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체이스팜병원 드소자(C. R. DeSouza) 박사는 염증성장질환(IBD)으로 진단된 환자의 경우 골다공증이나 골감소증 위험이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고 제15회 유럽소화기병연합주간(UEGW)에 보고했다. 이번 연구의 목적은 지역 종합병원에서 IBD로 진단됐지만 특별한 골다공증 위험인자가 없는 환자의 골다공증 위험을 조사하는 것이었다. 드소자 박사는 남녀 26명을 대상으로 고관절부와 요추의 골밀도를 측정했다. 피험자 연령은 18∼45세이고 IBD로 신규 진단됐으며 체질량지수(BMI)는 21을 넘었다. 뼈의 화학조성은 정상이었지만 최근 만성크론병, 궤양성대장염, 원인불명의 대장염 등 몇가지 조직학적 진단이 내려졌다. 박사는 코르티코스테로이드의 사용, 폐경후 골절기왕력, 장관절제, 흡수 불량, 저BMI,
【미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 서양식 고기/단맛이 가미된(감미식) 식생활을 하는 동양의 폐경여성은 야채나 콩을 섭취하는 여성보다 유방암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폭스 체이스암센터(필라델피아) 메릴린 쳉(Marilyn Tseng) 박사는 Cancer Epidemiology Biomarkers & Prevention(2007; 16: 1443-1448)에 이같이 발표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동양 여성에서의 서양식 식생활과 유방암과의 관련을 처음으로 보여주는 것이라고 한다. 사회경제적 변화가 영향쳉 박사의 연구는 1996년 8월∼98년 3월 유방암으로 진단돼 ‘상하이 유방암연구’에 참가한 25∼64세 여성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됐다.대조군으로는 상하이 주민 가운데 상하이 도시지역 거주 여성을 선발했다.박
일년에 한번 생일날에 맞는 골다공증치료제가 곧 나올 전망이다. 최근 유럽연합 의약품안전청 산하 인간투여용약물위원회(CHMP)가 아클라스타(성분명 졸레드론산)에 대해 골다공증치료제로 승인을 권고했다고 한국노바티스가 9일 전했다.아클라스타는 비스포스포네이트 계열이지만 1년 1회 정맥 투여하는 폐경 후 골다공증 치료제로 투여시간도 15분밖에 걸리지 간편한 약이다. 국내에서는 골파제트병 치료제로 이미 나와있으며 적응증 추가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유럽 보건 당국의 이번 권고에 따라 유럽 집행 위원회는 3개월 이내에 아클라스타 제제에 대한 최종 결정을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어 최종 결정이 내려지면 독일, 프랑스 등을 포함한 유럽연합 27개국에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승인 권고는 폐경 후 골다공증에 대한
칼슘과 비타민D를 많이 먹는게 폐경전 여성의 유방암 발병 위험을 낮춘다는 연구결과가 Archives of Internal Medicine(Lin J, et al. 2007;167:1050-1059)에 발표됐다.동물데이터에서는 칼슘과 비타민D가 유방암 발병을 억제시키는 것으로 시사됐지만 역학적 데이터에서는 명확한 결론은 나와있지 않은 상태다.이번 연구를 실시한 하버드대학팀은 Women’s Health Study의 참가자 중에서 등록 당시 암이나 심혈관질환 기왕력이 없었던 폐경전 여성 1만 578명, 폐경후 여성 2만 909명을 대상으로 칼슘과 비타민D의 섭취량과 유방암 발병의 관련성을 전향적으로 평가했다.평균 10년간 추적한 결과, 폐경전 여성 276명과 폐경후여성 743명에서 유방암이 발병됐다. 칼슘과 비타
【미국 텍사스주 댈라스】 네덜란드 율리우스보건과학 1차치료센터 역학과 미첼 보츠(Michiel L. Bots) 교수는 임신 중에 고혈압을 일으킨 여성은 정상혈압을 유지한 산모에 비해 관상동맥 석회화를 일으킬 확률이 높다고 Hypertension(2007; 온라인판)에 발표했다. OGTT와 동일한 식별기회 보츠 교수는 “일부 여성에서 임신은 경구당부하시험(OGTT) 과 같은 기능을 한다. OGTT에서는 혈당조절 시스템에 부하를 가하기 때문에 시스템이 제대로 기능하지 않으면 혈당치가 높아지기 때문에 당뇨병 발병위험이 높은 경우를 구별할 수 있다. 마찬가지로 임신당뇨병, 임신유발 고혈압, 자간전증은 2형 당뇨병과 심혈관질환(CVD)의 조기 발병 위험이 높은 경우를 구별해내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임신은 스트
