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에 주름이 많은 중고령 흡연자는 주름이 적은 흡연자에 비해 만성폐쇄성폐질환(COPD)에 걸릴 가능성이 5배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 로열데본 앤드 엑스터 병원 비펜 파텔(Bipen Patel) 박사는「Thorax」온라인판 6월 14일호에 이같이 발표하고 폐질환을 피부를 이용해 예측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흡연이 COPD의 주요 위험인자인데다 흡연자는 피부가 빨리 노화된다는 점에서 파텔 박사는 COPD와 피부주름에 공통의 감수성이 존재한다는 가설을 세웠다.박사는 COPD환자 68명(45.6%)을 포함한 중고령의 흡연자 및 흡연자였던 149명의 데이터를 분석했다. 피험자의 83%에는 얼굴의 주름이 전혀 없거나 약간 보였지만 17%에는 주름이 많았다. 주름이 적은 사람에 비해 많은 사람은 폐의 강
COPD 치료제인 스피리바(성분명 티오트로피)가 위약에 비해 증상악화와 입원기간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확인됐다.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최근 미국호흡기학회의 국제회의에서 발표된 공동연구 결과를 인용, 스피리바로 치료받은 COPD 환자군이 위약군에 비해 증상 악화와 입원기간이 유의미하게 감소했다고 23일 전했다.이번에 발표된 연구는 6,171명의 COPD환자를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무작위배정으로 위약군 비교의 9개의 스피리바군에 대해 6~12개월 동안 사후 분석한 결과다.그 결과를 요약하면 스피리바는 COPD 악화 빈도를 위약군에 비해 22.6% 감소시켰으며 입원기간 발생 빈도 또한 21.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증상 악화나 입원도 연장하는 효과도 입증했다.진행한 모든 연구에서 기침, 가래, 헐떡거림, 호흡곤
【미국·텍사스주 댈라스】 여성은 관상동맥우회로술(CABG) 후 결과가 남성보다 떨어지며 재입원율이 높다고 캐나다 임상평가과학연구소(ICES) 비나 그루(Veena Guru) 박사가 Circulation (2006;113:507-516)에 발표했다. 술후 1년째 1.5배 대표연구자인 구루 박사는 “남성에 비해 여성에서 재입원하는 가장 큰 요인은 불안정협심증, 그 다음으로 울혈성심부전이다. 연구 초기 및 후기에 여성은 남성보다 심장관련 원인으로 조기 재입원할 확률이 높다. 심근경색 재발은 남녀에서 거의 같았다”고 설명한다. 술후 1년간 심장과 관련한 원인으로 재입원할 확률은 여성이 남성의 1.5배였다. 이후에도 여성의 재입원율은 남성보다 항상 높다. 이번 연구에서 CABG 이후 11년까지의 장기적인 비치사적 결
건일제약의 동맥경화용제인 오마코연질캡슐 등을 포함, 214품목이 보험급여 새로 등재됐다.보건복지부는 17일 제5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의결을 통해 ‘약제 급여/비급여 목록 및 급여상한 금액표 개정고시하고 5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새로 등재된 주요 품목을 살펴보면, 중성지방 저해제인 건일제약의 오마코연질캡슐(597원), 아스트라제네카의 크레스토5mg(765원)가 포함됐다.당뇨병제로는 LG생명과학의 노바메트지알정500mg(119원)도 등재됐다.또 한국로슈는 비타민 A 및 D제인 로아큐탄연질캡슐을 취소하고 로아큐탄캡슐10mg(569원)을 새로 등재했으며 한국오츠카의 진해거담제인 오부코트스윙헬러(17,806원)도 보험약으로 지정됐다.이외에 한국릴리의 정신신경계약인 자이프렉스자이디스 확산정10mg, 5mg(
골다공증 복합경구제 포사맥스플러스정의 보험적용 기준이 정상치(같은 성, 젊은연령)보다 3배 이상 표준편차(QCT 검사 110㎎/㎤ )가 감소된 경우에 인정하는 것으로 결정됐다.보건복지부는 지난 29일 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 개정고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포사맥스 플러스정의 투여기간은 6개월 투여를 원칙으로 하며, 이후에도 계속적으로 약제의 투여가 필요한 경우는 사례별로 검토하여 급여해주기로 했다.또 COPD 치료제 스피리바는 중등증 이상의 치료에서 FEV1 값이 예상 정상치의 50% 미만에서 인정되던 것이 80%로 확대됐다.이와 함께 철분주사제 부루탈주는 만성신부전증 환자에서 Hb 10g/dl 이하인 경우만 인정하던 것을 목표(유지) 수치인 Hb 11g/dL가 될때까지 요양급여를 인정하
