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갑상선 호르몬의 임상적용임상적으로 의미있는 부작용 없어약제투여의 적정성 최대한 고려부갑상선 호르몬은 골흡수 작용만 있는 것이 아니라 골형성을 촉진시킬수도 있다는 것은 70여년전에 처음으로 알려지게 되었다. 이후 부갑상선 호르몬의 골형성 촉진작용은 높은 농도의 부갑상선 호르몬에 일시적으로 노출될 때에 나타나고 지속적으로 고농도에 노출될 경우 소실된다는 것이 알려졌다. 골흡수 증가즉 지속적으로 부갑상선 호르몬이 높게 유지될 경우 부갑상선 기능항진제에서와 같이 혈청 칼슘이 증가하고 골흡수가 증가하게 된다. 이와 관련해 서울의대 신찬수 교수는 부갑상선 호르몬과 strontium에 대해 발표했다. 현재 부갑상선 호르몬은 미국과 유럽에서 허가를 받아 시판중이다.생물학적 근거한 가지 호르몬이 경우에 따라 상반되는(동화
호르몬 요법의 효율적 용량 제시가능한 저용량 호르몬 요법 시행효과적 적정용량 확인 필요장기적 호르몬 치료 부적절나이든 여성에 있어 장애와 사망의 주요원인은 골다공증이고, 치료와 예방을 위해 Estrogen을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그 부작용으로 사용을 꺼리는 경향이 있다.WHI의 최근 약 7년간 연구결과 호르몬 치료를 받은 폐경기 여성들은 골반 골절의 위험이 감소한 것으로 보고되었지만, 그 치료 용량과 방법에 따라 유방암, 심장병, 뇌출혈, 심정맥 혈전증을 유발할 수 있다고 보고 되었다.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최근 제시된 몇몇 지침(guideline)들은 장기적인 호르몬 치료를 배제하도록 하고 있다. 실제로 U.S Preventive Ser-vice Task Force는 그들의 grade D권고사항에서 “폐경
유방암치료제 페마라(성분명 레트로졸)가 유방암 수술 후 타목시펜 치료를 5년간 받은 폐경후 조기 유방암환자의 연장보조요법으로 추가 적응증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페마라 제조사인 노바티스에 따르면, 이 적응증 추가에 대해 미식품의약국(FDA)이 우선심사 대상으로 결정내렸다고 밝혔다.미국 FDA는 심각하거나 생명을 위협하는 질환의 치료에 상당한 개선 효과가 기대되는 약물에 대해서 우선심사를 허용하고 있으며, 신청 6개월 후면 심사에 들어간다.조기 유방암 환자들은 타목시펜으로 5년간 치료받은 후 거의 치료를 받지 않고 있는 실정이지만 유방암 재발의 약 절반은 타목시펜 표준 요법이후에 발생한다.미국의 경우 매년 타목시펜 치료를 마친 유방암 환자는 약 10만명에 이르지만 발생위험이 높은 유방암 재발 위험을 낮출 수
【미국·마이애미】 바셋 헬스케어 Anne Aherman박사와 프리발리어 라이프 사이언스 연구자들은 갱년기 증상을 조절하기 위해 비처방전약인 국소 프로게스테론 크림을 사용하는 여성은 먹는 약과 같은 양의 프로게스테론이 흡수되기 때문에 심질환과 유방암 위험이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미국임상약리학치료학회(ASCPT) 연례회의에서 보고했다. 최근 프로게스테론 크림의 하나인 Pro-gest와 미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은 미세 분말 모양의 먹는 프로게스테론제제 Prometrium을 직접 비교한 최초의 연구에서 우려되는 결과가 얻어졌다. 연구에서 2종류의 약제는 생물학적으로 동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에서는 과거 여러 연구에 비해 광범위한 혈액 채취와 전혈(全血)을 채취하여 프로게스테론에 특이적인 분석법을
【뉴욕】 이탈리아 칼리아리대학 Anna Maria Paoletti 박사팀은 알츠하이머병(AD)을 앓고 있는 남녀에서는 테스토스테론 수치에 상관없이 성호르몬 결합 글로불린(SHBG)치가 유의하게 높아진다고 Neurology(2004; 62: 301-303)에 발표했다. 박사팀은 “고령인데다 마른 AD환자는 남녀 모두 테스토스테론의 생물학적 이용성이 낮은 상태”라고 설명했다. 유리안드로겐 결합지수 낮아 Paoletti 박사에 의하면, 똑같이 말랐어도 AD환자의 경우는 AD가 없는 대조군에 비해 유리 안드로겐 결합 지수(free androgeni- zation index;FAI)가 낮지만, SHBG와 에스트라 디올 수치는 높았다고 한다. FAI는 총 테스토스테론치와 SHBG의 비율로 나타낸다. 박사팀은 “AD환자
