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미국과학아카데미(NAS) 소속 미국의학연구소(IOM) 예방접종 안전성 재심사위원회는 인플루엔자 예방 접종의 안전성에 대해서 검증한 결과, 신경질환 중에서도 귀랑·발레증후군(GBS)만이 유일한 백신사고이며, 1976년 제조된 돼지 인플루엔자 백신과 관련성이 있다고 보고했다. 그러나 다발성 경화증(MS)과 시신경염은 예방 접종과의 관련성을 증명되지 않았다. 귀랑발레증후군과 인과관계 인플루엔자의 예방접종은 전세계적으로 추천되고 있지만, 이 위원회에서는 매년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의 안전성에 관해, 특정한 3개 항목에 초점을 맞춰 검토하고 있다. 이번 보고에서는 인플루엔자 백신의 접종과 신경질환(GBS, MS, 시신경염) 발병의 관련성을 중점적으로 조사했다. [표]는 이번 보고에서 결론내린 내용이다. 직접적
2세 이하의 영유아에 접종이 가능한 단백결합 폐구균백신 프리베나가 한국와이어스(www.wyethkorea.com)에서 출시됐다.폐구균은 급성 중이염, 부비동염, 폐렴, 뇌수막염, 패혈증 등을 일으키는 가장 중요한 원인균으로 특히 2세 이하의 보균율이 30% 이상으로 높은데다 놀이방, 어린이집 등에서 감염되는 경우가 많다.프리베나는 Hib(b형 H 인플루엔자) 단백결합 백신의 원리를 이용하여 생후6주부터 접종이 가능하며, 기존의 폐구균 백신과는 달리 2세 이하의 영유아에게 높은 면역반응을 일으킨다. 가톨릭의대 강진한 교수는 “국내 5세 이하의 소아에서 나타나는 폐구균 보유율은 34.3%로 높다”면서 프리베나의 도입으로 폐구균의 감소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특히 서울대의대 이환종 교수는 “지난 2000년 후
【독일·뮌헨】 C형 간염 바이러스(HCV)에 감염된 급성 C형 간염환자는, 증상을 일으킨지 12주 이내에 치료되지 않았던 환자, 항바이러스성 치료를 받은 환자 모두 바이러스의 클리어런스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뮌헨·슈바빙종합병원(뮌헨) J. Tilman Gerlach 박사팀은, Gastroenterology(125:80-88)에 발표했다.68%가 자연치유급성 C형 간염은 현재, 급성 간염의 전체 증례의 약 20%를 차지하며 사망률도 유의하게 높다. Gerlach 박사팀은 질환의 자연경과를 잘 이해하는 것이, 치료법을 발전·개선시키는데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리고 질환의 경과를 확실하게 밝히고 치료를 시작하는 가장 좋은 타이밍을 조사하기 위해 HCV 양성으로 진단된 급성 C형 간염환자 60례(남성 2
【미국·일리노이주 노스부르크】 성인천식환자의 독감(인플루엔자)백신 접종률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질병통제센터(CDC), 미국립환경위생센터 Seymour G. Williams박사는 성인천식환자의 대부분이 매년 CDC 가이드라인이 권장하는 독감 백신 접종을 받지 않는다고 Chest (124:783-789)에 발표했다. 성인 천식환자는 독감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합병증을 일으킬 가능성이 매우 높다. 그러나 이번 연구결과, 독감 백신을 접종받는 성인 천식환자는 전체의 약 3분의 1, 50세 미만인 경우 불과 5분의 1인 것으로 밝혀졌다. 1997년 미국천식교육예방프로그램 가이드라인을 통해 접종이 권장됐으나 성인 천식환자의 백신 접종률은 1999~2001년에 높아지는 경향을 보이지 않았다. Williams박사는 “
공기 청정기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는 가운데 청정만 하는게 아니라 공기를 살균하는 기능을 갖춘 제품이 출시됐다.의료기기 전문업체인 (주)중외메디칼(대표이사 사장 홍태선)은 공기 중에 떠다니는 대장균, 결핵균, 콜레라균 등 각종 전염성 세균과 인플루엔자같은 감기 바이러스까지 살균시키는 공기살균 청정기 에어스텔(Air-STEL)을 출시했다.총 7단계의 청정과정을 거치는 에어스텔의 가장 큰 특징은 역시 살균. 이 기능은 나노 미세 입자크기를 가진 은(銀) 코팅 필터를 이용하여 세균과 악취제거 그리고 항알레르기, 항균 기능 등을 제거한다. 그리고 광촉매 필터와 UV살균시스템을 이용하여 다시 한번 살균 과정을 거친다.이 과정을 거친 공기는 중외메디칼이 특허출원 중인 음이온 발생기를 통해 상쾌하고 쾌적한 공기로 탄생시
글락소 스미스클라인(GSK)에서 새 인플루엔자 백신 ‘플루아릭스(Fluarix)’가 새로 출시됐다.플루아릭스는 접종한 다음 1주째부터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하여 방어면역이 신속하게 형성되는 것으로 알려졌다.특히 이상반응이 가장 적어 어린이와 성인, 노인의 백신 접종에 널리 사용되며 전세계 76개국에서 1억회분 이상 처방됐다.현재 독일에서는 인플루스플릿(Influsplit), 벨기에에서는 알파릭스라는 제품명으로 판매되고 있다.플루아릭스에는 올해 WHO 독감예방백신 권고안에 따라 뉴칼레도니아 A형, 모스크바 A형, 그리고 홍콩 B형항원을 포함하고 있다.국내에서는 이미 지난해 1월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허가를 받은 플루아릭스는 지난달 26일부터 전국 병의원에 공급되고 있다.가격은 2만원.