노바티스가 개발한 골흡수 억제제 ‘아클라스타’(성분: 졸레드론산)가 골파제트병 환자를 위한 치료제로 최근 미국 FDA 승인을 획득했다.아클라스타(미국 상품명: 리클라스트)는 6개월간 매일 경구 복용해야 하는 기존의 표준 경구치료법과 달리 연간 1회 주사하는 골파제트병 치료제이다. 또 1회 15분 정맥주사로 투여한다. 이번 승인은 60일 동안 매일 경구 복용하는 리세드로네이트 30mg과 아클라스타 1회 주사투여를 비교한, 6개월간 진행된 2개의 임상시험의 효능과 안전성 자료를 근거로 하고 있다. 이 임상시험에 따르면, 6개월 시점에 아클라스타의 치료 반응율은 96%였던 반면에 리세드로네이트는 74%였다. 또한, 작용개시 속도도 아클라스타는 2개월째부터, 리세드로네이트군은 3개월부터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
에스트로겐수용체(ER) 양성인 폐경후 초기 유방암을 치료할 때 보조 내분비요법으로 변경하면 재발 위험이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2~3년간 타목시펜을 투여한 다음 엑세메스탄으로 변경하면 무재발생존(DFS)을 유의하게 개선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연구결과는 Lancet(Coombes RC, et al. 2007; 369: 559-570)에 발표됐다. 대상은 ER 양성이거나 명확하지 않은 폐경후 초기 유방암(한쪽 유방암)환자로서 타목시펜을 2~3년간 복용하여 재발하지 않은 4,724명. 5년간 실시하는 보조 내분비요법의 잔여 기간을 엑세메스탄 투여로 변경한 군(2,352명)과 계속 타목시펜을 투여한 군(2,372명)으로 무작위로 나누었다. 55.7개월(중앙치) 추적한 결과, 재발을 포함한 첫 번째 발생
최근 출시된 연 1회 투여하는 아클라스타가 고관절 및 비척추 골절률을 낮추는데 위약 대비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나 새로운 골다공증 치료제로 주목을 받고 있다.아클라스타의 이같은 약효를 발표한 스터디는 HORIZON (The Health Outcomes and Reduced Incidence with Zoledronic acid Once yearly). 7,736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다국가, 다기관, 무작위 배정, 위약 대조연구로 진행됐다. 이 연구는 지난해 9월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미국골무기질연구학회ASBMR :American Soceity of Bone and Mineral Research) 연례회의에서 발표됐다.이 연구는 폐경 후 골다공증 여성에서 아클라스타 5mg을 1년 1회 정맥주사 또는 위약 투여시
대사증후군은 당뇨병과 심혈관질환의 위험을 증가시키며, 치료를 위해서는 우선 집중적인 생활습관 변화(체중감량 및 운동)가 필요하다. 호르몬보충요법 복부비만·당뇨병에도 효과적심혈관질환 위험 추가연구필요특히 여성에서 당뇨병에 의한 관상동맥질환 위험증가가 더 크기 때문에 대사증후군의 중요성이 더 크며 에스트로겐과의 연관성을 시사한다. 삼성서울병원 산부인과 윤병구 교수는 대사증후군이 있는 폐경여성에서 HRT의 효과에 대해 설명했다. 폐경 후 심혈관 위험증가 여성 심혈관질환 위험은 폐경 이후부터 증가한다. 폐경에 따른 체중증가는 아직 확실치 않지만 체지방 분포는 에스토로겐 결핍에 따라 여성형에서 남성형으로 변해 복부지방 축적이 증가한다. 복부비만의 경우 인슐린 저항성과 유리지방산이 증가하고 아디포넥틴이 감소해 혈중 트
한국노바티스가 골파제트병 치료제인 ‘아클라스타’(성분: 졸레드론산 5mg 주사액)’를 출시했다.이약은 파골세포에 의한 골 흡수를 억제하는 비스포스포네이트 제제로 기존의 표준 경구치료법에 비해 치료 효과가 우수하며 1회 15분 정맥주사로 투여 또한 간편해 환자 치료순응도를 크게 개선시킨 게 특징이다.2005년 NEJM(뉴잉글랜드 의학저널)에 발표된 연구결과에 따르면, 아클라스타 정맥주사 투여가 리세드로네이트 경구투여에 비해 골파제트병 환자에게 효과 및 작용지속기간, 작용개시 속도에서 보다 우수하다. 회사 측은 “올 하반기에 1년 1회 주사 투여하는 폐경후 골다공증 치료제로 사용할 수 있도록 추가적응증도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한편 골파제트병은 국소적으로 비정상적인 골 전환(bone turnover) 증가가