【미국·시애틀】 미국립보건원(NIH)의 지원을 받아 시행된 여성건강이니셔티브(WHI)시험 결과 일부가 JAMA(290: 1331-1336)에 발표됐다. 이에 따르면 폐경 후라도 운동을 시작하면 유방암 위험을 20% 낮추는 것으로 드러났다. 또 운동강도는 그리 높지는 않아도 좋지만 예를 들어 주 5일, 1회 당 30분간의 속보 등을 계속하여 실시해야 한다고 말한다. 고위험 여성에도 효과적 연구를 주도한 사람은 프레드허친슨암연구센터 공중위생학 및 이 센터의 소장인 워싱턴대학 공중위생학부·지역의료부의 Anne McTiernan교수로 ‘브레스트 피트니스:위험을 줄이는 운동과 건강계획’ 대표저자이기도 하다. 교수는 걷기, 자전거타기, 가벼운 수영 등의 중등도 운동은 대부분의 여성이 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활동을
【뉴욕】 위스콘신의대와 위스콘신대학이 실시한 폐경 후 호르몬요법(HT)에 관한 대규모 연구에 의하면 현재의 HT이용, 과거의 HT이용, 이용기간 모두 인지장애와 관련하지 않는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위스콘신의대 Julie L. Mitchell교수는 이 결과는 HT에 유의한 장점이 없음을 뒷받침하고 있다. HT에 좋지 않다는 기존의 연구보고가 있었기 때문에 인지장애의 예방목적으로 HT를 이용하는데는 찬성할 수 없다고 Archives of Internal Medicine(2003: 1632845-2490)에 발표했다. 연구팀은 연령 43~84세 폐경 후 여성(1,462명)을 추적했다. 대상자는 1987~88년 코호트가 형성됐을 당시 위스콘신시에 거주하고 있으며 5년간 추적관찰에 참가했다. HT이용의 유무는 치료
【미국·뉴헤븐】 에스트로겐이 폐경 후 여성의 인지기능 개선에 좋은 효과를 나타낸다는 보고가 발표됐다.예일대학 소아과 Sally E. Shaywitz 교수는 에스트로겐보충요법(ERT)을 매일 받는 폐경 후 여성에서는 글을 소리내서 읽는 음독과 언어성 기억 능력이 개선된다고 Menopause (10:420-426)에 보고했다. 대표연구자인 교수는 독해력에 대한 에스트로겐의 효과를 처음이자 구체적으로 연구한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인지능력 평가지금까지 실시된 연구의 대부분은 에스트로겐 사용에 따른 인지기능과의 관련을 대상으로 하고 있었으며, 전체적으로 비특이적인 정신상태 또는 기억력을 첫번째 아웃컴으로 검토해 왔다.Shaywitz 교수는 “이번 연구에서 에스트로겐은 보다 젊은 폐경여성에서 독서 등에 도움이 되는 것
【미국·일리노이주】 노스웨스턴대학(시카고) 페인버그의학부 예방의학과 Mercedes Carnethon 교수팀은 갱년기 증상을 완화하기 위해서 에스트로겐 보충요법(ERT)을 받고 있는 여성은,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틴의 배합제를 통해 호르몬보충요법(HRT)을 받는 여성보다 QT간격이 50% 길어졌다고 Annals of Epidemiology (13:530-536)에 발표했다. 미국 여성보건연구로 실시된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틴에 관한 연구가 조기에 중지되기 전에는 콜레스테롤 저하가 심장을 보호하는 효과가 있다는 인식에 근거하여, 폐경 후 HRT는 미국에서 가장 일반적으로 처방되는 약물요법이었다. 지금도 ERT를 계속하는 여성은, 심장에 장애를 일으킬 위험이 높다고 한다. 이 연구는 Atherosclerosis R
~PTH+비스포스포네이트 동시병용~골량증가 증강효과 제시못해【미국·미네소타주 미니아폴리스】 골대사회전을 항진시키는 부갑상선호르몬(teriparatide, PTH)제제와 골흡수를 억제하는 비스포스포네이트제제인 알렌드로네이트(ALN)의 병용요법은 기대만큼의 골량증가 상승작용을 보이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오히려 PTH의 효과를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결과는 남성과 폐경여성을 대상으로 한 2건의 임상시험에서 판명된 것이다. 한편 미국골대사학회(ASBMR 2003)에서는 여성을 대상으로 한 PaTH시험의 성적도 보고됐다. 또 2건의 시험결과는 지난 9월 25일자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349:1207-1215, 1216-1226)에 실렸다. 메이요 클리닉 내분비대사 영
