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샌디에이고】 빈혈은 정상적인 적혈구가 부족하고 조직에 충분한 양의 산소가 공급되지 않게 되어 피로를 일으키는 질환이다. 빈혈에는 여러 형태가 존재하지만 철이나 비타민 결핍, 실혈(失血), 만성질환, 유전성 또는 후천성 결손증이나 질환 혹은 투약 부작용 등 각각 독립적인 원인이 있다. 증상도 일과성인 경우와 장기적인 경우도 있으며, 범위도 경도에서 중증으로 넓다. 이러한 적혈구가 관련하는 혈액질환자의 치료를 담당하는 의료관계자에 대한 가이던스와 새로운 유망한 치료제가 제45회 미국혈액학회(ASH)연례회의에서 발표됐다.사망위험 높이는 만성 빈혈미국에서는 300만명 이상이 빈혈을 일으키고 있으며 가장 자주 발생하는 혈액질환이다. 여성 및 만성질환에 이환된 환자에서 특히 위험하다. 관련 질환으로는 골수형성이
차세대 폐암치료제인 알림타(페멕트렉시드)가 중피종(석면으로 인해 발병하는 폐암의 일종)의 1차치료제로 미FDA승인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릴리측에 따르면 외과수술이 부적합한 악성흉막중피종 환자의 치료에 시스플라틴과 병용요법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FDA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프린스톤대학 에드워드 테일러 교수는 “알림타는 폐암 환자의 고통을 현저히 감소시키는 한편, 악성흉막중피종 환자의 생명을 평균 3개월 연장시킨다”며 폐암환자의 유의한 생존에 알림타가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19개국 448명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 결과 기존 화학요법 실시군 환자들에게 알림타를 추가 처방한 경우 대부분의 환자들이 최소 12개월 이상 생명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샌디에이고】 뉴멕시코대학 보건과학센터 Cheryl Willman 박사팀에 따르면, 병용화학요법과 관해 도입 후 강화요법을 통해 소아 급성림프성백혈병(ALL) 환자의 반수에서 예후가 개선되지만 약 25%는 과잉 치료, 또 약 25%의 환자에서는 치료효과가 없으며 결국엔 재발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그러나, 소아종양학연구팀(Pediatric Oncology Group;POG)에 의한 임상시험과 인간게놈 계획에서 얻어진 정보에 의하면 진단시 환자가 어떤 위험군에 속할지는 예상할 수 있다고 미국혈액학회연례회의에서 보고되었다. 2건의 후향적 코호트 연구서 밝혀져 ALL의 예후를 예측하는 유전자 분류를 목적으로 실시된 이 연구는, POG의 임상시험에 참가한 ALL환아를 대상으로 통계학적으로 디자인된 2개의 후향적
【뉴욕】 슬론캐터링 기념암센터(뉴욕) 종양학부 Larry Norton 부장팀이 Science(2003: 302: 643-646)에 발표한 연구에 의하면 10대에 운동을 했던 여성이나 가족성 유방암 억제유전자인 BRCA1이나 BRCA2에 변이가 있는 여성은, 변이가 없거나 운동을 하지 않은 여성에 비해 인생 후반기에 발암하는 경향이 높다고 밝혔다. 또한 일부에 변이가 있어도, 10대에 비만하지 않았던 여성은, 비만한 여성에 비해 발암 가능성이 높고 임신한 경험이 있는 여성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변이있어도 발암않는 경우도 또한 같은 Science의 관련논평(2003:302: 574)에서 헤브루대학(이스라엘) Ephrat Levy-Lahad 박사와 베일러의대 Sharon E. Plon 박사는 “이번 연구의 의
【뉴욕】 맥매스터대학(캐나다) Agnes Y. Y. Lee 박사팀은 급성정맥혈전색전증을 일으킨 암환자에서는, 경구 항응고제보다 저분자량 헤파린 달테파린나트륨이 출혈 위험을 억제시키면서 혈전색전증의 재발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이라고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NEJM,349: 146-153)에 발표했다. 재발률에 유의차 8개국 48개 시설에서 실시된 이 연구에서는, 암환자에서 재발하는 정맥혈전색전증의 저분자량 헤파린에 의한 예방 효과가 추가로 연구되었다. 텍사스대학(사우스웨스턴) Rodger L. Bick 박사는 NEJM의 논평(349:109-111)에서 “이 연구를 통해 저분자량 헤파린이 암 관련 혈전색전증에 대한 치료·예방약이 되는 것으로 입증되었다”고 말한다. 피험자는 급성 증