【보스턴】 하버드대학 예방의학과 토비아스 커드(Tobias Kurth) 박사는 45세 이상 여성 2만 7,840명을 평균 10년간 추적한 전향적 코호트 연구에서 과거 1년간 전조증상 있는 편두통을 경험한 여성은 편두통 과거력이 없는 여성에 비해 허혈성심질환에 의한 사망, 주요 심혈관질환(CVD), 심근경색, 허혈성뇌졸중 위험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JAMA(2006; 296: 283-291)에 발표했다. 특히 이 위험은 관상동맥재건술과 협심증 발병과 같은 정도라고 한다. 한편 이와는 정반대로 과거 1년간 발생한 전조증상이 없는 편두통은 CVD 사고위험의 증가와 아무런 관련이 없었다. 전조증상이 없는 편두통이 있는 편두통보다 일반적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편두통 환자에서는 CVD 위험은 증가하지 않았다. 전조
MAST CLA 알레르기시스템이 아토피피부염이 있는 환자(이하 환자)의 선별검사로 유용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MAST CLA 알레르기시스템 아토피환자선별 검사에 유용순천향의대 피부과학교실 김형동 교수팀은 환자 중 MAST CLA검사를 한 142명(1∼47세)을 대상으로 소아와 성인의 알레르겐을 검출하여 분석하고, 혈중 총 IgE 및 알레르겐 특이 IgE 검출률의 상관성을 조사했다. 대상환자들은 만 15세를 기준으로 소아와 성인으로 구분했을 때 소아환자는 90명(63.4%), 성인환자는 52명(36.6%)이었다. 혈중 IgE가 class 2이상인 경우는 120명(84.5%)이었고, 소아는 72명(80.0%), 성인은 48명(92.3%)이었다. 알레르겐 특이 IgE가 1종류 이상 검출된 양성환자는 78명으로
담배의 독성은 누구나 잘 알고 있는 것 같지만 그저 막연하게“폐에 좋지 않겠지”라는 정도의 가벼운 인식에 불과한 경우가 많다. 단국대의대 가정의학교실 정유석 교수는 니코틴의 발암성문제와 가장 최근의 미국 Surgeon General Report의 결론들을 중심으로 새롭게 밝혀진 담배의 독성에 대해 발표했다. 흡연 백내장·백혈병·자궁경부암 발생간접흡연-어린이에 천식 유발, 폐암위험 3배새 Surgeon General Report 미 보건성이 1964년 첫 번째 Surgeon General Report를 발표한 이래 2004년까지 흡연과 건강, 금연법, 간접흡연의 해독 등을 주제로 총 27차례 동안 흡연의 해독에 관한 다양한 보고서를 발표했다. 2004년에 systematic review와 근거중심의학의 개념을
【미국 미네소타주 로체스터】 여성 편두통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의사에게 환자의 치료지침을 알려주기위해 메이요·클리닉 여성보건 내과 비벌리 토저(Beverly Tozer) 박사는 과거 5년간 발표된 편두통에 관한 주요한 문헌 전체를 검토해 Mayo Clinic Proceedings(2006; 81: 1086-1092)에 발표했다. 출산 연령기에 가장 현저 대표연구자인 토저 박사는 “출산연령 여성의 약 4분의 1이 편두통을 경험한다”고 말하고 “여성은 이 기간 중에 가사와 직장을 동시에 맡게 된다. 편두통은 여성에서 많이 나타나는 질환인데다 사회적, 기능적, 경제적인 영향도 관련하기 때문에 이 질병은 여성 건강에 중요한 문제가 되고 있다”고 설명한다. 박사는 호르몬에 원인이 있다는 시각에서 이 문제를 검토하고
폐경이 대사증후군 발생을 증가시키며 특히 허리둘레가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인자로 나타났다.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내과학교실 고장현 교수팀은 1년간 종합건강검진센터를 내원한 여성 1,92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대한내분비학회 추계학회에서 발표했다. 그동안 폐경 후기에는 대사증후군의 위험도가 약 60% 증가하고, 원인인자로는 저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 증가, 에스트로겐 감소, 복부비만 등이 알려져 있었지만 이에 대한 연구결과는 없었다. 대상자들을 폐경유무에 따라 폐경전기, 주폐경기, 폐경후기 등 3개군으로 분류하고, 이학적 및 혈액학적 검사를 실시한 결과, 대사증후군 유병률은 폐경전기 7.1%, 주폐경기 9.8%, 폐경 후기에는 24.2%로 나타나 후기로 갈수록 유병률이 높아졌다. 또한 전