【미국·리서치트라이앵글파크】 텍사스대학 보건과학센터(샌안토니오) 정신과 Charles Bowden 박사는 “양극성장애와 관련한 역대 최대 규모의 연구에서 lamotrigine (Lamictal )을 이용한 유지요법은 급성의 조증(조울증의 한 상태) 에피소드 내지는 경조병(조울증의 한 상태) 에피소드를 치료받은 양극 I형 장애 환자에서 나타나는 기분장애의 재발 지연에 효과적”이라고 Archives of General Psychiatry (69:392-400)에 발표했다. 역사적으로 획기적인 치료약이번 위약 대조시험에서는 18세 이상의 I형 양극성 장애 환자를 대상으로 lamotrigine 및 리튬의 기분장애 에피소드(우울 상태, 조상태, 경조상태, 혼합상태) 재발 지연 효과와 그 안전성을 18개월간 평가됐다
【하와이·호놀룰루】 월터리드육군의료센터(워싱턴D.C.) Marc P. DiFazio박사팀은 “보툴리누스독소(보톨리늄톡신)가 뇌성마비(CP)아 250례(1~16례)의 증상을 장기간에 걸쳐 뚜렷하게 개선시켰다”고 미국신경학회(AAN)연례회의에서 발표했다.DiFazio박사에 의하면 보톨리늄톡신으로 치료한 뇌성마비아의 경우에는 신체활동 회복에서 기립보행 개선까지의 효과를 갖고 있다.DiFazio박사는 “보톨리늄톡신은 CP아동에 적절한 용량을 투여하면 안전하고 장기에 걸쳐 효과적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이번 연구에서는 뇌성마비아 250례 가운데 206례가 보톨리늄톡신을 반복 투여받았으며 148례는 추적관찰을 1년이상(평균 2년)실시했다.그 결과, 환아의 86%에서 근육 경련성에 뚜렷한 개선(비디오분석, 의사평가
호흡기질환에서 나타나는 녹농균과 MRSA 검출 증례기관지 확장증, 미만성 범세기관지염(diffuse panbronchiolitis, DPB) 등 기도 구조의 기질적 변화가 심한 만성호흡기질환자나 인공호흡 관리하의 감염성 숙주에서는 항균제의 반복 사용으로 인해 균교대 현상이 일어나 녹농균이 담에서 검출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증례에는 종종 메티실린내성 황색포도상구균(MRSA)도 검출되기 때문에 치료가 어렵다. 카나가와현립순환기호흡기병원 연구팀은 객담·기관담에서 이 2가지 균이 검출된 27례를 검토하고 감염병태가 존재하는 21례 중 20례는 녹농균이 기염성을 일으킨다고 보고한 바 있다. 여기서는 카나가와현립순환호흡기센터 와타누키 유우지씨로부터 만성 호흡기질환에서 녹농균과 MESA 검출 증례의 기염성과 녹농균에
고대 안암병원(원장 강재성)은 최근 전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SARS…사스) 환자 발생시 이를 조직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SARS전담팀을 구성하고, 4월 10일 전직원을 대상으로 SARS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외래 환자들 중 고열이나 기침 등의 증상을 호소하는 경우 일단 마스크를 착용하고 감염관리실에 격리해 진료하도록 했으며, 3-4월 중 유행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인플루엔자 B형에 대한 진단도 신속하게 실시하고 있다.안암병원 감염관리위원장인 김민자 교수를 팀장으로 하는 SARS 전담팀에는 이승은 감염관리간호사가 감염관리팀을 담당하고, 감염내과 박승철 교수, 호흡기내과 인광호, 이상엽 교수, 응급의학과 홍윤식 교수 외 해당과 전공의 등이 환자진료 부분을 담당하며, 격리환자 발생시
독일·비스바덴- A형 또는 B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인 경우, 바이러스의 증식을 효과적으로 억제하고, 환자의 약 20%에서 나타나는 위험한 합병증을 예방하는 유일한 방법은 조기에 항바이러스요법을 개시하는 것이다. 조기치료를 가능케 하기 위해서는 환자인 일반인에게 인플루엔자의 중요성을 이해시킬 필요가 있다. 이를 위해 Medical Tribune(독일)은 독일의 TV 방송국인 ZDF를 비롯한 기타 유력단체의 후원으로 “열이 납니까? 인플루엔자는 지금도 위험”이라는 표어를 내걸고 캠페인을 전개, 인플루엔자의 위험성에 관한 일반인의 인식을 도왔다.유행상황 파악해 확진율 80%높여뮌헨 감염증 전문의 Georg E. Vogel 교수는 인플루엔자에 관해서 의사가 환자에게 할 일은 (1)정보제공, (2)예방접