【뉴욕】 런던 가이즈 킹스 앤드 세인트토마스대학 Richard A. Hughes교수팀은 기랑바레증후군(GBS)에 근거한 가이드라인을 정리하여 Neurology (61:736-740)에 발표했다. 이 가이드라인에서는 GBS의 증상이 발현 후 2~4주 이내에 치료를 시작하도록 권고하고 있으며 이렇게 해야 회복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고 한다. 부작용 적고 사용 간편 가이드라인에 의하면 혈장교환(PE)과 면역글로불린 정주(IVIg)는 중도 GBS성인환자에 대해 똑같이 효과적이며, 모두 GBS의 회복을 촉진시킨다. Hughes교수는 “이것은 중도환자에는 IVIg나 PE요법을 조기에 실시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한다. 가이드라인에는 [표](하단참조)같이 권고하고 있다. 소아에서는 탈력 등 놓치는 경우도 가이드라
폐암치료제인 이레사(성분명 게피티닙)가 서양인보다 한국인에서 증상개선 효과가 더 큰 것으로 밝혀졌다.삼성서울병원 혈액종양내과 박근칠 교수에 따르면 2002년 1월부터 2003년 6월까지 1년 6개월간 EAP(동정적 사용승인 프로그램)를 통해 국내에서 이레사를 복용 중인 말기 비소세포성 폐암 환자 111명을 대상으로 추적 조사한 결과, 피험자의 약 절반 정도가 암의 진전이 없거나 혹은 종양의 크기가 줄어드는 임상적 반응을 보였다. 특히 이레사(1일 1회 250mg)를 복용한 환자 가운데 36%가 호흡곤란, 기침, 전신쇠약 등의 전반적인 증상이 개선되었고 26%는 종양의 크기가 절반 이상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더구나 1년 생존율이 44.4%로 나타나 기존 항암제의 30~35%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박교수는
항암제 탁소텔(성분명 도세탁셀, 한독아벤티스파마社)이 조기 유방암 수술 후 보조화학요법으로 사용할 경우, 사망위험과 재발위험을 줄여주는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5일 미국 샌안토니오에서 개최된 샌안토니오유방암심포지엄에서 발표된 연구결과에 따르면, 수술 후 탁소텔을 기본으로 한 보조 화학요법을 받은 림프절 양성 조기 유방암 환자는, 표준 보조 화학요법을 받은 환자에 비해 55개월 추적관찰한 결과, 사망위험과 재발위험이 각각 30%, 28%나 낮게 나타났다.이번 결과는 지난 미국임상종양학회에서 장 마크 나볼츠 박사가 호르몬수용체 양성환자나 음성환자 모두 우수한 효과가 나타났다는 발표에 이은 두 번째 분석결과다.아벤티스 파마는 액와림프절 양성인 조기 유방암 환자의 수술후 보조 화학요법의 승인을 위해 이번 연구결과 자
【미국·윈스턴샐럼】 웨이크포리스트대학 노인병과 Brenda Penninx교수팀은 71세 이상의 고령자 1,146명을 대상으로 빈혈과 헤모글로빈의 관계에 대해 조사한 결과, 빈혈이 기능상태의 쇠퇴와 관련하는 징후라는 사실에서 볼 때 신속한 처치가 필요하다고 American Journal of Medicine(115:104-110)에 발표했다. Penninx교수는 “조사 결과, 빈혈은 육체적인 쇠약에 대한 독립된 위험인자이며, 고령자의 장애·사망 등을 유발할 위험이 높다. 앞으로는 고령자의 빈혈을 치료하는 것이 신체 기능의 회복에 얼마나 유효한지에 초점을 맞춰 조사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러한 리스크가 고령자에서 인정된다는 4년전의 조사를 토대로 이번도 선자세에서의 평형감각, 보행속도, 의자에 앉았다 일
주목나무에서 파클리탁셀 원료를 100% 순수생약 추출하여 기존 파클리탁셀 제제와는 달리 반합성 공정이 전혀 포함되지 않은 고도의 정제된 파클리탁셀을 원료로 사용하고 있다.신풍측에 따르면 ‘파덱솔주’는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가용화제의 정제공정을 개선하였으며, 가용화제로 사용되는 아세포롤 330은 국내에서 사용되고 있는 것과 구조식은 동일하나 순도가 더 높아 가용화제로 인한 이상반응발생을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파덱솔주’는 올해 5월 생동성을 완료하여 유방암, 난소암 및 폐암 적응증을 허가받았고, 위암 적응증을 추가하기 위해 현재 국내 종합병원에서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며, 내년에는 위암을 새 적응증으로 등재할 계획이다.
