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協 주최 의약품안전국장 초청세미나지난 7일 제약협회 주최로 열린 식약청 의약품안전국장 초청 세미나에서 장준식 안전국장은 의약품의 안전관리 기반을 확충하고 제약관련 법령 제도 조직 등을 정비하여 제약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전력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1C 제약산업의 과제와 전망'이란 주제로 열린 이날 초청 세미나에서 장준식 안전국장은 컨소시엄 형태의 신약개발 협력체계를 유도하고 개발신약의 세계화 지원시스템을 도입, 제약업계의 신약개발을 촉진시키겠다고 말했다. 장 국장은 새로운 활로개척을 위해서는 과감한 M&A 유도, CRO(개발업무 수탁회사) CSO(판매업무 수탁회사)의 아웃소싱과 MR(의약정보전달자)의 역할이 좀더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의약품 등 안전관리의 기반 확충을 위해 생물학적 동등성시험을
OTC의약품 개발동향 파악, 산업발전 새로운 전기 마련 국내 제약업계가 세계 OTC 의약품 개발동향 및 자가요법(Self-Medication)의 발전방향을 논의하는 세계대중약협회 총회에 대거 참석한다.13일부터 나흘간 일본 토쿄에서 열리는 세계대중약협회(WSMI, World Self-Medication Industry) 제 14차 총회 및 제 5차 아태지역회의에는 강신호 동아제약 회장, 김승호 보령제약 회장, 이금기 일동제약 회장, 유승필 제약협회 이사장(유유 회장) 유덕희 경동제약 회장, 이장한 종근당 회장, 최현식 중외제약 부회장, 김선진 유한양행 사장, 김영진 한독약품 사장, 신석우 제약협회 전무 등 24개사 40여명이다. 제약업계는 전 세계적으로 OTC 의약품의 수요가 증가하고 자가요법의 중요성이
핵심가치에 집중, 사회적 책임 충실해야제약협회(회장 김정수)가 10월 26일 제약협회 창립 57주년을 맞아 윤리경영과 핵심가치 경영을 강조하는 기념메시지를 발표했다.김회장은 메시지에서 『이제까지 사고의 틀을 과감히 벗고 새로운 사고로 핵심가치를 창조하고 그 가치에 기업역량을 집중시켜야 한다』고 말했다.김회장은 또 『앞으로도 정부의 약가인하 압박은 가속될 것이며 세계 경제는 물론 우리 경제도 앞날이 불안하여 위기적 상황을 맞을 수 있다』고 전망하고 『이러한 때 일수록 변화와 미래를 직시히고 자신의 한계를 파악하고 버릴 것은 버리며 선택과 집중을 통해 경쟁 기업보다 먼저 핵심사업을 발굴하여 집중투자하는 핵심가치 경영이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제약協 홍보전문委 강조일반의약품(OTC)에 대한 셀프메디케이션을 통해 현재의 위태로운 제약기업의 이익구조를 극복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제약협회 홍보전문위원회(위원장 박구서 중외제약 상무)는 지난 18일(금)부터 19일(토)까지 양일간 제주도에서 열린 「홍보전문위원 PR역량 강화 워크숍」에서 의사처방 없이 판매되고 있는 일반의약품은 각종 규제를 완화하여 일반인들이 OTC관련 정보를 쉽게 취득하여 자가요법에 적극 활용하도록 해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중국시장으로 진출하는 국내 제약기업을 위해 한국제약협회(회장 김정수)가 「의약품을 중심으로 한 중국에서의 특허 보호전략관련 세미나」를 개최한다.오는 18일 2시 협회 4층 강당에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중국 최대 특허 법률 사무소인 CCPIT의 특허 전문가 리용(李勇) 변호사를 초빙하여 중국시장에서의 특허보호 실태를 설명할 계획이다.제약협회는 우리 기업들이 장기적이고 독점적으로 특허를 보호받을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을 제시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아울러 제약회사를 비롯한 화장품, 식품, 화학, 벤처기업 등이 자신의 기술을 중국시장에서 오랜 기간 확실하게 특허보호 받을 수 있는 관련정보를 얻게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특허청과 한라국제특허법률사무소가 후원하는 이번 세미나는 한국계 중국인인 쉬하이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장임원), 한국제약협회(회장: 김정수), 스코틀랜드경제개발공사(총재: 로버트 크로포드)는 12일 복지부 대회의실에서 양국 바이오 산업 협력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이번 전략적 제휴는 97년부터 추진된 바이오산업 분야의 교류 및 협력을 더욱 발전적으로 확대하기 위한 것으로, 스코틀랜드와 한국간 바이오 분야의 사업개발, 수출입, 투자, 정보, 기술교류 등의 협력을 통해 양국 바이오산업의 활성화 및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전략적 제휴의 주요 내용으로는 ▲스코틀랜드 지역에 코리아바이오센터의 설립, ▲기술이전 협력 지원, ▲전시회 및 이벤트 개최 협력, ▲시장 동향 등 정보 교류, ▲파견단 방문 후원 등을 포함하고 있다.특히 코리아바이오센터는 스코틀랜드 지역의 우수한 바
김정수 제약협회 회장 및 임직원일동은 9일 수해복구를 위해 kbs에 500만원을 기탁했다.
