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전근개 전층 파열시 이를 재생시키는 새로운 치료법이 소개됐다.대구가톨릭대병원 재활의학과 권동락 교수팀은 회전근개 전층파열에 제대혈줄기세포와 삼차원생체프린팅 스케폴드를 병용한 결과 회전근개가 재생된다는 동물실험 결과를 미국스포츠의학저널(American Journal of Sports Medicine)에 발표한다.연구 대상동물은 회전근개 전층 파열을 유발한 18마리 토끼. 교수팀은 대상동물을 생리식염주 주사군과 제대형유래 줄기세포 0.2ml투여군, 제대혈유래 줄기세포와 삼차원 생체 프린팅 스케폴드 병합치료군으로 6마리씩 3개군으로 배
분당서울대병원 정형외과 오주한 교수가 미국스포츠의학회지(AJSM; American Journal of Sports Medicine)의 편집위원으로 선정됐다.오 교수는 지난 2017년 JSES(Journal of Shoulder and Elbow Surgery)의 기초의학 편집장으로 위촉되기도 했다.2013년에는 견·주관절학계의 최고 권위의 찰스 니어 어워드(Charles Neer Award), 2016년 미국정형외과연구학회 최우수연구상을 받는 등 의학자로서 국제적 인정을 받고 있다.
후방십자인대가 파열됐을 경우 비수술적 치료보다는 남아있는 인대를 최대한 보존하는 재건술이 더 효과적이라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건국대병원 정형외과 이동원 교수와 명지병원 김진구 교수(교신저자)는 테니스, 농구 등 고강도 스포츠 환자를 대상으로 후방십자인대 단독 재건술 후 스포츠활동 복귀시기와 활동능력, 만족도를 분석해 미국 스포츠의학저널(American Journal of Sports Medicine)에 발표했다.지금까지 후방십자인대가 심하게 파열된 환자에는 대부분 비수술적 치료를 우선적으로 시행했다. 하지만 후방 불안정성과 함께 슬
한양대학교 명지병원(병원장 김진구)이 8월 6일 스포츠의학센터를 개소했다.병원 C관 7층에 위치한 이 센터에는 첨단 의학 장비와 특수 운동 시설을 갖추고 스포츠로 인한 부상과 퇴행성 관절손상 등을 집중적 치료한다.스포츠 의학 분야의 국내 최고 권위자 김진구 교수(정형외과)를 비롯한 전문 의료진이 손상 진단과 수술적 및 비수술적 치료, 전문 운동사의 1:1 특수 운동 프로그램을 한 곳에서 포괄적으로 시행한다. 운동 중 발생한 손상에서부터 퇴행성관절염 환자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일상생활 및 운동 조기 복귀 프로그램도 함께 운
"여기가 저의 마지막 병원입니다."최근 건국대병원에서 명지병원장으로 전격 이적한 김진구 교수는 고뇌에 찬 결정이었다고 말했다.김 원장은 10일 병원장 취임 기념 기자회견에서 "건국대병원에서 좋은 스포츠의학센터를 만들기 위해 하루에 10건의 수술을 하는 등 바쁘게 살았습니다. 하지만 예약환자가 너무 많이 밀리는 등 환자들에게 제대로 된 진료를 하지 못했습니다"며 성취감과 함께 아쉬움을 토로했다.김 원장은 지난 2015년 서울백병원에서 건대병원으로 이적 당시 국내 최고 스포츠의학센터 건립이 꿈이라고 밝힌 바 있다.꿈은 1년 만에 달성했
건국대병원 정형외과 김진구 교수가 다음달 1일 제 6대 명지병원장에 취임한다.명지의료재단 이왕준 이사장은 24일 “변화와 혁신 10주년을 맞은 명지병원이 그간의 각고의 노력으로 이룩한 임상과 연구, 글로벌 통합의료시스템 등을 발판으로 제2의 혁신과 도약을 시작한다”며 “명지병원을 미래를 이끌어갈 새로운 리더십으로 김진구 교수를 제6대 병원장에 선임했다”고 밝혔다.스포츠 부상 과정 분석부터 치료, 재활 등 스포츠 의학 분야 세계적 권위자인 김 교수는 서울의대 출신으로 인제대 서울백병원 부원장을 거쳐 건국대병원 스포츠의학센터장을 맡고
-스포츠의학센터장 이진웅 -신속대응팀장(겸 중환자실장) 권선중
이대서울병원(병원장: 편욱범) 정형외과 박인 교수가 제27차 대한견주관절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젊은 의학자상을 받았다.박 교수는 미국스포츠의학저널에 ‘수술전 관절와 골결손의 크기에 따른 골성 반카트 병변의 치료 효과’(Effects of bone incorporation after arthroscopic stabilization surgery for bony Bankart lesion based on preoperative glenoid defect size)라는 주제의 논문을 게재하는 등 2018년 1년간 총 4편의 논문을 SCI