【스위스·바젤】 골수에 다발로 발생하는 악성종양인 다발성골수종의 초기에는 별다른 특징이 없으며, 전혀 눈에 띄지 않는 경우도 많다. 때문에 다발성골수종 환자의 약 20%는 정기검진 받다가 우연히 발견된다. 첫 징후는 혈침의 항진이 뚜렷하게 나타나는 것이다. 비르스페르덴(스위스) Alexander Dieterle 박사(종양·혈액학)는 “다발성골수종 환자에서 가장 많이 나타나는 발병 형태는 작업능력의 저하다. 체중이 줄어들거나 골침윤을 일으키는 경우에는 동통을 호소한다. 그러나 환자의 과거력은 별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졸업후 연수회에서 설명했다. 요중 팔라듐 단백질도 측정해야 질환 초기에는 진단을 쉽게 확정하기가 어렵다. 증상으로는 빈혈로 인한 창백한 피부, 동계(울렁거림), 부하시 호흡곤란, 간혹 골융해에
말기폐암치료제 이레사(성분명 gefitinib)가 화학요법에 실패한 환자의 43%에서 증상개선 효과를 보였다고 JAMA(290:2149-2158)에 발표됐다.대규모 임상시험인 IDEAL 2(IRESSA Dose Evaluation in Advanced Lung Cancer)에서 나온 이번 결과는, 1일 1회 250mg의 처방을 받은 환자 중 43%의 환자들에서 증상이 호전된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12%의 환자들은 종양의 크기가 50%이상 감소하였으며, 특히 증상에 호전을 보인 환자 중 약 75%는 이레사 처방 후 3주 내에 증상이 호전되는 것으로 나타났다.한편 IDEAL 2 연구에서는 기존 치료에는 별다른 효과가 없던 약 1/3 이상의 환자들에게 이레사를 복용시킨 결과, 1년 이상 생존기간이 연장된 사실도
【워싱턴 D.C.】 텍사스대학 MD앤더슨암센터 유방암 종양학 Massimo Cristofanilli 교수팀은 말초혈중에 순환하는 종양세포(CTCs)수를 이용하여 전이성 유방암 환자의 생존율을 간단하게 예측할 수 있다고 제94회 미국암연구협회(AACR)에서 보고했다.Cristofanilli 교수는 “이 혈액검사는 적극적인 치료를 통해 생존율을 높일 수 있는 유방암 환자를 구별하여 치료 방침을 결정하는데 유용하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에는 새로 전이성 유방암치료를 받게 된 환자 41례(평균 연령 55세)가 참가했다. 전이 부위는 간장 29.3%, 폐 39.0%, 림프절 43.9%, 간, 폐 이외의 장기 65.9%, 뼈 34.1%였다. 호르몬 감수성에 대해서는 51.2%가 에스트로겐 수용체 양성, 37.5%가 프
【스위스·루가노】 HELSINN Healthcare社는 암화학요법의 첫회 또는 반복 치료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 또는 지발성 오심·구토를 예방할 목적으로 신약 palonosetron hydrochloride (AloxiTM)의 판매를 미식품의약품국(FDA)이 승인했다고 발표했다. 중등도∼중증의 오심·구토를 일으키는 화학요법의 경우는 급성인 경우에, 그리고 중등도인 경우에는 지발형 오심·구토를 예방하는데 사용한다. 이 약은 미국에서는 MGI PHARMA社가 HELSINN社의 라이센스를 받아 상품화시킬 예정이다.Palonosetron 프로그램의 고문 의사인 미국 버몬트대학 플레처알렌보건센터 약리학 Steven M. Grunberg 교수는 “palonosetron 덕분에 중등도의 오심·구토를 일으키는 화학요법에 의
원자력병원 혈액종양내과 김흥태 과장팀이 10월 11일부터 이틀간 대만 타이페이에서 열린 제2회 로슈 아시아 종양포럼에서 최우수 논문상인 1등상(1st prize award)을 수상했다.김흥태 과장이 초청연자로 발표한 논문은 진행 위암환자에서 젤로다, 탁소텔의 복합화학요법 제2상 임상연구로 원자력병원 혈액종양내과 류백렬, 박연희 과장과 공동으로 연구한 임상논문이다.김흥태 과장팀은 2001년 9월부터 2003년 3월 사이에 원자력병원에 입원한 진행 위암환자를 대상으로 수행한 임상연구에서 국내외 최초로 젤로다와 탁소텔의 복합화학요법을 시행한 결과, 반응률과 생존기간에서 탁월한 치료효과를 보였으며, 젤로다 복합화학요법이 진행 위암에 대한 비시스플라틴 복합화학요법의 새로운 표준이 될 수 있음을 제시했다.로슈 아시아
