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예일대학 엘리자베드 브래들리(Elizabeth H. Bradley 박사팀은 급성심근경색 환자가 병원 도착했을 때부터 풍선 처치까지 걸리는 시간(door to balloon)을 줄이기 위한 대처법에 대해 조사한 결과, 유의한 시간단축을 보인 6가지 방법을 확인했다. 이 연구결과는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NEJM, 2006; 355: 2308-2320)에 발표되었다. 대처법 실시중인 병원 소수 이번 연구에서는 조사한 미국의 365개 병원 가운데 이러한 대처법을 하고 있는 병원은 일부에 불과했다. 또한 대부분의 미국의 병원은 미국심장협회/미국심장병학회(AHA/ACC)가 현재 추천하는 door to balloon시간인 90분 이하의 기준을 만족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 보스턴 소아병원(보스턴) 리즈 니그로빅(Lise E. Nigrovic) 박사는 뇌척수액 세포가 증가한 소아 3,295명을 대상으로 다시설공동 임상시험을 통해 세균성수막염 위험 정도를 파악하는 임상 예측지침인 세균성수막염 스코어가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JAMA(2007; 297:52-60)에 발표했다. 세균성수막염 스코어란 (1)CSF(뇌척수액)의 그람염색이 양성 (2)CSF내 호중구 수가 1,000/mL이상 (3)CSF 단백질 농도가 80mg/dL 이상 (4)말초혈 호중구 수가 1만/mL 이상 (5)병원에 오기 전 또는 내원시 발작의 존재―등 5개 항목에 대해 평가하는 것으로, 어느 항목에도 해당되지 않는 경우는 세균성수막염 위험이 매우 낮다고 판단한다. 이번 연구에서는 표준 검사를 통해 12
응급실 과밀화 문제가 심각한 것으로 지적되면서, 응급의학과 전문의들이 이 같은 현상으로 환자나 보호자의 만족도 저하를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전문의들은 응급실 과밀화 원인으로 현 응급의료체계의 실패를 지적했다.충남대의대 응급의학교실 유인술 교수는 응급실 과밀화 해소방안 마련을 위해 지난 3∼5월 응급의학과 전문의 45명을 대상으로 2회에 걸친 전자우편 설문조사를 진행했다.조사에 따르면 우선 전문의들은 응급실 과밀화의 결과로 응급실 진료성적 악화와 함께 환자나 보호자의 만족도 저하, 의료행위에서 의학적 실수 유발, 병원 전단계 응급의료체계의 효율적 운영에 악영향 등을 줄 수 있다고 답변했다.또 사회 응급의료서비스 제공체계의 비효율성이 증가하고 의료인력 내부의 논쟁과 싸움을 유발할 수 있다는 대답이 나
의사의 과실로 제 때 치료를 받지 못한 환자들에게 손해를 배상하라는 법원 판결이 잇따르고 있다. 야간 인력이 없어 MRI 촬영을 하지 못해 뇌졸중을 발견하지 못한 의사에게는 3천여만원을, 임신기간 내내 기침 증세를 보였지만 흉부엑스선촬영을 하지 않은 의사에게는 1천여만원을 배상토록 한 것. 서울고등법원 제9민사부는 “야간에 뇌신경질환을 진단할 수 있는 MRI 촬영 인력을 갖추지 않은 병원은 신속히 MRI 촬영을 할 수 있는 다른 병원으로 전원해야 하는 의무가 있다”면서 “이로 인해 뇌졸중을 뒤늦게 판단, 때늦은 치료를 한 책임이 있다”고 판시했다. 원고는 지난 2002년 10월 저녁식사 후 갑자기 어지럼증을 느끼고 왼편에 감각이 없는 등의 증상을 보여 피고병원 응급실에 입원했다. 원고는 뇌혈관질환 여부 확진
뇌졸중 환자를 상대로 늑장치료에 대응한 병원의 책임을 인정한 사건이 발생했다.뇌졸중으로 병원을 찾았다가 팔다리가 마비된 환자가 병원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항소심 법원은 1심 판결을 뒤집고 손배 판결을 내린 것.항소심을 맡은 서울고등법원 민사9부는 병원 의료 과실을 인정하고 3600여만 원의 배상 판결을 내렸다.재판부는 판결문에서 “병원 측은 응급센터기록지 내용을 근거로 한밤중과 새벽에도 문씨에 대한 신경학적 검사가 시행됐고 그 결과가 모두 정상이었다고 주장하지만, 간호기록지는 그러한 내용을 담고 있지 않아 병원측 주장을 믿을 수 없다”고 밝혔다.재판부는 또 “병원 측이 제대로 된 의학적 검사결과나 의견도 제시하지 않은 채 병원을 옮길 것인지 여부를 일방적으로 물은 것도 잘못”이라고 지적했다.지난 2002년