흡연하면 어깨회전근개 힘줄의 변성도가 증가하고 봉합술 후 재파열 확률도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건국대병원 정형외과 정석원 교수는 회전근개 파열환자를 대상으로 흡연이 봉합술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해 미국 스포츠의학회지(American Journal of Sports Medicine)에 발표했다.이번 연구 대상자는 회전근개 전층 파열로 봉합술을 받은 환자 249명. 정 교수는 이들을 현재 흡연군과 비흡연군으로 나누고 회전근개 힘줄의 변성도와 봉합술 후 재파열 정도, 어깨의 기능을 비교했다.이들 군은 회전근 개 재파열에 영향을 미칠 수
△삼성서울병원 ▲진료부원장 박윤수 ▲내과장 정재훈 ▲소화기내과장 이준혁 ▲내시경실장 이준행 ▲순환기내과장 이상철 ▲호흡기내과장 김호중 ▲내분비대사내과장 김선욱 ▲신장내과장 허우성 ▲혈액종양내과장 안진석 ▲감염내과장 정두련▲알레르기내과장 이병재 ▲류마티스내과장 차훈석▲외과장 손태성 ▲위장관외과장 이준호 ▲대장항문외과장 이우용 ▲간담췌외과장 손태성 ▲혈관외과장 박양진 ▲소아외과장 서정민 ▲유방외과장 김석원 ▲내분비외과장 김지수 ▲이식외과장 박재범 ▲흉부외과장 김욱성 ▲심장외과장 성기익 ▲폐식도외과장 김홍관 ▲정형외과장 박민종 ▲신경외과
스키와 스노보드는 눈 위를 달린다는 공통점이 있지만 부상 유형은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미국 스포츠의학저널에 발표된 18년간 한 스키장의 부상 유형 별 분석 결과에 따르면 스키는 하체 부상이 많고 스노보드는 상체 부상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따르면 총 부상자는 11,725명이며, 부상 부위 별로 보면 스키의 경우 무릎(33%), 손바닥(6.6%), 어깨(6.4%) 순이고, 스노보드는 손목(20.4%), 어깨(11.7%), 발목(6.2%) 순 이었다.스키는 하체의 움직임이 많고 회전이 많은 만큼 하체, 특히 무릎이 위험에 노출되는
강동성심병원(병원장 이주헌) 정형외과 이병훈 교수가 10월 19일 열린 2018 대한정형외과학회 국제학술대회(그랜드힐튼호텔)에서 SICOT 93 학술본상을 받았다.이 상은 국제학회인 SICOT(societe internationale de chirurgle orthopaedique at de traumatologle)에서 1993년부터 대한정형외과학회 회원들이 발표해 국제 학술지에 게재된 논문을 심사해 수여하는 상이다.이 교수는 올해 7월 미국스포츠의학회지에 '응집된 구형의 줄기세포를 이용한 골연골 재생효과에 대한 연구
▲일 시 : 2018년 4월 7일(토) 오전 8시 ▲장 소 : 건국대병원 대강당(지하 3층)▲제 목 : Exercise Is Medicine(EIM) -강철 심장과 운동 -알아야 이긴다! 암과 운동 -튼튼 무릎 관절과 운동 -대사 증후군과 운동 -백세까지 총명하게-치매와 운동▲연수평점 : 대한의사협회 6점, 대한운동사협회 27점, 대한선수트레이너협회 10점▲등록 : 심포지엄 홈페이지 ▲등록비 : 전문의 5만원, 전공의·운동사 3만원(현장등록시 각각 8만원, 5만원)▲문 의 : 02-2218-5694
폐암수술을 하기 전에 에어로빅이나 걷기, 체중훈련 등 운동을 하면 우울증 등 합병증 위험이 절반으로 줄어든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호주 시드니대학 다니엘 스테펜스 교수는 구강이나 전립선, 폐암 등 암 수술을 받은 800여명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임상실험 보고서를 분석해 영국스포츠의학저널에 발표했다.수술 후에도 특별한 운동은 필요하다. 수술한 쪽 어깨들기 및 수술한 쪽 손으로 반대편 귀잡기, 까지껴서 머리에 손 얹기 등을 통해 수술부위의 근육을 강화해야 하기 때문이다. 다만 암환자는 대부분 운동을 해야하지만 환자 상태에 따라 달라지는