보건복지부가 스피리바(성분명 : 티오트로피움)의 세부인정기준을 확대함에 따라 중등도인 COPD(만성폐쇄성폐질환) 2기 환자도 처방을 받을 수 있게 됐다.세부인정기준에 따르면 스피리바의 인정기준을 기존의 기준치이던 FEV1 값 50% 미만에서 80%미만인 환자까지 확대했다.이번 결정은 2기 COPD 환자에게 치료제로 스피리바를 추천하고 있는 국제적 진료지침 GOLD 및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의 COPD 진료지침 등 국내외의 공인된 기준에 따른 것이다.GOLD(Global Initiative for Chronic Obstructive Lung Disease)는 국제보건기구(WHO), 미국 국립의료원(NIH) 등 26개국 30여 호흡기전문단체가 제정한 지침이다. 지난 2005년 11월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에
◇ 강 좌 : 폐암과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일 시 : 2006년 3월 22일(수), 오후 2시~4시 ◇ 연 자 : 권오정 삼성서울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서지영 삼성서울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장 소 : 강남구 일원동 삼성서울병원 지하1층 대강당(500석)◇ 참가대상 : 관심 있으신 분 누구나(사전예약 필요없음, 교재제공)◇ 문 의 : 삼성서울병원 홍보실 (TEL:02-3410-3040, 3069) ※ FAX로 질문을 미리 접수하여 강의시간 중에 선별해서 답변해 드립니다.(FAX : 02-3410-0046, 3월 21일(화) 오후 5시까지)
levalbuterol tartate 정량흡입기 처방【미국·매사추세츠주 말보러】 대체 프레온으로 염소가 들어있지 않은 하이드로플루오로알칸(hydrofluoroalkane, HFA)을 분사제로 사용하는 정량흡입기(MDI) levalbuterol tartate HFA (Xopenex HFA 세프라코社) 흡입 에어로졸이 미 전역에서 판매된다.R-이성체만 든 제제처방전을 받아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는 이 Xopenex HFA는 단시간 작용형 베타작동제로 4세 이상 가역성기도폐쇄성질환자의 기관지경련 치료와 예방에 적응증을 갖고 있다.약제가 들어있는 가압형 용기와 마우스피스로 구성돼 있으며 휴대도 가능하다.가역성기도폐쇄성질환에는 천식과 만성폐쇄성폐질환(COPD)의 일부가 포함된다. 미국폐학회(ALA)나 미질병관리센터(
좋은강안병원(이사장 구정회)이한국 베링거인겔하임과 함께 COPD (만성 폐쇄성 폐질환) 환자를 위한 ‘무료 폐기능 검사’를 진행중이다. 이번 검사는 2월 9일∼4월 27일 매주 목요일마다 열리며, 1층 고객센터에서 전문 상담 간호사가 상주해 무료 폐기능 검사 및 흡입 약물 복약지도, COPD (만성 폐쇄성 폐질환) 관련 교육 등 1:1 교육을 한다. 문의 기획총무과 (051)610-9770, 9182
【독일·비스바덴】 만성폐쇄성폐질환(COPD)환자는 폐쇄성 발작으로 갑자기 흉통을 일으키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닥터홀스트슈미트병원 롤프 헨리히(Rolf Henrich) 박사는 “이때 빈맥과 치아노제(청색증)가 나타나면 기흉일 가능성도 있다”고 제22회 응급의료회의에서 설명, 그 진단법과 처치에 대해 설명했다.기흉은 흉통, 호흡곤란, 청색증, 빈맥으로 인해 갑자기 발병하는 경우가 많다. 또 임상소견상 한쪽의 호흡음의 감소, 타진(打診)시 나타나는 소음, 좌우가 다른 호흡운동이 나타나는게 전형적이다. 긴장성 기흉에서는 호흡부전이 더 진행되며 혈압저하, 졸음, 발한도 나타난다. 그러나 좌우의 폐속에 기종성 낭포를 가진 환자에서는 호흡음은 양쪽에서 감소하는 경우가 있어 임상적으로 진단내리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고 한
