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모커리한방병원(병원장 윤유석, 사진 오른쪽), 강동모커리한방병원(병원장 이상호)이 새해 참잘함한방병원으로 이름을 변경한다고 밝혔다.  

두 병원은 약 십 여 년간 지역 내 척추질환, 통증질환 등을 중점 진료를 해 왔다. 개원 이래 한양방 우수한 의료진 영입, 입원실 및 외래진료센터 확장, 리모델링 등으로 질적 양적으로 병원을 확장해 왔다. 

윤유석 병원장은 "모커리한방병원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목 허리 환자를 치료해 왔다"면서 "앞으로는 소아, 성장, 내과, 턱관절, 족부질환 등 좀 더 확장된 진료 영역에서 더 많은 환자를 치료할 계획"이라고 개명 이유를 설명한다.

이상호 병원장은 "한양방 협진에서 검사뿐 아니라 폭 넓은 진료를 위해 마취통증의학과, 영상의학과전문의, 한방 양방 복수면허 의료진 등 우수한 의료진을 채용했다"면서 "개명된 이름에 맞는 치료가 참 잘 되는 병원이 되는 게 목표"라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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