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학교 동산병원 조철현 교수팀이 3월 28일부터 29일까지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2차 대한견주관절학회 춘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학술상을 수상했다.조철현 교수는 어깨관절 분야 세계 최고의 권위있는 국제전문학술지(SCI)인 '미국견주관절학회지(J Shoulder Elbow Surg)' 2013년 5월호에 발표한 "Inflammatory cytokines are overexpressed in the subacromial bursa of frozen shoulder(동결견 환자의 견봉하 점액낭에서의 염증성 사이토카인의 과발현)"이란 제목으로 연구논문의 우수성과 견주관절 의학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조철현 교수는 어깨, 팔꿈치 관절 및 스포츠의학 분야에서 연구 및 진료에 매진하고 있으며
경희의료원 정형외과는 오는 9월 7일(토)과 14일(토) 어깨·무릎 관절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경희대학교 청운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열리는 심포지엄은 견관절 라이브 서저리와 슬관절에 대한 최신지견을 공유하는 심포지엄으로 진행된다.이번 심포지엄은 각 세션별로 의대 교수의 다양한 연제 발표가 있으며, 견관절에 대한 최신정보를 공유한다.현장 등록으로 참가 가능하며, 의사협회 6점, 스포츠의학회 30점의 평점이 부여된다.(문의 02-958-8346, 8348.
건국대병원(병원장 한설희)은 오는 8일(일) 제5회 건국 족부족관절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발목불안정성과 족관절 관절염(Ankle Instability and Arthritis)을 주제로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건국대병원 대강당(지하 3층)에서 진행한다.건대병원 정형외과 정홍근 교수가 의장을 맡아 진행되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Acute Ankle Sprain, ▲Lateral Ankle Instability I, II, ▲Ankle Arthritis I, II, ▲Panel Discussion: Ankle OA, ▲Panel Discussion: Sports Injuries에 대해 논의될 예정이다.이번 행사는 건국대병원 정형외과학교실과 대한스포츠의학회가 주최하며 평점
▲진료부원장 김성▲연구부원장 홍성화▲내과장 민용기▲소화기내과장 이풍렬▲내시경실장 김영호 ▲순환기내과장 권현철▲호흡기내과장 정만표▲내분비대사내과장 정재훈▲신장내과장 허우성▲혈액종양내과장 안명주▲감염내과장 백경란▲알레르기내과장 이병재▲류마티스내과장 차훈석▲외과장 이석구▲소화기외과장 최동욱▲혈관외과장 김동익▲소아외과장 서정민▲유방내분비외과장 김지수▲이식외과장 김성주▲흉부외과장 김진국▲심장외과장 전태국▲폐․식도외과장 김진국▲정형외과장 심종섭▲신경외과장 신형진▲성형외과장 방사익▲산부인과장 김병기▲안과장 강세웅▲이비인후과장 손영익▲비뇨기과장 이현무▲소아청소년과장 구홍회▲신경과장 김병준▲
인제대 서울백병원 정형외과 김진구 교수가 최근 태릉선수촌에서 열린 대한스포츠의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제14대 제마 스포츠의학상을 수상했다.김진구 교수는 “반월상 연골 이식술 후 고유수용감각 기능의 평가와 검사의 효율성”에 대한 연구논문으로 스포츠의학 분야의 연구 발전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차의과학대학교(총장 이훈규)는 3월 6일 아래와 같이 인사발령을 단행했다.[원장 및 학장]▲ 의학전문대학원장 신동은 ▲ 의학전문대학원 부원장 정철운▲ 글로벌경영연구원장 신은경 ▲ 융합과학대학장 김주헌[처장]▲ 교무처장 윤호 ▲ 입학처장 김재환 ▲ 기획처 부처장 이동현[대학원 및 학과 보직자] ▲ 의학전문대학원 교무부장 지영건 ▲ 의학전문대학원 학생부장 최성욱 ▲ 의학전문대학원 연구부장 윤상욱 ▲ 일반대학원 교학부장 박근홍 ▲ 간호학과장 길숙영 ▲ 식품생명공학과장 이진희 ▲ 의료홍보영상학과장 박노일 ▲ 스포츠의학과장 이성기[신임교수]▲ 약학과 최경업 교수
당뇨병 환자에 최적의 운동은 바로 인터벌 워킹이라고 덴마크 연구팀이 Diabetes Care에 발표했다.당뇨병환자에 운동요법은 필수적이다. 현재 미국당뇨병학회(ADA)도 당뇨병환자에게는 중등도 강도로 매주 150분씩 운동을 권고하고 있다(Diabetes Care)하지만 이 권고의 의학적 근거가 되는 임상시험은 트레이너 감시하에서 실시된, 이른바 '특별우대 환자'를 대상으로 한 것.실제 상황에서는 모든 운동을 트레이너 감시 없이 하는 만큼 운동요법의 의학적 근거가 요구돼 왔다.인터벌 워킹이란 평상시처럼 걷다가 보폭을 넓혀 걷기를 반복하는 것으로 일본 신슈대학 스포츠의학과 히로시 노세(Hiroshi Nose) 교수가 개발했다.처음 3분간은 보통 스피드로 걷다가 이후 3분 동안은 보폭을 크게 벌