독일·본- 인플루엔자가 맹위를 떨치고 있을 때 정기검진을 받기 위해 방문한 고령환자가 “어제부터 우리 와이프가 유행성 감기에 걸린 것 같아요”라는 상담을 해 왔지만 이미 예방접종은 시기를 놓친 상태였다. 예나 대학병원(예나)의 Peter Wutzler 교수는 이런 케이스에 예방적으로 실시하는 치료에 관해서, 폴 에르리히 협회 주최의 화학요법에 관한 연차총회에 보고했다.80%가 위험 경시인플루엔자에 대한 가장 효과적인 예방법은 아직도 백신 접종이다. 이것은 폴 에르리히 협회와 독일 바이러스성질환 대책회의의 합동회의에서 채택된 가드라인에서도 명확히 강조되고 있다. 그러나 아직도 독일 국민의 80% 이상이 매년 같은 시기에 맹위를 떨치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대한 대비에 소홀하고 있다. 특히 위험한 사람은 만성질
독일·비스바덴 독일에서도 독감치료제 oseltamivir(상품명 타미플루)가 승인됐다. 작년 10월에 판매가 시작된 이 oselta mivir의 효능 및 그 적응에 대해 이 약의 임상시험 담당자였던 Otmar Carewicz 박사로부터 들어본다.조기에 적용해 바이러스 만연 막아야Carewicz박사의 설명에 의하면 oseltamivir는 세균감염에 대한 항균제와 마찬가지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효과적인 약제로, 바이러스가 세포에서 유리될 때 필요로 하는 특정 효소(뉴라미니다제)를 선택적으로 억제하여 바이러스 증식을 억제시킨다.증상은 매우 빠르게 경감되거나 소실되며 24시간 이내에 없어지는 경우도 적지 않다. 이환기간도 크게 짧아 환자가 직장을 쉬지 않아도 된다.뮌헨의 내과 개업의 Georg E. Vogel교
가까운 장래에 신형 인플루엔자가 세계적으로 유행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서는 지난 2000년에 znamivir와 2001년 oseltamivir 등의 노이라미니다제 저해제가 각각 도입됐다. 이는 지금까지 인플루엔자 진료가 지역별 유행상황이나 환자의 증상을 고려하여 대증요법을 실시해 온 점에서 볼 때 ‘인플루엔자 진료의 혁명’을 가져온 것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유아의 백신 접종에 대한 문제, 고령자 등 고위험군의 진료에 대한 대책 등 앞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 또한 많은 상황이다. 이번 감염질환 특집에서는 국내 인플루엔자의 발생 현황에 대해서는 고려대 김우주 교수에게, 일본의 신속 진단 키트 그리고 인플루엔자 치료제의 의의, 인플루엔자 대책에 대해서는 카나가와현경우회 케이유병원 소아과 스가야
칠레·산티아고- 건강한 유아에 대한 인플루엔자 백신접종은 본인의 감염예방 뿐만이 아니라 그 가족을 다른 호흡기질환으로부터 예방할 수 있다고 밀라노대학(이탈리아) Susana Esposito 박사팀이 제3회 세계소아감염증학회에서 보고했다. 의료·경제적 효과 커Esposito 박사는 “2세 미만 소아의 인플루엔자 합병증은 과거 연구에서 65세 이상의 고령자처럼 중증이 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더구나 2세 이상의 소아가 인플루엔자에 이환되면 사회경제적으로 나쁜 영향을 가족에게도 미칠 수 있다”고 말했다.연구에서는 우선 인플루엔자이 유행되기 전의 2001년 11월 1~10일에, 생후 6개월~5세된 건강한 소아 303례를 virosomal 인플루엔자 백신접종(근주)군과 비접종군으로 무작위 분류했다.그 후 대상소아 및
글락소스미스클라인(대표 김진호)이 새해 8개 신제품을 출시하면서 공격적인 마케팅을 벌일 계획이다.우선 항울제 웰부트린SR(성분명 bupropion) 금연 약제로도 알려져 있는 웰부트린은 미국에서 재작년 한해 동안 400만건에 달하는 거대 품목. 회사측에 따르면 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약물과 항우울 효과가 같으면서도 기존 항우울제의 부작용인 성기능 장애, 체중 증가의 발생률을 낮추었다고 한다.두 번째로는 발기부전시장에서 치료할 경쟁이 예상되는 레비트라(성분명 Vardenafil)다. 레비트라는 PDE-5 (Phosphodiesterase-5) 저해제로 전세계적으로 바이엘과 공동 프로모션 한다. 세 번째로는 프리토 플러스. 기존 프리토에 이뇨제를 합친 제제로 강압효과를 향상시켰으며 단독요법으로 병용요법 효과
