 고관절 골절위험을 더 많이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이 연구 결과는 최근 국제 골다공증 학회지인 ‘Osteoporosis Internationa’을 통해 최근 발표됐다. 연구 이름은REAL 스터디다.이 연구는 실제 진료 환경에서 악토넬 또는 알렌드로네이트를 일주일에 한번 투여 받고 있는 33,830 명의 폐경후 여성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그 결과, 6개월 째 악토넬을 투여 받은 환자의 고관절 골절 발생율이 알렌드로네이트를 투여 받은 환자와 비교하여 46% 더 낮게 나타났다(p=0.02). 또한 12개월째 악토넬 투여 환자의 고관절 골절 위험이 알렌드로네이트에 비해4
【독일·뷔르츠부르크】 독일 골학연맹(DVO)는 골다공증의 치료을 시작하는 근거에 대해 명확한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T치 -2.0미만이면 2차예방 약제요법이 가이드라인은 골다공증성 추체골절의 이차예방에서는 이중에너지 X선흡수측정법(DXA)에 의한 골밀도측정에서 요추 또는 대퇴골 근위부의 T치가 -2.0 미만으로 나타난 환자에게 특이적인 약제요법을 실시하도록 하고 있다.반면 골다공증성 골절의 이차예방에서의 특이적 치료는 각 환자의 위험인자에 따라 결정한다. 이 위험인자는 단순히 나이와 T치로만 결정하는게 아니라 ①부모 중 한쪽이 대퇴골 근위부 골절이 있는지 ②조그마한 외상에 의한 말초골절 ③흡연 ④잦은 낙상 ⑤몸을 잘 움직이지 않는다- 등의 요인을 고려해 판정한다.가이드라인에서는 DXA에 의한 T치가 -2.0
동화약품공업이 골절치료제에 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9일 공시했다. 이번에 취득한 특허는 골절 치료용 조성물에 대한 것으로, 이를 통해 가골의 체적, 가골 조직내 결합조직 및 연골조직의 함량을 유의성 있게 감소시킬 수 있다.아울러 가골의 골밀도 및 골강도, 골조직 함량을 유의성 있게 증가시켜 향후 골절에 대한 치유 촉진제로 사용할 수 있다고 동화측은 밝혔다.회사측은 이번 특허로 제품화 및 기술수출에 활용할 계획이다.
골다공증에 대한 우리나라 사람의 인식이 매우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심지어 골다공증의 대표적인 합병증인 골절을 경험한 환자에서 조차 골다공증의 인식이 낮은 것으로 나타나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대한골다공증학회(회장 임승길 연세의대)와 대한골대사학회(회장 김기수 서울아산병원)는 지난 9월 25일부터 10월 20일까지 전국 13개 병원의 골다공증성 골절환자 26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골다공증으로 인해 골절을 경험한 환자 10명 중 7명이 골절을 경험하기 전 정기적인 골밀도 검진을 받은 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골절을 경험한 환자 10명 중 6명은 골다공증을 의심하지 않았으며 3명만이 골밀도 검사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더 심각한 것은 이러한 골절환자는 골다공증에 대한 적절한 치료보다는 골절
【뉴욕】 미국임상내분비학회(AACE)는 갱년기장애의 진단·치료를 위한 새로운 가이드라인을 Endocrine Practice (2006;12:315-337)에 발표했다. 이번 가이드라인은 갱년기장애를 치료하는데 가장 중요한 몇가지 의문점을 해결하는데는 한정된 데이터밖에 없다면서 “무작위 비교시험(RCT)에서는 정량·단일형태의 복합 호르몬요법(HT)를 이용했기 때문에 이 결과를 다른 HT요법에는 적용할 수 없다”고 말했다. 골밀도 유지, 골절 예방 HT는 특정 환자에 매력적인 방법이다. 가이드라인은 “HT는 갱년기에 의한 안면홍조 및 질과 비뇨생식기의 위축에 가장 효과적인 개입법이라는 강력한 증거가 제시됐다”고 말했다. HT는 또한 골밀도를 유지하고 골절을 예방한다는 사실이 RCT에서 제시됐다. 역학적, 관찰적
【뉴욕】 여성에게 요실금은 매우 흔한 질환으로 적절한 치료에는 우선 절박성요실금인지 복압성요실금인지를 구별해야 한다. 하지만 현행 가이드라인이 권장하는 포괄적인 검사로는 1차진료의(개업의)가 실시하기에 너무 많은 시간이 걸린다. UCSF(캘리포니아대학 샌프란시스코) 비뇨기과 자넷 브라운(Jeanette S. Brown) 박사는 단일 질문표를 이용한 여성요실금 감별법을 고안하여 Annals of Internal Medicine(AIM 2006;114:715-723)에 발표했다. 검증 결과 1차진료의가 이용하기에 충분한 정확도를 갖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정확도는 보통이지만 위험 적어 브라운 박사는 의학교육시설 5곳에서 요실금으로 확인됐으나 치료하지 않은 기간이 평균 7년인 40세 이상 여성 301명을 대상으