▲내시경실장 김영호 ▲스포츠의학실장 박원하▲응급실 내과담당교수 장준호▲응급실 소아과담당교수 김예진▲영상의학팀장 조한기▲소화기내과팀장 김지은▲건강증진의학팀장 지재환▲여성의학팀장 이지수▲암센터 부센터장 임영혁▲암센터 진료1부장 임영혁(겸직)▲임상의학연구소장 임영혁(겸직)▲미래발전포럼팀장 임도훈▲암센터 위암센터장 강원기▲암센터 대장암센터장 김희철▲암센터 유방암센터장 남석진▲암센터 폐식도암센터장 김관민▲암센터 간암췌담도암센터장 백승운▲암센터 진료2부장 이현무▲암센터 진료3부장 안용찬▲암센터 연구기획부장 배재문▲암센터 데이터관리실장 신명희▲암센터 암교육실장 조주희▲심장혈관센터 부센터장 전은석▲심장혈관센터 이미징센터장 최연현▲장기이식센터 조직은행장 조재원▲교육수련부 차장 이주흥▲레이저치료실장 이주흥(겸직)▲교육수련부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재활의학과 안재기 교수가 "아마추어 마라톤 주자에서 마라톤 완주 전후 생화학적 골대사 지표의 변화"란 논문으로 대한스포츠의학회에서 수여하는 올해의 ‘제마스포츠의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올해 12회를 맞은 제마스포츠의학상은 스포츠의학발전에 큰 족적을 남기신 故 하권익 교수의 호를 따 제정된 상으로 국내 스포츠의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크고 연구 업적이 뛰어난 연구자를 수상자로 선정하고 있다.
미국 프로비던스- "메이저리거 부상의 74% 이상은 올스타전 이전에 발생하며, 특히 투수는 야수보다 부상률이 34% 높다. 그리고 투수 부상의 77%는 올스타전 이전에 발생한다"고 윌리엄버몬트육군의료센터 매튜 포스너(Matthew Posner) 박사가 미국스포츠의학정형외과학회(AOSSM)에서 발표했다.이 연구는 2002~08년에 태어난 미국 메이저리그(MLB) 선수의 부상에 대해 조사한 결과다.박사는 MLB부상자 리스트를 게재한 단일 웹사이트에서 2002~08년의 데이터를 추출, 부상의 해부학적 부위, 리그, 시즌, 수비위치로 나누어 부상 발생률을 산출했다.그 결과, 올스타전 이전의 부상 발생률은 투수가 야수보다 34% 높고, 투수에서는 팔 손상이 67%를 차지했다. 야수는 다리 부상이 많았다.
세계적인 의료기기 전문기업 메드트로닉이 미국 현지시각으로 17일 오전 9시 오스테오텍(Osteotech, Inc.)社 인수에 관한 최종적인 합의서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인수가격은 오스테오텍 보통주 1주당 6.5달러, 약 1억 2천 3백만 달러로 추산된다.오스테오텍사는 인체조직의 재생치료를 위한 생물학적 제품을 개발해 왔으며그래프톤 탈염(脫鹽) 골(骨)조직체 제품(Grafton demineralized bone matrix)과 같은 혁신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관련업계 최고수준의 골재생기술을 보유한 기업이라고 메드트로닉측은 밝혔다.이번 인수로 메드트로닉은 생물학사업부의 골재생 치료제품 포트폴리오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며 현재 척추질환 및 정형외과적 외상, 그리고 발, 무릎 등의 관절 복원치료를 포함한 스포
건국대학교병원(원장 백남선) 정형외과는 7월 3일 오전 9시부터 병원 지하 3층 대강당에서 ‘제 6차 견통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이번 ‘건국 견통 심포지엄’에서는 어깨 통증 바로 알기, 우리나라 스포츠의학의 발전 과정과 미래, 견통의 치료법, 새로운 견통 치료법 등 어깨 질환과 스포츠의학에 대해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또한 건국대학교병원 정형외과 박진영 교수의 광범위 회전근개 파열(massive rotator cuff tear)에 대한 수술 시연(Live Surgery)과 함께 어깨 수술에 대한 최신 정보 및 의견을 나누게 된다.제 6차 건국 견통 심포지엄에 참석하면 대한의사협회(6점), 대한스포츠의학회(30점), 선수트레이너협회(20점)의 평점을 받을 수 있다. 문의: 02-2030-736
서울아산병원 스포츠건강의학센터는 내달 3일 오후 1시 병원 교육연구관 1층 대강당에서 '소아청소년 스포츠의학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정형외과, 스포츠의학과 등 전문 의료진이 스포츠 활동이 소아청소년기 성장에 미치는 영향, 소아청소년기 선수의 영양과 체중조절 방법, 여름철 운동 시 주의해야 할 사항 등에 대해 강의한다.문의는 02-3010-4951.