스위스 노바티스 그룹(www.novartis.com)이 2005년 SCRIP 誌에서 발표한 ‘올해의 제약회사’, ‘최고의 전체 파이프라인’, ‘올해의 라인센스’ 분야에서 영예의 3관왕을 차지했다. SCRIP誌는 세계 제약업계 및 생명공학 업계의 대표적인 간행물이다.SCRIP 誌는 노바티스가 2005년 10개월 동안에 점진적인 시장 점유율 증가로 세계 보건의료 시장에서 3.9%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했다며 올해의 제약회사로 선정했다.또 파이프라인 부문에서는 노바티스가 75개의 신규물질(compounds)을 보유하고 있고, 그 가운데 52개 약물이 제2상과 제3상 임상시험이 진행 중이거나 등록 단계에 있어 최고의 전체 파이프라인상을 수여했다.특히 파이프라인에 있어 노바티스는 2006년에 고혈압 치료제 Rasile
【뉴욕】 가정의사 등 1차진료의는 만성폐쇄성폐질환(COPD)의 진단과 치료를 위해 스파이로메트리(기도가역성시험, spirometry)의 허용 여부에 대해 논쟁거리가 되고 있다. 현재 미연방보건복지성(HHS)의 의료연구·품질관리국(AHRQ)이 과학적 근거에 기초한 기술평가보고서를 제출한 상태. 그러나 미국흉부학회(ATS) 스파이로메트리 특별연구반은 이 보고서의 일부 결론에 대해 문제점을 제기하고 있다. 대부분은 합의됐지만 일부 항목에서 의견 차이가 뚜렷해 마무리가 지연되고 있다.편리성, 신뢰성은 높아져AHRQ보고서는 ATS, 미국내과전문의학회(ACP), 미국가정의학회(AAFP), 미국소아과학회(AAP)의 요청으로 작성됐다.이들 단체는 정부의 기술평가부문에 대해 스파이로메트리가 혈압측정이나 콜레스테롤 검사와 마
【독일·로텐부르크】 인플루엔자는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환자의 치사위험을 높일 뿐만아니라 다른 만성질환자에도 매우 위험한 감염증이다.로텐부르크병원 톰 샤베르크(Tom Schaberg) 교수는 고위험군의 인플루엔자 대책에 관해 Pneumologie(2005;59:248-263)에서 설명했다.교수는 “호흡기감염증을 예방하는 최선의 방법은 역시 매년 실시하는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이라고 말했다.시중폐렴 심부전 이환율 낮춰혈청학적 검사 내지는 배양검사에서 확인되는 백신의 인플루엔자 감염 방어 효과는 65세 미만에서는 70~80%다. 65세 이상에서는 50%까지 낮아지긴 하지만 인플루엔자 유행기에는 같은 연령군의 총 입원율과 사망률은 유의하게 낮아진다. 또한 인플루엔자 백신으로 시중폐렴과 비대상성 심부전의 총 이환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COPD(만성폐쇄성폐질환) 치료제 스피리바(성분명: 티오트로피움)가 지난 11월 기준, 전세계적으로 매출액 10억 달러를 넘어서면서 베링거인겔하임 최초의 블록버스터 제품으로 등록됐다고 13일 밝혔다.이에 따라 하루 한번 흡입으로 폐기능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는 COPD(만성폐쇄성폐질환) 필수치료제 스피리바는 최근 COPD 치료제 부문에서 10%를 넘어서는 점유율을 차지하면서 1위 제품으로서의 자리를 굳혔다. 신경전달 물질인 아세틸콜린이 기관지 평활근의 M3 수용체에 결합하는 것을 차단하여 24시간 동안 기관지를 확장 시키는 원리로 작용하는 ‘스피리바’는 전세계 COPD치료 가이드라인을 설정하고, 예방활동을 담당하는 GOLD (Global initiative for chronic Obstru
40대 이상 남성이 대부분흡연이 가장 큰 원인 앞으로 더욱 증가할 것지난 2000년 이후 5년간 국내 COPD(만성폐쇄성질환)환자가 30%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게다가 환자 10명 중 8명이 40대 이상 남성인 것으로 나타나 새로운 성인병 리스트에 오르는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이사장 송정섭교수)는 2일 지난 5년간(2000년~2004년) 7개 대학 병원의 내원 환자수 및 9개 대학병원의 입원환자수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특히 조사결과 COPD 진단환자 총 8만9,290명 중 40대 이상 남성이 약 7만명으로 2만에서 3만명 수준을 보인 50~70대에 비해 상당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림대성심병원 호흡기내과 정기석 교수는 “1970년대 후반부터 담배