【미국·댈라스】 폐경 후 여성에 대한 심질환예방을 위한 호르몬보충요법(HRT)에서는, 경구제보다 첩부제가 효과적이라는 주장이 나왔다.텍사스대학 사우스웨스턴의료센터 내과 Wanpen Vongpatanasin 교수팀은 에스트로겐 단독 또는 에스트로겐+프로게스테론의 경구투여에서는 C반응성 단백질(CRP)이 2 배로 높아지고, 인슐린양성장인자(IGF)-1도 낮아졌지만, 첩부제를 이용한 경피적 투여에서는 CRP가 상승하지 않았으며 IGF-1의 저하도 나타나지 않았다고 Journal of the American College of Cardiology (41:1358-1363)에 발표했다. 경구제는 간에 나쁜 영향이번 연구에서 Vongpatanasin 교수팀은 경구 또는 경피 에스트로겐제 그리고 위약을 투여받고 있는
strontium ranelate추체골절/비추체골절 예방효과 뚜렷Strontium ranelate(SR)는 전임상 및 임상시험에서 골형성 촉진작용과 골흡수 억제작용을 동시에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리에이주대학(벨기에) J Y. Reginster 씨는 폐경후 골다공증 여성을 대상으로 추체·비추체 골절에 대한 SR의 하루 2g 경구투여가 유용한지를 검토하는 제III상 임상시험으로서 12개국 75개 시설을 대상으로 이중맹검 위약비교시험을 실시했다. 추체골절에 대한 검토는 SOTI 스터디로 1,649례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Intention to treat(ITT) 분석 결과, SR에 의해 신규 추체골절의 상대위험은 3년간 4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첫해에는 49%나 줄어들었다. 오사카시에서 열린 제1
【미국·필라델피아】 5~10년간 이브프로펜이나 아스피린을 복용한 여성에서는 유방암 발병률이 유의하게 낮아졌다고 오하이오주립대학(OSU) 역학·생물측정학과 Randall Harris교수가 미국암연구협회(AACR) 회의에서 발표했다. 그러나 100mg미만의 아세트아미노펜은 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는 미국립암연구소(NCI)와 미국립심폐혈액연구소(NHLBI)가 지원하는 여성건강이니셔티브(WHI) 관찰연구의 일부로서, 연구시작 당시에 멜라노마피부암 병력만을 가진 50~79세의 폐경후 여성 8만 741명이 등록했다. 이브프로펜을 1주에 200mg 복용한 여성은 10년 후의 위험 감소폭이 최대 50%가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325mg의 아스피린을 2정 이상 복용한 사람의 위험감소는 5년 후에 21%
【미국·뉴올리언즈】 4건의 대규모 시험을 후향적으로 분석한 결과, 호르몬보충요법(HRT)을 시작한지 1년 간은 관상동맥성심질환(CHD)의 위험이 증가하지 않는다고 제51회 미국산부인과의학회(ACOG)에서 보고되었다. 연구 책임자인 컬럼비아대학(뉴욕) 산부인과 Rogerio Lobo교수는 폐경된지 얼마안된 건강한 여성의 갱년기증상을 치료하기위해 HRT를 실시하면서도 내심 심혈관사고의 위험을 우려하는 임상의의 관심을 끌 것이라고 말했다. 4건의 치험 심혈관사고는 위약군에서는 652례에, 결합형 말(馬)에스트로겐, 말에스트로겐+메드록시 초산 프로게스테론, 말에스트로겐+trimegestone, 17β에스트라디올+trimegestone, 17β에스트라디올+초산 노르에티스테론 등에 의한 각종 HRT를 받고 있는 여성
골다공증치료제 리세드로네이트(상품명 악토넬, 한독-아벤티스파마)가 폐경후 골다공증을 치료하는데 있어 새로운 척추골절 위험을 7년간이나 지속적으로 낮춰줄뿐만 아니라 장기사용시 안전성도 입증된 것으로 나타났다.지난달 19일 미국필라델피아에서 열린 제85회 미국내분비학회(ENDO 2003)에서 밝혀진 이번 결과는 폐경후 여성 164명을 대상으로 2개군으로 나누어 첫 번째 군(83명)에는 7년간 악토넬(5mg)을, 두 번째군(81명)에는 5년간 위약을 투여한 후 악토넬(5mg)을 투여했다.그 결과, 첫 번째 군에서는 0-3년, 4-5년, 6-7년 동안의 새로운 척추 골절의 발생률이 각각 4.7%, 5.2%, 3.8%로 나타나 7년간 악토넬의 치료 효과가 유지된다는 사실을 시사했다.두 번째군은 4~5년째 위약을 투여