환자의 팔 근육 속에 박혀 있던 칼날을 확인 않고 봉합수술한 응급실 당직의사에게 무죄가 선고됐다. 수원지방법원은 지방 모 병원 응급실 당직의사인 K 씨에 대해 “야간에 응급실을 담당하고 있던 일반의사에게 반드시 X-ray 검사를 해야 할 의무는 없다”며 “업무상 과실이 있다고 보기 어렵다”며 무죄를 선고했다. 원고 P씨는 지난 2005년 강도가 휘두른 칼에 왼쪽 팔을 찔려 응급실을 찾았고 응급담당의사였던 K씨로부터 봉합수술을 받았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도 수술부위가 아물지 않고 곪아 수술 약 20일 후 X-ray 검사를 받고 팔 근육 속에 칼날이 박혀있음을 확인했다. 그 후 P씨는 K씨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천식·아토피 질환으로 인한 국민들의 부담과 고통 경감을 위해 예보제가 도입될 전망이다.1일 복지부에 따르면 현재 정부, 학계, 제약사 등이 나서 다양한 요인으로 인한 천식 악화 정도를 천식지수(Asthma Index)로 환산하여 제시하는 방법을 마련하고 있다.이를 위해 응급실 방문 환자 수와 6가지 환경오염데이터(꽃가루, 오존, 황사, NO2, SO2, PM10, CO) 및 날씨 자료(풍속, 온도, 습도, 강수량) 등을 활용할 예정이다.이 지수가 마련되면 TV, 라디오 등을 활용하여 천식지수, 천식발생 유행 경보, 개인행동수칙 등 예보성 건강정보를 제공할 수 있어 천식악화를 막을 수 있다는게 복지부의 생각이다.복지부의 한 관계자는 천식으로 인한 사회경제적 비용만도 연간 약 2조원을 상회
천식치료에 있어서 심비코트 스마트 흡입요법(부데소나이드/포르모테롤)에 대한 효과가 최근 잇달아 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23일 아스트라제네카에 따르면, 관련 내용이 국제임상저널(International Journal of Clinical Practice) 최신호와 유럽호흡기저널(European Respiratory Journal)의 과학 리뷰지에도 연이어 게재되고 있다.연구는 3,300여명의 천식환자가 참여한 COMPASS Study로 심비코트 스마트 흡입요법과 세레타이드+SABA의 효과를 평가한 것이다. 특히 연구는 국내에서도 7개 병원이 참여한 바 있어 국내의료진의 관심도 높다.연구에 따르면, 심비코트 스마트로 천식을 관리한 환자의 응급실 치료 또는 입원과 같은 중증 천식 악화율은 고정용량 투약요법인 고
지난 12일 보건복지부가 제출한 의료법 전부개정법률안에 대한 규제개혁위원회(이하 규개위) 심사 결과가 공표됐다. 규개위는 “의료법 개정안에 대해 심의, 이를 원안대로 통과한다”며 제322차 행정사회분과위원회 규개위 심사 결과를 확정, 발표했다. 심사 결과, 규개위는 복지부안을 그대로 확정했지만 병원 당직의료인 근무(제62조 제1항) 조항에 대해서는 집행상 문제점을 지적, 예외적 운영의 가능성을 언급했다. 규개위는 “의원급 의료기관까지 당직의료인을 배치하게 하면 추가 비용 발생 등으로 경영에 영향을 미쳐 진료비 인상요인이 발생한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이 조항에 대한 규개위 분석서를 보면, 당직의료인 배치 대상에서 제외됐던 전체 의원(병상 및 응급실 운영)에 신규로 당직의료인이 필요하다고 가정하면 총 6200
전공의 10명 중 7명은 응급실에서 폭언과 폭행 등을 경험하고 있는 가운데전공의 보호정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대한전공의협의회(회장 이학승, 이하 전공협)는 19일 전국 8,124명의 회원들을 대상으로 ‘1년 동안 응급실내에서 폭언과 폭력을 경험한 적이 있는가’ 라는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설면조사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629명 중 66.6%가 폭언이나 폭력을 경험했으며, ‘환자보호자’로부터 당하는 경우가 가장 많았다. 행태별로는 위협적 행동이 47%로 가장 많았고, 욕설, 신체적 구타가 그 뒤를 이었다. 폭력을 경험한 횟수는 1달에 1~2회가 71%로가장 많았으며1주일에 1~2회도 22%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심지어 매일 폭력에 시달린다는 응답자도 9명이나 돼심각한 상황인 것으로 드