대한골다공증학회(회장 임승길)와 대한골대사학회(회장 김기수)가 오는 20일 세계 골다공증의 날을 맞아탤런트 김창숙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김 씨는 “나이가 들면 뼈 건강이 전신의 건강이라고 생각해왔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골다공증 검진을 받고 있다”며 저와 같은 폐경기 여성들이 인식하고 골절이 발생하기 전에 철저히 골다공증 검진을 받아야 한다”고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임 회장은 “김 씨는 정기적인 골다공증 검진을 통해 젊은 사람 못지 않은 건강한 뼈를 유지하고 있다”며 “골다공증 조기진단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일반 폐경기 여성들에게도 충분히 전달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캠페인은 대한골다공증학회와 대한골대사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 한국MSD, 한국릴리, 한국노바티스에
아기가 울거나 보챈다고 흔들면 안 된다. 특히 앞뒤로 흔드는 것은 절대 금물. 2세 이하의 유아는 머리를 지탱하는 목의 근육과 뇌 사이의 혈관이 덜 발달돼 있어 뇌나 망막출혈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한림대성심병원 소아과 민기식 교수팀은 7년 8개월(1999년 1∼2006년 8월) 동안 ‘흔들린 아이 증후군(Shaken Baby Syndrome)’으로 총 7례를 진단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흔들린 아이 증후군은 2세 이하의 유아에서 울거나 보챌 때 심하게 흔들어서 생기는 질환으로 뇌출혈과 망막출혈의 원인이 된다. 이외에도 장골(팔다리뼈)이나 늑골(갈비뼈)의 골절 등 복합적인 여러 손상이 동반될 수 있다. 이 증후군이 발생하면 약 30%가 사망하고, 생존자의 약 60%가 실명, 사지마비, 정신박약 등
골다공증 치료제가 끊임없이 진보되고 있다. 3달에 한번 맞는 것도 모자라 앞으로는 1년에 한번만 맞으면 치료제가 나올 전망이다. 노바티스가 개발한 비스포스포네이트 제제 ‘아클라스타’(졸레드론산 5mg 주사액)는 1년에 한번투여가 가능한 골다공증 약으로최근 폐경후 골다공증 환자의 골절 발생을 감소시키는데 매우 효과적이라는 제3상 임상시험결과가 발표돼 주목을 끌고 있다. 3년간을 분석한HORIZON Pivotal 임상에 따르면, 아클라스타 투여 환자는 3년 동안 위약 대비 새로운 척추 골절 발생 위험이 70% 감소되었으며(p
대한골다공증학회(회장 임승길)와 대한골대사학회(회장 김기수)가 10월을 ‘골다공증 인식의 달’로 정하고 제2회 골다공증 인식 캠페인을 벌인다. 양 학회는 이번 캠페인에서 폐경 여성들의 건강을 좌우하는 뼈 건강에 대한 관심과 조기진단의 필요성을 집중적으로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10월 9∼27일 ‘골다공증 집중 홍보기간’으로 정하고, 교통방송을 통해 질환의 심각성에 대해 알리며, 전국 병원에 골다공증과 그로 인한 골절의 위험성을 강조하는 포스터를 배부하기로 했다. 임 회장은 “국내 여성의 골다공증 유병률은 50대 26.9%, 60대 55.4%, 70대 77.2%로 매우 높은 편이며, 골절을 방치할 경우 합병증으로 1년 내 사망할 확률이 20%나 된다”며 “특히 폐경기 여성들은 조기진단의 중요성을 인식
성묘 길 전염병 주의 성묘를 갈 때에는 긴 옷을 입어 피부를 보호하고 풀밭에 눕는 일은 삼가야 한다. 또 맨발로 걷지 말며, 귀가 후 목욕을 하고 옷은 꼭 세탁해야 한다. 쯔쯔가무시, 유행성출혈열, 렙토스피라증 등 가을철 전염병은 특히 추석을 전후해 집중 발생하므로 농민과 성묘객 모두 철저한 대비를 해야 한다. 쯔쯔가무시병은 야산에 서식하는 진드기에 물려 전염되는데 1∼3주의 잠복기를 거쳐 갑자기 오한과 발열, 두통 증세가 나타나며 어린이의 경우 심한 경련을 일으키기도 한다. 쯔쯔가무시병은 예방백신이 없으므로 야산에 갈 때는 벌레등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하고 피부발진과 발열 등의 증세가 나타나면 즉시 병원을 찾아야 한다. 유행성출혈열은 들쥐의 대소변에서 나온 균이 피부에 난 상처를 통해 감염되는 질병으로 가을
【뉴욕】 애완동물이 사랑스럽고 자식같이 생각되더라도 물렸을 경우에는 반드시 치료를 받아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리노이 뼈·관절연구소 정형외과 레온 벤슨(Leon S. Benson) 박사팀은 애완동물에게 손을 물렸을 경우 적절한 의학적처치를 하지 않으면 질환 발병위험이 높고 비용도 많이 든다고 Journal of Hand Surgery (2006; 31: 468-473)에 발표했다. 물리면 3분의 2는 입원 미국정형외과의학회(AAOS) 연구원인 벤슨 박사는 개나 고양이게 손, 손목, 팔뚝을 물린 환자 각각 71명과 40명(총 111명)을 대상으로 했다. 환자의 약 3분의 2는 입원해 항균제 치료를 받았으며 3분의 1은 1회 이상 외과적 처치를 받아야 했다. 또한 10%에 해당하는 13명은 항균제를 장기간