진단 결과 10분내 판명미국 캘리포니아- 밀라노대학(이탈리아) 소아과 Susanna Esposito박사는 “인플루엔자같은 증상을 보이는 소아가 응급실에 왔을 경우 인플루엔자를 신속하게 진단하면 불필요한 개입을 줄일 수 있다”고 제42회 항미생물제·화학요법인터사이언스회의(ICAAC)에서 보고했다. Esposito박사팀은 신속한 진단이 환자 관리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기 위해 2001년부터 다음 해에 걸쳐 인플루엔자 유행기에 인플루엔자 증상을 호소하여 밀라노대학 응급실을 찾은 478례(0~15세) 환자를 대상으로 연구를 실시했다. throat swab(인두면봉법)으로 A형 및 B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를 검출하고, Quickvue 인플루엔자 검사(Quidel社)로 신속하게 검사했다. 이 검사소견을 배양 및 폴리
글락소 스미스 클라인은 자사제품인 혼합백신 페디아릭스(Pediarix)가 미 FDA로 부터 생후2·4·6개월 소아에게 접종하는 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B형 간염 및 소아마비 예방백신으로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페디아릭스는 미국에서 승인받은 최초의 5가지 질병 예방 혼합백신으로, DTPa(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백신, 재조합형 B형간염백신 및 불활화 소아마비 바이러스 백신으로 구성, 다섯 개의 심각한 소아질환을 세 차례에 걸친 기본 접종을 통해 예방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페디아릭스는 유럽에서는 인판릭스 펜타(Infanrix PeNTa)라는 이름으로 2000년 승인받아 현재 널리 사용되고 있다. 인판릭스(Infanrix)는 4 - 6개 이상의 질병을 한번에 예방할 수 있는 혼합백신의
파마시아의 고혈압제 인스프라(INSPRA, 성분명 에플레레논)가 지난 9월 30일 미 FDA의 승인을 받았다.인스프라는 기존 항고혈압제와는 달리 고혈압의 발생과 진행에 영향을 미치는 알도스테론 작용에 선택적으로 작용한다.알도스테론은 RAAS(레닌 안지오텐신 알도스테론계)의 주요 호르몬으로 심혈관계의 조절에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3천 여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된 임상시험 결과 인스프라 단독 또는 병용투여시에 모두 혈압이 효과적으로 조절됐으며 환자 순응도 역시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파마시에 의하면 인스프라는 내약성이 비교적 우수하고 전반적 이상반응 발생률은 플라세보와 유사했다. 에플레레논과 관련하여 보고된 이상반응으로는 약 3%의 환자에서 졸음, 약 2%의 환자에서 피로, 인플루엔자양(樣)증후군, 설사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감염력이 강하고, 병원 등 집단으로 생활하는 시설 등에서 감염자가 발생하면 순식간에 만연할 가능성이 높다. 특히 고령자나 면역기능이 떨어진 사람에서는 중증화하기 쉽고, 심하면 사망하게 되는 경우도 있다. 한편, 의료종사자나 개호종사자는 이러한 고위험자군과 접촉할 기회가 많아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감염될 가능성이 높은 군으로 그 대책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코베대학 부속병원에서는 2000년도 부터 전 직원을 대상으로 인플루엔자 백신 접종 후 앙케이트 조사를 통해 백신 효과에 대해서 검토를 시작하고 있다. 코베대학 호흡기내과 니시무라 요시히로 교수로부터 자세한 내용에 대해 들어본다. 원내 전직원 대상 앙케이트 조사인플루엔자 백신예방접종의 효과는 일본에서 발표된「인플루엔자 백신의 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