【미국·텍사스주 댈라스】 하버드대학(보스턴) 내과·정신과 필립 왕(Philip S. Wang) 교수는 천식과 우울증을 병발하는 고령 고혈압환자는 이러한 뚜렷한 증상을 동반하는 병발 질환은 치료하는 반면 ‘침묵의 살인자’인 고혈압은 방치하는 경향이 있다고 Hypertension (2005; 46: 273-279)에 발표했다.뚜렷한 증상 질환에만 관심대표 연구자인 왕 교수는 우울증, 천식, 위장장애, 변형성관절증 등 심질환과는 관계없는 질환의 병발이 고령 고혈압환자의 강압제 복용률 저하로 이어진다는 사실을 발견했다.교수는 “환자는 자신에게 가장 힘든 질환에만 관심을 가지기 쉽지만 고혈압 치료는 더 뚜렷한 증상을 나타내는 질환과 동일하게 치료해야 한다는 인식을 갖게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교수는 “다른 질환을 병
1~2년내 임상적용 기대 COPD(만성폐쇄성폐질환)를 고지혈증 치료제인 심바스타틴으로 치료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서울아산병원 호흡기내과 이상도교수[사진]는 5년간의 연구 끝에 COPD의 흡연 동물모델(쥐)을 개발하고 이 쥐에게 심바스타틴이라는 약물을 투여해 치료효과를 얻었다며 지난 15일 American Journal of Respiratory and Critical Care Medicine(VOL172;987~993)에 밝혔다. COPD의 원인은 오랜 흡연에 의한 것으로 그동안 마땅한 치료법이 없어 사람을 고통스럽게 만들다가 결국은 사망에 이르게 하는 질환으로 전 세계적으로 심장과 폐 질환은 사망률이 감소하고 있지만 COPD만 급증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이 교수는 “이번 연구로 부분적 대
살메테롤+플루티카손 병용보다 우수유럽호흡기학회가 만성폐쇄성폐질(COPD)환자에 적합한 약물로 티오트로피움(상품명 스피리바)과 포모테롤의 병용을 추천했다.포모테롤은 국내에서 심비코트(포모테롤+부데소나이드)라는 천식치료제로 아스트라제네카가, 살메테롤은 세레타이드(살메테롤+플루티카손)로 GSK에서 판매하고 있다. 최근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유럽호흡기학회에서 이번 결과를 발표한 네덜란드 라이덴대학병원 흉부외과 클라우스 라베 박사는 6주간 592명의 중등도 COPD환자를 대상으로 2개 병용군간의 효과를 검토했다.플라세보 이중맹검시험으로 실시된 이번 시험에서 2개군으로 무작위로 나누어 한쪽군에는 1일 1회 스피리바 18μg과 2회의 포모테롤 12μg 병용요법(n=297)를 다른 쪽군에는 1일 2회의 살메테롤 50μ
현행 가이드라인 개정 필요성제기 【뉴욕】 만성폐쇄성폐질환(COPD)환자와 낭포성섬유증(CF) 환자들 대부분은 수시간의 비행을 무리없이 가능한 것으로 나타나 현행 가이드라인의 수정이 필요한 것으로 European Respiratory Journal (2005;25:725-730, 718-724)에 지적됐다. 노르웨이와 독일 연구팀은 이들 환자의 비행기 탑승 가능성을 알아보기 위해 COPD환자에 대해서는 실제 비행 중에, CF환자에는 표고 0m와 산중턱에서 폐기능을 측정했다. 과거엔 비행중 실험 불가능 노르웨이 울레발대학병원 호흡기내과 아이나 아케로(Aina Akero)박사는 지난 2개월간 증상악화를 보이지 않은 COPD환자 18명(49~73명)을 대상으로 비행기 실내의 공기 품질을 비롯한 여러 인자를 고려하여
【뉴욕】 미국연방보건복지부(HHS)는 미식품의약국(FDA)을 통해 “프레온의 일종인 클로로플로오로카본(CFC)을 사용하는 알부테롤 정량분무흡입기(MDI)의 미국내 제조·판매에 대해 2009년 1월 1일부터 전면 금지한다”고 밝혔다. ‘오존층 파괴물질에 관한 몬트리올의정서’에 기초한 국제적 합의와 미국의 대기오염 방지법에서는 CFC의 제조와 수입을 전면 금지하도록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CFC를 사용하는 알부테롤 MDI는 천식과 만성폐쇄성폐질환(COPD)용의 다른 CFC 사용 MDI처럼 특별 조치를 통해 금지항목에서 제외됐었다. 단계적 폐지조치로 혼란막아 HHS는 이미 2004년 6월에 CFC사용 MDI에 관한 향후 규제방침을 제안한바 있다. 아울러 호흡기알레르기약제자문위원회와 다른 연방기관과의 조정을 거쳐