서울아산병원 응급의료센터(실장 임경수 교수)가 무선식별(RFID) 시스템을 도입, 치매나 정신질환, 뇌졸중 등 고위험군 환자의 응급치료가좀더 신속하고 안전해졌다.이 시스템은 고위험군 환자가 응급실에 실려오면 단말기를 통해 의료진에게 통보하여신속한 응급처치를가능하게 한다. 또한 고위험군 환자가 응급실을 무단 이탈하는 위험도 미연에 방지할 수 있어 환자 안전관리에도 도움이 된다. 아산병원은 3월 초부터 전공의에게 RFID 태그를 지급해 응급환자 진료상황을 자동으로 기록하는 시스템을 구축, 서비스에 들어갔다.이번 RFID 시스템 도입에 대해 임 교수는 “응급치료의 신속성과 정확성을 높여 치료수준을업그레이드시킬 것”이라고설명했다. 그는 또“향후 응급환자의 이송 및 검사 현황, 의료진 진료현황 등을 자동으로 전자의무
동국대의료원이 지난 1일 108프로젝트 일환으로 새로운 직원인사시스템에 따른 직원인사를 단행했다. -전략경영실 ▲전략경영실장 성낙진 교수(경주병원 가정의학과) ▲변화관리팀장 이규욱 ▲경영평가팀장 이영수 - 동국대일산병원 ▲교육연구부장 김응중 교수(흉부외과) ▲진료부장 이광수 교수(비뇨기과) ▲수술실장 조헌 교수(마취통증의학과) ▲응급실장 이무용 교수(심장혈관내과) ▲내과과장 이진호 교수(소화기내과) ▲가정의학과과장 오상우 교수(가정의학과) ▲안과과장서리 서종모 교수(안과) ▲진료지원팀장 김정훈 ▲건진행정팀장 형 욱 ▲운영지원팀장 강형석 ▲재무회계팀장 겸 시설팀장 이상훈 ▲원무팀장 김민호 ▲보험심사팀장 추경란 ▲물류팀장 이용찬 ▲의료정보운영팀장 유재일 ▲간호부장 곽월희 ▲병동간호팀장 겸 한방간호팀장 공성화 ▲
현재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이용되고 있는 Global Initiative for Asthma(GINA) 진료지침이 매년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조금씩 첨가하는 것과 달리 2006년 개정안(이하 개정안)은 대폭 변화됐다.새 천식치료 가이드라인 ‘단순·실용화’2006 GINA 개정현재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이용되고 있는 Global Initiative for Asthma(GINA) 진료지침이 매년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조금씩 첨가하는 것과 달리 2006년 개정안(이하 개정안)은 대폭 변화됐다. 이에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교실 조영주 교수는 개정안의 주요 변경내용에 대해 설명했다. 이 교수는 “개정안이 천식조절을 강조하고 있고, 1차 진료의에게 실제로 도움이 되도록 최근 내용을 기준으로 단순화·실용화시켰
인플루엔자 대유행시 질병비용은 최소 8조, 최대 20조 이상이 소요될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인플루엔자 대유행시 의료비 약 20조사망비용 18조 6천억원으로 최고고위험비율 65세 이상>19~64세>0~18세 順 인플루엔자 대유행시 질병비용은 최소 8조, 최대 20조 이상이 소요될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고대의대 예방의학교실 천병철 교수는 FluAid 기법을 이용해 분석한 결과 발병률은 30%, 유행기간은 평균 8주로 질병비용부담이 위 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분석결과에 따르면 연령별 고위험 비율은 65세 이상서 37%로 가장 높았고 19~64세, 0~18세 순이었다[표1].또 인플루엔자 대유행시 예측된 고위험군 및 비고위험군의 사망률, 입원율, 외래방문률은 [표2]과 같다. 이를 활용해 Flu
【뉴욕】 새로운 혈액응고 억제제인 비발리루딘이 헤파린의 혈액응고 억제효과를 비교하는 Acute Catheterization and Urgent Intervention Triage Strategy (ACUITY) 시험에서 표준적인 항응고제 병용에 비해 급성관증후군(ACS) 환자의 주요한 사망 위험인 출혈을 47% 감소시킨 것으로 나타났다.뉴욕장로교병원 컬럼비아대학의료센터 국제혈관요법센터 그레그 스톤(Gregg Stone)부장은 이번 연구결과를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2006; 355: 2203-2216)에 발표했다. ACS에서 비발리루딘 첫검토 ACS는 긴급 혈전용해 치료를 해야하는 병태로 예전에는 심장으로의 혈류를 유지시키기 위해서 복수의 항응고제를 병용해서 주입했다. AC