한 달에 한번 복용하는 폐경여성의 골다공증 치료제인 본비바(성분명 이반드로네이트)의 마케팅이 사실상 시작됐다.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은 지난 3일 본격적인 발매에 앞서 대한골다공증학회 추계연수강좌 기간에 전국의 내분비 및 골다공증 전문의 250여명을 초청, 본비바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이번 행사에서 GSK는 류마티스 및 골다공증 분야의 저명한 전문가인 시드니대학 류마티스학 필립 샘브룩 박사(Phillp Sambrook)를 초청, 국내 전문가들에게 본비바의 임상 결과를 소개했다.박사는 총 1,609명의 폐경후 골다공증 환자들을 대상으로 2년간 진행된 MOBILE(Monthly Oral iBandronate In LadiEs) 연구 결과를 통해, 본비바가 이반드로네이트 2.5mg 1일 1회 경구 제형보다
폐경후 골다골증에 가장 많이 처방 되고 있는 리세드로네티드(악토넬)와 알렌드로네이트를 비교한 결과, 리세드로네이트가 비교약물에 비해 상대적으로 고관절 골절위험을 더 많이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이 연구 결과는 최근 국제 골다공증 학회지인 ‘Osteoporosis Internationa’을 통해 최근 발표됐다. 연구 이름은REAL 스터디다.이 연구는 실제 진료 환경에서 악토넬 또는 알렌드로네이트를 일주일에 한번 투여 받고 있는 33,830 명의 폐경후 여성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그 결과, 6개월 째 악토넬을 투여 받은 환자의 고관절 골절 발생율이 알렌드로네이트를 투여 받은 환자와 비교하여 46% 더 낮게 나타났다(p=0.02). 또한 12개월째 악토넬 투여 환자의 고관절 골절 위험이 알렌드로네이트에 비해4
골다공증 치료제가 끊임없이 진보되고 있다. 3달에 한번 맞는 것도 모자라 앞으로는 1년에 한번만 맞으면 치료제가 나올 전망이다. 노바티스가 개발한 비스포스포네이트 제제 ‘아클라스타’(졸레드론산 5mg 주사액)는 1년에 한번투여가 가능한 골다공증 약으로최근 폐경후 골다공증 환자의 골절 발생을 감소시키는데 매우 효과적이라는 제3상 임상시험결과가 발표돼 주목을 끌고 있다. 3년간을 분석한HORIZON Pivotal 임상에 따르면, 아클라스타 투여 환자는 3년 동안 위약 대비 새로운 척추 골절 발생 위험이 70% 감소되었으며(p
한 달에 한번만 복용하면 비스포스포네이트 계열의 경구용 골다공증 치료제인 ‘본비바 150mg정(성분명:이반드로네이트)’이 한국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허가 승인됐다.그 동안 주 1회 복용하는 골다공증치료제는 많으나 한 달 주기로 먹는 약은 이번이 처음이다. 따라서 환자는 1년 동안 총 12정만 복용하면 된다.GSK에 따르면, 이번 승인은 총 1,609명의 폐경 후 골다공증 환자들을 대상으로 2년간 진행된 MOBILE (Monthly Oral iBandronate In LadiEs) 연구 결과를 근거한 것이다.이 연구에 의하면, 본비바150mg 월 1회 경구 제형은 1일 1회 경구 제형보다 효과적이고 내약성이 우수하며 통계학적으로 골밀도(BMD)를 훨씬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GSK측 관계자는 “이약은 로슈
【베를린】 호르몬수용체 양성 유방암에 대한 아주반트요법(보조요법)에는 환자가 폐경전이든 폐경후든 상관없이 항에스트로겐요법이 포함되고 있다. 프랑크푸르트대학병원 부인과 만프레드 카우프만(Manfrd Kaufman) 교수는 항에스트로겐요법의 현상황에 대해 제30회 독일연방의사회 포럼에서 보고했다. 아로마타제억제제도 후보 폐경전 호르몬수용체양성유방암환자에서는 특히 난소기능을 저하시켜 에스트로겐 작용을 억제시켜야 한다. 여기에는 난소적출술이나 효과 지속기간을 한정시키려는 경우에는 LH-RH아고니스트인 초산고세렐린이나 LH-RH유도체인 초산 류프로레린(상품명:로렐린데포주, 동국제약)을 투여한다. LH-RH 유도체를 2년간 투여하면서 항에스트로겐제인 타목시펜을 5년간 병용투여하는 경우 그 효과는 이미 입증돼 있다. 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