심장재활을 위한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안심'이 연내 상용화를 앞두고 있다.이 앱은 2016년 보건복지부-한국보건산업진흥원 후원 과제를 통해 고대구로병원 심혈관센터 김응주 교수가 개발했다. 연구명은 '환자 맞춤형 심장재활 스마트폰 앱 개발 및 현장실증을 통한 관상동맥질환 위험인자 개선과 의료비 절감에 미치는 효과 연구'다.심장재활이란 심폐기능을 개선시키는 운동기반 치료와 심장병에 대한 이해 및 위험인자의 교정·적절한 식이요법·복약순응도 향상에 대한 교육 등 심장병의 재발 및 합병증 예방에 도움이 되는 통합적 심장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말한다.과거 심장질환자는 4주 이상 침상에서 안정을 취해야 한다고 알려져 있었지만 최근 심장질환 이해도가 높아지면서 신체활동을
원판형 연골판의 미세구조가 기존 생각했던 것보다 이질성이 다양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정형외과 송시영 교수팀은 원판형 연골판의 미세 콜라겐 구조를 분석한 연구결과를 미국 스포츠의학 저널(The American Journal of Sprots Medicine)에 발표했다.교수팀은 '전자현미경을 이용한 원판형 연골판의 미세 콜라겐 구조 연구(Collagenous Ultrastructure of the Discoid Meniscus : A Transmission Electron Microscopy Study)' 연구에서 원판형 연골구조가 다양한 특징을 발견해 현재 시행되는 부분절제술 및 봉합술에 대한 미세 조직학적 근거를 제시했다.우리나라를 비롯한 동양인의
중등도 이상의 신체활동은 심혈관질환, 2형 당뇨병, 뇌졸중, 일부 암, 사망 위험을 낮춘다고 알려진 가운데 고령자는 걷기만해도 사망을 예방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미국암협회 알파 파텔(Alpa V. Patel) 교수는 고령자를 대상으로 운동과 사망의 관련성을 검토하는 대규모 코호트연구 결과를 미국예방의학회지에 발표했다. 지금까지 고령자의 가장 일반적인 운동인 걷기와 사망의 관련성을 조사한 연구는 거의 없었다.미국스포츠의학회와 미국심장협회가 발행하는 신체활동 가이드라인에서는 1주에 중등도 운동으로 150분 이상, 격한 운동으로 75분 이상을 권고하고 있다.이번 연구는 미국의 대규모 코호트연구 Cancer Prevention Study Ⅱ(CPS-Ⅱ)에서 걷기와 다른 중등도 및 고강
건국대병원 정형외과 정석원 교수팀이 제30차 대한정형외과스포츠의학회 추계학회에서 최우수 연제 학술상을 받았다.정 교수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김영준 박사팀과 공동으로 어깨 MRI를 기반으로 한 어깨 회전근 개 근육 3차원 모델링 프로그램(ITK-SNAP)을 개발했다.
△ 진료부원장 박윤수 △ 연구부원장 임영혁 △ 암병원장 남석진 △ 심장뇌혈관병원장 오재건 △ 기획총괄 겸 기획실장 박승우 △ 리모델링 추진단장 고광철 △ 심장뇌혈관병원장대행 전은석 △ QI실장 손영익 △ 교육인재개발실장 이주흥 △ 진료운영실장 오세열 △ 대외협력실장 이준혁 △ 정보전략실장 장동경 △ 커뮤니케이션실장 구홍회 △ SMC 파트너즈센터장 최문석 △ 전략기획팀장 이우용 △ 투자기획팀장 박철우 △ 인사기획팀장 홍진표 △ 감염병대응센터장 정두련 △ 입원부장 문영완 △ 외래부장 이종균 △ 수술실장 함태수▶ 진료과장△ 내과 정재훈 △ 소화기내과 이규택 △ 순환기내과 온영근 △ 호흡기내과 서지영 △ 내분비대사내과 김선욱 △ 신장내과 허우성 △ 혈액종양내과 정철원 △ 감염내과 정두련 △ 알레르기내과
순천향대 부천병원 정형외과 박용복 교수가3월 24(금) 열린제25차 대한견주관절학회 춘계학술대회(더 케이 호텔)에서 ‘젊은 의학자상’을 받았다.박 교수는 다양한 임상 경험을 토대로 정형외과 분야 최고 학술지인 ‘미국 스포츠의학 저널(American Journal Of Sports Medicine)’을 비롯해 국내외 유명 학술지에 다수의 논문을 게재, 학문적 업적을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