노인들이 늘어나면서 약물복용도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독성과 부작용이 많아 사용해서는 안되는 약물이 투여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이 같은 내용은 안명옥 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제출받은 ‘노인환자에 부적절한 약물의 처방실적’을 분석한 결과다.실적에 따르면, 노인환자 투약약물의 적절성 판단 표준지침인 ‘Beer’s Criteria’에서 독성과 항콜린성 작용이 높아 소변 장애, 시야혼탁, 환각 등의 부작용 우려가 있다고 분류한 amitriptyline(아미트리프탈린)의 처방전 건수가 2003년 80만8,786건, 2004년 92만55건에서 2005년에는 101만4,663건(2003년 대비 29.2%가 증가)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또 치료효과 보다는 중추신경계통의 부작용이 더 크다고 분류되는
【미국 미네소타주 로체스터】 자다가 꿈을 꾸면서 폭력을 휘두르는 REM수면행동장애(RBD) 환자의 약 3분의 2는 진단받고 약 11년 후까지 뇌변성 질환을 발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메이요·클리닉 수면의학전문의 마야 티프먼 페이커트(Maja Tippmann-Peikert) 박사는 이같은 연구결과를 미국수면학회연례회의에서 보고했다. 질환발병 가능성 매우 높아 대표연구자인 티프먼 페이커트 박사는 “이번 시험에서 RBD는 파킨슨병(PD)이나 레비소체를 동반하는 인지증(DLB)을 비롯해 시누클레이노파시(synuclopathy)라는 신경변성질환을 일으킬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고 말했다. 시험 소견에서 RBD 환자는 이러한 질환위험이 높다고 박사는 보고 있다. RBD는 환자가 꿈을 무의식 중에 행동으로
[차 례][시리즈1]약물경제학과 한미 FTA[시리즈2]건강권, 포지티브 리스트 그리고 약물경제학[시리즈3]비정형 항정신병약물이 치매의 사회적 비용에 미치는 영향[시리즈4]의료의 우선순위 결정, 오레곤의 경험[시리즈5]비정형 항정신병약물이 치매의 사회적 비용에 미치는 영향II[시리즈6]약물경제학의 원리[시리즈7]세계의 약제비 적정화 방안 : positive list 도입에 즈음하여[시리즈1]약물경제학과 한미 FTA서국희한림의대 정신과 교수 세계노인정신의학회 정신보건경제학특위 위원장/ 보건의료기술평가학회 홍보이사건강은 개인의 삶의 질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인이다. 부, 명성, 학식도 건강이 전제되지 않으면 무용지물이다. 그러므로,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영원한 삶이나 장수는 초월적 가치를 지닌 명제였다.불로초,
【미국 뉴욕주 이사카】 HRT는 60세 미만 여성에서 심근경색(MI) 사망 등 관상동맥성심질환(CHD) 사고위험을 약 3분의 1로 낮춘다는 사실이 코넬대학과 스탠포드대학이 실시한 공동연구에서 나타났다. 호르몬보충요법(HRT)의 위험과 효과에 관한 최근 몇년간의 연구보고가 일관성을 보이지 않는 가운데 발표된 이번 연구는 HRT에 대한 긍정적인 효과에 힘을 실어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60세 이상 여성에서는 예방효과가 일정하지 않다는 점도 동시에 확인돼 논란의 불씨는 여전히 존재하고 있다. 스탠포드대학 내과 Shelley Salpeter(쉘리 살피터) 교수가 Journal of General Internal Medicine (2006; 21: 363-366)에 발표한 이번 연구의 내용을 알아본다. 갱년기증상
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과장 손원용)가 오는 9월 3일 오전 8시 병원 별관 1층 대강당에서 개원의를 대상으로 ‘정형외과 연수강좌’를 개최한다.이번 강좌에는 고대의대 최정예 교수진들이 연자로 나서 ‘관절염의 최신약물 요법’, ‘퇴행성 척추 질환의 방사선 소견 및 치료’, ‘슬관절 손상의 진단, 수술 및 비수술적 치료’, ‘소아골절과 성장클리닉’, ‘의료보험과 심사의 운영방향’, ‘골다공증의 최신 약물치료와 척추 압박 골절’, ‘견관절 질환 및 초음파 이용’ 등 정형외과 전반에 걸친 최신지견을 소개할 예정이다. 문의 : 고대 구로병원 정형외과 02)818-6057, 6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