■ 일산 백병원부원장 겸 진료부장-주석규, 기획실장-김경환, 교육수련부장-문영수, 학술부장-이준성, 임상연구센터소장-한상엽, 장기이식센터소장-박제훈, 종합건강증진센터장-양윤준, 중환자실장(외과)-최찬영, 중환자실장(내과)-허진원, 중환자실장(신생아)-황종희, 진료지원팀장-조인래, 홍보팀장-홍근식, QI팀장-김용훈, 수술실장-박장수, 학생실습책임교수-김동준■ 상계 백병원김진혁-학술부장, 김정숙-홍보실장■ 동래 백병원김재환-응급실장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미국 18세 미만의 소아천식 사망률은 1999년 이후 지속적으로 낮아지고 있지만 진찰 건수는 10년새 2배 이상 늘어났다고 미국질병관리센터(CDC)가 소아천식 리포트를 통해 발표했다. 1980~95년 천식 소아의 비율은 3.6%에서 7.5%로 2배 이상 늘어났다. 2005년에는 18세 미만 소아의 약 9%인 650만명이 천식으로 나타났다. CDC가 2001년에 좀더 자세한 천식측정법을 도입한 후 5년간의 유병률은 역대 가장 높은 수치였으며 안정성을 유지했다. 소아천식의 사망률은 1980~98년에 계속 증가세를 보인 이후 사망 원인의 분석이 바뀌면서 1998과 99년 1년사이 크게 감소했다. 99년 이후에도 큰 폭은 아니지만 감소세를 보였다. 이후 소아천식의 사망률은 1999년에 1
만성폐쇄성폐질환(COPD)에서 저마그네슘혈증은 급성악화 위험인자라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COPD, 低마그네슘혈증 급성악화인자연세의대 내과학교실 장준·정재희 교수팀은 4년간 만성폐쇄성폐질환 급성악화로 응급실을 내원한 81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후향적으로 분석했다.그 결과 저산소혈증군에서 혈중 마그네슘 농도가 유의하게 낮았지만(0.88±0.25 vs 0.98±0.28mg/dl), 이온화칼슘 및 CRP는 양군에서 차이가 없었다. 또 저마그네슘혈증을 동반한 군에서 의미 있게 입원기간이 길었다(14.65±4.65vs9.79±2.52일). 연령, 성, 혈중 이온화칼슘을 보정한 다변량 회귀분석결과 혈중 이온화마그네슘이 정상보다 낮았던 군은 정상군에 비해 저산소혈증에 대한 위험도가 의미있게 높았다.교수팀은 “이번 연구결과
메디칼드라마 ‘외과의사 봉달희’(이하 봉달희) 촬영장소를 제공중인 건국대병원에 지난 3일 드라마와 동일한 상황이 재연돼 화제다.지난주 방송된 봉달희에서는 아이의 심장기능이 급격히 저하되어 생명이 촌각에 달려있는 상황에서 극적으로 뇌사판정이 나고 뇌사자의 심장을 이식받은 아이는 생명을 건졌다.건국대병원에서도 지난 3일 드라마와 동일한 상황이 일어났다. 이식장기가 심장이 아니라 간이라는 점만 달랐다. 병원측에 따르면 대상환자는 B형 간염을 앓다가 간경화로 위급한 상황을 맞아 지난달 9일 응급실로 실려왔지만 의식이 없는데다 복막염이 동반돼 생존자체가 불투명한 상태. 의식이 없는 상태에서는 간이식 자체가 어렵고, 복수가 차 간이식을 해도 감염의 위험이 큰 상황.간이식이 급박해지자 병원은 뇌사자 장기이식 1순위 대기
ABCD∼마이크로볼트 T파 교호변화∼ 심장돌연사 예측기능 전기생리학적 검사와 같다 【시카고】 심장돌연사(SCD)의 위험을 예측하여 이식형 제세동기(ICD)의 적용여부를 판정하는 방법으로 심전도상의 마이크로볼트 수준의 T파 교호변화(MTWA)를 지표로 하는 검사법은, 전기생리학적검사(EPS)보다 간편한데다 저렴하고 안전성도 높다. 이 MTWA의 예측기능은 EPS와 동등하다는 사실이 ABCD(Alternans Before Cardioverter Defibrillator) 시험에서 밝혀졌다. 시카고에서 열린 제79회 미국심장협회(AHA 2006)에서 케이스웨스턴리저브대학 오토리노 콘스탄티니(Ottorino Costantini)교수가 보고했다. EPS와 병용으로 상승효과 SCD를 예방하기 위해 ICD를 실시할지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