3rd European Breast Cancer Conference in Barcelona아나스트로졸 유효성·내성 타목시펜보다 우수폐경 후 유방암 여성의 수술후 보조요법에서는 현재, 항에스트로겐제인 구연산 타목시펜(상품명:놀바덱스)이 표준약제로서 널리 이용되고 있다. 그러나 최근들어 폐경된 후의 유방암을 적응증으로 하는 새로운 아로마타제 억제제인 아나스트로졸(상품명:아리미덱스, 아스트라제네카社)이 발매되어 주목을 모으고 있다. 지난 제3회유럽유방암컨퍼런스(EBCC-3)에서는 런던대학(영국) Jeffrey/S. Tobias교수가 세계 21개국 381개 시설이 참가하여 역대 최대 규모인 9,366례가 등록된 「아나스트로졸의 수술후 보조요법에 관한 시험(Arimidex, /Tamoxifen/Alone/or/in
【미국·오마하】 크레이튼대학(오마하) Robert Heaney교수는 폐경 후 골다공증을 예방하기위해서는 칼슘(Ca) 외에 비타민D를 권장량 이상 섭취해야 한다고 Journal of the American College of Nutrition(22:142-146)에 발표했다.오마하시에서 1년 간격으로 실시된 건강한 폐경후여성(34례)을 대상으로 실시한 2건의 연구에서 Heaney교수는 “연구에서는 골량을 유지할 목적으로 적정량의 Ca을 섭취해도 그 흡수 촉진을 위해서는 비타민D 보충이 필요하다”고 지적. 비타민D는 Ca의 흡수를 최대 65%높인다고 설명했다.첫번째 연구에서는 1일 500mg의 Ca만을 투여하고 두 번째 연구에서는 같은 양의 Ca을 투여하기 3주 전부터 비타민D를 투여했다.2개 연구 모두 아침식
【미국·신시내티】 신시내티대학 골건강센터 Nelson B. Watts소장은 리세드로네이트(상품명: 악토넬)는 골밀도가 낮아 위험이 높은 폐경후 여성의 골절도 골다공증 여성에서 처럼 예방할 수 있다고 Journal of Clinical Endocrinology and Metabolism(88:542-549)에 발표했다.이것은 3,684례의 폐경후여성에 대한 2가지 무작위 이중맹검시험(VERT-MN과 VERT-NA)을 분석한 결과다.3,684례의 폐경후 여성에 위약과 리세드로네이트 2.5mg/day 또는 5mg/day를 투여하고 골절 고위험군(고령자나 골절기왕력자)과 저골밀도(T스코어-2.5이하) 등으로 나누었다. 골절은 방사선과의사에 의해 정량적 또는 반정량적으로 시작 당시와 1년이 지난 후에 분석됐다.대상자
【미국·피닉스】 알버트아인슈타인의과대학 Sylvia Wassertheil-Smoller 박사는 국제뇌졸중회의에서 호르몬 보충요법(HRT)은 고혈압의 유무에 관계없이 뇌경색 위험을 높인다고 발표했다. Wassertheil-Smoller 박사는 1993∼98년에 미국내 40개 의료시설에서 16만명의 폐경후 여성을 대상으로 한 다시설연구 「여성건강 이니셔티브(WHI)」책임자.HRT의 무작위 비교 1차 예방시험은 16,608례의 여성환자를 대상으로 자궁절제 후 환자에게는 에스트로겐 단독투여, 그 이외 다른 여성에는 자궁암위험을 줄이기 위해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을 병용시켰다.이 연구는 당초 8.5년 예정으로 개시됐으나, 5.2년이 경과한 작년 여름 HRT가 득보다는 실이 많은 것으로 판단돼 중지됐다.HRT를 받
24주 후까지 골밀도 높이고 52주까지 유지총 콜레스테롤 10%, LDL-C도 크게 낮춰부작용면에서는 유의차 안나타나일본인의 폐경 후 골다공증에 대한 염산 랄록시펜(상품명 에비스타)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검토한 다시설 공동위약 대조 이중맹검 비교시험의 성적이 사이타마의과대학 연구팀에 의해 보고됐다.일본 전국 26개 시설이 참가한 이번 연구에서 대상은 80세 이하이고 제2~4요추의 골밀도가 젊은 성인 평균치(YAM)의 -2.55D이하를 보이는 폐경후 골다공증환자가 대상이 되었다. 이들 증례에 대해 칼슘 1일 500mg 및 비타민D1일 200IU를 투여하고 동시에 위약이나 에비스타 1일 600mg 또는 120mg을 1년간 투여했다.302례 대상자 가운데 위약 97례, 에비스타 60mg 92례, 에비스타 120m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