이화의료원이 프로야구단 서울히어로즈와 협약을 맺고 스포츠마케팅에 본격 나섰다.이화의료원은 26일 이대목동병원 부속회의실에서 서울 히어로즈(대표이사 :이장석)와 상호 우호협력 및 공동 마케팅을 위한 업무 제휴 협약식을 개최했다.이번 협약으로 이대목동은 히어로즈의 지정병원으로 선수단 전체의 건강검진을 지원한다. 특히 대학병원 최초 프로야구 선수단 전담 주치의 인 ‘히어로즈 닥터(Heroes Doctor) ’를 운영한다.스포츠 손상 및 어깨관절, 무릎관절 치료 등 스포츠의학 전문가인 신상진 이대목동병원 정형외과 교수가 담당하며 선수단의 건강관리와 부상 방지를 예방해 준다.히어로즈는 6월 중에 ‘이 화의료원의 날’을 지 정해 소아암 환자, 여성암 환자 등 이대목동병원과 이대여성암전문병원에 입원 해 있
하권익(河權益) 前 삼성서울병원장이자 前 중앙대의료원장 및 의무부총장이 지병으로 25일 오전 6시 48분 별세했다. 향년 72세.고인은 1940년 제주도 북제주군에서 태어나 1963년 서울의대를 졸업한 뒤 우리나라 스포츠 의학을 개척한 인물로 국립 경찰병원 진료부장과 삼성서울병원 정형외과·스포츠의학과장, 대한정형외과학회장, 대한스포츠의학회장, 대한외상학회장 등을 지냈다.=유족:철원(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정형외과 교수), 중원(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정형외과 교수) 유진, 미망인: 이명순 여사= 빈소 :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호, (02)3410-6901= 발인 : 27일 오전 8시= 장지 : 경기도 광주 시안공원묘원
고려대의료원과 체육과학연구원이 대한민국 국가대표의 경기력향상을 위해 손을 잡았다.고려대의료원(의무부총장 손창성)은 지난 2일 의료원 본부회의실에서국민체육진흥공단 체육과학연구원과 교류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MOU는양 기관이 연구원 교류 등 각종 공동 연구프로젝트를 수행하는 것을 비롯해 국가대표 선수에게 진료편의 등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의료원의 전문 재활프로그램 및 스포츠의학 등 메디컬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국가대표 선수단의 건강관리와 경기력 향상을 위해 상호 노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손창성 의무부총장은 “동·하계 올림픽 등 각종 국제대회에서 보여줬던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의 놀라운 기량은 선수 자신의 노력과 과학적인 분석과 노력이 함께한 결과라고 생각한다”면서 “과학
체질량 및 음주횟수 증가, 고혈압 유발국내 한국 남성에 있어 체질량지수의 증가, 음주 횟수의 증가는 고혈압 유병률을 높이는 독립인자인 것으로 나타났다.서울대학교 건강운동과학 실험실 및 간호대, 건국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생리학교실, 서강대학교, 연세대학교, 세종대학교, 서울교육대학교 연구팀은 2004년 1월2일부터 2008년 7월31일까지 서울시 Y구 보건소 내 건강증진센터를 방문해 고혈압 검사가 포함된 종합검진을 받은 20세 이상 성인 남성 1,93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고혈압은 운동, 식사와는 별다른 상관관계가 없었으며, 흡연과는 상관성이 거의 없는 것으로 통계적인 유의차가 나타났다고 대한스포츠의학회지에 발표했다.또한 고혈압은 연령, 체질량지수, 음주와는 통계적으로 약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
건국대학교병원 정형외과 박진영 교수가 6일 한국 스포츠의학 발전과 선수 건강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대한선수트레이너협회에서 선정한 'BEST MD상'을 수상했다.
한양대학교 구리병원 정형외과 박태수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의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의 2009~2010년 의학부문(in Medicine and Healthcare)에 등재됐다. 박태수 교수는 견·주관절 및 스포츠의학분야에서의 활발한 학회활동 및 논문발표 등 그간의 독창적 연구업적을 인정받아 등재가 결정됐다.
【독일 비스바덴】 세인트조지프병원 산부인과 요아킴 케른(Joachim Kern) 박사는 “1주일에 3~5시간 운동하면 유방암 위험은 크게 낮아진다. 운동을 빨리 시작하면 할수록 더 큰 혜택을 얻을 수 있다”고 스포츠의학 업데이트학회에서 보고했다.운동을 전혀하지 않는 생활(위험비 1)에 비하면 매주 단 몇시간만이라도 운동하면 위험비는 0.63으로, 운동시합을 하면 0.48까지 낮아진다. 운동의 이러한 효과는 과거 20년간 발표된 여러 연구를 통해 반복해서 확인되고 있다.유방암의 3분의 2를 차지하는 에스트로겐/프로게스테론 양성암의 발병 위험은 운동하면 확실히 낮아진다. 박사는 “운동이 암 예방에 효과적인 이유는 여성호르몬, 에너지 대사 및 체중 조절, 체내 지방분포의 변화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을 들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