한국얀센이 조만간 다발성 골수종 치료제인 bortezomib(상품명 벨케이드)를 허가신청한다.패취형 마약성 진통제 듀로제식과 전신성 항진균제 스포라녹스 주사를 갖고 있는 한국얀센은 이번에 벨케이드의 승인을 받을 경우 암환자 치료용 제품군을 거느리게 되어 암환자용 치료제에 대한 기반을 확고히 굳일 것으로 보인다.미국FDA가 검토에 착수한지 2달만인 올해 5월 혈액암의 일종인 다발성 골수종(Multiple Myeloma) 에 대한 2차치료제로 승인된 벨케이드는 세포분열을 조절하는 단백질을 분해하는 프로테아좀(Proteasome)의 활성을 가역적으로 억제하여 항암효과를 나타낸다.한편 직장암,비소세포성폐암,유방암,전립선암,난소암 등에 대한 2상 임상연구도 진행되공 있어, 단계적으로 VELCADE의 적응증이 확대될
부작용에는 충분한 주의를일본 게이오대학 혈액·감염·류마티스내과 핫토리 유타카 교수는 탈리도마이드(thalidomide)의 다발성 골수종에 대한 유용성에 대해 ‘탈리도마이드의 오늘날의 과제’라는 심포지엄에서 관리 체제의 확립과 보험 적용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다발성 골수종은 일본의 경우 10만명 당 2명에서 발병하는 난치성 조혈기 종양으로 오랜기간 화학요법이 연구되어 왔다. 치유가 불가능하고 예후가 매우 좋지 않은 질환이며, 최근 자가조혈줄기세포를 이식하여 예후가 개선되고는 있지만 증례 대부분은 재발한다.핫토리 교수는 1998년말 같은 대학 윤리위원회원회 승인을 얻어, 조혈줄기세포 이식 후 재발례 또는 화학요법 저항례를 대상으로, 탈리도마이드 400mg를 표준 유지량으로 투여하고 부작용에 따라 적당히 양을
【독일·비스바덴】 대사길항제로 이용되는 프린유도체, 인산플루다라빈(Fludarabine phosphate)에 응답했던 만성임파성백혈병(CLL)환자가 재발했을 경우 이 약의 재투여에 대한 응답률은 67~83%다. 재투여한 후에도 주효하지 않고 질환이 진행하고 있는 경우에는 신약인 alemtuzumab(Mabcampath)가 우수한 치료법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Medac Schering Onkologie社가 실시한 승인시험에서 인산 플루다라빈에 응답하지 않는 제III/VI기의 CLL환자 93례에 대해 alemtuzumab(1회 10mg)을 주 3회, 4~12주간 투여한 결과, 임상적 개선(완전관해 2례, 부분관해 31례)가 나타났다.이 약을 투여받은 고위험환자의 생존기간 중앙치는 응답군에서는 32개월이었
【미국·댈라스】 안제대학(프랑스) 혈관연구부 Pierre Abraham 박사팀은 골반내 혈관의 혈류를 신속·정확하게 검지하기 위해서는 엉덩이 피부의 산소분압을 측정하는 것이 비침습적이고 비용이 적어 유용성이 높다고 Circulation (107:1896-1900)에 발표했다. “골반내 혈관의 허혈은 임포텐스(성적불능)을 초래하는 주 요인”이라고 말하는 Abraham 박사팀은, 골반 영역의 혈류저하(골반허혈)를 검출하는 비침습적 방법으로 운동부하 중의 엉덩이 피부의 경피 산소분압(tcPO2)을 측정하면 폐색된 동맥을 정확히 알아낼 수 있다고 말했다. 박사는 “tcPO2를 측정하는 장점은 추가 검사가 필요한 환자를 알아낼 수 있다는 것이다. 즉 진단 과정이 짧아 혈행 재건이 필요한 환자에게 동맥조영 실시까지
【미국·필라델피아】 로체스터대학 혈액학·종양학 특별연구프로그램 Deepak Sahasrabudhe교수는 “유방암 세포계 및 사람유선 종양적출표본에서 HER2/neu(사람표피 증식인자 수용체 2) 유전자와 매우 가까운 위치에 있는 새로운 유방암유전자 C35가 코드하는 단백질의 과잉 발현율이, HER2/neu유전자에 의한 과잉발현률보다 2배 이상 많다”고 미국암연구협회(AACR)가 주최한 TV회의에서 보고됐다. 정상 조직에는 C35 존재안해 심장에서는 항체발현 안나타나Sahasrabudhe교수에 의하면 이 새로운 유방암유전자 C35의 배열을 분류한 결과, 제17염색체상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등급 II 및 III의 유관암 보존 표본 45검체 가운데 30검체(67%)에서 C35의 과잉발현이 확인된데 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