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협회(회장 김정수)와 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김선진)이 저가구매 인센티브제도는 제약업계의 연구개발경쟁력을 약화시켜 제약선진화와 세계화 전략에 막대한 차질을 빚을 수 있다며 정부에 제도 철회를 거듭 촉구했다.

제약협회는 21세기를 맞아 바이오테크시대에서도 국가경쟁력 우위를 지키기 위해 제약산업 육성에 힘을 기울여야 할 정부가 오히려 제약산업을 후퇴시키고 있다고 정부정책을 강력 비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