9월1일부터 최저실거래가 도입되며 매 3년마다 정기적인 약가재평가가 실시된다.복지부는 이같은 내용을 고자로 하는 신의료기술등의 결정 및 조정기준을 개정·고시했다.이에따라 건강보험 급여의 적정성과 비용효과성을 평가하는 전문평가위원회(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설치)에 질병군전문평가위원회 추가 신설된다.또 매 3년마다 정기적으로 약가재평가를 위한 근거를 마련하고, 약가 사후관리시 상한금액 조정 방식을 가중평균가에서 최저실거래가방식으로 변경됐다.▷신의료기술의 급여여부 결정 및 조정 절차 개선급여대상 결정시, 심사평가원은 새로운 의료행위 등의 유효성과 안전성에 관해 식품의약품안전청과 의료인단체인 의협 및 의료기관단체인 병협의 의견을 수렴한다.건강보험 비용효과성과 급여의 적정성은 심사평가원에 설치한 각 전문평가위원회의 판단
한국제약협회가 미국 샌디에이고에 바이오제약센터 건립(가칭)을 추진 중이다.바이오 제약산업 기술을 선도하고 있는 샌디에이고와 메릴랜드의 업계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미국을 방문한 한국제약협회 대표단은 조만간 구체적인 계획을 마련할 계획이다.이와 관련하여 제약협회는 2000년에만 20조원을 BT분야에 투입하고 있는 미국을 예로 들고, 한국 BT산업 육성을 위해서는 복지부를 중심으로 산자부와 과기처등 관계부처가 모여 BT산업 육성 협의체 구성을 주장해온 제약협회는 협의체 구성을 강조했다. 제약협회 김정수 회장에 따르면 미국의 각주 정부와 지방정부가 생명과학 기업 유치를 위해 직접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으며 필요인력을 대학에서 양성하거나 연구비도 지급하고 있다.김회장은 또 『NIH에 美행정부 총연구개발예산(2000년
건강보험 약가 조정기준이 1년간 최저실거래가로 변경된다.보건복지부는 의약품 거래실태조사를 통한 건강보험 약가 보상 상한 금액 조정기준을 현행 가중평균가 방식에서 최저실거래가 방식으로 변경하는 방안이 9일 규제개혁심의위원회를 통과했다고 밝혔다.이에따라 복지부는 내주 중으로 관련고시를 개정, 최저실거래가 제도를 시행하되, 가격인하로 인해 제약회사의 적정이윤까지 잠식하거나 의약품 시장 가격이 왜곡되고 필요한 의약품 생산이 중단되는 부작용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용예외범위 설정 등 합리적인 약가 조사방법을 마련하고 신중하게 운영한다는 계획이다.또 고시 개정이후 거래된 의약품부터 적용하며 부도기업·도매상의 과도한 할인판매 등 비정상적인 거래에 의한 실거래가격은 제외된다.이와함께 최저실거래가 적용을 위한 약가 조사방법 마
의료계의 의약품 보험급여제한에 대한 반발이 거세지면서 또다시 의정간 충돌이 예상되고 있다.대한의사협회는 24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의약품 급여제한 및 비급여 확대 무엇이 문제인가에 대한 공청회를 개최했다.이날 참석자들은 복지부의 의약품 급여제한과 비급여 확대에 대해 일제히 반발하고 즉각 철회할 것을 주장했다.배균섭 서울아산병원 임상약리학 교수는 주제발표를 통해 의사의 처방권을 존중해야 하며 급여제한을 통해 획일적인 의료를 강제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또 의료는 획일화된 제품을 생산하는 것이 아닌 개개 환자의 특성에 맞는 개별화된 진료를 제공하여 환자의 건강을 유지시키기 위함임에도 이를 보험에서 강제 규정시키려고 한다고 주장했다.이와함께 보험제도에 대한 정책을 당사자들의 의견을 제대로 수렴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구
대한의사협회는 『의약품 급여제한 및 비급여 확대, 무엇이 문제인가?』란 주제로 건강보험 공청회를 24일 세종문화회관 컨퍼런스룸에서 개최한다.이번 공청회는 소화기관용약제 등 6,000여 항목에 달하는 의약품의 급여제한 및 비급여 확대로 인한 국민부담 증가와 의사의 진료권을 제한하는 복지부 약가정책에 대해 전문가들의 의견 및 토론을 통해 문제점을 진단하고 개선방안을 모색코자 마련된다. 이날 주제발표는 △의약품 급여제한 및 비급여 확대의 문제점 (배균섭 서울아산병원 임상연구지원센타 약리학교수) △의약품 급여제한 및 비급여 확대에 대한 법적 문제점- 2002.7.1 고시를 중심으로(한희원 의료정책연구소 책임연구원, 변호사) 등이다.또 토론자로 △이규식(연세대 보건행정학교수) △홍정룡(대한병원협회 보험이사) △김천주
제약협회가 요양기관의 보험약품 실거래가 사후관리를 통한 약가인하에 불합리한 부분이 있다고 주장, 법적대응에 나섰다.협회는 정부가 수금할인한 품목, 거래가 없는 도매상이 시중에서 구입하여 저가 납품한 품목에 대해서도 사후관리 기준을 적용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비급여 품목 할인분을 급여품목에 일괄 적용하는 불합리한 약가 인하를 강행하고 있다며 강력대응할 계획이다.
제약협회가 원가미만의 약가 책정으로 의약품 공급에 차질이 발생되는 품목 등을 퇴장방지의약품으로 추가 선정될 수 있도록 자료조사에 착수했다. 제약협회는 현재 저가이면서 필수의약품인 경우, 그리고 원가미만으로 약가가 책정된 의약품을 퇴장방지의약품으로 추가 선정토록 정부에 자료를 제출하여 저가 필수의약품의 시장퇴출과 공급차질 사태를 미리 방지하고 국민건강을 위협하는 일이 초래되지 않도록 할 방침이다.
제약협회는 29일 서울 르네상스 호텔에서 이사회를 통해 공정경쟁 풍토조성을 위한 결의문을 채택했다.이날 결의문을 통해 제약협회는 회원사 모두 공정경쟁규약을 철저히 준수하여 일체의 불공정 거래행위 근절에 앞장설 것을 결의했다.한편 이날 이사회에서는 제약산업을 미래 주력사업으로 인식해야 한다는 주장에 따라 BT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국가차원의 지원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김정수 제약협회장은 이날 미국, 영국, 일본 등의 선진국은 BT산업에 국방비보다 많은 액수를 투자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실질적인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한편 이날 이사회에서는 허 억 삼아약품 회장, 어준선 안국약품 회장을 협회 자문위원으로 추대했다.
제약협회(회장 김정수)가 복지부의 보험약가제도 개선대책에 대한 법적 대응을 검토 중이다.제약협회는 3일 최근 복지부가 발표한 저가구매 인센티브제도, 최저 실거래가 사후관리제도 및 현재 복지부에서 운영하고 있는 보험약가 사후관리 기준에 반발, 조치를 수용할 수 없다는 업계 의견에 따라 효력정지가처분신청 등 법적 타당성을 검토하는 작업에 착수했다.
제약협회(회장 김정수)와 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김선진)이 저가구매 인센티브제도는 제약업계의 연구개발경쟁력을 약화시켜 제약선진화와 세계화 전략에 막대한 차질을 빚을 수 있다며 정부에 제도 철회를 거듭 촉구했다. 제약협회는 21세기를 맞아 바이오테크시대에서도 국가경쟁력 우위를 지키기 위해 제약산업 육성에 힘을 기울여야 할 정부가 오히려 제약산업을 후퇴시키고 있다고 정부정책을 강력 비난했다.
제약협회가 최저 실구입가격 기준 약가조정을 철회를 강력히 요청했다.협회는 보험용 의약품 가격을 가장 낮게 거래된 가격으로 인하하는 최저 실구입가격 기준 약가조정은 도매상에 약값이 결정되는 시장체제를 무시하는 처사이며 제약산업의 존립기반을 뒤 흔드는 것이라며 반발했다.
제약협회가 회원사의 회비 납부 방식을 매출실적 기준으로 변경한다고 밝혔다.제약협회는 20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기존의 생산실적 기준에 의해 부과되던 회비납부체계를 부가세법에 의해 신고된 의약품 등의 매출실적 기준으로 부과하는 방안으로 조정하기로 하고 이를 26일 열리는 57회 정기총회에 상정하기로 했다.
한달전에 신고해야....학회 참가비도 공인기관 통해야앞으로 제약사들이 학술목적으로 학회를 지원할 경우 30일전에 학회 목적, 일정, 장소, 참가자 수 등을 제약협회 공정경쟁협의회에 사전 신고해야 한다.공정거래위원회는 12월 20일 심사소위원회에서 최종 결의된 보험용의약품 거리에 관한 공정경재규약 개정안에 대해 이와같이 밝혔다.또 국내외 학술목적으로 참가하는 연자, 발표자, 좌장, 토론자에게 항공료, 등록비, 음식값, 숙박비를 지급하기위해서는 공인 학회나 연구기관을 통해 전달해야 한다.그러나 개정안에 따르면 공인된 학회 및 연구기관에 공익기금을 제공할 수는 있게 했다. 그리고 학술목적의 관련서적 제공, 상관례로 볼 수 있는 학술대회, 연구회, 강연회, 제품설명회 참가자 국내여비, 식음료 및 기념품은 제공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